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eritage (England)

90년대를 빛냈던 가무트 클래식, 길드 레이블 음반 등 영국음악의 위대한 유산을 새롭게 재발매하는 헤리티지 레이블이 첫 선을 보입니다.

 

<신보> HTGCD 218 브리티시 피아노 트리오 - 레베카 클라크: 피아노 트리오, 비올라 소나타 / 존 아일랜드: 환상곡 A단조 / 프랑크 브리지: 환상곡 C단조

* 연주: 하틀리 트리오, 필립 듀크(비올라), 소피아 라만(피아노) ★★★★

1990년 가무트 클래식에서 발매되어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하틀리 트리오의 영국 작곡가들의 피아노 트리오 녹음이 헤리티지 레이블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강한 응집력으로 들려주는 레베카 클라크 피아노 트리오의 열정적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아일랜드와 브리지의 피아노 트리오를 위한 환상곡은 진정 최고의 연주이다. 또한 그라모폰지로부터 거대한 연주라는 찬사를 받았던 필립 듀크의 레베카 클라크 비올라 소나타가 보너스로 추가되어 더욱 매력적인 음반이다.

 

 

 

<신보> HTGCD 215 영국의 하프시코드 음악 - 존 블로우: 그라운드 1번, 모음곡 5번, 모음곡 10번, 샤콘느 F장조 / 윌리엄 크로프트: 모음곡 3번, 미뉴엣 G단조, 아리아 G단조, 오르몬드 공작의 행진 / 헨리 퍼셀: 론도, 그라운드 D단조 / 토마스 칠코트: 모음곡 1번 ★★★★

* 연주: 루스 다이슨(하프시코드)

영국 왕립 음악원의 교수로 60년대 이미 초기 건반악기를 위한 음악연주에 귀중한 업적을 남긴 루스 다이슨이 들려주는 바로크시대 영국 작곡가들의 건반작품집이다. 존 블로우, 헨리 퍼셀, 윌리엄 크로프트, 그리고 토마스 칠코트로 이어지는 영국 건반음악의 흐름을 한번에 조망하고 있다. 1990년 녹음으로, 70대의 깊은 연륜으로 그간의 연주사를 총정리 하듯 우아함이 한없이 높아가는 아름다운 울림을 들려주는 귀중한 녹음이다.

 

 

 

<신보> HTGCD 214 북유럽의 오르간 음악 - 시벨리우스: 오르간을 위한 두 개의 소품 / 닐스 가데: 3개의 소품 op.22 / 글라주노프: 환상곡 op.110, 전주곡과 푸가 D장조 op.98 / 닐센: 코모티오 / 괴르기 무슈엘: 토카타 ★★★☆

* 연주: 폴 트레프트(오르간)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 일리 대성당의 오르간과 합창지휘 등을 책임지고 있는 폴 트레프트가 연주하는 북유럽 오르간 음악이다. 시벨리우스의 2개밖에 없는 오르간 작품을 비롯하여, 영국 빅토리아 시대음악의 영향이 엿보이는 닐스 가데의 오르간 작품, 러시아 작곡가 무슈엘의 <토카타>에서 보여주는 화려한 비르투오소 등이 이어진다. 무엇보다 글라주노프에까지 이어지는 바흐 오르간 음악의 영향을 감동적으로 반영한 폴 드레프트의 깊이와 웅대함이 매력적이다.

 

 

 

<신보> HTGCD 216 튜더왕조 시대의 성가와 모테트 - 기번스: 다윗의 아들에게 호산나 / 버드: 아베 베룸 코르푸스 / 탈리스: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 파슨스: 아베 마리아 / 쉬퍼드: 리베라 노스 등 21곡 ★★★☆

* 연주: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콰이어, 티모시 브라운(지휘)

존 루터를 계승한 영국 합창음악의 거장 티모시 브라운이 이끄는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의 목소리로 영국 르네상스 시대, 튜더왕가가 다스리던 시기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음반이다. 윌리엄 버드, 토마스 탈리스, 피터 필립스 등 당대 위대한 거장의 감동적 성가와 모테트를 만나게 되는데, 목가적 은은함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선율들이 가슴을 적시는 작품들이다. 특히 존 루터가 다듬은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의 고도로 정제된 순수한 하모니의 아름다움을 놓칠 수 없다.

