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ton(엑스톤) 신보 (5/28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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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5-25 16:14 조회7,383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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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on 신보]
OVCC-00058 (1 HQ SACD) Duo de Rêve : 호른 & 하프 듀오 작품집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 요시노 나오코(하프)
세계적인 호른 주자인 바보라크와 뛰어난 하피스트인 요시노 나오코가 함께한 녹음. 경이로운 기교와 매혹적인 음색이 빛나는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등 매혹적인 소품들이 드보르자크 홀의 따뜻한 음향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울린다.
<수록곡>
생상스: 오보에 소나타(호른 버전)
앙드레: 늦가을의 노래
드뷔시/마할라: 종, 아름다운 황혼, 로망스
라벨/마가니니: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쾨처: 호른과 하프를 위한 소나타
*2007년 7월 프라하 드보르자크 홀 녹음
OVCL-00177(1SACD) 무소르그스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글루크: 발레 모음곡 '돈 환'
오케스트리오 취리히 (바이올린, 기타, 콘트라베이스)
바이올린과 기타, 콘트라베이스라는 독특한 앙상블을 위한 '전람회의 그림' 새 편곡이 탄생했다. 각 곡의 표정이 생생하게 살아난 편곡이며, '바바야가의 오두막'에서 '키예프의 대문'으로 향하는 대목은 특히 효과가 짜릿하다. 오케스트리오 취리히는 글루크의 '돈 환'에서도 미니멀한 편성의 이점을 살려 재치 있고 날렵한 연주를 들려준다.
EXCL-00053 (1 HQ SACD) 말러: 교향곡 1번, '블루미네',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
마르쿠스 아이헤(바리톤)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가 이끌고 있는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시즌마다 특정 작곡가에게 초점을 맞춰 공연 및 녹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2007년의 라흐마니노프, 2008년의 엘가, 2009년의 프로코피예프에 이어 2010년부터는 탄생 150주년을 맞은 말러의 작품을 주로 다루고 있다. 이들의 말러 시리즈 첫 번째에 해당하는 이 음반에는 말러 교향곡 1번 외에도 원래 이 곡의 2악장으로 계획되었다 나중에 삭제된 '블루미네' 악장과 연가곡 '방랑하는 젊은이의 노래'가 실려 있다. 가곡을 노래한 마르쿠스 아이헤는 빈 국립 가극장 소속으로 바이로이트 음악제와 잘츠부르크 음악제에도 출연한 바 있는 신예 가수이다. 아쉬케나지는 어느 곡에서나 인간미 넘치고 원숙한 표현을 들려준다.
EXCL-00054 말러: 교향곡 5번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말러의 교향곡 5번은 극심한 감정 변화가 특징인 작품이지만, 아쉬케나지는 이 곡에서 격한 감정의 토로를 지양하고 각 악기의 음색과 전체적인 짜임새를 다듬어내는 데 주력한다. 지휘자의 인품이 투영된 부드럽고 따뜻한 연주이다.
*2010년 5월 20~22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홀 공연 실황.
[Exton 재입고]
OVCL-00362(1 HQ SACD) 엑스톤 하이 퀄리티 슈퍼 오디오 CD 샘플러 1집
고품격 음질로 유명한 엑스톤 레이블이 자사의 대표적인 음원들을 골라 수록했다. 이 음반은 하이브리드 SACD이면서 일반 CD 모드일 때는 HQCD로 재생되어 어떤 플레이어로 듣더라도 기존의 일반 하이브리드 SACD와는 차원이 다른 음향을 즐길 수 있다. 말러의 대편성 교향곡에서 독주곡에 이르기까지 레퍼토리를 폭넓게 안배했으며, 연주 수준도 음질에 어울리게 뛰어나다.
