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änssler(헨슬러) 신보 및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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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2-18 13:57 조회7,402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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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보 ★★★


★ SWR 시리즈 - 관현악, 실내악, 성악, 아카이브 레코딩★




CD 93.262


사랑을 위하여 - 모차르트, 차이코프스키, 베버, 스메타나, 푸치니, 마스네, 비제, 구노의 아리아들


율리아네 반제(소프라노), 크리스토프 포펜(지휘), 자르브뤼켄 카이저슬라우테른 독일 라디오 필하모니


독일권 최고의 소프라노 가수로 공인받고 있는 율리아네 반제가 남편인 포펜과 함께 전성기에 접어든 그녀의 모든 것을 담은 아름다운 오페라 아리아집을 선보였다. 반제는 아름답고 따뜻하며 서정미가 넘치는 음성으로 <에프게니 오네긴> 중 편지 장면, <마탄의 사수> 중 아가테의 아리아 등 음악사에 빛나는 사랑 노래를 자신만의 해석으로 들려주며, 고음부터 저음까지 깨끗하고 선명한 발성, 섬세한 레가토, 소녀다운 막연한 동경과 가슴 저민 슬픔, 단호한 결의 등 노래의 메시지를 정확하게 찾아내는 표현력에 감탄을 금할 수 없다.













CD 93.267 (3SACDs, 일반CD 2장 가격)


브람스: 교향곡 전집


로저 노링턴(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큐멘터리와 함께 DVD 영상물로 나와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노링턴의 브람스 교향곡 전집이 드디어 빼어난 음질의 하이브리드-SACD로 발매되었다. 현대 오케스트라로 19세기 음악에 대한 진지한 역사적 탐구를 계속하고 있는 노링턴의 최대 야심작으로, 작곡가-악보-역사적 배경에 대한 깊은 탐구를 바탕으로 한 선명한 프레이징, 비브라토 없는 순수한 음향, 19세기 독일식의 오케스트라 배치, 소박한 목관 등 브람스에 대한 새로운 이해의 문을 열어주는 연주이다. 노링턴의 섬세한 통제를 물샐 틈 없이 따라가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력도 압권이며, 놀랄만큼 향상된 음질도 좋다.













CD 93.253


러시아 발레단을 위한 음악 5집 - 파야: 삼각 모자, 프로코피에프: 어릿광대 모음곡


파브리스 볼롱, 키릴 카라비츠(지휘),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20세기 초반 음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디아길레프의 러시아 발레단(발레 뤼스)을 위한 음악 5집은 마누엘 데 파야의 <삼각 모자>, 프로코피에프의 <어릿광대> 모음곡을 담고 있다. 볼롱은 <삼각 모자>에서 여유 있으면서도 적절한 무게감을 주는 연주를 선보이는데, 특히 춤곡 리듬에 대한 섬세한 묘사와 절묘한 루바토가 인상적이다. 한편 카라비츠가 지휘한 <어릿광대> 모음곡은 기존의 야성적인 면모보다는 좀 더 가볍고 투명한 텍스추어로 새로운 느낌을 주며, 오케스트라의 다양한 색채로 악보의 가능성을 탐구한 해석이 맛깔스럽다.













CD 93.245


라흐마니노프: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첼로 소나타, 멜로디, 보칼리제, 세 개의 가곡, 프렐류드 외


다비드 게링가스(첼로), 이언 파운틴(피아노)


낭만주의 음악과 현대 음악을 종횡무진 오가며 원숙한 경지에 오른 다비드 게링가스가 들려주는 라흐마니노프 음악은 러시아 정서와 잊을 수 없는 낭만적인 선율이 하나로 엮여 아름다운 순간을 만들어 낸다. 특히 게링가스와 파운틴은 널리 알려진 첼로 소나타나 보칼리제에 그치지 않고 사랑스러운 소품과 게링가스가 직접 편곡한 여섯 곡의 가곡을 포함해서 더욱 매력적이다. 음반의 중심에는 역시 첼로 소나타가 있는데, 변화 무쌍한 템포와 다이내믹으로 질주하다 돌연 침잠하는 두 사람의 연주는 흔히 듣기 힘든 깊이가 있어서 감동을 준다.













