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 1월 신보 (1/26(목) 입고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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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23-01-05 17:01 조회1,642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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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S 2023년 1월 신보
BISSACD2198
로미오와 줄리엣 – 피아노로 연주하는 차이콥스키의 명곡 ♥♡♥♡♥♡♥♡♥
글린카: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수드빈), *차이콥스키: 호두깎기 인형 중 꽃의 왈츠(네 손을 위한 / 수드빈), 둠카(러시아 농민의 풍경), 사계 중 11월(트로이카), 6월(뱃노래), 2개의 소품(녹턴, 유모레스크, 녹턴 Op.19-4, 18개의 소품 Op.72 중,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왈츠(네 손을 위한(라흐마니노프, 수드빈), 로미오와 줄리엣 환상 서곡(수드빈)
연주: 예브게니 수드빈(피아노), 벨라 수드빈(트랙2, 12)
‘21세기 가장 위대한 피아니스가 될 연주자!’로 언급되는 BIS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인 예브게니수드빈은 러시아 태생의 영국 피아니스트로 섬세하고 강력한 피아니즘으로 ‘호로비츠의 재래’라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가 이번에는 루슬란과 루드밀란 서곡, 호두깎기 인형,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사계, 둠카 등 차이콥스키의 대표적인 작품들을 선곡하여 밝고 경쾌한 연주를 들려준다. 또한 일부 곡들을 자신이 직접 편곡하여 뛰어난 음악성, 세련된 해석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특별히 그의 딸 벨라와 함께 호두깎기 인형과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에서 왈츠를 연주하였다. 앞서 수드빈은 베토벤, 쇼팽, 스카를라티, 메트너, 스크리아빈, 라흐마니노프, 차이코프스키 등 폭넓은 레퍼토리의 음반 발매로 호평을 받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3'58
BISSACD2550
쇼스타코비치: 진귀한 작품집(잘 알려지지 않은 50여년의 음악) ♥♡♥♡♥♡♥
교향곡 14번(소프라노, 베이스, 피아노, 타악기와 피아노를 위한/ 작곡가 편곡), 바이올린 소나타(미완성), 솔로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소품, 말러 교향곡 10번 중 단편(네 손을 위한 편곡)
연주: 니콜라스 스타비(피아노), 박수예(바이올린), 세드릭 티베르기엥(피아노), 알렉산드로스 스타브라카키스(베이스), 에카테리나 바카노바(소프라노), 플로랑 조델레(퍼커션) 외
음반 속 대부분의 연주가 세계 최초 레코딩으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 중 아주 진귀한 작품들을 세계적으로 유명한 젊은 연주자들의 연주로 레코딩되었다. 그 중 교향곡 14번 ‘죽은 자의 노래’는 성악과 타악기 파트는 그대로 두고 오케스트라를 피아노를 위한 버전으로 편곡한 곡이다. 특별히 쇼스타코비치가 큰 영향을 받은 말러의 교향곡 10번 1악장 중 약 8분의 미완성 작품은 네 손을 위한 버전으로 연주되고 있다. 박수예가 미완의 작품임에도 무척 사랑스러운 바이올린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2000년 ‘쇼팽 국제 대회’, 제네바 ‘지나 박하우어’ 대회에서 수상한 피아니스트 니콜라스 스타비, 2019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대회 성악 부문 우승자인 알렉산드로스 스타브라카키, 런던 로열 오페라 극장에서 비올레타 역으로 데뷔하여 많은 유명 지휘자들과 활발히 협업하고 있는 소프라노 에카테리나 바카노바 등 희귀한 작품과 더불어 뛰어난 연주자들의 실력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 음반이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6'27
BISSACD2576
라우라 넷셀(1839-1927): 피아노 협주곡, 스벤-다비드 산드스트롬(1942-2019):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5개의 작품, 안드레아 타로디(b.1981): 피아노 협주곡 1번 ‘별의 구름’
연주: 피터 프리스 요한손(피아노), 예테보리 심포니 오케스트라, 라이언 밴크로프트(지휘)
