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역사의 선각자,   반세기의 오랜 역사    

풍요로운 프랑스 왕궁의 음색이 전해주는      Harmonia Mundi

HMU807556  사운드 더 벨!

수록곡 : 존 윌리암스/ 개회식 팡파르, 마이클 틸슨 토마스/ 거리의 노래, 모르텐 로리젠/ 브라스 6중주를 위한 팡파르, 오 매그넘 미스테리움, 브루스 브로턴/ 팡파르, 행진곡, 종교곡과 피날레, 케빈 푸츠/ 브라스의 엘레지, 스코드 힐트칙/ 스파이럴

연주 : 더 베이 브라스

세계적인 영화 음악 작곡가 존 윌리암스의 <개회식 팡파르>, 국내에는 지휘자로서 보다 더 잘 알려져 있는 마이클 틸슨 토마스의 <거리의 노래>, 역시 영화 음악 작곡가인 브루스 브로턴의 작품등 거장으로 손꼽히는 미국 작곡가들의 관악을 위한 음악 모음집. 경건하고 아름다움으로 가득찬 모르텐 로리젠의 원곡 합창곡 <오 매그넘 미스테리움>은 정제된 브라스의 사운드를 통해 보다 큰 감동으로 전달되어진다. 베이 브라스는 관악기의 강렬하고 거친 음색을 최대한 배제하여 보다 섬세하고, 감동적인 사운드를 들려주는데 노력하고 있다. *SACD, DSD, MULTI-CH STEREO, 일반 TOP 가격

HMU807550  바흐 : 칸타타와 아리아 ★★★★★★

수록곡 :  BWV31 부활절 칸타타 중 8번 ‘하늘은 웃고, 땅은 환호하도다’, BWV57 ‘시련을 견디는 자는 행복하도다’ 중 아리아 ‘나는 죽음을 기원합니다’, BWV199 '나의 마음은 피바다를 건너노라, BWV105 주여. 당신의 종과 함께 법정으로 들지 마소서‘ 중 아리아 ‘그들은 동요하고 떨고 있다’ BWV84 ‘나는 행복에 만족합니다’ 중 아리아,  BWV51 ‘만인이여 환호하며 주님을 맞이하자’

연주 : 엘리자베스 와츠(소프라노), 잉글리쉬 콘소트, 해리 비켓(지휘)

영국 태생의 소프라노 엘리자베스 와츠는 2006년 캐슬린 페리어 어워드, 2007년 카디프 송 상을 수상한 뛰어난 성악이다. 그녀는 해리 비켓이 지휘하는 잉글리쉬 콘소트의 능숙한 반주와 함께 바흐의 빛나는 칸타타와 아리아를 휼륭히 소화하고 있다. 바흐의 부활절 칸타타 중 31번 칸타타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도다>는 오보에 오블리가토가 함께 무척 아름다운 곡이다. 엘리자베스는 매우 따스하며, 촉촉한 물기를 머금은 보이스를 갖고 있으며, 그녀의 노래는 서정적이면서도 매우 매력적이다.

*Classic FM Magazine, International Record, The Evening Standard

*SACD, DSD, MULTI-CH STEREO, 일반 TOP 가격

HMC902075  브람스 : 바이올린 협주곡 Op.77, 현악 6중주 2번 Op.36 ★★★★★★

연주 :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말러 쳄버 오케스트라, 다니엘 하딩(지휘)

고전 음악 역사상 3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불리는 브람스의 협주곡은 그의 오랜 친구인 요제프 요아힘의 많은 조언을 받으며 완성되었다. 이자벨 파우스트는 말러 쳄버 오케스트라가 보여주는 완벽한 스케일의 보조와 함께 매우 이상적이고 균형잡힌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오케스트라의 매우 투명하며 정돈된 연주와 파우스트의 섬세하고 견고한 연주가 완벽한 레코딩을 완성하고 있다. 그녀의 사운드는 열정과 근성 그리고 강렬한 흥분을 내포하고 있는 한편 편안하고 따스한 감동과 음악 내면에 담겨 있는 서정적인 감정을 끌어내는 상냥함이 담겨 있다. 영국 태생의 지휘자 다니엘 하딩은 아바도의 초청으로 1996년 베를린 필을 맡은 역사상 최연소 지휘자로써 차세데 지휘자 1위로 손꼽히고 있다. * 뉴욕 타임즈, 디아파종 황금상

HMC902079  바흐 : 모테트

수록곡 : BWV226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신다, BWV229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 BWV227 예수, 나의 기쁨, BWV228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하노니, BWV230 모든 나라들아 주를 찬양하여라, BWV225 주께 감사의 새 노래를 불러드리자

연주 : 보컬콘소트 베를린, 마커스 크리드(지휘)

