Exton(엑스톤)7월23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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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7-08 16:22 조회7,250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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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on(엑스톤)


 




OVCL-00354 (6 HQ SACD) 베토벤: 교향곡 전곡
*판매예정가격:154,000원


스가 에미코(소프라노), 이하라 나오코(알토), 후쿠이 케이(테너), 타하라 미치오(바리톤)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사히나 타카시(지휘)


2000년 한 해 동안 완결된 이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은, 아사히나 타카시의 일곱 번째이자 마지막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이다. "베토벤의 교향곡은 지휘자에게는 성서와 같다. 몇 번을 연주해도 그때마다 새로운 발견이 있다."라고 말해온 아사히나의 철학이 그대로 반영돼 있다.


 


 




OVCL-00313 (1 HQ SACD) 브루크너: 교향곡 4번(하스판)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사히나 타카시(지휘)


2000년 11월에 녹음된 이 음반은 '라스트 브루크너'라는 시리즈 이름이 말해주듯이 아사히나 타카시의 마지막 브루크너 4번 녹음이다. 하스판의 특징인 화려한 음색과 아사히나의 진중한 해석이 조화를 이룬 명연.


 


 




OVCL-00314 (2 HQ SACD) 브루크너 : 교향곡 5번(원전판)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사히나 타카시(지휘)


평생토록 브루크너에 매진했던 아사히나 타카시의 마지막 브루크너 5번 녹음. 서두름 없이 차분하고 묵직하게 악상을 쌓아올려가는 연주이다. 지휘자와 악단이 함께 쌓아간 오랜 신뢰 관계에서 오는 헌신적인 연주가 인상적이다. 2001년 4월 21일 녹음.


 


 




OVCL-00315 (1 HQ SACD) 브루크너 : 교향곡 7번(하스판)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사히나 타카시(지휘)


2008년에 아사히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나온 동 지휘자의 '라스트 브루크너' 시리즈 중 하나. 2001년 5월 10일 녹음이다. 당대 최고의 브루크너 전문가 중 하나였던 아사히나가 가장 즐겨 연주한 곡은 바로 7번이었다. 오랜 경륜이 깊이 있는 해석을 통해 마지막 빛을 발하고 있다.


 


 




OVCL-00316 (2 HQ SACD) 브루크너: 교향곡 8번(하스판)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사히나 타카시(지휘)


2001년 7월 녹음으로, 아사히나의 브루크너 8번 마지막 녹음. 2002년 레코드 아카데미 대상 교향곡 부문 수상이라는 타이틀도 지니고 있는 이 음반은 깊이와 유장함, 엄숙함을 고루 지닌 탁월한 연주이다.


 


 




OVCL-00317 (1 HQ SACD) 브루크너: 교향곡 9번(원전판)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아사히나 타카시(지휘)


엑스톤에서 발매되고 있는 아사히나의 '라스트 브루크너' 시리즈 중 하나. 2001년 9월 녹음으로, 아사히나는 이 녹음이 있은 지 석 달 만에 세상을 떠난다. 고인이 삶의 마지막 단계에서 불태운 예술혼이 엄숙한 연주를 타고 흐른다.


 


 




OVCL-00450 (2 HQ SACD) 말러 : 교향곡 3번


미셸 드영(메조소프라노)


피츠버그 멘델스존 합창단,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만프레트 호네크(지휘)


만프레트 호네크가 1번과 4번에 이어 3번에 도전했다. 피츠버그 심포니의 금관은 호쾌한 연주를 들려주며, 이미 여러 차례 다른 지휘자와 이 곡을 녹음한 바 있는 미셸 드영은 관록이 돋보이는 가창을 들려준다. 호네크의 치밀하고 꼼꼼한 해석도 돋보인다. * 2010년 6월 11~13일 실황 녹음


 


 




OVCL-00441 (1 HQ SACD)


하이든: 호른 협주곡 2번, 교향곡 7번 '낮' /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4번, 교향곡 21번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 지휘) / 체코 신포니에타


현존하는 최정상급의 호른 주자라는 명성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만의 오케스트라를 결성해 지휘자로서도 최근 정력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라데크 바보라크의 진취적인 모습을 잘 보여주는 녹음. 그가 모차르트 호른 협주곡 4번을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보라크는 자신이 쓴 카덴차에서 아찔할 만큼 자신만만한 기교를 선보인다. 바보라크는 협주곡뿐만 아니라 두 작곡가의 교향곡에서도 전문 지휘자로 변신해 세련되게 연주를 이끌어간다.


