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수입) 4월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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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4-11 13:46 조회7,546회 댓글1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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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653
러터: 글로리아, 마그니피카트, 테 데움
앤드류 루카스/ 세인트 올번즈 대성당 합창단
존 러터의 간결하고도 감미로운 종교합창곡들은 우리의 감성과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국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던 레퀴엠과 어린이를 위한 미사에 이어서 그의 또 다른 대표 종교합창곡들인 글로리아, 마니피카트, 테 데움을 함께 수록한 신보가 등장하였다. 50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세인트 올번즈 대성당 합창단의 투명한 앙상블이 러터 음악의 정결한 아름다움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8.572704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카렐리아 모음곡
피에타리 인키넨/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낙소스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젊은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과 뉴질랜드 심포니가 진행 중인 시벨리우스 교향곡 시리즈의 제 3탄. 각각 작곡가의 교향곡과 관현악곡 중에서 가장 인기작들인 교향곡 2번과 카렐리아 모음곡을 함께 수록하였다. 교향곡 2번의 신비롭고도 장엄한 분위기를 드라마틱하게 연출해가는 젊은 지휘자의 놀라운 감성이 돋보인다.
8.57239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 교향곡 3번
바실리 페트렌코/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영국 음악계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젊은 마에스트로 바실리 페트렌코와 로얄 필하모닉이 진행 중인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음반. 교향곡 1번은 십대 후반에 완성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웅대한 스케일 속에 이 천재 작곡가의 놀라운 재능을 유감 없이 담겨 있는 작품이며, '5월 1일'이라는 부제의 교향곡 3번은 혁명의 위대함을 노래하는 합창으로 마무리되는 칸타타 풍의 작품이다.
8.111366
디누 리파티 라스트 리사이틀
(바흐: 파르티타 1번, 모차르트: 소나타 8번, 쇼팽: 왈츠, 슈베르트: 즉흥곡)
33세라는 디누 리파티의 때이른 죽음은 많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달리 설명이 필요없는 그의 마지막 리사이틀 실황인 1950년 9월 16일 브장숑 라이브가 마크 낙소스에서 복각 출시되었다. 바흐의 파르티타 1번, 모차르트의 소나타 8번, 쇼팽의 왈츠, 슈베르트의 즉흥곡이라는 풍성한 레퍼토리와 리파티의 섬세한 서정이 마크 오버트-손의 훌륭한 복각을 통해 새 생명을 얻었다.
8.572275
사라사테: 콘체르토 판타지 '마술피리', '파우스트' 판타지 외
티안와 양(vn)/ 에르네스트 마르티네스-이스퀴에르도/ 나바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가니니 이후 서양 음악사의 가장 위대한 바이올린 비르투오조로 꼽히는 파블로 사라사테는 자신의 뛰어난 기교를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콘서트용 작품들을 다수 작곡하였다. 본 음반에는 모차르트 '마술피리'의 친근한 선율에 의한 연주회용 판타지와 구노의 '파우스트'에 의한 판타지, '베네치아의 뱃노래'의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버전, 서주와 카프리스-호타 등이 수록되었다.
8.570562
리스트: 바그너-베버 관현악 편곡들
스티븐 마이어(pf)
리스트의 탄생 100주년에 맞춰 등장한 낙소스 리스트 피아노 전곡 시리즈의 33번째 음반. 자신의 친구이자 사위였던 바그너의 대표 선율들인 '탄호이저' 중의 서곡과 '저녁별의 노래', '축전행진곡' '라인의 황금' 중의 '신들의 발할라 입장' 그리고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을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한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8.572487
카를워비치: 교향곡 '부활', 흰 비둘기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스키 사고로 요절한 폴란드 출신의 작곡가 크를워비치의 비범한 음악세계가 최근들어 새롭게 재평가 되고 있다. '부활'이라는 부제의 교향곡은 합창이 배제된 순수 관현악 작품이지만, 말러의 동명 교향곡과 마찬가지로 운명에 맞서서 승리하는 영적인 투쟁을 장엄한 음악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화려한 프롤로그와 고요한 간주곡으로 구성된 '흰 비둘기'는 동명의 연극을 위한 극부수 음악이다.
