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ao(파라오) 신보 및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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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3-04 18:31 조회7,714회 댓글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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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Farao 신보




B 108056 (3for2 가격)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


미리암 마이어(소프라노), 제임스 테일러(테너), 랄프 루카스(바리톤)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지휘), 클랑베르발퉁 & 노이보이에른 합창단


바이로이트에 있는 아름다운 마르크그레플리셰 오페라 극장에서 날아온 흥미진진한 하이든 <사계>! 독일 합창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는 이 오라토리오에 담긴 회화적인 묘사를 생생하게 살린 감각적이고 산뜻한 연주를 들려준다. 그의 손길 아래에서 개구리 울음, 천둥 소리 등이 총천연색으로 살아나며, 독창자들과 오케스트라의 밸런스는 최상의 수준이다. 지휘자가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보너스 CD가 있어서 더욱 흥미롭다. ‘하이든 오라토리오를 매력적이고 회화적으로 연주한 멋진 음반으로... 많은 즐거움을 준다’ - 그라모폰













D 108055 (NTSC DVD 버전)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


미리암 마이어(소프라노), 제임스 테일러(테너), 랄프 루카스(바리톤)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지휘), 클랑베르발퉁 & 노이보이에른 합창단1


바이로이트에 있는 아름다운 마르크그레플리셰 오페라 극장에서 날아온 흥미진진한 하이든 <사계>! 독일 합창음악의 대가로 꼽히는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는 이 오라토리오에 담긴 회화적인 묘사를 생생하게 살린 감각적이고 산뜻한 연주를 들려준다. 그의 손길 아래에서 개구리 울음, 천둥 소리 등이 총천연색으로 살아나며, 독창자들과 오케스트라의 밸런스는 최상의 수준이다. 연주와 함께 지휘자가 직접 작품에 대해 설명하는 강연 동영상을 선택할 수 있어서 더욱 흥미롭다. ‘하이든 오라토리오를 매력적이고 회화적으로 연주한 멋진 음반으로... 많은 즐거움을 준다’ - 그라모폰













S 108052 (Hybrid-SACD)


말러: 교향곡 5번


주빈 메타(지휘),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


주빈 메타는 흔히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말러를 즐겨 지휘하는 말러리스트 중 한 명이다. 그가 바이에른 국립 오페라 극장 오케스트라를 지휘한 말러 교향곡 5번은 디테일을 꼼꼼하게 강조하지도, 혹은 번스타인이나 텐슈테트처럼 감정을 극도로 강조하지도 않는다. 메타는 전체적으로 작품을 자연스럽고 따뜻하게 다듬으며, 이런 해석은 특히 스케르초 악장에서 빛을 발한다. 오랫동안 함께 손발을 맞추었던 바이에른 오케스트라의 탁월한 연주력이 돋보이는 연주로, 실황의 뜨거운 열기와 뛰어난 녹음이 한 데 어울린 매력적인 음반이다.













B 108053


베토벤: 장엄 미사


수잔 베른하르트(소프라노), 안케 폰둥(알토), 파볼 브레슬리크(테너), 요르크 펠릭스 슈피어(베이스)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지휘), 클랑베르발퉁 오케스트라 & 합창단


독일 합창음악의 대가,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가 전례음악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그 경계를 아득히 넘은 위대한 걸작, 베토벤의 <장엄 미사>를 들려준다. 2009년 뮌헨에서 있었던 이 실황 연주는 서로 잘 어울리는 독창자들과 뛰어난 표현과 앙상블을 갖춘 합창단, 내밀한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돋보인다. 구텐베르크는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하면서도 세부적인 묘사에도 소홀하지 않으며, 격렬한 극적 기복을 만들어가는 솜씨는 작품의 교향적, 기념비적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베네딕투스에서 안드레아스 라이너의 독주 바이올린은 그 어떤 음반에도 뒤지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다.













A 108054 (Blu-ray 오디오 음반+일반CD)
  ※블루레이 영상물이 아니라 블루레이 오디오입니다


베토벤: 장엄 미사


수잔 베른하르트(소프라노), 안케 폰둥(알토), 파볼 브레슬리크(테너), 요르크 펠릭스 슈피어(베이스)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지휘), 클랑베르발퉁 오케스트라 & 합창단


독일 합창음악의 대가, 에노흐 주 구텐베르크가 전례음악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그 경계를 아득히 넘은 위대한 걸작, 베토벤의 <장엄 미사>를 들려준다. 2009년 뮌헨에서 있었던 이 실황 연주는 서로 잘 어울리는 독창자들과 뛰어난 표현과 앙상블을 갖춘 합창단, 내밀한 오케스트라 앙상블이 돋보인다. 구텐베르크는 전체적인 조화를 강조하면서도 세부적인 묘사에도 소홀하지 않으며, 격렬한 극적 기복을 만들어가는 솜씨는 작품의 교향적, 기념비적 특성을 강조하고 있다. ★탁월한 음질의 블루레이 오디오 음반에 일반 CD가 함께 들어 있는 스페셜 에디션★