 


 




OVCC-00018 (1 SACD) 바보라크가 연주하는 바흐(Baborak spielt J.S.Bach)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알레시 바르타(오르간)


바보라크의 레퍼토리 가운데 바흐는 평생의 주제에 해당한다. 여기서는 칸타타의 코랄이나 아리아의 편곡이, 체코를 대표하는 오르간 주자인 알레시 바르타의 멋진 반주와 함께 연주되고 있다. 함께 수록된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에서는 완벽한 음정과 테크닉이 두드러진다. 5채널 SACD 녹음.


<수록곡>


코랄 '눈 뜨라고 부르는 소리 있어' BWV645, 코랄 '오 하느님, 신실하신 하느님' BWV767,


바이올린과 하프시코드를 위한 소나타 F단조 BWV1018, 코랄 '묵은 해는 지나가도다' BWV614


코랄 '오 사람아, 너희 죄를 크게 슬퍼할지니' BWV622, 코랄 '내 주는 강한 성이요' BWV720 외


 


 




OVCL-00393 (1 HQ SACD) 라흐마니노프 : 교향곡 2번, 보헤미아 기상곡 Op.12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는 2009년에 시드니 심포니의 상임지휘자 겸 예술고문 자리에 취임했지만, 그 이전부터 이 악단과 밀접한 연관을 맺어 왔다. 이 녹음은 그가 2007년에 진행했던 라흐마니노프 사이클의 일부로, 11월에 열린 공연 실황을 녹음 세션으로 일부 보충했다. 라흐마니노프 작품에는 예전부터 일가견이 있었던 지휘자답게 리듬감과 추진력, 짜임새가 돋보이는 연주. 아쉬케나지는 소품인 '보헤미아 기상곡'에서도 악상의 분방함과 화려함을 잘 살려내 대단히 연주를 들려준다.


 


 




OVCL-00058 (1 HQ SACD)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축전 서곡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현재 필하모니아의 계관 지휘자인 아쉬케나지가 2001년 7월 일본 방문 때 산토리 홀에서 녹음한 음반. 지나치게 비장하지 않으면서 짜임새가 충실하다. 함께 수록된 '축전서곡'도 훌륭하다.


 


 




EXCL-00042 (1 HQ SACD) 프로코피예프 : 교향곡 1번 & 5번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가 상임지휘자로 취임하기 전인 2004년부터 진행해 온 작곡가 시리즈가 2009년에는 프로코피예프에 이르렀다. 짜임새가 충실하고 간결하면서 긴장감 있는 연주이다.


 


 




EXCL-00049 (1 HQ SACD)


프로코피예프 : '키제 중위' 모음곡, '세 개의 오렌지에의 사랑' 모음곡, 가곡집 '미운 오리 새끼'


안드레이 라프테프(바리톤), 자클린 포터(소프라노)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2009년의 프로코피예프 시리즈 중 일부인 이 음반은 프로코피예프의 인기 관현악 모음곡 두 곡과 그리 자주 녹음되지 않는 가곡집 하나를 수록하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오스트리아 출신 성악가인 자클린 포터는 어둡고도 아름다운 애수가 가득한 노래를 들려주며, 두 모음곡에서 아쉬케나지는 지나치지 않은 적당한 재치를 보여준다.


 


 




EXCL-00029 (1 HQ SACD) 엘가 : 수수께끼 변주곡, ‘남국에서' 서곡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와 시드니 심포니가 진행하고 있는 엘가 관현악곡 시리즈 3탄. 영국에서 지휘자로서의 경력을 본격적으로 쌓았던 아쉬케나지는 여기서도 영국 음악에 정통한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수수께끼 변주곡'에서는 과장이 없으면서도 각 변주의 색채를 세심하게 살린 연주를 들을 수 있다.