 

 

 

<신보> HTGCD 212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 합창음악베스트 <리플렉션> - 모차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 / 쉬퍼드: 인 파체 / 탈리스: 오 나타 룩스 / 엘가: 아베 베룸 / 바흐: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 프랑크: 파니스 안젤리쿠스 등 19곡 ★★★★

* 연주: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콰이어, 티모시 브라운(지휘)

티모시 브라운이 이끄는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이 길드 레이블에서 남긴 3장의 음반에서 엄선된 베스트 음반이다. 모차르트 <아베 베룸 코르푸스>를 시작으로 19곡의 아름다운 성가들이 이어지는데, 바흐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프랑크 <생명의 양식> 등 친숙한 선율들로, 합창음악 베스트로서 손색이 없는 음반이다. 특히 우리시대 합창음악의 대가 존 루터가 다듬은 캠브리지 클레어 칼리지 합창단의 순수한 하모니이기에 더없이 신뢰가 가는 음반이다.

 

 

 

<신보> HTGCD 213 영국합창음악 - 여왕을 위한 갈런드 (블리스: 오바드 / 백스: 무엇과 같은가 / 티펫: 댄스, 클라리온 에어 / 본 윌리엄스: 고요와 음악 / 버클리: 이 시간의 봄 / 아일랜드: 언덕 등 10곡), 브리튼: 신의 크나큰 영광을 위해, 성과 속 ★★★★

* 연주: 캠브리지 유니버시티 체임버 콰이어, 티모시 브라운(지휘)

<여왕을 위한 갈런드>는 1953년 영국여왕 엘리자베스 2세 대관식을 위해 대영예술협회 소속 작곡가 10명을 동원하여 작곡된 기념비적 작품이다. 아서 블리스의 <오바드>를 시작으로 루브라 <셀루테이션>에 이르기까지 영국 시인들의 작품에 얹어진 감동적 합창음악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대관식에서 노래를 한 캠브리지 유니버시티 마드리갈 콰이어는 바로 이음반에서 노래하는 캠브리지 유니버시티 체임버 콰이어의 전신으로 그 역사적 무대를 1991년에 새롭게 녹음한 음반이다.

 

 

 

2. Arcana

A-360 안토니오 판돌피(지오반니 안토니오 판돌피 메알리): 6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op.4 ★★★★★

* 연주: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지휘),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궁정 음악가로 활동했던, 신비로운 베일에 싸여 있는 작곡가 안토니오 판돌피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4번을 완전하게 만나는 귀중한 음반이다. 앤드류 맨츠의 미완의 연주이후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으나 구나르 레츠보의 오랜 연구로 마침내 여섯곡의 소나타를 모두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극단적 대비효과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는 1번 '라 베르나베이', 유연한 리듬감으로 압도하는 3번 '라 모넬라' 등 불꽃같은 열정이 구나르 레츠보의 환상적 비르투오소로 마침내 그 찬란한 빛을 발한다.

 

A-359 악마의 형제 - 1700년대 나폴리의 음악전통 ★★★★☆

* 연주: 아코르도네 - 마르코 베아즐리(테너), 귀도 모리니(쳄발로, 지휘), 피노 드 비토리오(노래) 외

프랑스에 대항한 나폴리의 게릴라 '악마의 형제', 즉 미켈레 페자는 18세기 나폴리의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이다. 당시에 즐겨 부르던 민요와 그 전통을 되살린 새로운 노래를 담고 있는데, 무엇보다 마르코 베아즐리, 귀도 모리니 등 각종 고음악 명반을 통해 낯익은 명인들의 진정한 관심을 함축시킨 것으로 주목해야 할 음반이다. 민요적 즐거움이 가득한 <울려라 나의 기타를>, 16세기 아름다운 칸조네타 <내 영혼을 받으소서>, 나폴리의 전례 자장가 <작은 천사> 등 민중과 호흡하는 친숙하고 자연스러운 노래들로 가득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추천반이다.

