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8802042 르네상스 폴리포니 마스터피스 - 알레그리, 카발리, 가브리엘, 로티, 몬테베르티 등

지휘: 스테판 클레오베리 / 연주: 웨스터민스터 성가대 / 오르간: 앤드류 라이트

특가!!!   2011년 Newton Classics Catalogue 합본

알레그리와 몬테베르디. 팔레스트리나등 이탈리아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다성음악을 영국 종교음악의 거장 스테판 클레오베리와 웨스터민스터 성가대가 연주하고 있다.

8802046(2CD)  베를리오즈: 로미오와 줄리엣

메조소프라노: 올가 보로디나 / 테너: 토마스 모저 / 베이스: 앨러스테어 마일스

지휘: 콜린 데이비스 / 연주: 바이에른 방송 합창단,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베를리오즈는 <환상 교향곡> 이후 9년 뒤에 완성한 '극적 교향곡'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셰익스피어와 베토벤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독창적인 음악으로 표현했다. 최고의 베를리오즈 전문가로 이름난 콜린 데이비스는 곡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꼼꼼한 해석을 들려주며, 세 성악가의 가창 역시 나무랄 데 없는 수준이다."

8802047  쇼팽: 발라드와 즉흥곡

피아노: 벨라 다비도비치

"1928년에 바쿠에서 태어난 벨라 다비도비치는 모스크바에서 콘스탄틴 이굼노프와 야코프 플리에르를 사사했다. 여러 레퍼토리 가운데서도 특히 쇼팽은 그녀의 장기로, 그녀는 이 음반에서 유창하면서도 간명하고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벨라 다비도비치는 발라드에서와 마찬가지로 즉흥곡에서도 탁월한 연주를 들려준다. 즉흥곡 A플랫장조의 단순함과 솔직함은 특히 인상적이며, 모두가 자연스럽고 아름답다"" - 그라모폰"

8802048(2CD)  레스피기 관현악곡집

지휘: 안탈 도라티 /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미네소타 심포니 오케스트라 etc.

<수록곡>

고풍의 아리아와 춤곡(모음곡 1~3번), 모음곡 '새', 브라질의 인상, 로마의 분수, 로마의 소나무

"헝가리가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중 하나로 하이든과 차이콥스키 녹음으로 특히 명성을 날렸던 도라티는 르네상스와 초기 바로크 시대의 선율을 특유의 방식으로 재구성한 <고풍의 아리아와 춤곡>에서 간명함과 화려한 색채가 결합된 멋진 해석을 선보이며, <로마의 분수>와 <로마의 소나무>에서는 대편성 관현악의 강력함을 십분 활용해 웅장한 연주를 들려준다. 결코 무시해서는 안 될 고전적인 레스피기 녹음.

8802049(2CD)  리스트: 형가리 광시곡 전곡

피아노: 미샤 디히터

"미샤 디히터는 나치의 학살을 피해 달아난 폴란드계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음악 교육을 받았다. 1966년에 모스크바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은메달을 수상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력은 아직까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을 전곡 녹음한 피아니스트는 많지 않은데, 여기서 디히터는 자신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지금껏 들어본 가운데 기술적으로 가장 숙달된 (헝가리 광시곡) 전곡 녹음"" - 그라모폰"

8802050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 피아노 소나타 28번 A장조, Op. 101

피아노: 로베르 카자드쉬 / 지휘: 한스 로스바우트 / 연주: 로열 콘세르트헤보우 오케스트라  

"프랑스의 음악 명가 카자드쉬 가문 가운데서도 가장 뛰어난 음악가였던 로베르 카자드쉬와 엄격하고 분석적인 지휘로 이름난 한스 로스바우트가 베토벤에서 손을 잡았다. 평생 고전주의 음악을 떠나지 않은 피아니스트와 신음악의 적극적인 옹호자였던 지휘자의 만남은 그 자체로도 놀라운 일이지만, 이 이외의 결합은 대단히 훌륭한 결과를 이끌어냈다. 협주곡의 연장선상에서 해석된 소나타에서도 세련되고 정확한 연주를 들을 수 있다."