 


 




EXCL-00055 (1 CD) 말러 : 대지의 노래


스튜어트 스켈턴(테너), 릴리 파시키비(메조소프라노)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말러가 인생에서 가장 비극적인 시기에 작곡한 교향곡 "대지의 노래"는 작곡가의 인생관과 동양 정취가 어우러진 걸작으로 꼽힌다. 핀란드 출신 메조소프라로노로 근래 사이먼 래틀이나 에사-페카 살로넨 등과도 활발히 공연하고 있는 릴리 파시키비는 이 녹음에서도 아름다운 목소리를 뽐내며, 테너 스튜어트 스켈턴은 안정감 있는 가창을 들려준다.


 


 




OVCL-00355 (1 HQ SACD) 말러 : 교향곡 1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즈데넥 마찰(지휘)


말러의 교향곡 1번은 보헤미아에서 보냈던 유년기의 추억과 깊이 결부되어 있는 작품이다. 집시 선율이 등장하는 3악장은 말할 것도 없고, 드넓은 들판과 숲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1악장이나 소박하고도 흥겨운 시골 춤의 느낌을 주는 2악장에서도 반은 오스트리아적이지만 반은 체코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즈데넥 마찰이 지휘하는 체코 필하모닉은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모든 악장에서 고유의 정취를 명확하게 살려 연주하고 있다.


 


 




OVCL-00400 (1 HQ SACD) 브람스 : 교향곡 1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즈데넥 마찰(지휘)


체코 필의 브람스 교향곡 1번 녹음은 의외로 많지 않은 편이다. 2005년 10월 26~27일에 프라하 예술가의 집 드보르자크 홀에서 녹음된 이 음반에서, 마찰이 이끄는 체코 필하모닉의 유구한 전통이 살아 숨쉬는 따뜻하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EXCL-00031 (1 HQ SACD) 브람스 : 교향곡 2번, 비극적 서곡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즈데넥 마찰(지휘)


2009년 10월 8~9일 프라하 루돌피눔 극장의 드보르자크 홀에서 녹음. 마찰은 브람스 교향곡 2번에서 체코 필하모닉의 부드러운 현을 주축으로 자연스럽고 무겁지 않은 유연한 연주를 들려준다. 힘차고 단호한 '비극적 서곡' 녹음도 교향곡 못지않은 호연이다.


 


 




OVCL-00401 (1 HQ SACD) 브람스 : 교향곡 4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즈데넥 마찰(지휘)


즈데넥 마찰은 2003~07년에 걸쳐 체코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있었으며 우리에게는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비에라 선생' 역으로 친숙한 지휘자이기도 하다. 2004년 1월에 프라하의 루돌피눔 극장 드보르자크 홀에서 녹음된 브람스 4번은 감정의 과장 없이 체코 필의 음색을 잘 살려낸 자연스러운 연주이다.


 


 




OVCL-00296 (1 HQ SACD) 수크 : 모음곡 '동화' / 드보르작 : 체코 모음곡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즈데넥 마찰(지휘)


그리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체코의 음악 전통이 낳은 사랑스런 모음곡 두 개를 즈데넥 마찰이 선보인다. 토속적인 정취가 넘치는 '체코 모음곡'과 환상적인 분위기가 가득한 '동화' 모두 이보다 더 애정 어린 연주를 만나기는 힘들 것이다.


 


 




OVCL-00390 (1 HQ SACD) 수크: 프라하 / 야나체크: 타라스 불바, 신포니에타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발레크(지휘)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1Q84>에서도 언급된 야나체크의 '신포니에타'와 니콜라이 고골의 소설에 기초한 교향시 '타라스 불바', 수크가 고향에 대한 향수를 노래한 '프라하' 모두 체코 음악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이다. 블라디미르 발레크가 이끄는 체코 필의 연주는 묵직하고 힘차다. 탈리히, 안체를, 노이만 등 옛 시절의 체코 필을 이끌어 온 거장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는 연주.



