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비롤리 협회가 집대성한 바비롤리 레코딩

영국 바비롤리 협회에서 체계적으로 발매한 바비롤리 연주반. 일부 소수 타이틀이 이전에 듀통사 리마스터링 시리즈로 국내에 소개된적이 있으나, 바비롤리 소사이어티 레이블이 본격적으로 수입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MI에서 발매된 트랙뿐 아니라 미공개 음원도 포함되어 정식 발매된 바비롤리 시리즈입니다.  (발매 카탈로그중에서 꺠끗한 음질의 레코딩 만을 골라서 수입하였습니다. 녹음 상태 양호합니다.)

CDSJB 1015    말러 교향곡 1번, 퍼셀: 현악,목관 호른을 위한 모음곡      【신 보】

 * Sir John Barbirolli, Halle Orchestra

바비롤리는 그의 만년 16년간은 말러 음악에 심취하였다. 주도면밀하게 엘가를 연구하였던 것과 마찬가지로 말러에 빠져들었다. 본 말러 1번은 1957년 맨체스터 자유무역센터에서 이루어진 스테레오 레코딩이다. 봄의 기운과 활기를 담고 있는 1악장, 경쾌한 2악장, 관능적 3악장을 거쳐 폭풍 같은 4악장에서 맹렬하게 질주하는 현악기와 강렬한 타악기의 작렬과 금관의 울림은 장대함 그 자체이다. 영국 Dutton사에 의해 오리지널 마스터 테이프로부터 리마스터링 되었는데, 50년이 넘은 녹음임에도 불구하고 사실적으로 재현되는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신비롭기까지 하다.

CDSJB 1008        바비롤리의 베토벤 교향곡 3번 ‘영웅’  엘리자베스 모음곡 【신 보】

 * Sir John Barbirolli, BBC Symphony Orchestra

바비롤리는 영국 및 북구 작곡가의 작품으로 유명하지만, 말러, 브람스는 물론 베토벤 역시 그의 연주 프로그램의 주요 레퍼토리였다.  바비롤리는 만약 자신이 마지막 연주곡을 선택할 수 있다면, 엘가 교향곡 2번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실제 그의 마지막 지휘 작품은 베토벤 7번(1970년)이었다. 1965년 BBC 심포니를 이끌고 가진 유럽과 러시아의 연주회 때 선풍적 인기를 얻은 베토벤 3번 ‘영웅’을 단원들의 이례적 요청에 의해 BBC와 함께 한 녹음반.  엘리자베스 모음곡은 바르비롤리가 17세기 고음악 가운데 선곡하여 만든 5개의 고풍스런 작품집이다.

CDSJB 1047      모차르트: 교향곡 41번 ‘주피터’, 교향곡 29번, 마술피리 서곡 【신 보】

* Halle Orchestra, Sir John Barbirolli (Rec.1956-1959)

모차르트는 비록 바비롤리가 자주 연주하던 작품은 아니지만, 바비롤리에게는 의미 심장한 작품이다. 바비롤리가 처음으로 지휘봉을 잡았을 때 지휘한 작품이 바로 모차르트였으며, 할레 오케스트라와 처음 호흡을 맞추었던 작품도 모차르트 교향곡이었고, 뉴욕 필하모니와의 처음 연주한 레퍼토리 역시 모차르트 교향곡이었다. 이처럼 모차르트는 바리비롤리에게 새로운 도전을 의미하는 작품이었다.  그 때문에 그의 연주를 들어보면 모차르트에 대한 바비롤리의 남다른 애착을 느낄 수 있다. 1956-59년 스테레오 레코딩.

CDSJB 1012    그리그 : 노르웨이 춤곡, 교향적 춤곡, 서정적 모음곡 외   【신 보】

* John Barbirolli(cond.) Halle Orchestra

바비롤리와 할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시벨리우스와 그리그등 북유럽의 작품에 최고의 권위를 지니고 있다. 이 둘의 연주로 남긴 그리그의 관현악 작품집으로 <노르웨이 춤곡> <교향적 춤곡> <서정적 모음곡> <귀국 행진곡>등이 담겨 있다.  노르웨이의 민속 선율이 사용되어 북구의 정서가 물씬 풍기는 작품들로 바비롤리의 연주는 대단히 서정적이고 관조적이다. 할레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선율을 타고 전해오는 북구의 깨끗한 시정이 따스롭게 느껴진다.  1969년과 70년 그리고 57년 그리그 레코딩을 모아놓은 바비롤리의 그리그 완결반.