바흐의 모테트는 장례식이나 교회 집회 행사등에 불려지며, 기악 성부가 없으나, BWV230만이 basso continuo를 사용하고 있다. 바흐 모테트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내용적으로 충실한 BWV227은 당신의 아들을 희생양으로 인간에게 보내신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예수가 주실 영혼의 구함을 소원하는 내용을 슬픔, 갈망, 소망, 기쁨등의 여러 감정으로 표현하고 있다. 보컬콘소트 베를린는 2003년 창단되어 같은 해에  르네 야콥스의 지휘 아래 인스브루크 고음악 페스티벌에서 몬테베르디의 오르페오로 성공적인 데뷔를 하였다. 보컬콘소트 베를린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마커스 크리드, 르네 야콥스, 크리스토프 루세, 베를린 고음악 등의 연주자들과 함께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HMC902030  하이든 : 현악 4중주 Op.20/5, Op.33/3 ‘새’, Op.76/5  2009 뉴레코딩!

연주 : 예루살렘 사중주

(알렉산더 파블로프스키, 세르게이 브레슬러, 아미카이 그로스, 키릴 즐로트니코프)

카잘스 사중주단이 브람스, 스페인 작품 이후 고전주의 하이든의 현악 4중주를 새로이 녹음했다. 하이든 현악 사중주의 특징인 밝고 유연한 연주를 섬세하게 풀어나가고 있다. 한 음 한 음 짚어나가는 듯, 정확하면서도 강약의 표현이 끊임없이 연주되어 더 할나위 없이 완벽한 연주를 들려준다. 가볍고 싱그러운 선율은 시종일관 즐거운 감상을 만든다. 최근 젊은 현악 사중주단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들 중 한 팀인 카잘스 사중주단은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로 2008년 디아파종 최고상을 수상했으며, 위그모홀, 뉴욕 등 미국과 유럽 주요 콘서트에서 정기적으로 공연하고 있다.

*클래식투데이 만점, 디아파종 황금상, 팡파레 

HMC902065  슬로베니아 노래 / 19세기, 20세기 가곡과 듀엣 ★★★★★

연주 : 베르나르다 핑크(메조-소프라노), 마르코 핑크(베이스-바리톤), 안쏘니 스피리(피아노)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베르나르다 핑크가 그의 오빠 베이스-바리톤 마르코 핑크와 함께 그녀의 모국 슬로베니아를 대표하는 19~20세기 작곡가들의 솔로와 듀엣을 부른 음반. 핑크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성장했으나 그녀의 모국은 알프스, 이탈리아, 헝가리등을 접해 있는 작은 나라 슬로베니아이다. 발칸 반도의 민족적 요소와 여러 나라의 영향 그리고 순탄치 않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슬로베니아의 노래는 자연을 노래하며, 아름다운 서정으로 가득차 있다. 메조 소프라노와 베이스-바리톤의 조화가 너무나도 아름답다.

HMC90208384  C.P.E 바흐 : 6개의 쳄발로 협주곡 WQ 43 (2CD)

연주 :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하프시코드), 페트라 뮐레얀스(지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아버지 J.S 바흐의 명성에 오랫동안 가리워 있던 C.P.E 바흐의 작품들이 오늘날 여러 연주자들에 의해 각광 받고 있다. 그의 시대에는 고전 양식의 창시자라 불릴만큼 절대적인 영향의 작곡가였었다. 1770년에서 1772년은 그의 음악 인생에 절정기라 할 수 있으며 이 시기에 6개의 쳄발로 협주곡 WQ 43이 작곡되어졌다. 궁정 전속 쳄발리스트였으며, 특별히 건반 악기에 관심이 많았던 그는 건반 악기 연주에 대한 저서와 많은 작품을 남겼다. 이 음반은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의 섬세하고 뛰어난 스킬이 완벽하게 표현된 음반이라 할 수 있다.

HMX2901920  말러 :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 (2011 HM 카달로그 증정)

수록곡 : 파수병의 밤의 노래, 소년 고수, 누가 이 노래를 지었나, 물고기에 설교하는 파두아의 산 안토니오, 기상 나팔, 라인의 전설, 높은 지성에의 찬가, 트럼펫이 아름답게 울려퍼지는 곳 외

연주 : 사라 콘놀리(소프라노), 디트리히 헨쉘(바리톤), 샹젤리제 오케스트라, 필립 헤레베헤(지휘)