CD 93.231


엘리어트 카터: 합창 작품집


마르쿠스 크리드(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앙상블


엘리어트 카터(1908~ )의 기나긴 작곡 경력에서 합창곡은 주로 초창기에 몰려 있어서 흔히 많이 언급되지 않지만, 크리드와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앙상블의 앨범은 이런 평가가 부당하다는 것을 멋지게 입증하고 있다. 특히 카터는 피아노와 합창단이라는 매체로 1930년대의 신고전주의부터 악기와 인성에 다양한 실험을 가하고 있는 진취적인 작품, 르네상스 시대를 돌아본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데, 독일권 최고의 합창단으로 떠오른 이들의 빈틈 없는 연주력은 이처럼 다양한 합창곡의 세계를 펼쳐보이기에 최적이다. ‘호기심이 기쁨으로 변하는 음반’ - BBC 뮤직 매거진













CD 93.227


볼프강 림 에디션 3집 - 교향곡 op.3,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외


조너선 스톡하머(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심포니, 마르쿠스 크리드(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 앙상블


남서독일 방송국과 헨슬러가 손잡고 작곡가와 긴밀한 협력 하에 진행되고 있는 볼프강 림 에디션 3집은 두 곡의 교향곡을 비롯해서 그의 관현악 작품이 걸어온 여정을 탐구하고 있다. 17살 때 쓴 교향곡 1번(1969)의 12음 기법부터 브루크너와 전위음악이 공존하는 교향곡 2번(1975)의 변화는 놀라우며, 조너선 스톡하머는 갑작스럽게 울리는 클라이맥스와 직선적인 해석으로 작품의 핵심과 극적인 가능성을 파고든다. 브루크너와 쇤베르크의 영향, 그리고 음향 효과에 대한 탐구를 느낄 수 있는 후기 관현악 작품들 역시 귀중한 음악적 기록이다.













CD 94.213


브리튼이 지휘하는 브리튼 - 교향적 모음곡 <글로리아나>, 진혼 교향곡, 옛 주제에 의한 변주곡, 샤콘


벤자민 브리튼(지휘), 피터 피어스(테너),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남서독일 라디오 방송국에 소장되어 있는 미공개 음원을 소개하는 아카이브 시리즈의 새로운 음반은 브리튼이 지휘하는 브리튼 음악이다. 1956년 바덴바덴의 한스 로즈바우트 스튜디오에서 녹음된 것으로, 브리튼은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서 모두 빼어난 해석자였던 만큼 신뢰할 만한 좋은 자작자연을 들려주고 있다. 시대적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글로리아나> 모음곡도 좋지만 역시 압권은 걸작 진혼 교향곡으로, 지나치게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극적인 비장감이 잘 살아 있어서 어떤 명연과도 비교할 만한 감동을 준다. 당대 영국 작곡가들이 합작으로 만든 변주곡 역시 독특한 감흥을 준다.











★정상의 연주자들의 신보 및 재발매반★




CD 98.554


살리에리: 오페라 서곡과 극음악 선집


토마스 페이(지휘),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


영화 <아마데우스>는 역설적으로 잠자고 있던 안토니오 살리에리의 음악을 살려냈다. 당대 빈 음악계의 중심인물이자 뛰어난 작곡가였던 살리에리의 음악은 그동안 몇몇 음반을 통해 이제 꽤나 우리에게 익숙해졌는데, 토마스 페이와 만하임 모차르트 오케스트라는 살리에리 음악의 핵심인 이탈리아 오페라의 서곡과 관현악곡을 모은 이 음반에서 짜릿하고 박력있는 고전파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준다. 페이와 오케스트라의 물샐틈 없는 연주력은 이 불운한 작곡가의 진가를 드러내기에 부족함이 없다. ‘살리에리의 창조력을 눈부시게 살려낸 연주이다. 브라보!’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D 98.588