8.572295
나르부타이테: 성모의 세 교향곡
카우나스 국립합창단 외/ 로베르타스 세르베니카스/ 리투아니아 국립 교향악단
오누테 나르부타이테는 신 낭만주의적인 작풍을 통해 감성지향적인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는 리투아니아 출신의 여류 작곡가다. 성모의 세 교향곡은 오라토리오 형식을 빌린 교향곡으로 수태고지, 성탄, 십자가형을 모토로 하는 세 악장을 아베 마리아, 글로리아, 스타바트 마테르의 전통 라틴 텍스트를 빌려서 표현하였고, 힐데가르트 폰 빙겐의 텍스트 '오 빛나는 성모여'에 곡을 붙인 오라티오로 전곡이 마무리된다.
8.570705
얼윈: 바이올린협주곡, 미스 줄리 모음곡 외
로레인 매카슬랜(vn)/ 데이비드 로이드-존스/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얼윈의 바이올린협주곡은 그가 남긴 여섯 협주곡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걸작으로 로맨틱한 서정과 랩소디 풍의 자유분방한 기운을 머금은 화려한 작품이다. 그가 완성한 마지막 오페라인 '미스 줄리'에서 발췌한 연주회용 관현악 모음곡과 타악기 연주자 제임스 블레이드를 추모하는 작품인 '즐거운 순간을 위한 팡파르'가 함께 수록되었다. 영국 바이올린계의 기대주로 각광받고 있는 로레인 매카슬랜이 독주를 맡았다.
8.559637
감퍼: 바이올린협주곡, 아이콘, 스피랄스 외
볼프강 다비트(vn)/ 엠마누엘 지페르트/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데이비드 감퍼는 현재 아이오와 대학교의 작곡과 교수로 후진들을 양성중이며, 작곡가는 물론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도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2009년 작품인 바이올린협주곡은 본 음반에서 독주를 담당한 빈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볼프강 다비트를 위해 완성한 전통적인 3악장 구조의 작품으로, 원래 바이올린과 피아노 이중주를 위한 'Echo'라는 작품을 오케스트레이션한 것이다.
8.572597
백스: 겨울 전설, 아침노래, 사가 단편
애슐리 워스(pf)/ 제임스 저드/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백스는 양대 세계 대전 사이의 영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작곡가이다. 그의 음악은 풍부한 선율미와 뛰어난 오케스트레이션을 자랑한다. 본 음반에는 북구의 겨울의 스산하고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한 '겨울 전설', 엘리자베스 2세의 2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작품인 '아침 노래', 자신의 피아노 사중주를 편곡한 '사가 단편' 등의 피아노 독주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풍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8.572222
푹스: 세레나데 1,2번, 안단테 그리치오소와 카프리치오
크리스티안 루드비히/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로베르트 푹스는 브람스의 격찬을 받았던 작곡가이자, 에네스쿠, 말러, 볼프, 시벨리우스, 체믈린스키, 코른골트 등을 가르쳤던 뛰어난 음악교사였다. 현악합주를 위한 그의 세레나데들은 브람스의 전통을 계승한 전형적인 후기 낭만주의의 감성을 머금은 서정적인 작품들이다. 헬무트 뮐러-브륄의 후임으로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의 수장을 맡은 독일의 젊은 지휘자 크리스티안 루드비히의 낙소스 데뷔 레코딩.
