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um Klang, Passacaille, Myrios, Christophorus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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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2-28 15:36 조회8,235회 댓글1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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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rios Classics 신보
MYR 006 (Hybrid-SACD)
베토벤: 현악사중주 E단조 op.59-2 <라주모프스키>,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E플랫장조 KV428, 베베른: 바가텔, 다섯 개의 악장
하겐 사중주단
명실상부한 우리 시대 최고의 사중주단 중 하나인 하겐 사중주단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드디어 새로운 음반을 발표했다! 베토벤과 모차르트, 베베른으로 꾸민 이 오랜만의 신보에서 하겐 사중주단은 최근 들어 잇단 연주 여행을 통해 청중을 매료시킨 원숙기의 무르익은 해석, 빈틈 없는 앙상블, 섬세한 조형미를 굳건히 보존하면서도 뜨거운 감정을 불어넣는 탁월한 연주를 들려준다. 옛 녹음을 압도하는 모차르트 사중주를 들어보면 이들이 음반을 녹음하지 않던 시기에도 끊임없이 예술적 도전을 멈추지 않았는지를 알 수 있다. 두 시대가 교차하는 개성적인 음악언어를 예리하게 잡아낸 베토벤, 신 빈음악 음악의 차가운 구조 안에 숨어 있는 메시지를 건져올린 베베른 모두 감동적이다.
MYR 005
슈만: 위모레스크 op.20, 크누센: 오펠리아의 마지막 춤, 리스트: 소나타 B단조
키릴 게르슈타인(피아노)
안스네스, 안데르스체프스키 등에 이어 2010년 길모어 아티스트로 선정되면서 더욱 성가를 높이고 있는 러시아 출신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슈타인의 독주 데뷔 앨범! 지성적이면서도 확고한 기술적 역량을 아울러 갖춘 이 젊은 비르투오조는 데뷔 앨범에서 크누센의 <오펠리아의 마지막 춤> 세계 초연 녹음을 비롯해서 슈만의 <위모레스크>와 리스트의 소나타 B단조를 들려준다. 깔끔하고 구성미가 단단한 슈만과 리스트에서 게르슈타인은 섬세한 리타르단도와 부드러운 음색, 놀라운 포르티시모와 집중력으로 매력을 더한다. ‘폭넓은 다이내믹과 충만한 음색이 가득한 연주로 해석의 폭을 넓히는 연주로... 악기에 대한 탁월한 통제력과 감각을 보여준다’ - 그라모폰
Passacaille 신보
PAS 956
바흐: 칸타타 32번, 49번, 154번, 요한 크리스토프 바흐: 칸타타 ‘아, 내게 눈물이 충분했다면’
캐롤린 웨이난츠(소프라노), 파트릭 반 괴템(카운터테너), 마르쿠스 울만(테너), 리벤 테르몽(바리톤)
마르셀 퐁젤(지휘, 오보에), 일 가르델리노
바로크 음악의 명인들이 모인 아름다운 앙상블, 일 가르델리노가 마르셀 퐁젤의 지휘로 바흐 칸타타 미니 시리즈를 시작했다. 첫 번째 음반은 비올론첼로 피콜로가 아름다운 49번, 오보에 다모레가 빛을 발하는 154번 등 기악 오블리가토가 돋보이면서도 단순하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갖춘 세 곡의 칸타타와 요한 크리스토프의 감동적인 라멘트를 담고 있다. 심금을 울리는 오보에 연주를 들려주는 퐁젤을 비롯해서 프랑수아 페르난데즈, 르네 시퍼 등 모두가 깊은 울림을 선보이며, 최소편성의 네 명 가수들 역시 대화 장면이 많은 칸타타의 내밀한 메시지와 분위기를 잘 살리고 있다. 촉촉하게 감기는 실내악적인 음향에 깊이를 담아낸 멋진 칸타타 녹음이다.