CDSJB1024     바비롤리 비엔나 엘범 (2FOR1.5CD)                            【신 보】

J.슈트라우스 II: 푸른 다뉴브, 샴페인 폴카, 집시 남작 서곡, 무궁동, 천둥과 번개 폴카/ J.슈트라우스 I: 라데츠키 행진곡 / 레하르: 금과은/ R.슈트라우스:장미의 기사 왈츠/ 주폐: 서곡/ 슈베르트: 교향곡 9번    * John Barbirolli, Halle Orchestra

바르비롤 리가 지휘하는 흥겨운 비엔나 작품집. J.슈트라우스 1세와 2세의 왈츠와 폴카. 레하르, 주페의 오페라 서곡 등 화려하고 활기찬 빈의 분위기로 가득한 작품들이다. 이들의 작품과 함께  슈베르트의 교향곡 9번이 뒤에 수록되어 있다.  빈의 왈츠와 폴카에서도 바비롤리는 결코 쉬어감이 없이 음악적 완성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CDSJB 1009    바비롤리와 로스웰의 오보에 협주곡집 Vol.1                    【신 보】

코렐리/ 페르골레시/ 치마로사/ 알비노니/ 마르첼로/ 헨델 의 오보에 협주곡

 * Evelyn Rothwell(oboe), Sir John Barbirolli(cond.), Halle Orchestra, Pro Arte Orch.

이블린 로스웰은 레온 구센스의 제자로 스코티시 오케스트라에서 수석오보이스트 였다. 이 단체의 지휘자인 바비롤리와 1939년 결혼한 후 연주 활동이 축소된 점은 큰 안타까움이다.  그녀가 남긴 소수의 녹음을 모은 오보에 협주곡 1집. 코렐리와 페르골레지 협주곡은 바비롤리가 그녀를 위해 직접 편곡한 멋진 오보에 곡들이다. 코렐리 바이올린 소나타를 편곡하여 바로크풍 정감이 살아있으며, 페르골레지의 스타바트 마테르중 ‘울지않을 사람 누가 있으리’ 선율을 편곡한 1악장 라르고의 애틋한 선율은 잊혀지지 않는다.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그녀의 오보에 음색은 흔히 들을 수 없는 격조 높은 명품이다.(rec.1957-1959)

CDSJB 1016    바비롤리와 로스웰의 오보에 협주곡집 Vol.2                    【신 보】

하이든, 코렐리, 마르첼로 협주곡/ C.P.E.바흐:소나타/ 레이예:소나타/ 헨델:아리아와 론도/

모르간 니콜라스:멜로디/ 텔레만:소나타/ 마이클 헤드:시실리아나

* Evelyn Rothwell(oboe), Sir, John Barbirolli, New Philharmonia Orchestra, Halle Orchestra

바비롤리의 아내이자 명오보이스트였던 이블린 로스웰의 오보에 협주곡 2집으로 하이든, 코렐리, 마르첼로, C.P.E바흐의 협주곡을 담고 있다. 코렐리와 마르첼로 연주는 1집 녹음으로부터 10년 후에 이루어진 새로운 녹음이다. 그녀의 오보에는 변함없이 명료하고 정감어린 따스한 울림을 전해준다.  협주곡과 함께 담겨있는 소나타와 소품들이 보석 같은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텔레만과 레이예의 <소나타> 헨델의 <아리아와 론도> 그리고 세상의 떠난 어린 딸을 그리며 작곡한 니콜라스의 <멜로디>의 구슬픈 선율은 폐부를 파고든다.

CDSJB1006     할레 페이버리트 1집                                 【신 보】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폰키엘리: 라 지오콘다, 시간의 춤/ 로시니:윌리엄 텔 발레 음악/ 마스네: 알자스의 풍경/ 샤브리에: 유쾌한 사랑/ 게르만: 에드워드 저먼:넬 그윈 춤곡/ 그레인저: 영국 민요

프랑스 와인과 같은 섬세하고 달콤한 사운드로 사랑받았던 바비롤리와 할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친숙한 레퍼토리 연주반 ‘할레 페이버리트’ 1집.  베르디 <운명의 힘> 서곡은 기백과 정열이 넘치며, 마스카니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의 유려한 선율을 아름답기 그지없다. 샤브리에<즐거운 행진곡>은 퍼커션이 두드러진 유쾌한 작품이다. 그레인저가 편곡한 서정적 영국 민요 <런던데리의 노래>도 담겨있다. 바비롤리는 우아한 프레이징과 생동감 있는 리듬의 연주를 들려준다.

