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RGO(베르고) 신보 및 구보 (5/18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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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5-13 16:09 조회9,469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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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GO (독일)
<신보> WER 6808-2 “악의 꽃”슈만과 비트만의 피아노 작품집 - 로베르트 슈만: 녹턴 op.23, 아침의 노래 op.133 / 외르크 비트만: 토카타, 악의 꽃 ★★★★
* 연주: 파비오 로마노(피아노)
뮌헨음대 교수이기도 한 시실리 출신의 피아니스트 파비오 로마노가 로베르트 슈만과 외르크 비트만의 이질적이면서도 동일한 요소를 파헤치는 연주를 들려준다. 분명한 리듬감과 강렬한 인토네이션으로 그려가는 슈만의 <녹턴>과 <아침의 노래>는 단호하고도 새로운 이상적 피아니즘이며, 외르크 비트만의 <토카타>와 피아노 소나타 <악의 꽃>이 갖고 있는 파괴적 피아니즘을 누구보다도 명확하게 보여주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연주로서 또한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신보> WER 6738-2 헬무트 라헨만: 아칸토, 위로 I, 콘트라카덴츠 ★★★★
* 연주: 에두아르드 브루너(클라리넷), 자르브뤼켄 방송 교향악단, 한스 첸더(지휘), 슈투트가르트 스콜라 칸토룸, 클리투스 고트발트(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방송교향악단, 미하엘 길렌(지휘) 외
헬무트 라헨만 75세를 기념하여 LP로만 발매되었던 녹음들을 모아 새롭게 최초로 CD화 하였다. 에두아르드 브루너의 활약이 돋보이는 클라리넷 협주곡 <아칸토>는 연주자의 몸까지도 하나의 악기로 연주하는 그의 독특한 이론이 집대성된 걸작이며, 에른스트 톨러의 시에 붙인 <위로> 1번, 그리고 <콘트라카덴츠>에 이르기까지 라헨만의 "사실주의 사운드"에 어우러지는 정교하고 질감어린 녹음이 그 독창적 음향세계를 온몸으로 강렬하게 느끼게 해 준다.
<신보> WER 6726-2 차야 체르노윈: 중력이동, 겨울 노래 3번 ★★★☆
* 연주: 콰투오르 디오티마, 앙상블 니켈, 아스콜타, 조나단 스톡햄머(지휘) 외
하버드 음대 교수인 차야 체르노윈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여성 작곡가이다. 그녀의 기악작품을 모은 음반으로, 각기 현악사중주나 기악앙상블로 연주하게 되어 있는 모음곡 형태의 <중력이동>, 그리고 10개의 악기와 생연주 전자음악을 위한 <겨울 노래 3번>이 담겨 있다. 디오티마 사중주단의 비수를 꽂는 듯 정확하고 강렬한 연주가 빛나는 '아네아 크리스탈'은 그 가운데서도 백미이며, 관악의 폭발력이 놀라운 '사하프'와 '쉬바'의 놀라운 집중도 또한 압권이다.
<신보> WER 6728-2 힌데미트: 플뢴 음악제 ★★★☆
* 연주: 베를린 방송교향악단, 한스 베르너 헨체 음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요브스트 리브레흐트(지휘) 외
힌데미트 "실용음악"의 대표작 <플뢴 음악제>를 최초로 온전한 형태로 복원하여 녹음한 음반이다. 플뢴에서 개최된 아마추어 음악인들을 위한 축제 였던 <플뢴 음악제>를 위한 음악에는 실내악, 가곡, 합창을 포함한 칸타타와 협주적 양식의 관현악 작품에 이르기까지 음악장르의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곡가이자 지휘자 요브스트 리브레흐트의 열정으로 5개의 합창단, 3개의 오케스트라가 동원된 초대형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신보> WER 6580-2 엘레나 멘도자: 니에블라, 페 데 에라타스, 표현할 수 없는 것의 문법 ★★★☆
* 연주: 앙상블 커리지, 티투스 엥겔(지휘) 외
세비야 출신으로 베를린 예술대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엘레나 멘도자의 무대극 <니에블라>를 중심으로, 연주자들과의 교감을 바탕으로 불확정성을 찾아가는 그녀의 작업이 그대로 반영된 작품들을 담은 음반이다. 스페인의 철학자 미구엘 데 우나무노 소설을 바탕으로 한 <니에블라>는 그 극단적 표현들이 성악진을 통해 도출되고, <페 데 에라타스>에서도 비슷한 표현방법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작은 극음악이다. 앙상블 커리지의 응집력이 돋보이는 기악작품 <표현할 수 없는 것의 문법>의 강렬함 또한 압권이다.