 

A-334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집 RV.95 <라 파스토렐라>, RV.163 <콘카>, RV.101, 108, 442, 443, 444 ★ 디아파종 ★★★★★ 만점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 연주: 도로테 오베를링거(플라우토, 플라우티노), 마르카의 즐거운 음악가들 ★★★★★

독일 리코더계의 거장으로 인정받고 있는 도로테 오베를링거가 이탈리아 초일류 바로크 합주단 "마르카의 즐거운 음악가들"과 함께한 명반, 비발디 리코더 협주곡집이 새로운 모습으로 재발매 되었다. 실내협주곡 "전원"의 유쾌한 울림으로 시작하는 오베를링거는 뉘앙스가 풍부한 완벽한 톤으로 작은 리코더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숨이 넘어갈 것 같은 멋진 기교로 리코더의 명곡들을 탐험한다. 이미 카르미뇰라와 함께 연주한 비발디 협주곡으로 바로크 음악 팬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마르카의 즐거운 음악가"들은 말 그대로 즐거운 진정한 기쁨이 넘치는 비발디 음악을 선보인다.

 

***** 로렌츠 두프트슈미트와 아르모니코 트리부토 오스트리아

A-338 요한 요제프 푹스: 콘센투스 무지코 인스트투멘탈리스 - 세레나다 K.352, 서곡 E.109, 서곡 K.355, 투르카리아 ★★★★

* 연주: 아르모니코 트리부토 오스트리아, 로렌츠 두프트슈미트(지휘)

하이든 시대에 이르기까지 독일 대위법에 있어서 교과서가 되었던 요한 요제프 푹스가 1701년 출간한 모음곡 형식의 기악곡집 <콘센투스 무지코 인스트루멘탈리스>의 주요 작품을 만나게 된다. 팡페레가 빛나는 <세레나다>, 우아한 "아리아"가 빛을 발하는 서곡들, 그리고 여러 작품에서 발췌하여 터키풍 모음곡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투르카리아>로 이어진다. 오스트리아 고음악계의 대부 로렌츠 두프트슈미트의 리드와 구나르 레츠보의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명연들이 빛나는 음반이다. ★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쇼크 선정, 레파투아 9점

 

***** 엔리코 가티, 가에타노 나실로, 귀도 모리니 ...

A-362 카를로 그라지아니: 첼로 소나타 op.3, 카프리치오, 첼로 소나타 D장조, 첼로 소나타 A장조

* 연주: 가에타노 나실로(첼로), 루카 구글리엘미(클라비쳄발로), 사라 벤니치(첼로) ★★★★★

가에타노 나실로가 찾아낸 또 다른 첼로 명곡, 18세기 이탈리아의 첼리스트이자 작곡가 카를로 그라지아니의 첼로와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6곡과 무반주 첼로를 위한 카프리치오를 만나게 된다. 이탈리아는 물론, 프랑스, 오스트리아, 영국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쳤던 그는 레오폴드 모차르트가 뛰어난 연주자로 손꼽기도 하였다. 바로크의 향기와 새로운 양식으로의 변화를 모두 아우르는 그의 소나타 들은 신선한 연주기법과 서정적 음악성이 조화를 이룬 명곡이 아닐 수 없다.

 

A-331 알레산드로 스트라델라: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칸타타 <모든 입술이 미소 짓게 하소서>, <아 이것은 참 진리> ★ La Musica Choice 선정

* 연주: 엔리코 가티(지휘), 귀도 모리니(클라비쳄발로), 마라 갈라시(아르파), 오케스트라 바로카 델라 시비카 스쿠올라 디 뮤지카 디 밀라노, 라비니아 베르토티, 바바라 자니첼리, 에마누엘라 갈리(소프라노), 로베르토 발코니(카운터테너), 카를로 레포레(베이스), 마우리치오 스키우토(테너)

그의 극적이고 자유분방한 삶만큼이나 환상적인 작품을 남긴 이탈리아 바로크 작곡가 스트라델라의 소나타와 칸타타를 담고 있다. 여기에 담긴 칸타타 두곡은 성탄을 기념하는 의미로 작곡되어, 영광스러운 악상으로 스트라델라의 기상을 느끼게 하는 활기로 가득하다. 특히 <아 이것은 영원한 참 진리>의 신포니아에서 불을 뿜는 바이올린 솔로의 향연은 함께 수록된 소나타와 함께 당대 최고의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작곡가의 빛나는 기량을 느끼게 하는 것으로 엔리코 가티의 리드가 풍성한 비르투오소를 전한다.