<수록곡>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1악장, 피아노 협주곡 23번 3악장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중 지그(호른 편곡판), 3성부 신포니아 11번
시벨리우스: 교향곡 2번 중 1악장
수크: 모음곡 "동화" 중 '백조와 비둘기의 게임'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중 3악장
텔레만: 바순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F단조 중 4악장
말러: 교향곡 7번 중 4악장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4악장
드뷔시/마할라: 로망스
OVCL-00431(1 HQ SACD) 엑스톤 하이 퀄리티 슈퍼 오디오 CD 샘플러 2집
1집에 이어 여기서도 엑스톤 특유의 고품질 음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레퍼토리를 엄선하여 수록했다. 다양한 장르와 편성의 작품으로 구성했으며, 아시히나 타카시, 즈데넥 마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 사카리 오라모 등의 지휘자와 체코 필하모닉, 오사카 필하모닉, 로열 스톡홀름 필하모닉, 시드니 심포니 등의 악단이 들려주는 연주는 단순히 음향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충분히 만족스러울 것이다.
<수록곡>
쇼팽: 뱃노래 Op.60
말러: 교향곡 1번 2악장, 교향곡 2번 4악장 ''
J. 슈트라우스 2세: 박쥐 삼중주
베토벤: 교향곡 7번 1악장, 칠중주 Op.20 중 3악장
슈만: 세 개의 로망스 중 2번 외
스메타나: "나의 조국" 중 '몰다우'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1번
EXCL-00065(1 CD) 브람스: 교향곡 4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정명훈(지휘)
2011년 2월 17~18일에 프라하에서 열린 공연 실황이다. 체코 필 특유의 부드러운 현을 강조해 풍성한 연주를 들려주며, 정명훈의 정열적인 해석은 프라하의 청중에게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근래 음반 녹음이 드문 정명훈의 탁월한 음악성을 이 최신 신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CL-00026(1 HQ SACD) 말러: 교향곡 1번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만프레트 호네크(지휘)
2008년 9월 26~28일 피츠버그 하인츠 홀에서 열린, 만프레트 호네크의 피츠버그 심포니 음악감독 취임 기념 음악회 실황이다. 빈틈없는 태도로 밀도 높은 짜임새를 구축하면서도 세부까지 골고루 신경쓰고 있는 호네크의 지휘는 이 시대의 새로운 말러 해석을 대표하기에 손색이 없다.
OVCL-00377(1 HQ SACD) 베토벤: 7중주, 6중주
베를린 필하모닉 팔중주단
베를린 필을 대표하는 명연주자들이 한데 모여 베토벤의 육중주와 칠중주를 녹음했다. 이 사실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화제거리이지만, 1바이올린을 맡은 로렌츠 나스투리카-헤르쇼비치의 탁월한 기교와 빌프레트 슈트렐레의 깊고도 부드러운 비올라, 천재라고 일컬어지는 라데크 바보라크의 놀라운 호른 연주 등이 어우러져 빚어내는 최상의 완성도는 과연 명불허전이다. 녹음되는 일이 비교적 드문 이들 레퍼토리에 레퍼런스가 될 것임을 강력히 예견케 하는 음반.
EXCL-00048(1 HQ SACD) 말러: 교향곡 4번
임선혜(소프라노),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 만프레트 호네크(지휘)
오스트리아 출신 지휘자인 만프레트 호네크는 말러의 어법에 정통한 지휘자 중 하나이며 끊임없이 연구하는 학구적인 음악가이다. 이번 녹음을 앞두고서도 체코 필과 같은 곡을 공연했으며, 이 때 시도한 몇 가지 표현은 이번 녹음에 반영되고 있다. 2악장에서 리듬감과 특유의 지방색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4악장에서는 현재 유럽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우리의 소프라노 임선혜를 기용해 꾸밈없고 투명한 가창을 선사하고 있다.
EXCL-00030(1 HQ SACD) 엘가: 위풍당당 행진곡, 현을 위한 세레나데
시드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아쉬케나지/시드니 심포니의 엘가 관현악곡 시리즈 중 마지막 발매분. 여기 실린 곡 가운데 '위풍당당 행진곡'은 기존의 다섯 곡뿐만 아니라 앤소니 페인이 보필 완성한 '6번'도 수록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전곡 녹음이라 할 수 있다. '현을 위한 세레나데'에서는 유려하면서도 담담하게 악상을 풀어나가는 아쉬케나지의 해석이 돋보인다.