본 음반은 2017년에서 2020년 사이에 초연된 스웨덴을 대표하는 작곡가 3명의 피아노 협주곡을 소개하고 있다. 스웨덴에서 가장 인정받는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며 지휘자였던 라우라 넷셀의 피아노 협주곡은 웅장하고 극적이며 가장 큰 규모에 로맨틱한 곡이나 미완성 작품으로 요한손에 의해 완성되어 레코딩 되었다. 관현악, 오페라, 오라토리오, 합창,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작품을 남긴 산드스트롬의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5개의 작품은 요한손에게 헌정된 곡으로 아름다움과 조화를 추구한다. 타로디의 피아노 협주곡 1번 ‘별의 구름’은 우주의 다양한 현상을 7악장 구성의 음악에 담아 공상과학 영화의 주제곡을 연상시킨다. 피아니스트 피터 프리스 요한손은 스톡홀름 왕립 음악대학에서 공부했으며 알래스카 국제 피아노 대회에서 우승 이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그는 현재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연주에 도전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9'50
BISSACD2579
쿠르트 바일: 은빛 호수 중 겨울 동화, 교향곡 1번, 2번
연주: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HK 그루버(지휘, 노래 트랙2-4)
유대계 독일인이자 미국인인 쿠르트 바일은 전통 클래식 작곡가일 뿐만 아니라 상업음악인 뮤지컬, 영화 음악 그리고 재즈 영역에서도 큰 업적을 남기며 인기 많았던 특별한 음악가이다. 본 음반에는 당시 정치적 영향과 함께 음악적 완성도가 높은 교향곡 1번, 2번, 은빛 호수를 수록하고 있다. 1차 세계 대전 이후 작곡된 교향곡 1번은 그의 스승인 부조니의 비판 속에 그대로 묻힌 채 그의 사후 대중화가 되었다. 그의 기악곡 중 가장 대작인 교향곡 2번은 히틀러를 피해 프랑스에 머물며 작곡, 1933년 브루노 발터에 의해 암스테르담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나치에 의해 공연이 금지되며 그는 결국 망명을 하게 되었다. 오페레타 은빛호수는 무거운 정치적 주제로 나치에 의해 금지되기도 했다. 제 3의 빈 악파로 불리며 작곡가이자 지휘자, 성악가인 HK 그루버는 본 음반에서 지휘와 성악으로 참여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58'43
BISSACD2585
카스트라폴리스 – 나폴리의 칸타타와 아리아
하쎄: 오페라 [인정받은 큐로스] 1막 중에서 ‘울지말아요 사랑스러운 눈동자여’/ 포르질레: 오페라 [울리쎄의 조국으로의 귀환] 중에서 2막 19장 ‘불쌍하고 상처받은자’, 2막 10장 ‘너무 잔인한 당신’, 1막 8장 ‘눈을 떠라 큐레네’, 1막 15장 ‘전사의 혼’, 2막 5장 ‘그 아름다운 얼굴이’, 3막 7장 ‘승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A. 스카를라티: 칸타타 ‘기분 좋은 평안’/ 아울레타: 협주곡 C장조(쳄발로, 2대의 바이올린과 통주저음을 위한), 낭독 ‘Dimmi bel neo che fai’/ 도메니코 나탈레 사로: 칸타타 ‘Dimmi bel neo che fai’/ 전승곡 ‘가르가노의 타란텔라’(목소리와 바로크 기타를 위한)
연주: 니콜로 발두치(카운터 테너), 돌치 아페티, 단 라우딘(리코더), 안나 파라디소(쳄발로)
꼭 기억해야할 가수, 발두치는 놀라울 정도로 감미로운 사운드와 눈에 띄는 보컬의 민첩함을 지닌, 타고난 음악성의 가수이다 -그라모폰
젊은 카운터 테너(소프라니스트) 니콜로 발두치가 세계적인 리코더의 대가 단 라우딘과 함께 18세기 유명한 나폴리의 칸타타와 아리아를 소개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소설가 도미니크 페르낭데즈의 메디치상 수장작인 ‘Porpolino ou les mystères de Naples’ 속 카스트라토들이 모여있는 수도를 의미하고 있는 ‘카스트라폴리스’를 음반 타이틀로 인용하고 있다. 하쎄의 작품을 시작으로, 포르질레, 스카를라티, 아울레타, 사로의 곡들이 다양한 악기 구성으로 연주되어져 풍성한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즐겁고 자유로운 느낌으로 노래하는 발두치는 아리아에 포함된 감정을 자연스럽게 잘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노래 타란텔라는 사로, 파리넬리, 발두치, 안나 파라디소의 고향인 나폴리의 전통 춤곡으로 발두치는 모국어의 악센트를 사용하고 있다. 바로크 앙상블 돌치 아페티는 단 라우딘과 부인이자 동료인 안나 파라디소가 나폴리 음악원의 도서관에 소장된 나폴리 음악 컬렉션을 탐구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스웨덴 최고의 고악기 연주자들로 구성되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81'27
Gramophone Magazine December 2022
Balducci – the latest in a rich new crop of sopranists – has an attractive instrument. The voice is lean and arrow-precise, pure but not lacking in power – one for fans of Jaroussky and Orlinski. But what he does with it is more contentious.
