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MA(아트마) 신보 및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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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5-03 20:30 조회8,913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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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TMA (Canada)
<신보> ACD2 2505 안토니오 칼다라: 오라토리오 <클로도베오의 개종>★★★★☆
<2CD for Special price> * 연주: 앨리슨 맥하디(메조소프라노), 나탈리 파울린(소프라노), 수지 르블랑(소프라노), 매튜 화이트(카운터테너), 르 누벨 오페라, 알렉산더 바이만(지휘)
통일 프랑크 왕국을 건설한 클로도베오, 즉 클로비스 1세의 기독교 개종을 음악화한 칼다라의 오라토리오 <클로도베오의 개종>을 만나게 된다. 카운터테너 매튜 화이트가 강렬한 카리스마로 포문을 열고, 클로도베오와 부인 클로틸드의 노래가 숨막히게 펼쳐진다. 특히 "만약 절망한 영혼이 고통 받고 있다면"이라고 노래하며 등장하는 성 레미기우스 역의 수지 르블랑의 감동적 노래는 그 배역을 능가하는 천상의 목소리다.
<신보> ACD2 2664 하이든 오페라 아리아 - 너의 즐거운 가슴에, 버림받은 필로메나, 서곡(철학자의 영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영혼속에 자리한 이유, 만약 나의 별이(달나라), 서곡, 내가 본 것이 무엇이건, 달콤함에 미칠지라도(무인도), 서곡(뜻밖의 만남), 나의 가련한 마음이, 가지마오 소중한 이여(기사 오를란도) 등 13곡 ★★★★☆
* 연주: 제인 아치볼드(소프라노), 비엔 심포니 오케스트라, 토마스 뢰스너(지휘)
놀라운 콜로라투라의 기교로 비엔나 슈타츠오퍼에서 패트리시아 프티봉을 밀어내기도 했던 소프라노 제인 아치볼드가 하이든 오페라의 주요 아리아들로 화려한 음반 데뷔를 한다. "버림받은 필로메나", "영혼속에 자리한 이유" 등의 아리아에서 보여주는 고음역의 화려한 비브라토와 힘 있는 발성은 듣는 이를 압도하는 강렬함을 선사한다. "달콤함에 미칠지라도" 등에서 전해주는 서정적 표현력 또한 매력적이다.
<신보> ACD2 2616 무언가 - 슈만: 미뇽, 멜로디, 어린이 정경 12번 / 브람스: 간주곡 1번 / 멘델스존: 무언가 - 12번 베니스의 뱃노래, 18번 듀엣 / 슈베르트: 악흥의 순간 2번 / 슈베르트/리스트: 도플갱어 / 그리그: 에로티크 / 드뷔시: 달빛 / 풀랑: 자장가 / 야나체크: 프리데크의 성모 마리아 / 바르톡: 멜로디, 민요 풍으로, 안개속의 선율, 노투르노 / 브리튼: 밤 ★★★★☆
* 연주: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이안 보스트리지의 파트너로 친숙한 줄리어스 드레이크가 가곡 반주자로서의 오랜 연륜과 탁월한 감각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선율이 빛나는 피아노 소품을 들려준다. 그의 놀라운 감성으로 드러나는 브람스 <간주곡>의 무한한 서정성, 유려한 피아노의 노래를 들려주는 <베니스의 뱃노래> 등은 그 아름다움에 심취하게 한다. 슈만 <잠든 아기>로부터 풀랑 <자장가>에 이르는 안락한 피아니즘의 선곡, 그리고 야나체크, 바르톡, 브리튼의 작품가운데 이러한 '무언가'의 흐름을 찾아낸 그의 안목이 또한 매력적이다.