 

A-402 아르칸젤로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op.3 (교회소나타) ★★★★★

< 2 for 1.5 > * 연주: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앙상블 오로라

비르투오조이자 사상가, 시인인 가티가 탐미적이며 드높은 정신세계의 정점에서 코렐리를 연주한 음반.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등 유럽의 음반상을 휩쓴 이 음반에서는 느림과 빠름의 미학이 빚어내는 극치를 맛볼 수 있다. 바이올린의 역사에서 바흐의 업적보다도 더 중요한 작품들을 비견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표현한 걸작 레코딩이어서 바이올린 애호가라면 반드시 소장해야 할 음반 목록 1호이자 장작 패듯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최근 바로크 바이올린 연주계에는 경종을 울릴 음반이다.

★ 디아파종상 수상 , 레파투아 10점 만점, 비발디상 수상, 르몽드무지크 쇼크, 안단테 BEST 선정

 

A-423 아르칸젤로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 op.5 전곡 (<라 폴리아> 변주곡 수록) ★★★★★

< 2 for 1.5 > * 연주: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가에타노 나실로(첼로), 귀도 모리니(쳄발로)

독주 소나타의 길을 연 코렐리의 위대한 작품 12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절대명반인 엔리코 가티의 녹음이 돌아왔다. 너무도 유명한 <라 폴리아> 변주곡이 담겨 있는 것으로 한동안 절판되어 애타게 기다리던 바로 그 녹음이다. 날카로움이나 과도한 힘을 철저하게 배제하면서도 온화한 성품 속에 칼날 같은 정교함을 숨기고 유려하게 흐르는 엔리코 가티의 바이올린은 듣는 이를 끌어당기는 강력한 흡입력을 갖고 있다.

★ 디아파종상 수상, 르몽드무지크 쇼크 선정, 크레센도 조커 선정

 

***** 파비오 비온디 & 리날도 알렉산드리니

A-422 비발디: 12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맨체스터 소나타> ★★★★ ★ 안단테 Best 선정

<2 for 1.5 price> * 연주: 파비오 비온디(바이올린),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쳄발로), 마우리치오 나데오(첼로), 파올로 판돌포(콘트라바스), 롤프 리스레반드(테오르보, 바로크 기타)

 

A-323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 토카타 (8개의 토카타와 4개의 푸가) ★★★

*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쳄발로)

★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지 선정음반(CHOC), 디아파종 ★★★★★ 만점

 

***** 구나르 레츠보와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A-354 요한 파울 폰 베스토프: 여섯 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 연주: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를 있게 한 독일 바로크 바이올린의 위대한 명곡, 베스토프의 무반주 바이올린 모음곡, 6개의 파르티타 전곡을 구나르 레츠보가 마침내 녹음하였다. 비버, 빌스마이어와 함께 바흐에 이르는 독일 바이올린 악파의 길을 완전히 밝혀낸 구나르 레츠보의 담담한 연주는 숭고함 마저 느껴지는 격조로 가득하다.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된 이 역사적 녹음 앞에 그 어떤 설명도 필요 없을 것이다.

 

A-340 안토니오 베르탈리: 12소나타 <프로티미아 수아비시마> 2권

* 연주: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지휘),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A-328 빌스마이어: 6개의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1715) * 연주: 구나르 레츠보 (바로크 바이올린)

 

A-324 칼다라: 12개의 4성부 신포니아 ★★★★★

* 연주: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지휘)

 

A-302 비비아니: 카프리치 아르모니치(조화의 기상곡) - 바이올린을 위한 교회 음악과 실내악 작품집

* 연주: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안드레아스 라크너(트럼펫), 볼프랑 제러(클라브생, 오르간) 외

★ 2002년 칸느 미뎀상 수상, 레페르트와르 지 만점, 디아파송 지 만점 평점

 