BISCD2596
아미르 마야르 타프레시푸르(b.1974): 실내 오페라 ‘커튼 뒤의 인형’
연주: 요나탄 폰 슈바넨플류겔(테너), 시네 스네 듀어홀름(소프라노), 엘레노어 비만(메조 소프라노), 야콥 블록 예스퍼센(베이스 바리톤), 페어 바크 니센(베이스), 토마스 스톰(바리톤), 아텔라스 신포니에타, 아이릭 하우코스 외데고르(지휘)
이란계 덴마크 작곡가 아미르 마야르 타프레시푸르가 작곡한 오페라로 영국 대본을 사용한 이란 최초의 현대 실내 오페라에 해당한다. 이란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 사데크 헤다야트의 동명의 소설을 기초로 하여 대본가 도미닉 파워에 의해 극의 스토리가 완성되었다.
1930년대 프랑스의 르아브르와 이란의 테헤란을 배경으로 프랑스 항구 도시에서 공부하는 수줍음 많은 이란 학생의 이야기이다. 문화와 대륙을 초월한 작품으로 동양과 서양, 전통과 현대 사이의 음악적, 문화적 다름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2015년 런던에서 초연되었으며 2020년 덴마크 왕립 오페라에서 공연한 팀에 의해 레코딩 되었다. CD TT: 68'42
BISSACD2603
엘렌 드 몽제루(1764-1836): 연습곡집 ‘피아노 교육을 위한 완전 교정 중에서’
연습곡 34번~38번, 26번, 28번, 41번, 51번~53번, 55번, 62번, 65번~67번, 74번, 82번, 89번, 97번, 99번~101번, 103번, 104번, 106번, 107번, 110번, 111번 ♥♡♥♡♥♡♥♡♥
연주: 클레어 해먼드(피아노)
프랑스 혁명기의 여성 작곡가이자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였던, 엘렌 드 몽제루는 최초의 파리음악원 여성 교수였으며 고전주의 시대에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낭만주의적인 경향을 띄고 있다. 그녀는 114개의 연습곡을 포함하여 피아노를 위한 중요한 작품들을 작곡했으며 교육을 목적으로 작곡했음에도 불구하고 깊은 표현, 높은 수준의 예술성 등 쇼팽, 멘델스존, 슈만의 음악과 동등한 수준에서 평가 받을 수 있다. 영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클레어 해먼드가 20세기, 21세기 작곡가들이 작곡한 고도의 테크닉과 풍성한 감성의 슬프고도 환상적이며 아름다운 선율을 주제로한 변주곡을 연주한다. 정확한 기교, 깨끗한 터치, 폭발적인 파워 그리고 놀라운 상상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해먼드는 현대 음악에 있어 빛나는 해석자로 까다로운 기교 속에서도 평온함과 우아함을 잃지 않는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0'32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프레스토 에디터스 초이스, ICMA 노미네이트
BBC Music Magazine Christmas Issue 2022
These are seriously demanding pieces, yet Hammond delivers them with a smooth and mellif luous touch, capturing the music’s twilit subtleties and silken textures as if it ’s second nature. While the music does not have quite the glitter, extreme contrasts or wild imagination of Chopin’s etudes, it draws you in and exerts a fascinating magnetism.
Gramophone Magazine December 2022
Nimbly executed, sensitively phrased and beautifully recorded (Wyastone Concert Hall), Clare Hammond has left all pianophiles in her debt...An early contender for next year’s Gramophone Awards.
Presto Music October 2022
Hammond describes Montgeroult as ‘one of the most exploratory pianistic personalities of our time', and on the basis of this stylistically wide-ranging selection of 29 études (composed between 1788 and 1812) it's difficult to disagree with her assessment: much of the music here sounds as if it was written in the mid-nineteenth century, with distinct foreshadowings of Schumann, Liszt and particularly mature Chopin playing out in harmonic language as well as the keyboard writing itself.