8802051(3CD)  브람스 & 슈만: 현악 사중주 전곡

멜로스 사중주단

"1965년부터 40년에 걸쳐 활동했던 멜로스 사중주단은 하이든에서 루토수아프스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자랑했지만, 녹음은 주로 독일-오스트리아 레퍼토리에 집중되었다. 독일 악단답게 여기 수록된 브람스와 슈만 사중주에서도 훌륭한 연주를 들려주며, 특히 슈만 사중주는 이 레퍼토리의 선구적인 녹음 중 하나로 평가된다.

""이들의 연주는 즉각적으로 즐길 만한 열기와 리듬감이 돋보이는 추진력, 매우 긍정적인 솔직함을 지녔다"" - 그라모폰"

8802052(2CD)  바흐 : 요한 수난곡

성악: 올라프 베어, 마리야나 리포브세크, 페터 슈라이어 외

지휘: 페터 슈라이어 / 연주: 라이프치히 방송 합창단,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바흐의 <요한 수난곡>은 유명한 <마태 수난곡>에 비해 비교적 단순한 편이지만 그만큼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카를 리히터를 비롯한 많은 지휘자와의 연주에서 복음사가 역을 맡아 노래했던 페터 슈라이어는 여기서 성악과 지휘를 겸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면서 독특하면서도 통찰력이 돋보이는 해석을 들려준다. 바흐가 1727년에 수난곡을 재상연할 때 새로 쓴 아리아 세 곡이 수록되어 있다는 점은 놓칠 수 없는 보너스이다.

""슈라이어는 극적 긴장감과 연속성을 전력을 다해 유지하며,. 객관적인 해설자와는 거리가 먼 그의 복음사가는 곡의 복합적인 감정들을 훌륭하게 포착했다."" - 그라모폰"

8802053  브람스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바이올린: 헨릭 셰링 / 지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폴란드가 배출한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 가운데 하나인 헨릭 셰링은 여기 실린 두 곡 모두 그만의 숙달된 기교와 우아한 해석으로 훌륭하게 연주했으며, 하이팅크가 이끄는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의 반주도 충실하다. 특히 셰링이 이 곡으로 자신의 경력을 시작했고 이 곡으로 마감했을 정도로 평생에 걸쳐 뗄 수 없는 인연을 맺었던 브람스의 협주곡에서는 곡에 대한 연주자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8802054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지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 로열 콘세르트헤보 오케스트라

"일찍이 피아니스트 리흐테르가 '어쩌면 이렇게 등산의 느낌을 절묘하게 살려냈단 말인가'라고 감탄했던 <알프스 교향곡>. 하이팅크는 최근에 이 곡의 녹음을 다시 내놓았지만, 여기 실린 1985년 녹음을 들어보면 그가 이전부터 얼마나 능숙하고 훌륭한 슈트라우스 해석가인가를 잘 알 수 있다. 대단히 밝고 명징하면서도 전체적으로 짜임새가 확고한 명연.

""고상하고 생생한 해석... 화려하면서도 아름다운 유연성을 지닌 현은 모든 파트에 걸쳐 풍부한 음색을 자랑하며, 실제 공연처럼 자연스런 소리를 들려준다. 금관과 목관 역시 충실하게 포착되었다."" - 그라모폰"

8802056  쇼스타코비치: 현악 사중주 제4, 11, 14번

하겐 사중주단  

"DG에서 발매될 당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하겐 사중주단의 명연주가 이 사중주단의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뉴톤 클래식스로 다시 돌아왔다. 하겐 사중주단은 유대적인 색채를 지닌 사중주 4번과 비밀스럽고 만가적인 분위기의 11번, 고별의 느낌이 서려 있는 14번 모두 섬세하고 독특한 시각으로 새롭게 조명했다. 예전에 이 녹음을 구하지 못했던 분이라면 이번만큼은 놓치지 마시길!

""지극히 아름다운 연주와 사려 깊은 해석"" - 펭귄 CD 가이드"

8802057(2CD)  바흐: 마니피카트, 미사 브레비스

성악: 바버라 보니, 베르기트 레메르트, 올라프 베어, 라이너 트로스트

지휘: 페터 슈라이어, 연주: RIAS 체임버 합창단, C.P.E 바흐 체임버 오케스트라  

"바흐의 밝고 화려한 '마니피카트'가 루터파 교회 양식으로 간소화된 아름다운 '미사 브레비스'와 함께 수록되어 있다. 1993년에 베를린의 예수 그리스도 교회에서 녹음한 이 음반에서, 오랜 세월 동안 테너로 활동하면서 많은 바흐 작품을 노래했던 페터 슈라이어와 바버라 보니를 비롯한 성악진은 최선을 다해 멋진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슈라리어는 호의적으로 추천할 만하다... 마니피카트는 신선하게 해석되었다. 바버라 보니와 올라프 베어를 비롯한 성악진은 탁월하며... 녹음은 일급 수준이다"" - 펭귄 CD 가이드"