<신보> WER 2062-5 가르스 녹스 <비올라와 비주얼아트> - 셀시: 만토 / 시아리노: 노투르노 브릴란테 / 그리세이: 프롤로그 / 에드워드: 프리덤 프라이드 / 사리아호: 벤트 녹턴 ★★★☆
아일랜드 출신의 비올라 연주자 가르스 녹스와 비디오 아티스트 브라이언 오릴리가 함께 만든 음악과 영상예술의 만남으로, 비올라 솔로 작품들을 감상하며 이에 따라 변화하는 그래픽 영상예술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다. 지아킨토 셀시 <만토>, 살바토레 시아리노 <노투르노 브릴란테> 연작, 제자르 그리세이 <프롤로그> 등 우리시대 비올라 명곡을 가르스 녹스의 명연과 뛰어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는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신보> MV 0854-5 칼 오르프: 오페라 <폭군 오이디푸스> ★★★☆
칼 오르프는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을 독일어로 완역한 횔더린의 번역본으로 오페라 <안티고네>를 작곡하여 큰 성공을 거두는데, 그 10년후 <안티고네>의 전반부에 해당하는 <폭군 오이디푸스>를 완성하게 된다. 오이디푸스가 스스로 눈을 멀게하고 방랑의 길을 떠나는 모습까지의 이야기가 시공을 초월한 환상적 무대로 상연된 다름슈타트 국립극장의 2007년 실황 영상으로, 데필라 감독의 뛰어난 편집이 그 감동을 배가 시킨다.
<신보> MV 0855-5 칼 오르프: 오페라 <안티고네> ★★★☆
소포클레스의 <오이디푸스왕>을 독일어로 완역한 횔더린의 번역본으로 만들어진 칼 오르프의 오페라 <안티고네>는, 그리스 비극을 음악화 하는 오르프 필생의 작업 가운데서도 가장 위대한 업적으로 평가받는 '오이디푸스' 연작의 두 번째 작품이다. 오이디푸스의 사후 테베로 돌아온 안티고네의 역경을 그린 것으로 철학적 주제에 어울리는 무게감과 비감어린 음악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다름슈타트 국립극장의 2007년 실황 영상이다.
********* 무지크파브리크 시리즈
<신보> WER 6857-2 의외성 - 데이비드 랑: 아 유 익스피리언스드? / 필립 부스만스: 피아노 7중주 / 리처드 바렛: 방해 / 루카 프란체스코니: 공식의 의외적 결말 ★★★★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크리스티안 브뤼크너(목소리), 멜빈 푸르(튜바), 에티엔느 지벤스, 스테판 아스부리(지휘), 칼 로스만(콘트라베이스클라리넷, 베이스 드럼), 디르크 비테거(첼로) 외
우리시대음악에서 의도된 독창성은 감상자에게 예상치 못한, 갑작스러운 감정적 변화, 또는 의외의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이러한 주제로 무지크파브리크가 연주한 우리시대 대표적 명인들의 작품들로, 데이비드 랑의 감각적인 멜로드라마, 오페라 작곡가로 유명한 필립 부스만스의 피아노 7중주, 클라리넷 연주자 칼 로스만의 환상적 멀티플레이가 압도하는 리처드 바렛의 <방해>, 그리고 놀라운 첼로의 기법이 난무하는 루카 프란체스코니 작품에 이르기까지 곳곳에 예상치 못한 감동이 도사린 명곡들을 놓쳐서는 안된다.