The Guardian 22nd October 2022
Montgeroult encapsulates the musical journey from classical to romantic, her artistic compass firmly pointing forward.
BISSACD2616
거울상(Mirrored in Time) – 트롬본과 현악 사중주에 의한 작품집
브라이스 데스너(1976-): 트롬본 5중주 중에서 1악장/ 존 다울랜드(니코 뮬리 편곡): 사랑하는 그녀가 우는 것을 보았네/ 니코 뮬리(1981-): All Perfections Keep/ 바르톡(디미타르 보듀로프 편곡): 불가리안 리듬 1(미크로코스모스 113번)/ 디미타르 보듀로프(1979-): 내면의 소리/ 바르톡(보듀로프 편곡): 불가리안 리듬에 의한 6개의 무곡 중에서 2번(미크로코스모스 149번)/ 포레(스티븐 베르헬스트 편곡): 어부의 노래/ 야콥 테르 펠트하우스(1951-): 시러큐스의 블루스/ 사티(요르겐 판 라이옌 편곡): 그노시엔느 1번/ 플로리안 마그누스 마이어(1973-): 실/ 슈만(헤르트 반 쿨렌 편곡): 환상 소곡집 Op.73/ 마르탱 패딩(1956-): 슈만의 최후의 행렬/ 키엘 메이예링(1954-): Rock that Trombone
연주: 요르겐 판 라이엔(트롬본), 알마 사중주단
오랜 역사를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트롬본은 실내악 레퍼토리가 매우 제한적이다. 세계 트롬본계에 독보적인 존재의 연주자 요르겐 판 라이엔은 본 음반에서 매력적인 신곡과 다양한 스타일을 아우르는 훌륭한 편곡을 통해서 트롬본을 위한 새로운 챔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바로크부터 현대 작품까지 편곡한 작품과 현대 작품을 한 쌍으로 총 5쌍의 곡이 프로그램으로 담겨있다. 네덜란드 출신의 요르겐 판 라이엔은 로열 콘세르트헤보 관현악단에서 수석 연주자를 맡고 있다. 항상 새로운 레퍼토리를 개척하는 라이엔은 특별히 많은 현대 작곡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연주자이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4'36
BISCD2625
비토 팔룸보(b.1972): 바이올린 협주곡 (2015)/ 샤콘느(조화로운 빛, 어둠 속의 빛) – 일렉트릭 바이올린과 일렉트로닉스를 위한
연주: 프란체스코 도라치오(바이올린/주제페 과르네리 Cremona 1711, 일렉트릭 바이올린 5현), 프란체스코 아브레시아(라이브 일렉트로닉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리 레이놀즈(지휘)
이탈리아의 작곡가 비토 팔룸보는 산타 체칠리아 국립 아카데미에서 공부했으며 베리오에게 작곡을 배웠고 주요 세계 작곡 대회에서 우승을 했으며 그의 작품은 런던 심포니, RAI 심포니, 제블러 심포니 등에 의해 연주되어지고 있다. 이탈리아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프란체스코 도라치오가 그의 바이올린을 위한 2개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단악장 형태의 바이올린 협주곡은 드라마틱하며 강하고 여러가지 리드미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5현의 전자 바이올린과 전자 악기에 의한 샤콘느는 2개의 부제 ‘조화로운 빛’과 ‘어둠 속의 빛’으로 구성되어 전자 바이올린과 전자 악기들에 의한 다양한 연주 형태를 만들어내고 있다.