B 108036


베토벤: 첼로 소나타 3번, 5번,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


프란츠 아만(첼로), 볼프강 자발리슈(피아노)


지휘자 뿐만 아니라 앙상블 피아니스트로서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는 볼프강 자발리슈가 듀오 파트너인 바이에른의 수석 첼리스트 프란츠 아만과 함께 베토벤가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를 들려준다. 바이에른 오페라 극장이 자발리슈의 85세 생일을 축하하면서 이 연주에서 프란츠 아만은 탁월한 인토네이션과 다채로운 표현력, 노거장을 리드하는 강력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자발리슈는 악곡에 대한 원숙한 이해를 바탕으로 첼리스트를 느긋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받치고 있다. 두 연주자 사이의 내밀한 호흡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연주.













B 108032


졸리베: 플루트 협주곡, 보챙: 플루트 협주곡, 루셀: 세레나데, 이베르: 플루트 독주를 위한 작품 외


사라 루비옹(플루트), 앙상블 뒤 페스티발


2001년 고베 콩쿨에서 우승한 이후 독주자이자 프랑크푸르트 오페라 극장의 수석 플루티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사라 루비옹의 데뷔 음반! 20세기 프랑스 작곡가들의 플루트 작품에서 고른 프로그램이 흥미로운데, 랑팔에게 헌정된 보챙의 협주곡은 초연 이후 완전히 잊혀졌던 작품인데, 루비옹은 비평가와 애호가들을 매료시킨 이 작품의 새로운 대변자로 인상적인 열연을 들려준다. 루셀 세레나데의 탁월한 테크닉, 조성 음악의 경계를 시험하는 졸리베 협주곡에서의 뛰어난 양식감 등 모든 면에서 일급의 플루트 리사이틀 음반이다. ★le choix de france musique★













B 108039


슈베르트: 미완성 피아노 소나타 - D625, 279, 566, 840


기티 피르너(피아노)


지난 40여년간 독일 음악의 대가로 활발한 연주 및 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피아니스트 기티 피르너가 슈베르트의 미완성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했다. 9곡의 미완성 소나타 가운데 네 곡을 가려뽑은 프로그램은 소나타 양식에 대한 끊임없는 실험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피르너는 스승 빌헬름 켐프처럼 이들 미완성 소나타에 대한 깊은 사랑과 이해를 보여주는 사려 깊은 연주를 들려준다. 모차르트 해석가로 유명한 피르너는 슈베르트에서도 구성미를 선명하게 드러내는 폭넓은 시선, 뉘앙스가 풍부한 섬세한 터치, 슈베르트 특유의 긴 선율을 살린 연주로 깊은 인상을 준다.













B 108058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작품집 <어린이의 앨범> op.30, <호두까기 인형>, <잠자는 미녀> 모음곡 (플레트뇨프 편곡)


안나 말리코바(피아노)


모스크바 음악원 출신으로 1993년 ARD 콩쿨 우승 이후 국제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연주를 들려준 바 있는 안나 말리코바가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작품을 들려준다. 러시아 악파의 맥을 이은 그녀는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작품 중에서도 가장 친근한 작품으로 꼽히는 <어린이를 위한 앨범>과 더불어 피아노 독주용으로 편곡된 두 곡의 발레음악 모음곡을 들려준다. 플레트뇨프의 편곡을 듣자마자 매료되었다는 그녀는 명인기를 강조한 플레트뇨프에 비해 발레 음악의 다양한 색채와 풍부한 느낌을 살린 연주를 들려준다. 













B 108064


멘델스존: 잊혀진 노래들 - 18곡의 가곡, 4곡의 무언가 및 캐릭터 피스


클라우스 메르텐스(바리톤), 기티 피르너(피아노)


독일 최고의 고전음악 해석가로 이름 높은 기티 피르너가 바로크 및 고전파 음악의 명인인 클라우스 메르텐스와 함께 멘델스존의 가곡을 들려준다. 가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힘을 지닌 메르텐스는 피르너와 함께 2008년에 라이프치히 작센 아카데미에서 새로 편집-출판한 베렌라이터 악보에서 흔히 알려지지 않았으면서도 아름다운 노래를 골라냈다. 이제까지 출판되지 않았던 숨은 보석 같은 멘델스존 노래의 순수한 아름다움이 빛을 발하며, 두 연주자의 깊은 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르너가 들려주는 무언가 등 피아노 독주곡도 아름답다.