PAS 962
코렐리의 유산 - 코렐리, 카르보넬리, 모시, 비스콘티, 카스트루치, 로카텔리, 몬타나리의 바이올린 소나타들
무지카 안티쿠아 로마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op.5)는 바로크 바이올린 음악의 역사에서 크나큰 반향을 일으키며 불멸의 기념비가 되었다. 이 음반은 카르보넬리, 모시, 비스콘티 등 코렐리의 영향을 받으면서도 그 안에서 독자적인 음악세계를 쌓아올렸던 후배 작곡가들의 음악을 통해 이탈리아 바로크 바이올린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제미니아니 장식음을 들려주는 코렐리 소나타를 필두로 각 작품들은 코렐리 모델에 근거하고 있으면서도 우아함, 강한 조형미, 어두운 격정, 빛나는 기교적 과시 등 저마다 개성을 갖추고 있어서 더욱 깊은 인상을 준다. ‘가장 짜릿하고 매력적인 바로크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인 리카르도 미나시의 우아한 활력과 대담한 표현과 뛰어난 콘티누오가 어울린 정상급 연주’ - 그라모폰
PAS 968
쇼팽: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집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피아노), 유진 이스토민(첼로)
러시아 악파의 스케일과 테크닉에 시대악기의 섬세한 취향을 겸비한 유진 이스토민과 포르테피아노의 명인 비비아나 소프로니츠키가 함께 쇼팽의 작품을 연주한다. 쇼팽의 친구이자 실내악 파트너였던 오귀스트 프랑숌과 요제프 메르크 등 대부분 비르투오조 연주자들에게 바쳐진 이 작품들은 첼로가 독주 악기로서 새롭게 떠오르던 시기에 가장 빛나는 걸작으로, 두 악기가 동등한 입장에서 명인기와 풍성한 감정을 발산한다. 소프로니츠키는 그라프 및 플레옐 모델 피아노로 조금씩 다른 두 피아노의 음향을 섬세하게 탐구하면서 쇼팽의 독주곡도 들려주며, 이스토민의 선 굵은 시대악기 연주는 낭만주의 음악의 본령에 닿아 있다.
PAS 967
바흐: 여섯 곡의 트리오 소나타 BWV 525~530
로렌조 기엘미(오르간)
다양한 오르간으로 바흐의 음악을 탐구하고 있는 로렌조 기엘미가 이번에는 밀라노의 산 심플리치아노 성당에 있는 아흐렌트 오르간으로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를 들려준다. 빌헬름 프리데만을 위해서 쓴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들은 이미 당대부터 작곡가의 대표작으로 칭송받았던 걸작이다. 바흐의 가장 위대한 걸작 중 하나로 꼽히면서도 대중적인 인기는 높지 않은 이 작품에서 기엘미는 특유의 충만한 상상력과 악기의 역량을 모조리 이끌어내면서도 신기한 음향 효과에 의지하지 않는 참된 비르투오조의 역량을 펼쳐보인다. 특히 형식적이고 대위법적인 균형감을 철저히 지키면서도 선율미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능력은 감탄할 만하다.
Musiques à la Chabotterie 신보
605008 (3CDs, 2장 가격)
륄리: 서정비극(오페라) <아튀스>
로맹 샹피옹(아튀스), 베네딕트 토랑(상가리드), 아마야 도밍게즈(시벨), 아이메리 르페브르(셀레뉘스) 외
위고 레인(지휘), 솔리스테 뒤 마레, 생포니 뒤 마레
위고 레인이 이끄는 생포니 뒤 마레가 꾸준히 선보이는 프랑스 바로크 음악 시리즈가 드디어 륄리 <아튀스>에 이르러 절정에 올랐다. 크리스티, 루세, 민코프스키, 니케와 함께 프랑스 바로크 오페라의 거장이자 선두주자로 꼽히는 레인은 이 녹음에서 이제까지 동곡의 유일한 음반이자 개척자였던 크리스티의 <아튀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는데, 퍼쿠션이나 캐스터네츠를 덧붙이거나 피치카토 같은 효과적 기법에 많이 의지했던 크리스티와 달리 좀 더 순수하면서도 섬세한 뉘앙스를 살린 연주로 좀 더 투명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좀 더 작은 인원으로 실내악적인 내밀함을 주는 연주이며, 특히 ‘잠 장면’은 참으로 아름답다. 오트콩트르의 진수를 보여주는 샹피옹 등 가수들도 훌륭하다.