8.557532
스트라빈스키: 듀오 콘체르탄테, 레퀴엠 칸티클 외
용재 오닐(va) 외/ 로버트 크래프트/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전통적인 라틴 전례 텍스트를 기반으로 한 합창과 관현악을 위한 '레퀴엠 칸티클', 바리톤과 관현악을 위한 발라드 '아브라함과 이삭',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파랑새의 파드듀의 챔버 오케스트라 편곡 버전,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콘체르탄테,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리처드 용재 오닐이 연주한 무반주 비올라를 위한 엘레지 등의 다양한 장르에 걸친 스트라빈스키의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8.572528
넬슨: 중세 모음곡, 보이즌: 관악 교향곡 1번 외
존 보이드/ 인디애나 주립 대학 윈드 밴드, 켄트 대학교 윈드 밴드
론 넬슨의 '중세 모음곡'은 중세의 대표 작곡가들인 레오넹, 패르탱, 마쇼에 대한 세 편의 오마주들로 구성된 작품이며, 피셔 툴의 '튜더 시편에 대한 스케치'는 본 윌리엄스의 유명한 판타지와 동일한 토마스 탈리스의 선율에 기초한 작품이다. 그와 더불어 샤콘느 양식의 중간 악장이 인상적인 보이즌의 관악 교향곡 1번 등의 다양한 브라스 앙상블 용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8.572578
코프: 현악사중주 1번 '능에',현악사중주 2번, Country Matters
마크 와일드(te)/ 마기니 현악사중주단
합창전문지휘자로 활약 중인 로날드 코프는 작곡가로서도 합창과 실내악 분야에서 흥미로운 작품들을 창작해오고 있다. 현악사중주 1번은 대형조류 능에의 비행모습과 춤추는 듯한 걸음거리에서 창작 모티프를 취한 독특한 성격의 작품이며, 현악사중주 2번은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한 기쁨에 넘친 작품이다. 현악사중주 반부의 테너 독창곡인 'Country Matters'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454
생상: 현악사중주 1,2번
파인 아츠 현악사중주단
하이든과 베토벤에 의해 현악사중주가 실내악을 대표하는 장르로 정착하였지만, 프랑스 음악의 경우에는 이 장르에서 주목할 만한 활약을 보인 작곡가가 그리 많지 않았다. 생상의 두 현악사중주는 드뷔시 이전 이 나라에서 만들어진 가장 돋보이는 이 장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두 작품 모두 네 악기 사이의 균형잡힌 밸런스를 통한 폴리포닉한 구성과 세련된 화성법이 돋보이는 수작들이다.
8.572292
마티아스: 바이올린소나타 1,2번 외
사라 트릭키(vn)/ 이완 레웰린-존스(pf)
웨일즈 출신의 작곡가 윌리엄 마티아스의 바이올린소나타들은 감성적이고도 붙임성이 좋은 그의 음악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소나타 1번은 간결함과 투명성의 모델과도 같은 작품인 반면, 자신의 50세 생일을 기념하는 작품인 소나타 2번은 각기 뚜렷히 대비되는 특징을 가진 초절기교적인 4개의 악장들로 구성되었다. 학습시절인 1959년에 완성한 바이올린소나타는 미출판되었던 작품으로, 이번에 최초로 녹음되었다.
8.559644
딜런: 바이올린소나타, 15분, 파샤드 외
다니엘레 벨렌(vn)/ 데이비드 펑(pf) 외
로렌스 딜런은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의 상주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바이올린소나타는 플루트소나타로 완성된 작품을 본 음반의 연주자이자 2008년 스핑크스 콩쿠르 우승자인 다니엘레 벨렌을 위해 바이올린 용으로 개작한 것으로, 'Motion'이라는 제목 그대로 다양한 리듬 조합을 통한 역동성을 표현한 작품이다. 바이올린과 마림바를 위한 'Spring Passing',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15분' 등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582
All The Queen's Men (엘리자베트 1세 시대의 음악들)
더 세이럼 콘소트
엘리자베스 1세의 집권기는 정치적으로 영국이 유럽의 강대국으로 급성장한 시기일 뿐만 아니라 문학과 음악 분야에서도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했던 영국 역사의 중요한 시기였다. 본 음반에는 당시 활약했던 음악가들인 다울랜드, 윌크스, 버드, 기븐즈, 윌비, 톰킨스 등의 아름다운 종교합창곡들과 세속 성악곡들, 그리고 류트 독주곡들이 망라되었다.