<신보> ACD2 2625 세르쥬 아르퀴리 - <회귀>: 격렬한 조명, 단편, 쏟아지는 별, 회귀, 오트협곡의 목소리, 독백 I, II, 레마넹스 ★★★☆
* 연주: 조나탄 크로우(바이올린), 마르크 퓨어(바이올린), 더글라스 맥나브니(비올라), 예고르 디아슈코프(첼로), 로버트 크람(플루트), 사이몬 올드리치(클라리넷), 루이 베세테(피아노)
2008년 오퍼스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높여가고 있는 퀘벡 출신 작곡가 세르쥬 아르퀴리의 독주와 앙상블을 위한 기악 작품들로, 집중도 높은 강렬한 표현력이 압도하는 <격렬한 조명>, "단편"이라고 하기에는 장대한 서사를 보여주는 피아노 독주곡,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5편의 성격적 소품 모음집 <쏟아지는 별>, 그리고 우주적 사운드의 플루트 작품 <회귀> 등이 이어진다. 화성의 범주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 가운데 어둡고 무거운 색채로 사색적 음악을 펼치는 그의 특징이 더욱 매력적으로 녹아 있는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독백>은 그 가운데서도 놓치기 아까운 작품이다.
<신보> ACD2 2631 남성 아카펠라 작품집 <오 모든 이들이여> - 카잘스: 오 모든 이들이여 / 슈미트: 영원한 빛 / 텔퍼: 그 다음엔? 내 사랑 / 밀리켄: 파니스 데이 / 달리: 회상, 아베 마리아 / 슈베르트: 밤 등 17곡 ★★★★☆
* 연주: 가니메데 보컬 앙상블, 이반 사보랭(지휘)
깊은 영혼의 울림으로 들려오는 감동적 남성 아카펠라를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첫곡 파블로 카잘스의 <오 길가는 모든 이들이여>는 <새의 노래>를 능가하는 애상과, 민요적 친숙함, 그리고 종교적 경건함이 함축된 노래로, 이 음반의 전체적 감성을 이끄는 핵심이 된다. 또한 스페인의 르네상스 작곡가 토마스 루이스 드 빅토리아의 작품은 이들이 바라보는 합창음악의 본류가 무엇인지 증명하는 것으로, 기교적 강박을 벗어던진 순수하고 자연스러운 노래로 가슴 벅찬 감동을 이끌어 내고 있다.
★★★★★ 소프라노 카리나 고뱅
<신보> ACD2 2642 프랑스 가곡집 <화려한 축제> - 포레: 만돌린, 달빛, 새벽, 남몰래 / 라벨: 5개의 그리스 민요 / 드뷔시: 화려한 축제, 빌리티스의 세 개의 노래 / 풀랑: 메타모르포제, 루이 아라공의 시, 루이 라랑느의 시 / 오네거: 살뤼스테 뒤 바르타스 / 뷔에르모즈: 프랑스인과 캐나다인의 민요 ★★★★★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피아노)
환상적 기교의 두 명인이 만나 프랑스의 아름다운 가곡의 색채감을 풍성하게 선사한다. 포레의 아름다운 선율, 라벨의 이국적 색채, 드뷔시의 오묘한 정감, 풀랑의 화려함, 오네거의 다채로움, 그리고 뷔에르모즈의 친근하고도 흡인력 있는 매력적 선율에 이르기까지 프랑스의 아름다움이 진정 “화려한 축제”로 펼쳐진다. 초절기교로만 부각되어온 아믈랭을 감성 넘치는 반주자로 변모시킨 카리나 고뱅의 아름다운 카리스마를 놓쳐서는 안된다.