A-335 안토니오 M. 보논치니: 소프라노 칸타타집

* 연주: 라두 마리안(소프라노), 아르스 안티쿠아, 구나르 레츠보(지휘)

 

A-313 압슈나이터: 바이올린 소나타(교회 소나타)집

* 연주: 구나르 레츠보(바이올린, 지휘), 아르스 안티쿠아 오스트리아

 

***** 라 레베르디

A-353 성스러운 풍자 "카르미나 부라나" - 주의 손에 내 영혼을 맡기나이다, 주의하라, 공부에서 벗어나게 해 주소서, 진실한 신자여 말하여라 등 18곡 ★ Musica ★★★★★ 만점 / Pizzicato Supersonic

* 연주: 라 레베르디 ★ 미뎀 클래식 어워드 파이널리스트 / 스케르초 Excepcional 선정

 

A-346 <성 에아드문디 이야기> - 중세 극적인 전례음악의 재현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도르

9세기 색슨의 왕이었던 에아드문드의 역사적 삶과 성인으로 추대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중세 전례음악으로 재현한 음반이다. 구성역시 그의 삶과, 수난, 기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중세음악 연주에서 최상의 평가를 받고 있는 앙상블 라 레베르디의 절창과 절묘한 기악 반주로 듣는 이를 묘한 신비감에 빠지게 한다. 중세 음악의 신비와 매력을 흠씬 느껴볼 수 있는 음반으로, 단선율의 오롯한 흐름과 기악의 조화로 신비에 가득찬 파토스의 마력을 발산한다.

 

A-311 <인술라 페미나룸> - 중세 켈트 여성의 반향

* 연주: 라 레베르디 ★ 레파투아 10점 만점, 디아파종 도르, 크레센도 조커 선정

 

A-304 <황금의 전설> (이탈리아 트레첸토 음악의 라우다집)

* 연주: 라 레베르디 ★ 텔레라마 ffff 만점, 디아파종 도르, 레파투아 10점 만점

 

***** 파울 바두라-스코다

A-352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A-flat장조 Hob.XVI:46, C단조 Hob.XVI:20, 변주곡 F단조 Hob.XVII:6, "황제를 지켜주소서"에 의한 변주곡 Hob.III:77, 아다지오 F장조 Hob.XVII:9

* 연주: 파울 바두라-스코다(1790년식 요한 슈안츠 포르테피아노)

 

A-35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12번

* 연주: 파울 바두라-스코다(피아노, 지휘), 뮤지카 플로레아

 

A-350 모차르트: 피아노 사중주 K.478, K.493

* 연주: 파울 바두라-스코다(1790년식 요한 슈안츠 포르테피아노), 페스테티치 사중주단

★ 디아파송 5점 만점, 텔레라마 만점(FFFF),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쇼크

 

***** 페스테티치 사중주단

A-411 하이든 현악사중주 1집 작품9번

(2CD)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 사중주단 ★ 디아파종 황금상,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CHOC

 

A-412 하이든: 현악 사중주 2집 Op.17-(1,2,3,4,5,6번)

(2CD)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 사중주단

★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만점, 레파르트와르 만점, 르 몽드 드 라 뮈지크 지 선정음반

 

A-413 하이든: 현악 4중주 작품 20 “태양” 사중주

(2CD)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 4중주단

 

A-414 하이든 현악사중주 4집 - 6곡의 현악 사중주 작품33번, 현악 사중주 d단조 작품42번

(2CD for 1.5 price)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 사중주단

 

A-416 하이든: 현악 사중주 6집 Op.54-(1,2,3), Op. 55(1,2,3)

(2CD)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 4중주단

 

A-417 하이든: 현악 사중주 7집 Op.64-(1,2,3,4,5,6번)

(2CD) * 연주: 페스테티치 현악 4중주단

 

***** 페라라 앙상블의 중세, 르네상스 음악

A-348 중세 독일의 노래 - 어서 오소서 주 그리스도여, 젊은 여인, 언젠가 아침별의 빛을 보았지, 힐데브란트스톤 등 24곡 ★★★★☆

* 연주: 페라라 앙상블, 크로퍼드 영(지휘) ★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상 수상