시인 아르님과 브렌타노이 집대성한 독일 민요 시집을 바탕으로 1892~98년에 작곡한 가곡집. 사랑, 이별, 전설, 풍자 등을 사실적으로 때론 몽환적으로 그렸으며 소박한 민중적 요소와 초현실 세계에 대한 동경적인 요소가 교차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10곡을 연주하는데 이음반은 전14곡을 모두 실고 있다.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는 그 주제가 그의 다른 교향곡에도 자주 인용되어 말러 이해의 열쇠라고 할 수 있는 곡으로 교향곡 2,3,4번은 모두 이곡에서 주제를  인용하고 있다. 말러의 대지의 노래로 큰 호평을 받았던 헤레베헤가 내놓은 2번째 가곡집으로 사라 콘놀리와 디트리히 헨쉘의 뛰어난 가창력 또한 휼륭하다. *음악의 세계 쇼크, 텔레라마

HMX2907280  맨츠가 들려주는 한밤의 세레나데 (2011 HM 카달로그 증정)

수록곡 :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 K.515, 아다지오와 푸가 K.546, 미뉴엣 K.485a, 세레나타 노투르나 K.239, 음악적 농담 K.522

연주: 잉글리쉬 콘서트, 앤드류 맨지(지휘, 바이올린)

앤드류 맨지가 바이올린 연주자가 아닌 지휘자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보여 주고 있는 음반. 지휘자 앤드류 맨지가 지휘하는 잉글리쉬 콘서트의 세레나데 연주는 즐겁다. 맨지는 앙상블 전체와 아름답게 보조를 맞추고 있으며 피날레에서는 우아함과 떠들썩함의 독특한 조합을 효과적으로 포착해 낸다. 리듬은 단정하고, 조음은 경쾌하다. 특히 '세레나타 노투르나' 곡은 특성을 잡아 내기가 여간 어려운 곡이 아닌데 맨츠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세레나데를 노래하고 있다. 너무나도 사랑스런 음반이다. 

Les lecons Particulieres De Musique

- 개인 음악 레슨 1987~ 1991 -

-- 이 DVD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리 시대 최고의 거장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그들의 음악적 열정과 숨결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이 시리즈는 음악 전공자들에겐 생생한 교육 자료가 될 것이고, 음악 감상자들에겐 음악을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케 할 것이다.

1987년에서 1991년 사이 프랑스 TV 채널

 단순한 영상물을 넘어서서 마스터클래스로 평가받고 있는 이 시리즈는, 참된 미학을 느낄 수 있는 역사의 산물로도 그 가치가 있다. 명망있는 녹화 장소는 교습의 주제와도 관련이 되어 특별한 화려함으로 치장되고 있으며, 레슨의 진행을 둘러싸고 적절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매우 조심스럽고 냉철한 카메라의 움직임은 즐거움을 추구하기 보다 기록적인 면에 더 치중하고 있는데 조명의 아름다움과 주위의 여유로움은 적절한 배경이 되어 주고 있다.

 20년이 지난 이후, 이 12개의 영상물이 변함없이 흥미롭다는 것을 깨닫게 될 때 무척 환상적인 느낌을 갖게 될 것이다. 이 영상물부터 우리는 음악에 대한 해석, 배움과 열정의 전달, 자신의 시야가 넓어지는 체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영상물은 역사적 기록과 함께 무한한 감동으로 가득 차 있다.

*** 일반 CD - TOP 가격

HMD9909030  르네 야콥스 - 성악가 그리고 교육자

수록곡 : 헨델/ 알렉산드로 HMV21 중 Alla sua gabbia d'oro, 플라비오 HMV16 중 Quanto dolci, BWV132b Mi palpita il cor

연주 : 르네 야콥스(쳄발로),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 수앤느 라이덴

55분/ Stereo, 4: 3/ 자막- 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칼라/  NTSC/  ALL

이 시리즈는  1987년에서 1991년 사이에 Francois Manceaux와 Olivier Bernager가 프랑스 TV 채널 Arte & France Musique와 함께 1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음악 영상물이다. 오늘날 고음악의 최고 거장으로 손꼽히는 르네 야콥스의 이 영상물은 특별히 헨델과 바로크 시대의 해석에 있어 최고의 역사적 자료로써의 의미가 매우 크다. 자신의 음악 인생에 있어 가장 막대한 영향을 끼친 음악가는 르네 야콥스라고  말하던 고음악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소프라노 마리아 크리스티나 키에르의 개인 레슨 영상도 담겨 있다. 마스터클래스뿐만 아니라 르네 야콥스의 젊은 시절 공연도 볼 수 있는 반가운 영상물이다! *클래식카 쇼크

(영상이 궁금하신 분들은 http://www.youtube.com/watch?v=byCtbqJm8cg)