ACD2 2589 헨델 드라마틱 아리아집 - 빛나는 세라핌(삼손), 울게 하소서(리날도), 기뻐하라(메시아), 오 잠이여(세멜레), 네 증오를 감추어라(예프타) 외 19곡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템포 루바토, 알렉산더 바이만(지휘)
ACD2 2590 카리나 고뱅의 포르포라 아리아 - 니콜라 포르포라: 맑고 아름다운 봄, 나는 견딜수 없어(아델라이데), 아 내가 아니야(에지오), 내 사랑 아키스, 왜 나는 죽지 못하는가(폴리페모), 그대의 상냥한 속삭임(아리안나) 외 14곡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일 콤프레소 바로코, 알란 커티스(지휘)
ic.com ★★★★★ / La Scena Musicale ★★★★★ / 클래시카 ★★★★ 만점
ACD2 2398 퍼셀: 가곡집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레 보레아드
ACD2 2352 카리나 고뱅의 프랑스 바로크 칸타타집 - 코레트: 콘체르토 코미크 25번 / 부아모르티에: 겨울 칸타타, <돈키호테와 공작부인>의 서곡과 모음곡 / 클레람보: 오르페오 칸타타
* 연주: 카리나 고뱅(소프라노), 보레아드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 야닉 네제 세귄 지휘 음반
<신보> ACD2 2647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D단조 / 플로랑 슈미트: 교향시 <살로메의 비극> op.50 ★★★★☆
* 연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후기 낭만시대 프랑스에서 독일적 음악전통을 융화시켰던 두 작곡가, 세자르 프랑크와 플로랑 슈미트의 최고 걸작들을 만나게 된다. 특히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는 물론, 로테르담 필하모닉과 런던 필하모닉에까지 발을 담그고 젊은 거장으로 각광받고 있는 야닉 네제 세귄의 지휘이기에 더욱 주목하게 된다. 망설임 없이 자연스럽고도 진취적으로 몰아세우며 찬란한 색채감을 부여하는 그의 해석은 프랑크의 장쾌함에 또 다른 무게감을 더한다.
ACD2 2513 브루크너: 교향곡 8번 (1939년 하스판), 7번 2악장(보너스트랙)
<2CD> * 연주: 야닉 네제 세귄(지휘),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로테르담 필하모닉의 바통을 이어받으며 거장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야닉 네제 세귄이 더욱 장대하게 브루크너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특유의 명료한 악센트와 유려한 감성적 표현력을 오가며 진행하는 <스케르초>악장과 그 신비의 파고를 헤치고 기기묘묘한 형상을 자아내는 3악장, 그리고 무섭게 휘몰아치는 <피날레>에 이르기까지 젊은 패기로 중무장한 그의 호쾌함은 나무랄 곳이 없다. ★ La Presse ★★★★★ / AllMusic.com ★★★★★
SACD2 2512 브루크너: 교향곡 7번 ★★★★★
야닉 네제-세귄(지휘)
SACD2 2514 브루크너: 교향곡 9번 (1951년 노박버전)
야닉 네제-세귄(지휘)
SACD2 2549 바다 (드뷔시: 바다, 목신의 오후 전주곡 / 벤자민 브리튼: 네 개의 바다 간주곡 Op.33a / 피에르 머큐어: 칼레이도스코프)
ACD2 2540 생상: 교향곡 3번 ‘오르간’/ 쥘망: 헨델 주제에 의한 행진곡 / 비에르네: 웨스트민스터의 카리용 / 비도르: 알레그로 비바체 ★ 클래식스 투데이 10/10
* 연주: 필리페 벨랑제(오르간), 그랑 몬트리올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 야닉 네제-세귄(지휘)
★★★★★ 프란츠 요제프 사중주단
<신보> ACD2 2610 히아신트 자댕: 3개의 현악 사중주 작품1번 ★★★★
* 연주: 프란츠 요제프 사중주단
프랑스의 유명한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나 13살에 콩세르 스피리튀엘의 무대에서 작품이 연주될 정도로 천재성을 발휘했으나 25살의 아까운 나이에 요절한 히아신트 자댕의 현악 사중주 작품1번을 만나게 된다. 19살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풍성한 감각과 다채로운 기교적 패시지로 활기찬 앙상블을 만들어낸 본 작품은 이 장르의 완성자인 선배 하이든에게 헌정되었다. 프란츠 요제프 사중주단의 시대악기가 만들어낸 청초하고 끈끈한 연주가 그 매력을 더한다.
ACD2 2559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현악 사중주 버전)
<2CD> * 연주: 프란츠 요제프 사중주단 ★ La Musica Choice 선정
★★★★★ 앙상블 노투르나
<신보> ACD2 2638 요한 고틀리프 야니취 - 소나타 다 카메라 2집 op.1-1, op.3-3, 4, op.7-4, 6 ★★★★
* 연주: 앙상블 노투르나, 크리스토퍼 팔라메타(오보에, 오보에 다모레, 음악감독)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나타 다 카메라 <피와 상처 가득한 주님>을 담고 있는 요한 고틀리프 야니취의 소나타 다 카메라 1집에 이어, 최초로 녹음된 4곡의 소나타를 비롯한 노투르나의 매력적 소나타 연주가 이어진다. 18세기 프러시아 왕국의 중요한 음악가였던 그의 정교한 대위법적 구조미와 화려하고 달콤한 목관의 앙상블이 매혹적이다.