<신보> WER 6856-2 내면을 향하여 - 이안 윌콕: 그레이브 / 마크 앙드레: 니 / 카이야 사리아호: 그랄 테아트레 ★★★★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제임스 우드, 루퍼트 후버, 페터 룬델(지휘), 한나 바이리흐(바이올린)
무지크파브리크 현대음악 앙상블이 전하는 우리시대 음악의 대표적 작품집 6번째 음반은 인간 내면의 깊은 곳을 향하는 우리시대 명인들의 소중한 작품들을 모았다. 이안 윌콕은 프로이드의 죽음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마크 앙드레는 내면의 반전을 통한 더욱 깊이 있는 분석을 가하고 있다. 무엇보다 카이야 사리아호의 <그랄 테아트레>는 아서왕과 원탁의 기사 전설을 바이올린 협주곡 형식을 빌려 그려낸 명곡으로 무지크파브리크의 절대적 명연이기에 놓쳐서는 안될 작품집이다.
<신보> WER 6855-2 대관식 - 비킨타스 발타카스: (코)로(나) / 레베카 사운더스: 시나바 / 마그누스 린드베리: 조이 /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탈레인 ★★★★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디에고 메이슨, 에티엔느 지벤스, 스테판 아스부리, 페터 룬델(지휘), 주디타 해베를린(바이올린), 마르코 블라우(트럼펫)
마치 왕관을 연상시키는 효과를 발휘하는 작품을 한곳에 모은 음반이다. 발타카스의 <(코)로(나)>는 반짝거리는 형상을 표현하는 듯 악기들의 기교적 연주가 작렬하며, 사운더스의 <시나바>는 "용의 핏빛"을 절망적 색채로 그려낸다. 서울시향의 '아르스노바'를 통해 소개되어 낯익은 작곡가 마그누스 린드베리의 <환희>, 그리고 크세나키스의 <탈레인>에 이르기까지 왕관의 뾰족하게 빛나는 보석이 끊임없이 원을 그리며 반복되는 듯한 환상적 효과들로 가득한 작품들이다.
WER 6854-2 그림자 놀이 - 미카엘 자렐: ... 프리즘/인시던스 II / 스테파노 게르바소니: 파 니엔테 / 조엘-프랑수아스 뒤랑드: 옴브레/미루아 / 브라이언 페르네이후: 세도우타임 VI ★★★★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디에고 메이슨, 에티엔느 지벤스, 제임스 우드(지휘), 강혜선(바이올린), 미하엘 티폴트(더블베이스) 외
무지크파브리크가 전하는 현대음악의 요소 4집은 안개속에 투영된 그림자와 같이 오묘한 음색들을 통해 음울한 표현들을 보여주는 작품을 연주한다. 게르바소니, 뒤랑드, 페르네이후 등 작곡가 모두 '니엔테(無)', '거울', '그림자'와 같은 단어를 제목에 넣음으로 자신들이 표현하고자 하는 정서를 대변하고 있다. 무엇보다 '엥테르콩탕포렝'의 리더로 최고의 현대음악 스페셜리스트로 각광받고 있는 강혜선이 연주하는 미카엘 자렐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WER 6853-2 천국과 지옥 - 마르탱 스몰카: 돌진(천상의 거리에서의 시간) / 마우리치오 카헬: 오케스트리온 스트라트 / 루이스 안드리에센: 라콘토 달린페르노 ★★★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페터 룬델, 레인버트 드 레우(지휘)
21세기 음악적 방향을 확인하는 무지크파브리크 앙상블의 시리즈 3집으로 천국과 지옥을 소재로 한 작품을 담고 있다. 스몰카의 <돌진>은 미소음정을 사용하고 있는 작품이지만, 고전음악의 신에 대한 찬미를 담은 폴리포니적 시각을 비교적 유지하고 있다. 한스 헤니 얀의 소설 <페루자>에서 영감을 얻은 카헬의 작품에서는 소설과 같이 반문화적 정서를 읽을 수 있는데, 안드리에센의 도시적 감각이 돋보이는 <지옥 이야기>에 이르면 '발푸르기스의 밤'을 능가하는 마력을 느낄 수 있다.