Raum Klang 신보
RK 3003
슈베르트: 가곡집 <겨울 나그네>
나타샤 미르코비치-데로(노래), 마티아스 로이프너(허디거디)
보스니아 출신의 가수이자 여배우인 나타샤 미르코비치-데로가 허디거디 반주에 맞추어 슈베르트 <겨울나그네>를 부르는 이색적인 음반이다. 록큰롤과 재즈 가수로 시작했지만 정식으로 음악학과 성악을 공부하고 현대 오페라, 바로크 오페라, 민요, 재즈를 비롯해서 다양한 무대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쌓아가고 있는 미르코비치-데로는 이번 음반에서 월드 뮤직에서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마티아스 로이프너의 허디거디와 함께 노래한다. 전통적으로 거리의 악사와 연관이 있었던 허디거디는 <겨울나그네>의 가사에 등장하는 허디거디와 관련해서 묘한 현실감을 주며, 클래식도 아니고 재즈도 아닌 미르코비치-데로만의 독특한 음성은 내면의 절망을 노래하는 이 가곡집에 묘한 음영을 던져준다.
RK 2904
본 보야쥬 - 조반니 파올로 포스카리니의 음악: 파사칼리아, 발레토, 카프리치오, 샤콘 등
포스카리니 익스피리언스
17세기에 활동했던 작곡가이자 기타 및 류트 연주자 조반니 파올로 포스카리니의 기악곡을 담은 이 음반은 타악기를 연주하는 소녀, 비올로네 연주자와 함께 벨기에에서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전역을 다니며 연주 여행을 했던 포스카리니 ‘트리오’의 여정을 실제 음향으로 재현했다. 기타의 명인으로 명성을 떨쳤던 그의 토카타, 파사칼리아, 샤콘이 옛 스페인 기타와 퍼쿠션, 비올로네와 함께 울려퍼질 때의 감흥은 돌연 듣는 이를 그 시대의 떠들썩한 장터와 귀족의 궁정, 깊은 숲으로 데려가며, 파리에서 만난 류트 명인들의 흔적, 스페인 음악의 풍취 등 세 사람이 지나쳤던 곳의 음악이 그대로 배어난 작품에는 바로크가 태동하던 유럽 음악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MA 20044
동정녀 산타 체칠리아 - 안나 하헨베르슈의 안티폰 모음집
노르베르트 로덴키르헨(지휘), 앙상블 칸덴스 릴리움
쾰른의 슈뉴트겐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옛 악보 한 권에는 ‘안나 하헨베르슈가 쓰고 기록한 악보집, 부디 그녀가 영원한 안식을 누리기를...’이라는 묘한 헌사가 있다. 이 신비로운 필사본은 1520년 경에 만들어진 것인데, 자세히 알 수 없는 이 수녀 작곡가가 썼거나 혹은 채보한 성가들은 체칠리아를 비롯한 성인들에게 바쳐진 안티폰이다. 화려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장식음과 단순하면서도 고요한 아름다움으로 중세 여성 성가의 가장 아름다운 면을 보여준다. 중세 이후 처음으로 이 곡을 연주한 앙상블 칸덴스 릴리움은 간촐한 여성 성악 앙상블에 섬세하면서도 효과적인 기악 반주를 붙여서 오랫동안 망각의 그늘에 빠졌던 음악을 다시 살려냈다.