ACD2 2593 소나타 다 카메라 Vol.1 (요한 고트리프 야니츠: 소나타 다 카메라 g 단조 <피와 상처 가득한 주님>, c 단조 Op.5, C 장조 Op.4, E 장조 Op.5B, a 단조 Op.5A)
* 연주: 앙상블 노투르나, 크리스토퍼 팔라메타(오보에, 오보에 다모레, 음악감독)
★★★★★ 고음악 연주단체 보레아드 앙상블
<신보> ACD2 2606 바로크 신포니아와 콘체르토의 화려함 - 알렉산드로 스카를라티: 신포니아 4번 E단조, 8번 G장조, 9번 G단조, 12번 C단조 <라 제니알레> /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 op.9-2 / 비발디: 플루트 협주곡 C단조 RV.441 / 토렐리: 바이올린 협주곡 op.8-9 ★★★★☆
* 연주: 보레아드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리코더)
보레아드 앙상블과 프란시스 콜프론이 이끄는 바로크 시대의 협주적 작품들로, 이들 최고 장기를 그대로 모아 놓은 매력적 연주들이다. 특히 플루트, 리코더와 현이 어우러지는 스카를라티의 신포니아들은 보레아드의 화려한 색채가 최고조를 이룬 명연을 들려준다.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에서 리드미컬하면서 빠르지 않고 우아하게 그려가는 모습 또한 압권이다.
ACD2 2285 프랑수아 코제트의 미사 - 바빌론 강가에서
가브리엘 나이버스: 입당송 / 프랑수아 코제트: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 뮬리니에: 찬미송 / 부테일러: 화답송 외
* 연주: 보레아드 앙상블, 프란시스 콜프론(지휘, 리코더), 에르베 니케(지휘, 오르간)
ACD2 3008 베스트 비틀즈 바로크 (수입원반) - Ob-La-Di-Ob-La-Da, Blackbird, Girl, We Can Work It Out, Oh Darling, She’S Leaving Home, Michelle, Here There And Everywhere, Yesterday, Because, A Day In The Life, The Long And Winding Road, The Fool On The Hill, Here Comes The Sun, All You Need Is Love
* 연주: 보레아드 앙상블
ACD2 2218 비틀즈 바로크 1집 - Eleanor Rigby, Norwegian Wood, Yesterday, Because 외 15곡
* 연주: 몬트리올 보레아드 앙상블
ACD2 2268 비틀즈 바로크 2집 - Ob-la-di-ob-la-da, Michelle, Come together, Girl, Julia 외 15곡
* 연주: 몬트리올 보레아드 앙상블
ACD2 2351 비틀즈 바로크 3집!!! ★★★★★
* 연주: 몬트리올 보레아드 앙상블
★★★★★ 소프라노 수지 르블랑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ACD2 2505 안토니오 칼다라: 오라토리오 <클로도베오의 개종>/ ACD2 2647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D단조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ACD2 2647 세자르 프랑크: 교향곡 D단조 / 플로랑 슈미트: 교향시 <살로메의 비극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SACD2 2512 브루크너: 교향곡 7번. 하나 부탁드려요.
sesimp님의 댓글
sesimp 작성일ACD2 2350 브람스 비올라 소나타 op.120 No. 1 & 2, 두개의 노래 op. 91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dneuro님의 댓글
dneuro 작성일
ACD2 2505 안토니오 칼다라:
ACD2 2664 하이든 오페라 아리아 , ACD2 2590 카리나 고뱅의 포르포라 아리아 .
ACD2 2606 바로크 신포니아와 콘체르토의 화려함 .
ACD2 2638 요한 고틀리프 야니취 .
ACD2 2610 히아신트 자댕. (이근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후에 적어주셔서 새로 주문 넣어드리겠습니다.
입고되는 즉시 연락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