B 108062


토마시: 디베르티멘토 코르시카, 오보에 협주곡, 바순 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


니콜라스 티보(오보에), 크리스티안 쿠네르트(바순), 루페르트 바흐터(클라리넷)


올리비에 타르디(지휘), 저먼 스트링스


앙리 토마시(1901~1971)의 탄생 110주년 및 서거 40주년을 기념하는 음반. 2차 대전 이후 프랑스 최고의 작곡가 중 한 명으로 활약했던 토마시는 오페라로 유명하지만 특히 목관 악기를 즐겨 쓴 작곡가이기도 했는데, 여기 수록된 오보에, 바순, 클라리넷 협주곡은 프란체스카티, 나바라, 랑팔 등 당대 최고의 프랑스 연주자들과 긴밀한 협력하며 만들어낸 걸작들이다. 아련한 슬픔이 배어있는 오보에 협주곡이나 코르스키 섬의 춤곡을 이용한 디베르티멘트 코르시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트리오 단체스 함부르크의 독주자들과 저먼 스트링스가 명료한 연주로 들려준다.













F 100208


Amour fou - 탕고 아 트루아가 들려주는 페터 루트비히의 탕고 음악


탕고 아 트루아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이루어진 독일 정상의 탕고 트리오, 탕고 아 트루아가 성공적인 데뷔 앨범 <변두리 카페>에 이어 두 번째 앨범 <아무르 푸>를 선보인다. 피아노주자인 페터 루트비히가 작곡한 탕고 음악들은 친숙한 음향 안에서 이국적인 요소를 효율적으로 내세웠으며, 새로우면서도 회화적인 묘사가 돋보인다. 바이올린(아르벤 슈파히우)과 첼로(페터 뵈프케) 역시 악기의 명인기를 드러내면서도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면서 탕고 음악 특유의 자유로움과 열정을 들려준다. 빈의 멜랑콜리, 파리의 이국적인 풍경, 남미의 풍경 등이 손에 잡힐 듯 다가오는 매혹적인 탕고 앨범.













W 109043


Sahay Manush - 마림바와 멀티 퍼쿠션을 위한 음악


마르타 클리마사라(마림바), 위르겐 슈피추카(멀티 퍼쿠션)


퍼쿠션 독주 음악 레퍼터리는 20세기 중반 이후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듀오 마르타 클리마사라 & 위르겐 슈피추카의 데뷔 앨범은 이 레퍼터리가 얼마나 풍요로운가를 보여주는 이정표라고 할 수 있다. 선율과 리듬이 기묘하게 엇갈리면서 만화경 같이 다양한 색채를 자랑하는 이들 음악은 마림바의 따뜻한 음향과 함께 비브라폰, 톰톰, 봉고, 공, 탐탐, 부밤 등 다양한 타악기로 절묘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피아졸라의 탕고 음악과 두 사람이 직접 편곡한 라벨의 <쿠프랭의 무덤>을 비롯해서 스티브 라이히와 블라체비츠의 작품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매력적이다.













B 108038


카겔-슈베르트 프로젝트


삭스 알르망드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음반으로 많은 찬사를 받았던 색소폰 트리오, 삭스 알르망드가 이번에는 마우리치오 카겔과 프란츠 슈베르트의 작품을 엇갈리게 배치한 <카겔-슈베르트 프로젝트>로 또 한번 파문을 던진다. 카겔은 삭스 알르망드의 음반에 매료되어 이들을 위해 기존 작품을 다듬은 색소폰 트리오 모음곡(2007)을 선사했으며, 슈베르트의 현악 트리오 두 곡 사이사이에 카겔의 짧은 소품들을 배치해서 두 시대 사이의 대화를 시도했다. 1996년에 창단된 이후 우리 시대 최고의 색소폰 앙상블로 떠오른 삭스 알르망드의 물샐 틈 없는 연주 역시 프로그램의 핵심을 이해하고 있다.











★Farao 구보★


◉ 파라오 클래식스의 인기 구보 ◉


B 108033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네 개의 마지막 노래, 7개의 가곡, 슈베르트: ‘마왕’, ‘물레잣는 그레첸’, ‘송어’ 외


발트라우트 마이어(메조소프라노), 요제프 브라이늘(피아노)





B 108 021 (5CDs, 5for2.5가격)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전집


기티 피르너(피아노)





B 108 024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색소폰 사중주 편곡)


색스 알르망드





◉ 파라오 클래식스가 제공하는 탱고와 거리의 클래식 ◉


F 100 206


변두리 카페(café banlieue)


탱고 아 트루아(tango à trois)


아르벤 슈파히우(바이올린), 페터 뵈프케(첼로), 페터 루트비히(피아노)





F 100 203


탱고 선물(Tango Gift) - 페터 루트비히의 탱고 음악


아냐 레흐너(첼로), 페터 루트비히(피아노)





F 100 201


매력적인 탱고(Magnetique Tango) - 페터 루트비히의 탱고 음악


아냐 레흐너(첼로), 페터 루트비히(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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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B 108062

토마시: 디베르티멘토 코르시카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

B 10805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S 108052 B 108053
B 108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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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108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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