 








OVCL-00378 (1 SACD) 스트라빈스키: 관악 교향곡, 풀치넬라, 페트루슈카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얍 판 즈베덴(지휘)


'봄의 제전' 녹음에 이은 즈베덴의 스트라빈스키 녹음 2탄. 여기서도 관현악이 탁월한 기량으로 구사하는 정밀한 리듬감과 색채적인 화성, 섬세한 세부 표현이 돋보인다. 밸런스와 음장감을 명확하게 포착하고 각 악기의 음색을 투명하게 잡아낸 녹음이 즈베덴의 명확한 지휘를 더욱 빛내고 있다. 5채널 하이브리드 SACD 녹음.


 


 




OVCL-00218 (1 HQ SACD)


R. 슈트라우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돈 후안, "장미의 기사" 모음곡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에도 데 바르트(지휘)


네덜란드 출신의 명지휘자 에도 데 바르트는 1989년부터 2004년까지 네덜란드 방송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로 있었다. 2005년 3월에 이루어진 이 녹음은 데 바르트가 직위를 사임하고 같은 악단의 계관지휘자로 선출된 직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사실상 고별 기념 녹음이라고 볼 수 있다.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은 큰 스케일과 밀도 높은 연주로 정들었던 마에스트로에게 최대한의 경의를 표하고 있다.


 


 




OVCL-00403 (1 HQ SACD) 베토벤 : 교향곡 3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고바야시 겐이치로(지휘)


고바야시 겐이치로는 1974년 부다페스트 지휘자 콩쿠르에서 1위 특별상을 받은 바 있으며 헝가리 국립교향악단, 헝가리 국립방송교향악단, 빈 필, 서베를린 방송교향악단,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등 여러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경력을 갖고 있다. 특히 베토벤 해석으로 정평이 있는데, 이번에 마침내 그가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에 뛰어들었다. 그 첫 번째 순서인 3번 녹음에서, 그는 중저음을 템포를 여유 있게 설정하면서도 묵직하고 추진력 있는 연주를 선보인다.


 


 




OVCL-00440 (1 HQ SACD) 베토벤 : 교향곡 2번 & 5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고바야시 겐이치로(지휘)


올해로 70세를 맞이한 고바야시가 진행하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사이클 2탄. 그는 3번에서와 마찬가지로 서두르지 않으면서도 스케일이 크고 강렬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근래에 찾아보기 힘든 '거장' 시대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연주. 밸런스 감각도 훌륭하다.


 


 


[Exton 재입고]


OVCC-00058 (1 HQ SACD) Duo de Rêve : 호른 & 하프 듀오 작품집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 요시노 나오코(하프)


세계적인 호른 주자인 바보라크와 뛰어난 하피스트인 요시노 나오코가 함께한 녹음. 경이로운 기교와 매혹적인 음색이 빛나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매혹적인 소품들이 드보르자크 홀의 따뜻한 음향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울린다. * 2007년 7월 프라하 드보르자크 홀 녹음


<수록곡>


생상스: 오보에 소나타(호른 버전) / 앙드레: 늦가을의 노래 / 쾨처: 호른과 하프를 위한 소나타


드뷔시-마할라: 종, 아름다운 황혼, 로망스 / 라벨-마가니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OVCL-00177(1SACD) 무소르그스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글루크: 발레 모음곡 '돈 환'


오케스트리오 취리히 (바이올린, 기타,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과 기타, 콘트라베이스라는 독특한 앙상블을 위한 '전람회의 그림' 새 편곡이 탄생했다. 각 곡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난 편곡이며, '바바야가의 오두막'에서 '키예프의 대문'으로 향하는 대목은 특히 효과가 짜릿하다. 오케스트리오 취리히는 글루크의 '돈 환'에서도 미니멀한 편성의 이점을 살려 재치 있고 날렵한 연주를 들려준다.