8802058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 2번 외

피아노: 바이런 재니스 / 지휘: 키릴 콘드라신,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연주: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모스크바 방송 교향악단

"호로비츠를 사사한 바이런 재니스는 병 때문에 이른 시기에 활동을 그만두기 전에는 동년배의 미국 피아니스트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존재였다. 그는 1960년대에 미국과 소련을 오가면서 냉전 해빙기 시절의 문화사절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으며, 이러한 활동의 연장으로 1962년에 모스크바에서 녹음한 리스트의 두 피아노 협주곡 녹음은 재니스의 녹음 활동에서 정점을 이루는 것으로 평가된다. 1961~62년에 녹음한 독주곡 녹음들도 여기 수록되어 재니스 피아니즘의 정수를 보여준다.

<수록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헝가리 광시곡 6번, 잊힌 왈츠, <순례의 해> 중 '페트라르카의 소네트 104번'

파야: 방앗간지기의 춤

슈만: 로망스 op.28 No.2, 노벨레테 Op.21 No.1

기온: 하모니카 연주자"

8802059(2CD)  로시니: 작은 장엄미사 외.

성악: 카티아 리치아렐리, 마르가리타 침머만, 호세 카레라스, 사무엘 라메이

지휘: 클라우디오 시모네 / 연주: 암브로시안 싱어스  

"<작은 장엄미사>는 로시니가 만년에 쓴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작품으로, 아름답고 우아하면서도 피할 수 없는 인간의 숙명에 대한 깊은 성찰을 담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성악가인 호세 카레라스와 카티아 리치아렐리를 비롯해 여기서 노래한 모든 성악진은 탁월한 가창을 들려주며, 로시니 전문가로 많은 작품을 최초로 녹음했던 시모네의 해석도 훌륭하다.

"시모네는 첫 악장과 마지막 악장에서 특히 훌륭한 모습을 보여준다. 합창은 일류 수준이며 해석에는 우아함과 표현력, 절제된 느낌이 적절히 배합되어 있다." - 그라모폰

구보

8802001 J.S.바흐: 합창음악 명곡집 - 마태 & 요한 수난곡, B단조 미사,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9CD)

연주: 슈투트가르트 체임버 오케스트라 & 뤼벡 칸토라이, 지휘: 칼 뮌힝거

 

8802002 탈리스: 스펨 인 알리움 & 예레미아 애가 외

연주: 캠브리지 킹스 컬리지 콰이어 , 지휘: 스테펜 클리오베리

8802003 드보르작: 교향곡 8번 & 9번 '신세계로부터' 외 (2CD)

연주: 빈 필하모니커 , 지휘: 세이지 오자와

                

8802004 조지 거쉬인: 랩소디 인 블루 & 피아노 협주곡 F장조 (피아노 듀오 버전)

피아노: 카티아 & 마리엘 라베크 (Katia & Marielle Labèque)

8802005 하인츠 홀리거 - 바로크 오보에 (3CD)

오보에: 하인츠 홀리거 ,바이올린/지휘: 아이오나 브라운

연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 이 무지치

8802006 하이든: 교향곡 6번(아침), 7번(점심) & 8번(저녁)

연주: 아카데미 오브 세인트 마틴 인 더 필즈, 지휘: 네빌 마리너

8802007 제라르 수제 - 프랑스 가곡 모음집 (4CD)

바리톤: 제라르 수제 , 피아노: 달톤 볼드윈

8802008 쇼팽: 피아노 협주곡 & 발라드 외 (2CD)

피아노: 호르헤 볼레 , 연주: 몬트리올 교향악단, 지휘: 샤를르 뒤투아

8802009 파야: 4개의 스페인 소곡 외

피아노: 알리샤 데 라로차

8802010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 피아노 소품 (2CD)

피아노: 스테펜 코바세비치, 연주: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콜린 데이비스

8802011 바르톡: 현악4중주곡집 (2CD)

연주: 하겐 현악4중주단 (Hagen Quar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