HMD9909031  스코트 로스 - 하프시코드의 거장 그리고 그의 가르침

수록곡 : 바흐/ 푸가 BWV903, 파르티타 BWV825, 쿠프랭/ 신비의 방벽, 라모/ 베지네

연주 : 니콜라우 드 피게이레두, 알렉상드로 데 마르키

55분/ Stereo, 4:3 / 자막-프랑스어, 영어, 독일어/  칼라/ NTSC/  ALL 

이 시리즈는 1987년에서 1991년 사이에 Francois Manceaux와 Olivier Bernager가 프랑스 TV 채널 Arte & France Musique와 함께 1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음악 영상물이다. 스카를라티의 555개 하프시코드 소나타를 솔로 연주로 전곡 레코딩을 만든 위대한 연주자, 스코트 로스가 사망하기 몇 달전에 촬영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진기한 보물과도 같은 것이다. 오르가니스트, 하프시코드 연주자로서 탁월한 기량을 갖았을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 문하생에게 뛰어난 연주 기술과 섬세한 감정을 가르쳤던 그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서 볼 수 있다. 카메라의 앵글은 건반 위 손가락등 적절한 위치를 잘 잡고 있어, 학생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자료가 될 것이다.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 디아파종 황금상

HMD9909033 헤르만 바우만 - 혼의 거장 그리고 그의 가르침

수록곡 :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 베토벤/ 혼 소나타 Op.17, 베토벤/ 피델리오 중, 모차르트/ 혼 협주곡 

연주 : 에바 마리아 고레스, 카예타노 그라노도스-코네조, 안젤라 옴키, 파울 반 제룸

52분/  Stereo/  4:3/  자막-영어/  칼라/  NTSC/  ALL 

이 시리즈는 1987년에서 1991년 사이에 Francois Manceaux와 Olivier Bernager가 프랑스 TV 채널 Arte & France Musique와 함께 1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음악 영상물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혼 연주자 헤르만 바우만의 연주와 그가 문하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작품에 따라 혼의 종류를 달리할 것을 주장했던 그는 혼 종류, 구조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 주고 있으며, 혼 연주시 오른손 사용법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뛰어난 기교와 예술성을 겸비한 바우만은 여러번의 시범과 친절한 설명으로 강약, 호흡, 감정, 리듬에 대해 문하생을 가르치고 있다. 연주자뿐만 아니라 교육자로서의 열정적인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다. *클래시카 쇼크

HMD9909034  피에르 이브 악또 - 플루트의 거장 그리고 그의 가르침

수록곡 : 드뷔시/  시링크스, 요시히사 타이라/ 공시성, 브라이언 페르니호흐/ 카산드라의 꿈 노래

연주 : 베로니크 로랜드, 클라라 노바코바, 엠마누엘 파후드

52분/  Stereo/  4:3/  자막-영어, 독일어/  칼라/  NTSC/  ALL 

이 시리즈는 1987년에서 1991년 사이에 Francois Manceaux와 Olivier Bernager가 프랑스 TV 채널 Arte & France Musique와 함께 1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음악 영상물이다. 프랑스 최고의 플루트 연주자이자 교육자인 피에르-이브 악또의 영상물. 폭넓은 클래식 레퍼토리뿐만 아니라 현대 음악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일본 현대 작곡가 요시히사 타이라의 작품을 가르치고 있다. 호흡의 세기, 속도, 호흡하는 방법등을 반복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그 당시 그의 문하생이었던 세계적인 플루트 연주자 엠마누엘 파후드의 풋풋했던 젊은 시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클래시카 쇼크

HMD9909035  안네 빌스마 - 첼로의 거장 그리고 그의 가르침

수록곡 : 프랑숌/ 연습곡Op.35 No.11, 가브리엘리/ 칸초네, 헨리 푸쇠르/ 스카이라인, 바흐/ 무반주 첼로 조곡 BWV1011, BWV1007

연주 : 로데윅 스팬잘드, 루시아 스와츠, 잡 티 헤어

56분/  Stereo/  4:3/  자막-영어, 독일어, 불어/  칼라/  NTSC/  ALL 

이 시리즈는 1987년에서 1991년 사이에 Francois Manceaux와 Olivier Bernager가 프랑스 TV 채널 Arte & France Musique와 함께 1시간 분량으로 제작한 음악 영상물이다. 1959년 파블로 카잘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에 입상한 뒤, 1970년 이후로 바로크 첼로의 1인자로 손꼽히는 안너 빌스마의 영상물. 그는 바로크 첼로뿐만 아니라 모던 첼로를 오가면 바로크 음악에서 낭만, 현대 음악까지 어느 레퍼토리에도 얽매이지 않은채 풍부한 예술성을 우리에게 전해 준다. 소박하고, 상냥하며 친절한 그의 성품은 그의 음악과 교육에도 그대로 녹아있음을 알 수 있다. *클래시카 쇼크, 텔레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