WER 6852-2 시각적 추적 - 레베카 사운더스: 시각적 추적 / 마우로 란차: 베스퍼빌트 / 니콜라우스 후버: 캔버스 위의 음악 / 베른트 아로이스 침머만: 메타모르포스 ★★★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페터 룬델, 에티엔느 지벤스, 디에고 메이슨(지휘)
무지크파브리크가 전하는 21세기음악의 방향, 그 두 번째 음반은 시각적 요소가 작곡가들에 의해 어떠한 형태로 변화하는지를 추적하고 있다. 고전적인 형태로 침머만의 영화를 위한 음악을 담고 있으며, 그 외 작품은 모두 최초녹음이다. 니콜라우스 후버는 캔버스라는 미술의 요소를 도입하고 있고, 마우로 란차의 안개속 풍광과 같은 작품에서 보여주는 침묵과 같은 소리의 파장과, 레베카 사운더스의 사라져 버린 시각적 자취를 소리로 찾아가는 놀라운 표현기법을 담고 있다.
WER 6851-2 스피치 송 - 진은숙: 칸타트릭스 소프라니카 / 조나단 하비: 스프레흐게장 / 베아트 푸러: 레치타티보 / 조르쥬 아페르기스: 바빌
* 연주: 무지크파브리크, 베아트 푸러, 페터 룬델, 시안 에드워드, 스테판 아스부리(지휘), 살로메 캄머(레치타티보) 외
21세기를 선도하고 있는 작곡가들이 언어적 성격을 음악화한 작품을 무지크파브리크가 들려준다. 대화 또는 외침을 목관과 앙상블로 그려낸 조나단 하비와 조르쥬 아페르기스의 작품들은 그 소재만큼이나 일상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살로메 캄머의 거침없는 레치타티보가 이어지는 베아트 푸러의 작품과 함께 진은숙의 <칸타트릭스 소프라니카>는 성악을 직접 기용한 작품이다. 3명의 고음역 성악가와 연주자들과의 능동적 대화, 바로크에서 현대까지, 그리고 동서양의 문화적 역량을 총합한 걸작으로 평가받는 진은숙의 작품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 얼 브라운 음악인생 시리즈 외
<신보> WER 6940-2 얼 브라운 음악인생 5집 ★★★★
CD1: 소닉 아츠 유니언의 전자음악 작품집 - 앨빈 루시에: 저녁기도 / 로버트 애슐리: 퍼포즈풀 레이디 슬로우 애프터눈 / 데이비드 버먼: 런쓰로우 / 고든 뭄마: 혼파이프
CD2: 찰스 아이브스: 콩코드 소나타
CD3: 플루트를 위한 작품 - 프랑코 에반젤리스티: 프로포르지오니 / 니콜로 카스틸리오니: 기멜 / 루치아노 베리오: 세퀀차 I / 올리비에 메시앙: 르 메를 누아 / 요리추네 맞추다이라: 소마크사 / 브루노 마데르나: 하니레브
<3 for 2> * 연주: 알로이스 콘타르스키(피아노), 테오 플뤼마허(비올라), 빌리 슈베글러(플루트), 세베리노 가젤로니(플루트) 외
1960~70년대 전자음악의 초기 기술적 진보를 위해 힘썼던 네명의 작곡가 집단인 "소닉 아츠 유니언"의 작품집을 비롯하여, 아이브스 피아노 소나타 2번 <콩코드 소나타>의 당대 최고 명연이었던 알로이스 콘타르스키의 62년 발매반, 그리고 베리오 <세퀀차> 1번, 메시앙 <르 메를 누아> 등 플루트를 위한 20세기 최고의 명곡을 담은 작품집이 하나로 묶여 재발매 되었다. 얼 브라운이 제작한 포스트모던시대 명반들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린 더없이 뛰어난 완성도의 박스세트이다.