15세기 무렵 독일의 노래와 기악을 통해 중세 독일에서 르네상스로, 그리고 전 유럽으로 이어지는 음악문화를 보여준 귀중한 음반으로, 1996년 디아파종 올해의 음반상 등을 통해 그 가치를 인정받았던 명반이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찾아 왔다. 작자미상의 민요와 하인리히 아이작의 기악작품 등을 통해 상인계급의 성장 등 그 사회상과 음악의 변화가 담겨 있다. 크로퍼드 영의 중세류트연주와 페라라 앙상블의 정갈한 하모니에 이르기까지 순수한 독일의 고음악을 담은 보기 드문 작품집으로 지금까지도 그 신선함이 빛나는 걸작음반이다.

 

A-355 14세기 장 드 베리 공작 시대의 음악 - "천사의 환호", "우리를 이곳에서 달아나게 하소서" 외 12곡

* 연주: 페라라 앙상블, 크로퍼드 영(류트, 지휘) ★ Classica CHOC 선정

14세기 프랑스의 문화 애호가로 다양한 문화제를 모은 수집가로도 유명한 장 드 베리 공작은 기욤 드 마쇼 등의 음악가들과 깊은 친교를 맺으며 그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서가에 남아있는 필사본들을 통해 당시 음악이 담고 있는 의미를 세밀화처럼 밝혀주는 음반으로, <안젤로룸 프살라트>의 경우에는 그림을 통해 그 내용을 더욱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메조소프라노 미리암 안데르센의 아름다운 표현력이 마음에 깊은 잔향을 남기는 작품으로 순수한 음악적 감동으로 가득하다.

 

 

***** 그 밖의 아르카나 명반들

A-357 안토니오 데 카베존: 영혼의 건반 - 티엔토, 아베 마리아, 파반, 글로리아, 로망스 등 21곡

* 연주: 파올라 에르다스(클라비쳄발로), 리아 세라피니(소프라노) ★★★★★

 

A-345 <사랑 이야기>: 1380-1415년 신양식의 이탈리아 발라드

* 연주: 앙상블 말라 푸니카

이탈리아의 "발라타"는 프랑스의 발라드에서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비를레"에서 발전한 것으로 시의 구조에 따라 스탄차와 후렴구로 구성되어 있었다. 초기에는 단성이었으나 14C말경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양식이 융화되면서 2성이나 3성으로 발전하면서 주로 사랑 이야기를 담아냈다. 앙상블 말라 푸니카의 절묘한 연주와 노래로 이탈리아 발라타의 참 맛을 유감없이 살려내 평단의 절찬을 받았던 음반으로, 새로운 옷을 입고 더욱 감동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시 찾아 왔다. ★ 디아파종 황금상, 레파르트와르 만점, 르 몽드 무지크 쇼크

 

A-310 퍼셀: 아르모니아 사크라(신성한 화음)와 오르간 작품집(전곡)

* 연주: 질 펠드먼(소프라노), 다비트 모로니(오르간)

바로크 초기 최고의 영국 작곡가인 헨리 퍼셀의 오르간 독주곡을 비롯해서 그의 솔로 소프라노와 오르간 베이스를 위한 10개의 가곡집이 함께 수록된 음반. 이 앨범은 퍼셀의 성악 예술의 정수를 들려주고 있는데 소프라노 질 펠드먼의 고아한 음성과 다빗 모로니가 연주하는 17세기에 건축된 오르간 연주의 화성은 성가곡의 정화라 할 수 있다. 또한 당시 가장 뛰어난 시인 조지 헤르베르트의

 

A-316 에스테반 다싸: <엘 파르나소>

* 연주: 호세 에르난데스 파스토르(알토), 아리엘 아브라모비치(비우엘라)

존 다울랜드의 음악의 멜랑콜리를 즐기는 애호가라면 절대 놓쳐서는 안 되는 음반. 16-17C 카운터 테너-류트로 대표되는 영국의 멜랑콜리에 견줄 수 있는 스페인의 알토-비우엘라의 작품들이 이 음반에 실려 있다. 에스테반 다싸는 스페인 국왕의 허가를 얻어 1570년 세속 노래집 <엘 파르나소>를 출판했는데 이 음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