8.559683
타악기를 위한 미국 현대음악 (타워, 샌들러, 힉던 외)
프랭크 엡스테인, 군터 슐러/ 뉴 잉글랜드 음악원 타악기 앙상블
존 타워의 'DNA'는 다양하게 짝지워진 타악기조합을 통해 DNA의 이중 나선구조를 표현한 작품이며, 샌들러의 'Pulling Radishes'는 에도 시대의 일본 전통시로부터 영감을 받은 작품이다. 여섯 주자가 연주하는 3대의 마림바를 위한 작품인 힉던의 'Splendid Wood', 죽은 이를 기리는 멕시코 전통 명절을 소재로 한 RX 로드리게스의 'El dia de los muertos' 등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519-20
베토벤과 그의 스승들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들)
컬랜 브라이언트 & 드미트리 라흐마니노프(pf)
19세기 초반에 제작된 두 대의 히스토릭 피아노를 사용하여 베토벤과 그의 스승들이 남긴 피아노연탄곡들을 연주한 음반이다. 베토벤 자신이 편곡한 대푸가를 비롯, 발트슈타인 백작 주제의 변주곡, 3개의 행진곡, 소나타 Op.6, 하이든의 디베르티멘토 '스승과 제자' 크리스티안 네페의 '마술피리'에 의한 여섯 소품, 요한 알브레흐츠베르거의 전주곡과 푸가 등이 수록되었다.
8.559638
커리어: 피아노소나타, 출발과 도착, 스카를라티 종지 외
로라 멜턴(pf)
세바스찬 커리어는 2007년 음악계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그라베마이어상(진은숙도 바이올린협주곡으로 2004년에 이 상을 수상했다.)을 수상함으로써 미국 음악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한 작곡가다. 본 음반에 수록된 피아노작품들은 이 작곡가의 서정적이면서도 색채적인 음악스타일을 잘 보여준다. 힌데미트의 영향을 받은 피아노소나타, 제목 그대로 스카를라티 스타일에 기초한 Scarlatti Cadences 등을 수록하였다.
8.572218
러시아 5인조의 가곡들
댓글목록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8.572704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카렐리아 모음곡 /// 8.57239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 교향곡 3번 /// 8.572454 생상: 현악사중주 1,2번 /// 8.572275 사라사테: 콘체르토 판타지 '마술피리', '파우스트' 판타지 외
chhaso55님의 댓글
chhaso55 작성일
8.572704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카렐리아 모음곡
pananza님의 댓글
pananza 작성일
8.111366
디누 리파티 라스트 리사이틀
(바흐: 파르티타 1번, 모차르트: 소나타 8번, 쇼팽: 왈츠, 슈베르트: 즉흥곡)
8.572454
생상: 현악사중주 1,2번
파인 아츠 현악사중주단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8.572222 8.572519-20 예약합니다.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239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 교향곡 3번
// 8.572519-20
베토벤과 그의 스승들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작품들)
// 8.572582
All The Queen's Men (엘리자베트 1세 시대의 음악들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디누 리파티 라스트 리사이틀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8.111366 디누 리파티 라스트 리사이틀
8.572582 All The Queen's Men (엘리자베트 1세 시대의 음악들) 더 세이럼 콘소트 8.572597 백스: 겨울 전설, 아침노래, 사가 단편 애슐리 워스(pf)/ 제임스 저드/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8.572396
jichang72님의 댓글
jichang72 작성일8.111366 디누 리파티 라스트 리사이틀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8.11136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