CDSJB 1013    할레 페이버리트 2집                                 【신 보】

주페: 아름다운 갈라테아 서곡/ 투리니: 환상 무곡/ 샤르비에: 에스파나/ 레하르: 금과 은 왈츠/ 시벨리우스: 슬픔의 왈츠/ 발트토이펠:스케이트 왈츠/ 그리그: 2개의 슬픈 선율, 페르 귄트 모음곡 1번          * John Barbirolli, Halle Orchestra

프랑스 와인과 같은 섬세하고 달콤한 사운드로 사랑받았던 바비롤리와 할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친숙한 레퍼토리 연주반 ‘할레 페이버리트’ 2집.  대중적 작품들을 즐겨 연주하였던 바비롤리는 이들 작품을 결코 가볍게 여기는 법이 없었다.  엘가나 말러의 교향곡에서 보여주었던 음악적 열정을 이들 작품 연주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그는 항상 가벼운 미소로, 청중에게 인자한 눈길을 보내며 이들 음악을 청중과 함께 즐기곤 하였다. 거장의 진지한 열의로 가득한 이들 작품 연주에 매료되지 않을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CDSJB 1023    바비롤리 할레 페이버리트 3집                        【신 보】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니콜라이:윈저의 유쾌한 아낙들/차이코프스키:안단테 칸타빌레/ 로시니: 세미라미드 서곡, 윌리엄 텔 서곡/ 클라크: 트럼펫 독주/ 푸치니: 마농 레스코 인터메초/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서곡/ 수자: 성조기여 영원하라

* Johan Barbirolli, Halle Orchestra

프랑스 와인과 같은 섬세하고 달콤한 사운드로 사랑받았던 바비롤리와 할레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친숙한 레퍼토리 연주반 ‘할레 페이버리트’ 3집.  오페라는 바비롤리에게 각별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그의 조부와 아버지 모두 이탈리아 오페라 하우스 라 스칼라의 오케스트라 단원이었고, 바비롤리 역시 오페라 지휘자로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에게 오페라는 편안한 고향과 같은 존재였고, 오페라 서곡을 즐겨 연주하였다.  그가 들려주는 오페라 선율들은 우아하고, 리듬은 드라마틱하고, 음 하나 하나에도 거장의 애정이 묻어나온다.

2. ARTS (아츠)

47565-8         비발디 화성과 창의의 시도 op.8 Nr.7-12, vol.2     SACD  【신 보】

* Ottavio Dantone(cond), Stefano Montanari(violin), Accademia Bizantina

몬타나리의 바이올린과 단토네가 이끄는 앙상블 아카데미아 비잔티나의 비발디 연주반!  <화성과 창의의 시도> 전곡 녹음 2집으로 7-12번이 수록되어 있다. 이 작품 중 1-4번이  바로 '사계'로 유명한 1-4번이지만, 본래는 총 12곡으로 구성된 작품집이다.  나머지 8곡은 비록 사계에 비해 대중적으로는 덜 알려져 있지만 모두가 같은 수준의 뛰어난 바로크 실내악곡들이다. 이탈리아 최고 연주자, 몬타나리와 단토네가 지휘하는 아카데미아 비잔티나의 연주로 멀티채널 레코딩 SACD의 선명한 음질로 감상할 수 있다.

47370-2         페터 막 베토벤 교향곡 전곡 레코딩(5CD)   RED LINE  【신 보】

*Peter Maag(cond.) Orchestra di Padova e del Veneto, Athestis Chorus,

페터 막의 개성과 인간애가 담긴 가슴 떨리는 감동의 베토벤 교향곡집.  페터 막은 푸르트벵글러의 제자이면서도 이례적으로 베토벤 녹음을 오랫동안 늦추어 왔고, 77세에 이른 만년이 되어서야, 마침내 베토벤 교향곡 전곡 레코딩을 시작하였다. 그 결과 오랜 시간 숙성된 최상품 와인처럼, 페터 막의 연주에는 오랜 기간 응축된 거장의 음악 혼이 물씬 배어있다.  전통과 현대가 결합된 열정적 연주로, 근래에 보기 드문 격정적이고 강한 흡입력을 지닌 연주로 극찬을 받았다. 

47257-2         푸치니 투란도트(2CD)                     RED LINE  【신 보】

Ghena Dimitrova(S), Nicola Martinucci, Cecilia Gasdia,Roerto Scandiuzzi

Orchestra e Coro del Teatro Comunale dell'Opera di Genova, Tullio Boni(chorus Master) Daniel Oren(cond.)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를 이 작품 전문가들이 참여한 명연으로 만난다.  이태리 오페라 전문 지휘자, 다니엘 오렌의 기만한 지휘아래 3명의 세계적 투란도트 스페셜리스트가 등장한다.  최고의 투란도트로 평가받는 소프라노, 게나 디미트로바와, 금세기 최고의 칼라프로 손꼽히는 드라마틱 테너, 마르티누치의 음악성과 파워 넘치는 노래, 여기에 더하여 칼라스의 재래로 절찬을 받았던 체칠리아 가스디아는 감동적인 류역을 노래한다. 투란도트 목록에서 빠뜨릴 수 없는 음반으로 1989년 디지털 라이브 녹음.