 


 


EXCL-00053 (1 HQ SACD) 말러: 교향곡 1번, '블루미네',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마르쿠스 아이헤(바리톤)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가 이끌고 있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시즌마다 특정 작곡가에게 초점을 맞춰 공연 및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의 라흐마니노프, 2008년의 엘가, 2009년의 프로코피예프에 이어 2010년부터는 탄생 150주년을 맞은 말러의 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들의 말러 시리즈 첫 번째에 해당하는 이 음반에는 말러 교향곡 1번 외에도 원래 이 곡의 2악장으로 계획되었다 나중에 삭제된 '블루미네' 악장과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가 실려 있다. 가곡을 노래한 마르쿠스 아이헤는 빈 국립 가극장 소속으로 바이로이트 음악제와 잘츠부르크 음악제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신예 가수이다. 아쉬케나지는 어느 곡에서나 인간미 넘치고 원숙한 표현을 들려준다.


 


 


EXCL-00054 말러: 교향곡 5번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말러 교향곡 5번은 극심한 감정 변화가 특징인 작품이지만, 아쉬케나지는 이 곡에서 격한 감정의 토로를 지양하고 각 악기의 음색과 전체적인 짜임새를 다듬어내는 데 주력한다. 지휘자의 인품이 투영된 부드럽고 따뜻한 연주이다. *2010년 5월 20~22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실황.


 


 


OVCL-00362(1 HQ SACD) 엑스톤 하이 퀄리티 슈퍼 오디오 CD 샘플러 1집


고품격 음질로 유명한 엑스톤 레이블이 자사의 대표적인 음원들을 골라 수록했다. 이 음반은 하이브리드 SACD이면서 일반 CD 모드일 때는 HQCD로 재생되어 어떤 플레이어로 듣더라도 기존의 일반 하이브리드 SACD와는 차원이 다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말러의 대편성 교향곡에서 독주곡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를 폭넓게 안배했으며, 연주 수준도 음질에 어울리게 뛰어나다.


<수록곡>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1악장, 피아노 협주곡 23번 3악장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중 지그(호른 편곡판), 3성부 신포니아 11번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중 1악장 / 수크: 모음곡 "동화" 중 '백조와 비둘기의 게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중 3악장 / 텔레만: 바순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F단조 중 4악장


말러: 교향곡 7번 중 4악장 /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4악장 / 드뷔시-마할라: 로망스


 


 


OVCL-00431(1 HQ SACD) 엑스톤 하이 퀄리티 슈퍼 오디오 CD 샘플러 2집


1집에 이어 여기서도 엑스톤 특유의 고품질 음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엄선하여 수록했다. 다양한 장르와 편성의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아시히나 타카시, 즈데넥 마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 사카리 오라모 등의 지휘자와 체코 필하모닉, 오사카 필하모닉,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시드니 심포니 등의 악단이 들려주는 연주는 단순히 음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수록곡>


말러: 교향곡 1번 2악장, 교향곡 2번 4악장 /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1번


J.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삼중주 /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 칠중주 Op.20 중 3악장


슈만: 세 개의 로망스 중 2번 외 / 스메타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 쇼팽: 뱃노래 Op.60


 


 


EXCL-00065(1 CD) 브람스: 교향곡 4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정명훈(지휘)


2011년 2월 17~18일에 프라하에서 열린 공연 실황이다. 체코 필 특유의 부드러운 현을 강조해 풍성한 연주를 들려주며, 정명훈의 정열적인 해석은 프라하의 청중에게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근래 음반 녹음이 드문 정명훈의 탁월한 음악성을 이 최신 신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CL-00026(1 HQ SACD) 말러: 교향곡 1번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만프레트 호네크(지휘)


2008년 9월 26~28일 피츠버그 하인츠 홀에서 열린, 만프레트 호네크의 피츠버그 심포니 음악감독 취임 기념 음악회 실황이다. 빈틈없는 태도로 밀도 높은 짜임새를 구축하면서도 세부까지 골고루 신경쓰고 있는 호네크의 지휘는 이 시대의 새로운 말러 해석을 대표하기에 손색이 없다.