Christophorus 신보
CHR 77322
러시아 정교회의 수난곡 (16세기)
게오르기 사포노프(지휘), 모스크바 다닐로프 수도원 성가대
16세기 러시아 정교회의 즈나메니 찬가에 의한 수난곡을 담고 있는 이 음반은 종교음악 레이블로 오랜 역사와 명성을 쌓고 있는 크리스토포루스 레이블의 역작이다. 아나톨리 코노토프 박사가 수프라즐 수도원의 1598년 필사본을 재발견하여 신중하게 복원한 이 성가는 성금요일에 불리는 안티폰 15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옛 정교회 성가의 학문적 연구와 구전되는 연주 전통을 신중하게 준수해서 연주했다. 특유의 육중한 저음 위에 펼쳐지는 정교회 수난곡은 서방 교회의 수난곡과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주며, 3시간이 넘는 필사본에서 정선한 프로그램 역시 훌륭하다. 힐라리온 대주교의 설교가 마지막 트랙에 부록으로 수록되어 있는 점도 흥미롭다.
CHR 77308
카시아 - 서양 음악사 최초의 여성 작곡가가 쓴 비잔틴 찬가
보카메
중세의 여성 작곡가라면 누구나 힐데가르트 폰 빙엔을 생각하지만, 이 음반은 그보다 3백년이나 앞서 활동했던 카시아(c.810~843/867)의 음악을 들려준다. 콘스탄티노플에서 태어나고 활동했던 이 여류 음악가는 힐데가르트처럼 다양한 재능을 갖춘 지식인이자 수녀였으며, 콘스탄티노플에서 수녀원을 이끌면서 황제에게 자문을 하는 등 당대 지식인 사회를 이끌었다. 그녀가 가사와 음악을 모두 쓴 성가들은 오르가눔을 연상케하는 비잔틴 교회음악 특유의 단순하면서도 신비로운 음향으로 듣는 이를 매혹시키며, 여섯 명의 여성 가수로 이루어진 보카메의 아름다운 연주와 섬세한 기악 반주가 음악을 생생하게 살려냈다. 역사적 의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음반이다.
CHR 77312
리브레 베르멜 데 몽세라트 -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중세 순례자들의 노래
크리스틴 회페너(지휘), 앙상블 칸티카
카탈루냐에 있는 몽세라트 수도원은 13세기 이후 성모 순례지로 유럽 전역에서 순례자들이 모여드는 성지였다. 이곳에 보관된 리브레 베르멜(붉은 책)은 중세 성가를 모은 가장 중요하고 가장 유명한 필사본 중 하나로, 오늘날까지도 젊은이들을 매혹시키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순례 여행의 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교회 안의 전례는 물론 교회 밖에서 벌어지는 흥겨운 축제에서 불렸던 춤과 노래도 포함하고 있는 이 중요한 음악 문헌에는 단성가, 순례 노래, 폴리포니 합창곡, 민속 춤곡 등 당대 서양음악의 모든 요소가 녹아 있다. 프랑스 출신의 여성 성악 앙상블 칸티카는 이 악보집에서 가장 아름다운 음악에 기도문까지 뽑아서 멋진 선집 음반을 만들었다.
CHE 0147-2
젠플: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을 위한 음악 - 미사 수페르 니시 도미누스, 모테트
빌프리트 롬바흐(지휘), 앙상블 오피치움
종교음악의 숨겨진 보고를 간직하고 있는 크리스토포루스 레이블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선물! 루트비히 젠플(1486~1542)은 막시밀리안 황제와 바이에른 선제후 알브레히트 4세의 궁정 음악가였으며, 마르틴 루터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그의 지도를 받아 당시 막 시작된 종교개혁의 이상에 어울리는 새로운 음악을 써서 독일 개신교 음악의 결정적인 출발점을 알렸다. 기존 카톨릭 교회의 라틴어 가사를 받아들이면서도 좀 더 회중과의 친화력이나 단순한 아름다움을 고려해서 쓴 <미사 수페르 니시 도미누스>, <글로리아> 등 젠플의 작품에는 쉬츠와 북스테후데를 거쳐 바흐와 텔레만에 이르게 되는 독일 교회음악의 원류가 다겨 있다. 앙상블 오피치움의 충실한 연주도 훌륭하다.
