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ko FM, Arte dell'arco, TDK, King Internat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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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4-22 15:56 조회8,203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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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yko FM 예정가 1CD 32,200원
TFMC-0025 (1CD)
베토벤: 교향곡 1번 & 3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도쿄 FM 개국 40주년을 기념하는 카라얀/베를린 필 베토벤 사이클의 첫머리를 장식하는 녹음. 1977년 11월 13일의 공연 실황이다. 1번은 오늘날에 비하면 템포가 다소 느린 편이지만 매우 강력한 앙상블을 구축하고 있으며, 3번은 강렬하고 패기만만한 연주이다. 특히 1악장 코다 등 여러 대목에서 트럼펫이 펼치는 활약은 발군의 수준.
TFMC-0026 (1CD)
베토벤: 교향곡 2번 & 8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교향곡 2번은 1977년 11월 14일, 8번은 11월 17일의 공연 실황이다. 여기 수록된 두 곡은 보통 밝고 낙천적이며 단순하게 연주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카라얀은 놀랍게도 이들 곡에서 강력하며 영웅적인 풍모를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 카라얀의 빈틈없는 통솔력과 베를린 필의 강렬한 반응이 만나 이루어낸 개성 만점의 연주.
TFMC-0027 (1CD)
베토벤: 교향곡 5번 & 6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1977년 11월 16일의 공연 실황. 먼저 수록된 6번의 경우 다소 빠른 템포를 바탕으로 상쾌하게 나아가며, 4악장 '폭풍우'에서의 작렬하는 팀파니는 고막을 직접 때리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강력하다. 교향곡 5번은 밀도 높은 앙상블로 축적된 긴장감을 첫머리부터 마지막까지 계속 밀어붙이는 연주로, 현악기군이 특히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연주한다.
TFMC-0028 (1CD)
베토벤: 교향곡 4번 & 7번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1977년 11월 15일의 공연 실황. 4번은 여느 연주들과는 달리 중후하면서도 강력하게 해석되었으며, 특히 말 그대로 불을 는 팀파니는 듣는 순간 움찔할 정도이다. 7번 역시 다소 두터우면서도 밀도 높은 앙상블을 기반으로 격렬한 다이내믹 대비와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다.
TFMC-0029 (1CD)
베토벤: 교향곡 9번
바버라 헨드릭스(소프라노), 헬예 앙게르보(알토), 헤르만 빙클러(테너), 한스 조틴(베이스)
도쿄예술대학 합창단,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지휘)
도쿄 FM 개국 40주년을 기념하는 카라얀/베를린 필 베토벤 사이클의 대미를 장식하는 녹음. 1977년 11월 18일의 공연 실황이다. 단단하게 응축된 밀도 높은 긴장감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연주. 유장한 가창을 들려주는 베이스 한스 조틴을 비롯한 독창진은 최선을 다해 노래하며, 합창단 역시 강력하고 열정적인 노래를 들려준다. 작렬하는 관현악이 피날레 마지막 대목에 이르기까지 완전 연소의 상태로 치달아가는 스릴 만점의 연주로, 카라얀 자신도 공연 직후에 '최고로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자평할 정도였다.
Arte dell'arco 예정가 1CD 23,500원
CCAD-026 (1CD)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 4~6번
스탠리 호글랜드(피아노), 나쓰미 와카마쓰(바이올린), 히데미 스즈키(첼로)
모차르트의 피아노 삼중주 4~6번은 모두 작곡가가 경제적으로 매우 궁핍한 상황에서 작곡되었다는 상황이 무색할 정도로 아름다운 악상을 지닌 작품들이다. 여기 수록된 연주들은 모두 스케일이 크며, 연주자들 사이에 일종의 긍정적인 긴장감이 감돌아 서로 활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CCAD-027 (1CD)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외
스탠리 호글랜드(피아노)
호글랜드는 요즘 활동하는 다른 대다수 피아니스트와는 달리 굳이 화려한 기교나 매끄러운 음색을 추구하지 않는다. 그의 소박한 연주는 언뜻 듣기에는 싱거울 수 있으나, 차분한 깊이가 있어 모차르트 내면의 세계로 접근하는 데 훌륭한 안내자가 되어준다.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4번 K.282, 피아노 소나타 8번 K.310, 피아노 환상곡 K.475,
피아노 소나타 18번 K.533/494, 론도 A단조 K.511
CCAD-028 (1CD)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하이든: 교향곡 5번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2008년 2월 21일 아사히 홀에서 열린 공연 실황을 담은 음반. 모차르트의 마지막 교향곡과 하이든의 초기 교향곡이 보여주는 선명한 대비가 이채롭다. 당시 앙코르로 연주한 하이든 교향곡 47번 중 2악장도 이 음반에 수록되어 있다.