프란체스코 도라치오는 이탈리아 국립음악 비평가 협회에 의해 ‘최고의 솔리스트’로 선정되었으며 Decca, Hyperion, Naïve, Stradivarius 등 여러 음반사에서 음반을 발매하였다. 또한 그는 고악기 앙상블인 L'Astrée of Turin의 멤버로 고전주의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CD TT: 58’15
BISSACD2636
마노스 하지다키스(1925-94): 페이퍼 문 – 기타를 위한 그리스 노래 편곡집
마노스 하지다키스: 페이퍼 문, 초원의 부랑아들, 히메투스, 우편배달부는 죽었다, 고귀한 부인, 이 보트 안에서, 달까지의 산책, 마부, 나는 비밀이 있다, 작은 랄루, 드넓은 바다, 자스민의 달콤한 향기/ 레오 브라우워: 노스탤지어의 전주곡
연주: 엘레나 파판드레우(기타) ♥♡♥♡♥♡♥♡♥
‘파판드레우는 기타의 시인이다’ -워싱턴 포스트
우리의 시대 가장 영감이 풍부한 기타 작품의 결정적인 연주, 시적인 완벽함과 최고 수준의 해석이라고 칭송받는 아테나 출신의 여성 기타리스트 엘레나 파판드레우가 연주하는 기타리스트 롤랑 디앙과 오레스티스 칼람바리키스의 편곡에 의한 12개의 그리스 노래! 가사에서 받은 영감이 잘 반영된 뛰어난 편곡에 의해 감동이 더해진다. 가장 위대한 그리스의 현대 작곡가 마노스 하지다키스는 1960년 영화 음악으로 오스카상을 수상함으로써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으며 연극, 발레, 클래식 음악 뿐만 아니라 그리스 대중 가요의 초석이 되었다. 대표적인 쿠바 작곡가 브라우워가 파판드레우에게 헌정한 노스탤지어의 전주곡은 히지다키스의 자장가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되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73’09
BISSACD2669
슈만: 교향곡 전곡 (3 FOR 2) ♥♡♥♡♥♡♥♡♥
CD1)교향곡 1번 Op.38 ‘봄’, 서곡 ‘메시나의 신부’ Op.100, 오페라 ‘게노베바’ Op.81, 츠비카우 교향곡, 서곡 스케르초와 피날레 Op.52
CD2)교향곡 2번 Op.61, 괴테의 ‘파우스트’에서의 정경 서곡, ‘줄리어스 시저’ 서곡 Op.128, 교향곡 4번 Op.120(1841년 오리지널 버전)
CD3)교향곡 3번 Op.97 ‘라인’, ‘만프레드’ 서곡 Op.115, ‘헤르만과 도르테아’ 서곡 Op.136, 교향곡 4번 Op.120(1851년 파이널 버전)
연주: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토마스 다우스가르(지휘)
힘차고 역동적인 연주와 지휘로 유명한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와 토마스 다우스가르가 연주하는 매우 다이내믹한 슈만의 교향곡 전곡과 서곡들! 진정으로 만족스러운 연주로 전염성이 높은 환희의 느낌과, 계속 듣고 싶은 중독성을 함께 가지고 있는 연주이다. 교향곡 4번은 1851년에 금관 부분을 개작한 파이널 버전으로 수록되어 있다. 오페라 없이 서곡만 작곡된 메시나의 신부, 슈만의 유일한 오페라 게노베바의 서곡, 클라라와의 행복했던 시기에 작곡된 스케르초와 피날레, 그리고 파우스트, 만프레드 등 다양한 서곡들도 감상할 수 있다.
다우스가르는 1997년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으로 취임한 된 이후 BIS에서 많은 레코딩을 발표하고 있으며 특별히 슈베르트, 슈만, 드보르작, 브루크너, 차이코프스키 등 19세기 교향곡을 대담한 자신만의 해석으로 연주하여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3h 50m 00s
BISSACD2709
스텐함마르: 현악 4중주 전곡(3 FOR 2)
CD1)현악 사중주 1번, 2번
CD2)현악 사중주 3번 F장조 Op.18, 현악 사중주 4번 A단조 Op.25, 극음악 ‘로돌레씨 노래하다’ Op.39 중 ‘비가’, ‘간주곡’
CD3)현악 사중주 5번 ‘세레나데’, 6번, 현악 사중주 F단조
연주: 스텐함마르 사주중단
스웨덴 태생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그리고 지휘자였던 스텐함마르의 교향곡, 실내악, 피아노 솔로 등 여러 작품들이 BIS를 통해서 꾸준히 발매되어 음악 애호가들을 기쁘게 하고 있다. 낭만주의적이며 북유럽적인 정서가 강한 스텐함마르는 6곡의 현악 사중주가 현재 존재하고 있으며, 이것은 그의 실내악 경력 25년 동안의 매우 중요한 발전을 상징하고 있다. 작곡가의 이름을 가져와 명명한 스텐함마르 사중주단은 현악 사중주 전곡 사이클을 마쳤다. 빼어난 연주와 뛰어난 그 음악으로 세계적인 관심과 평론가들의 찬사 받고 있다. 또한 현악 사중주 장르의 있어 위대한 작곡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덜 알려졌던 스템함마르를 널리 알리는데 크나큰 공헌을 하고 있다.
*Multi-ch stereo, SACD, DSD TT: 3h 21m 0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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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월당 작성일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모두 입고됐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