CHE 0149-2
데만티우스: 요한 수난곡과 여섯 곡의 모테트
게오르크 그륀(지휘), 자르브뤼켄 실내 합창단
크리스토포루스를 대표하는 음반 중 하나가 드디어 재발매되었다. 크리스토프 데만티우스(1567~1643)는 몬테베르디와 같은 해에 태어나 같은 해에 죽은 보헤미아 작곡가이다. 그의 삶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데, 치타우와 프라이베르크의 칸토르를 비롯해서 독일에서 교회음악가로 활동했다. 1610년에 출판딘 그의 교회음악 작품집에 들어 있는 모테트와 1631년작 요한 수난곡은 그의 전성기를 대표하는 작품이다. 올란도 라수스의 직계로 평가받는 모테트의 감각적인 표현도 인상적이지만 그의 요한 수난곡은 중세 이후 성행했던 다성 음악에 의한 수난곡 전통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기념비적인 걸작으로, 옛 법칙을 따르면서도 요한 복음의 수난사에 극적인 힘을 불어넣었다.
CHE 0146-2
시토 수도원의 그레고리오 성가
한스-게오르크 레너(지휘), 하인리히 이자크 앙상블
이 음반은 11세기 말에 창립되어 세속화에 빠졌던 당대의 다른 수도회와는 달리 단순하고도 청빈한 삶으로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던 시토 수도회에서 불렀던 그레고리오 성가를 수록하고 있다. 이런 단순함은 수도회의 전례와 생활 뿐만 아니라 건축과 음악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그레고리오 성가 역시 복잡하고 인위적인 장식음을 가급적 배제하고 단순한 선율에서 깊은 명상을 이끌어내는 참신한 세계를 보여준다. 하인리히 이자크 앙상블은 14세기에 만들어진 콜마르 필사본에 있는 성모 마리아 탄생 축일을 위한 첫 번째 기도문을 연주하며, 작품의 양식적인 아름다움과 종교적인 감흥을 잘 살린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댓글목록
nazaro님의 댓글
nazaro 작성일
MYR 005
슈만: 위모레스크 op.20, 크누센: 오펠리아의 마지막 춤, 리스트: 소나타 B단조
키릴 게르슈타인(피아노)
PAS 962
코렐리의 유산 - 코렐리, 카르보넬리, 모시, 비스콘티, 카스트루치, 로카텔리, 몬타나리의 바이올린 소나타들
무지카 안티쿠아 로마
부탁드립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GFOCD 009-60 , MYR 006
qtetqyry님의 댓글
qtetqyry 작성일
MYR 006 (Hybrid-SACD) 하겐 사중주단
RK 3003 슈베르트: 가곡집 <겨울 나그네>
1장씩 부탁합니다.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RK 2904 본 보야쥬 ///
CHR 77312 리브레 베르멜 데 몽세라트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PAS 967 바흐: 여섯 곡의 트리오 소나타 /CHE 0146-2 시토 수도원의 그레고리오 성가 / CHE 0147-2 젠플: 마르틴 루터와 종교개혁을 위한 음악 / CHR 77308 카시아 / CHE 0149-2 데만티우스: 요한 수난곡과 여섯 곡의 모테트 / 605008 (3CDs, 2장 가격) 륄리: 서정비극(오페라) <아튀스>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PAS 968
CHE 0150-2
CHE 0149-2
CHR 77312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RK 2904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MYR 006 MYR 005 PAS 956
PAS 962
PAS 968
PAS 967
RK 3003
RK 2904
MA 20044
CHR 77322
CHR 77308
CHR 77312
CHE 0147-2
CHE 0149-2
CHE 0146-2
CHE 0150-2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MYR 006, MYR 00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