 


 


OVCL-00377(1 HQ SACD) 베토벤: 7중주, 6중주


베를린 필하모닉 팔중주단


베를린 필을 대표하는 명연주자들이 한데 모여 베토벤의 육중주와 칠중주를 녹음했다.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거리이지만, 1바이올린을 맡은 로렌츠 나스투리카-헤르쇼비치의 탁월한 기교와 빌프레트 슈트렐레의 깊고도 부드러운 비올라,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라데크 바보라크의 놀라운 호른 연주 등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최상의 완성도는 과연 명불허전이다. 녹음되는 일이 비교적 드문 이들 레퍼토리에 레퍼런스가 될 것임을 강력히 예견케 하는 음반.


 


 


EXCL-00048(1 HQ SACD) 말러: 교향곡 4번


임선혜(소프라노),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만프레트 호네크(지휘)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인 만프레트 호네크는 말러의 어법에 정통한 지휘자 중 하나이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적인 음악가이다. 이번 녹음을 앞두고서도 체코 필과 같은 곡을 공연했으며, 이 때 시도한 몇 가지 표현은 이번 녹음에 반영되고 있다. 2악장에서 리듬감과 특유의 지방색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4악장에서는 현재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리의 소프라노 임선혜를 기용해 꾸밈없고 투명한 가창을 선사하고 있다.


 


 


EXCL-00030(1 HQ SACD)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시드니 심포니의 엘가 관현악곡 시리즈 중 마지막 발매분. 여기 실린 곡 가운데 '위풍당당 행진곡'은 기존의 다섯 곡뿐만 아니라 앤소니 페인이 보필 완성한 '6번'도 수록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전곡 녹음이라 할 수 있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에서는 유려하면서도 담담하게 악상을 풀어나가는 아쉬케나지의 해석이 돋보인다.


 


 


OVCL-00330(1 SACD)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뮤즈를 이끄는 아폴론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얍 판 즈베덴(지휘)


2005년부터 에도 데 바르트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얍 판 즈베덴의 스트라빈스키 녹음. 일본에서 2008년도 레코드 아카데미상 관현악 부문상을 수상한 음반이다. 즈베덴의 단호한 지휘가 빚어내는 날카로운 리듬과 극단적인 색채감이 엑스톤의 수준 높은 음질로 더할 나위 없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5채널 하이브리드 SACD 녹음.


 


 


OVCC-00049(1 HQ SACD)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3번(호른 편곡판)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라데크 바보라크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베를린 필의 호른 수석이었으며 지금도 같은 악단의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가 들려주는 깊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호른 음색은 바흐의 작품에 대단히 잘 어울리며, 엑스톤의 자연스런 녹음은 연주자의 숨결 고르는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다.


 


OVCC-00050(1 HQ SA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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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sgh00 작성일

OVCC-00018 , OVCL-00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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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kbs-OVCL-00450 (2 HQ SACD) 말러 : 교향곡 3번
OVCL-00317 (1 HQ SACD) 브루크너: 교향곡 9번(원전판)
OVCL-00316 (2 HQ SACD) 브루크너: 교향곡 8번(하스판)
OVCL-00315 (1 HQ SACD) 브루크너 : 교향곡 7번(하스판)
OVCL-00314 (2 HQ SACD) 브루크너 : 교향곡 5번(원전판)
OVCL-00313 (1 HQ SACD) 브루크너: 교향곡 4번(하스판)
OVCL-00058 (1 HQ SACD) 쇼스타코비치 : 교향곡 5번, 축전 서곡
EXCL-00042 (1 HQ SACD) 프로코피예프 : 교향곡 1번 & 5번
EXCL-00029 (1 HQ SACD) 엘가 : 수수께끼 변주곡, ‘남국에서' 서곡
EXCL-00055 (1 CD) 말러 : 대지의 노래
OVCL-00355 (1 HQ SACD) 말러 : 교향곡 1번
OVCL-00400 (1 HQ SACD) 브람스 : 교향곡 1번
EXCL-00031 (1 HQ SACD) 브람스 : 교향곡 2번, 비극적 서곡
OVCL-00401 (1 HQ SACD) 브람스 : 교향곡 4번
 OVCC-00018 , OVCL-00296  20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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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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