CCMA-003 (1CD)
베토벤: 피아노 삼중주 7번 Op.97, 피아노 오중주 Op.16, 피아노 사중주(Op.16의 편곡판)
토판 홀 앙상블
토판 홀 라이브 시리즈 2집. 토판 홀 라이브 시리즈란 도쿄에 있는 실내악 연주홀인 토판 홀이 2005년부터 주최하고 있는 연주회 시리즈로, 홀의 프로듀서가 매회 프로그램에 맞춰 멤버 편성을 결정하기 때문에 곡에 따라 연주자가 달라진다는 특징이 있다. 유명한 '대공' 삼중주부터 베토벤 자신이 직접 편곡한 Op.16의 사중주 버전까지 재치 있는 선곡과 뛰어난 연주가 돋보이는 음반.
CCMA-005 (1CD)
모차르트: 오보에 사중주
브람스: 클라리넷 오중주
토판 홀 앙상블
토판 홀 라이브 시리즈 4집에 해당하는 이 음반에서는, 아바도가 상임지휘자로 있던 시절에 베를린 필하모닉의 악장을 역임한 라이너 쿠스마울이 참여하고 있다. 뛰어난 실력과 경험을 지닌 바이올리니스트의 리드로 멋진 앙상블이 실현되었다. 다른 연주자들 역시 뛰어난 연주를 들려준다.
TDKAD-007 (1CD)
하이든: 첼로 협주곡 2번, 교향곡 23번 & 46번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2번은, 오랫동안 1890년에 출판된 개정판 악보로 연주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초판 악보로 연주되는 경향이 강하며, 이 녹음에서도 그런 경향을 따르고 있다. 명랑한 분위기의 교향곡 23번이나 재치 있고 매끄러우면서도 수수끼끼 같은 일면도 지닌 교향곡 46번도 훌륭하게 연주되었다.
TDKAD-008 (1CD)
하이든: 교향곡 26번 & 55번
모차르트: 바순 협주곡 K.191/186e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히데미 스즈키가 진행하고 있는 하이든 시리즈 8탄. 모차르트의 바순 협주곡에서는 부드럽고 윤기 도는 매혹적인 바순 음색을 즐길 수 있다. 하이든 교향곡 26번에 붙은 '애가'라는 별칭은 자필악보에 적힌 것을 따온 것으로, 일설에 따르면 하이든은 이 곡에 수난곡 선율을 차용했다고 한다. 55번은 엄격하고 규칙적인 2악장 부점 리듬 때문에 '교장선생'이라는 별명이 붙은 흥미로운 작품이다.
TDKAD-010 (1CD)
하이든: 교향곡 30번 & 52번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번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모차르트 협주곡에서는 바흐 콜레기움 저팬의 정단원으로 일본에서 바로크 바이올린의 대가로 손꼽히는 와카마츠 나츠미가 독주를 맡아 유려한 연주를 들려준다. '할렐루야'라는 제목이 붙은 교향곡 30번과 격조 높은 주제가 인상적인 교향곡 52번도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들이다.