47756-8         슈만: 어린이를 위한 앨범                       SACD  【신 보】

* Alessandra Ammara(piano)

<어린이를 위한 앨범>은 1848년 크리스마스 앨범으로 출반한 작품집으로, 아이들에 대한 슈만의 깊은 사랑으로 쓰여진 곡이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을 통하여 보는 세상과 아이들의 상상 속으로 들어가는 독특한 작품이다.  알레산드라 암마라의 연주는 순수하고, 섬세한 이들 작품을 정교한 해석으로 들려준다.  폭넓은 음색과 세밀한 리듬감, 정교한 루바토로 이들 소품의 독특한 시적 특성을 살려내고 있다. 24bit/96kHz의 멀티 채널 SACD 레코딩으로 사실적인 명징한 피아노 사운드를 들려준다. 

<어린이를 위한 앨범> 최고의 연주 - Classics Today- ★ CLASSICS TODAY 9/10 ★

47696-2         쇼팽: 4개의 발라드                        BLUE LINE 【신 보】

* Alessandra Ammara(piano)

쇼팽의 발라드는 문학적 환상과 낭만을 음악적으로 표현한 피아노곡이다. 이전에 서정적인 시를 노래하는 장르였던 발라드를 슈베르트는 피아노를 위한 연주곡으로 재탄생 시켰다. 명연이 많은 이 작품 목록에 빠뜨릴 수 없는 또 하나의 연주반으로, 암마라의 연주는 거장, 코르토, 기제킹, 루빈슈타인의 연주 스타일을 이어받고 있다. 이들 전통적 프레이징속에 그녀만의 개성적인 루바토가 발휘되고 있다. 그녀는 따뜻하고 풍성한 음색에 깊은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연주와 더불어 사실적 레코딩 퀄리티도 이 음반의 빠뜨릴 수 없는 매력인데, 가장 조용한 패시지에서도 과도한 공명감 없는 자연스러운 사운드의 재현이 탁월하다. 

47749-8         J.S.바흐: 성모 정결 축일 미사                  SACD  【신 보】

미사 브레비스 BWV235, 나는 만족하나이다. BWV82, 우리는 신을 믿는다 BWV437 상투스 BWV240, 아누스 다이 BWV232, 내 그의 이름으로 고하노라 BWV200, 평화와 환희속에 나는 가리라 BWV382      * Jakub Burzynski(countertenor,artistic direction), La Tempesta

바흐 만년인 1740년 라이프치히에서 행하여진 성모 정결 축일(2월 2일)에 연주되었던 음악을 재현한 앨범이다. 종교적 감동과 아름다운 음악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고음악 연주단체인 라 템페스타와 이 단체를 이끄는 카운터테너 야쿠브 부르진스키의 노래.  부르진스키는 영국 Music Web International의 2004년 올해의 레코딩상을 수상한 바 있는 폴란드 출신 카운터 테너이자 지휘자로 고악 합창및 기악 앙상블 라 템페스타를 이끌고 있다.  멀티 채널 SACD 레코딩으로 깨끗한 음질이 뜨거운 감동을 더하여 준다.

▣ 카테마리오 ▣

47670-2       이탈리아 기타 비르투오조 (19세기 기타 명곡집)     BLUE LINE 【신 보】

파가니니: 대 소나타/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악마의 카프리치오(파가니니의 오마쥬)

쥴리아니: 대 영웅 소나타/ 레곤디: 서주와 카프리치오 op.23/ 레냐니: 서주,테마,변주와 종주 op.64                  * Edoardo Catemario(guitar)

19세기 비르투오조 기타리스트라고 하면 이탈리아 음악계를 뺴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악마적 비르투오조 파가니니 이외에도, 줄리니, 레냐니, 레곤디 그리고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등 이탈리아 출신 기타 비르투오조의 면면이 너무 화려하기 때문이다. 이들 이탈리아 비르투오적 기타 작품들을 ‘현존’하는 당대의 마에스트로 에도아르도 카테마리오의 연주로 듣는다.  나폴리 악파의 계승자로 인정받고 있는 카메타리오는 본 앨범에서 이탈리아 비르투오조 계보의 계승자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