WER 6928-2 얼 브라운 음악인생 1집 ★ 안단테 BEST 선정
CD1: 타악기 협주곡 - 존 케이지: 아모레스 / 존 케이지-루 해리슨: 더블 뮤직 / 윌리암 러셀: 3개의 쿠바 소품, 세 개의 춤곡악장 / 아마데오 롤단: 리트미카 5, 6번 / 루 해리슨: 칸티클 1번 / 헨리 카웰: 오스티나토 피아니시모
CD2: 칼하인츠 슈톡하우젠: 지클루스, 리프레인 / 마우리치오 카헬: 트랜지시온 2번
CD3: 생연주 전자음악 - MEV - Musica Electronica Viva / AMM
<3 for 2> * 연주: 맨하탄 타악기 앙상블, 폴 프라이스, 존 케이지(지휘), 크리스토프 카스켈(타악기), 베른하르트 콘타르스키(첼레스타), 데이비드 튜더(피아노) 외
음반제작자로서의 얼 브라운의 귀중한 유산을 만나게 되는 시리즈로 70년대말 절판이후 수집가들의 표적이 되어 왔던 각각의 음반을 LP시절 커버디자인을 재현하여 주얼케이스에 담은 3장을 한세트로 묶었다. 슈톡하우젠, 존 케이지, 루 해리슨 등의 타악기 작품집들과 로마와 런던에서의 생연주 전자음악 프로젝트가 담겨 있다.
WER 6931-2 얼 브라운 음악인생 2집 ★ 독일 음반비평가협회상
CD1: 체임버 오케스트라 작품집 - 루이지 노노: 폴리포니카-모노디아-리트미카 / 브루노 마데르나: 세레나타 2번 / 루치아노 베리오: 디퍼런스
CD2: 런던의 새로운 음악 - 페터 막스웰 데이비스: 안트크리스트 / 해리슨 버스위슬: 울리지 않는 카리용을 울려라 / 데이비드 베드포드: 어린이여 이리로 오라 / 리차드 오튼: 사이클
CD3: 펠트만과 브라운 - 모턴 펠트만: 듀레이션 / 얼 브라운: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를 위한 음악,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음악, 호도그라프 1번
<3 for 2> * 연주: 잉글리시 체임버 오케스트라, 루치아노 베리오, 부르노 마데르나(지휘), 피에로 플레이어, 매튜 라이몬디(바이올린), 데이비드 소이어(첼로) 외
얼 브라운이 제작한 동료 작곡가들의 생동감 넘치는 음악 현장을 담았던 희귀 LP시리즈를 최초로 CD화한 베르고 레이블의 역작 그 2번째 음반이다. 여기에는 노노, 마데르나, 베리오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작품집, 영국 작곡가들의 작품 모음집, 그리고 펠트만과 자신의 몽환적 앙상블을 담은 음반을 한세트로 구성했다. LP시절 아트웍과 텍스트를 옮겨 놓은 부클릿이 당시의 뜨거운 토론의 장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감동을 전한다.
WER 6934-2 얼 브라운 음악인생 3집 ★★★★
CD1: 캐시 베베리안의 목소리 - 루치아노 베르오: 서클스 / 실바노 부조티: 프라멘토 / 존 케이지: 폰타나 믹스와 함께 하는 아리아
CD2: 토시로 마유주미: 니르바나 심포니
CD3: 피아노를 위한 신음악 - 이아니스 크세나키스: 헤르마 / 로저 레이놀즈: 피아니스트를 위한 환상곡 / 유이 타카하시: 메타테시스 / 얼 브라운: 코로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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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andrea님의 댓글
edandrea 작성일방문예약 : WER 6738-2 헬무트 라헨만: 아칸토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 WER 6808-2 , WER 6728-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_^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MV0845-5 외디푸스, MV0855-5 안티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