TDKAD-011 (1CD)
하이든: 교향곡 49번 & 59번
모차르트: 세레나타 노투르나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스즈키 히데미의 하이든 시리즈 9집. 떠들썩하고 즐거운 분위기의 하이든 교향곡 59번 '화재'와 유명한 '고별', 모차르트의 명곡 '세레나타 노투르나'를 수록하고 있다.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와 18세기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했던 마르텐 판 데어 팔크가 팀파니 주자로 참여해 연주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TDKAD-018 (1CD)
C.P.E.바흐: 첼로 협주곡 Wq170, 교향곡 Wq183/1 & Wq 183/3
하이든: 교향곡 12번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카를 필립 에마누엘 바흐는 대 바흐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아버지 시대의 바로크 음악과 후대의 고전파 음악 사이에서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한 작곡가이다. 특히 바로크 시대의 서곡(관현악 모음곡)과 이후 시대 교향곡의 과도기적인 경향을 보여주는 그의 교향곡은 하이든의 교향곡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 음반에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TDKAD-804 (1CD)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 2번, 교향곡 13번
오케스트라 리베라 클라시카 / 히데미 스즈키(지휘)
'라 프티트 방드'와 바흐 콜레기움 저팬의 정단원을 역임했고 이제는 지휘 분야에서도 활발할 활동을 벌이고 있는 히데미 스즈키가 이번에는 하이든의 두 첼로 협주곡에서 지휘와 독주를 겸해 연주했다. 오랫동안 하이든의 음악을 지휘해 온 스즈키인 만큼 연륜과 애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초기작인 교향곡 13번은 소품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신선한 매력을 지닌 작품이다.
TDKMA-001 (1CD)
베토벤: 현악 삼중주를 위한 세레나데, 칠중주
토판 홀 앙상블
오사카 센추리 심포니의 악장 가와사키 요스케, NHK 교향악단의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요시다 히데,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의 수석 바순 주자인 요시다 마사, 린트 브루크너 오케스트라의 비올라 수석을 지냈으며 현재는 도쿄도 교향악단의 비올라 수석으로 있는 스즈키 마나부 등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연주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뛰어난 기교가 맞부딪히는 긴장감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가는 즐거움이 공존하는 매혹적인 음반.
TDKMA-002 (1CD)
모차르트: 클라리넷 오중주, 호른 오중주
토판 홀 앙상블
카를 라이스터를 사사했으며 현재 요미우리 일본 교향악단의 클라리넷 수석인 세이키 시노헤와 가와사키 요스케, 스즈키 마나부 등이 모여 연주한 녹음. 멋진 음색 대비와 훌륭한 앙상블이 인상적이다.
TDK 예정가 1CD 23,500원
TDKOC-006 (1CD)
모차르트: 교향곡 29번
R. 슈트라우스: 교향시 ‘돈 후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카를 뵘(지휘)
1977년의 일본 공연 실황. 모차르트와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모두 카를 뵘의 장기였던 레퍼토리로, 모차르트 교향곡에서는 느긋한 태도로 여유롭게 악상을 풀어가는 솜씨가 돋보이고 '돈 후안'에서는 긴장감 도는 연주를 들을 수 있다. 보너스로 수록된 브람스 교향곡 2번 리허설 장면에서는 뵘의 육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음반의 장점.
TDKOC-021 (2CD) * 2 for 1 price
슈베르트: 교향곡 8번 '미완성'
댓글목록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TFMC-0029,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스탠리 호흘란트, 스즈키 히데미 음반들 보관 부탁 드려요... CCAD-026 / CCAD-027 / CCAD-028 / TDKAD-007 / TDKAD-008 / TDKAD-010 / TDKAD-011 / TDKAD-018 / TDKAD-804
klang74님의 댓글
klang74 작성일
CCAD-026 모차르트 피아노 삼중주
부탁 드립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CCMA-003 CCMA-005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KKC-27 (1CD)
데인먼: 'All you need'
dneuro님의 댓글
dneuro 작성일
TDKAD-804 (1CD)
하이든: 첼로 협주곡 1번 & 2번, 교향곡 13번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