OVCL-00330(1 SACD)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뮤즈를 이끄는 아폴론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얍 판 즈베덴(지휘)
2005년부터 에도 데 바르트의 뒤를 이어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의 상임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얍 판 즈베덴의 스트라빈스키 녹음. 일본에서 2008년도 레코드 아카데미상 관현악 부문상을 수상한 음반이다. 즈베덴의 단호한 지휘가 빚어내는 날카로운 리듬과 극단적인 색채감이 엑스톤 특유의 수준 높은 음질로 더할 나위 없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다. 5채널 하이브리드 SACD 녹음.
OVCC-00049(1 HQ SACD)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1~3번(호른 편곡판)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라데크 바보라크는 2003년부터 최근까지 베를린 필의 호른 수석이었으며 지금도 같은 악단의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이다. 그가 들려주는 깊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호른 음색은 바흐의 작품에 대단히 잘 어울리며, 엑스톤의 자연스런 녹음은 연주자의 숨결 고르는 소리까지도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생생하다.
OVCC-00050(1 HQ SACD)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4번 & 5번, 파르티타 BWV1013(호른 편곡판)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바보라크가 호른으로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2집. 여기에는 모음곡 4번과 5번 외에 원래 무반주 플루트를 위한 곡인 파르티타 BWV1013도 호른용으로 편곡해 수록하고 있다. 깊고 풍부한 중저음이 매력적인 호른은 첼로와 아주 잘 어울리며, 실제로 호른 편곡판으로 들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1집과 마찬가지로 엑스톤의 녹음은 바보라크의 섬세한 연주를 가장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살려내고 있다.
OVCL-00348(1 SHM-CD) 듀오 디 바소(Duo di Basso)
프로그레시브 듀오
첼로와 더블베이스, 이중주로는 왠지 썩 잘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조합이다. 만약 여기에 동의한다면, 이 음반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 첼리스트 프란티셰크 호스트와 더블베이스 주자인 이르지 후덱이 결성한 이중주단 프로그레시브 듀오는 여기 실린 모든 곡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더블베이스는 유려한 첼로 선율을 충실하게 뒷받침하거나 재치 있게 풍미를 돋우는 등 다채롭게 활약한다. 프라하의 성 미카엘 교회에서 녹음된 이 음반은 잔향을 적당히 살려냈으면서도 초점이 매우 선명하다. 여기서 채택하고 있는 SHM CD는 일반 플레이어로 듣게 되어 있지만 소재나 가공 기법 등이 일반 CD와 차별화되어 수준 높은 음질을 자랑한다. 오디오파일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음반.
<수록곡>
즈데네크 루카슈: 론도, 세 개의 세레나데
루이지 보케리니: 첼로와 더블베이스를 위한 소나타 C장조, 미뉴에트
하이든: 두 대의 바리톤을 위한 이중주 Hob.XII:1
이그나츠 요제프 플레옐: 변주곡 G장조
프랑수아 쿠프랭: 취미의 융합 13번
빌럼 드 페슈: 소나타 A단조
게오르크 아브라함 슈나이더: 프레스토
조반니 바티스타 비오티: 스케르찬도 D장조
자노 사바니아: 간주곡
OVCL-00162(1 SACD) 바흐: 세 개의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호른 편곡판)
라데크 바보라크(호른), 얀 페트르(피아노)
바흐는 모든 음악가에게 끝없는 영감의 원천이며, 이는 세계에서 손꼽히는 호른 주자인 바보라크에게도 예외가 아니다. 이전에 바흐 무반주 첼로 소나타를 편곡판으로 연주해 화제를 일으켰던 바보라크가 이번에는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에 도전했다. 비올라 다 감바의 풍부하고 감미로운 음향은 호른으로 옮겨간 뒤에도 오롯이 살아있다. 바보라크의 섬세한 예술혼과 탁월한 기교, 엑스톤만의 뛰어난 음질이 있었기에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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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EXCL-00065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OVCC-00058, OVCL-00177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OVCL-00177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