리스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집 - 엘레지, 로망스, 그랑 듀오 콘체르탄트, 오페르토리움 외


프리데만 아이호른(바이올린), 롤프-디터 아렌스(피아노)


주로 말년에 작곡한 리스트의 바이올린 음악은 지금까지도 그다지 연주되지 않는 미지의 영역으로 남아 있다. 하지만 단정하면서도 낭만적인 정서가 은은하고 피아노 파트가 화려하고 세련된 그의 바이올린 음악은 연주 및 감상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며, 오페라 패러프레이즈 같이 과시적이거나 장황하지도 않다. 바이올리니스트 프리데만 아이호른과 롤프-디터 아렌스는 엄선한 리스트의 바이올린 작품에서 구조가 선명하고 완벽한 음정과 균형미를 갖춘 연주를 들려준다. 레슬리 하워드가 쓴 내지도 리스트의 잊혀진 장르에 대한 이해를 도와주고 있다.













CD 98.520


슈베르트: 피아노 음악 5집 - 피아노 소나타 B장조 D575, A단조 D845


게르하르트 오피츠(피아노)


게르하르트 오피츠의 슈베르트 시리즈 5집은 두 곡의 소나타(D575, 845)를 다루고 있다. 슈베르트 소나타 중 가장 유명하지는 않지만 가장 아름다운 곡들로 꼽히는 두 곡에서 오피츠는 기술적인 난점을 손쉽게 뛰어넘어 굳건한 조형미 속에서 내면을 관조하는 원숙한 시각을 보여준다. B장조 소나타의 느린 악장에서 연달아 나오는 16분 음표의 옥타브에서의 견고한 힘은 오피츠만의 것이다. 조용하게 시작해서 폭풍처럼 휘몰아치며 마지막 3부작을 예고하는 A단조 소나타는 오피츠의 역작으로, 듣는 이에게 해석을 의식하지 않고 음악을 바라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













CD 98.603


슈만: 슈만과 소나타 1집 - 피아노 소나타 3번, 소나타 3번을 위한 예비습작과 삭제 악장들, 환상곡 op.17


플로리안 우흘리크(피아노)


베토벤 변주곡집으로 찬사를 받았던 플로리안 우흘리크가 슈만 시리즈를 시작했다. 그는 슈만 음악의 다양한 감정과 특유의 복잡한 정신세계를 깊이 이해하고 있는데, 지금까지도 장황한 작품이라고 평가받는 경향이 있는 소나타 3번에서 현미경으로 바라본 것 같은 정교한 피아니즘으로 마치 즉흥연주 같은 작품의 본질을 파헤쳤다. 특히 소나타 3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삭제한 2악장의 변주곡이나 로망스 악장을 세계 최초로 녹음한 것이 중요한데, 작품의 형성 과정에 대한 중대한 힌트를 준다. 뜨거운 열정을 차갑게 갈무리한 환상곡은 우흘리크의 또 다른 역작이다.













CD 98.523


왕을 위한 음악 - 프랑스 바로크 류트 음악의 걸작들 (갈로, 비세, 무통, 쿠프랭, 골티에)


요아힘 헬트(류트)


여러 나라의 류트 음악을 탐구학 있는 요아힘 헬트의 발길이 태양왕의 베르사유 궁으로 향했다. 프랑스인들이 특히 사랑했던 류트는 화려한 궁정 생활 이면에 존재했던 내밀한 즐거움을 상징하며, 루이 14세는 밤마다 비세를 불러 침실에서 류트나 기타를 연주하게 했다고 한다. 따뜻하면서도 단단한 음색, 풍성한 뉘앙스, 세부까지 잘 갈고 닦은 헬트의 연주는 왜 그가 독일 최고의 류트 연주자로 꼽히는지를 알게 해주며, 드 비세의 샤콘에서 곡의 구조를 명쾌하게 드러내는 감각은 프랑스 연주자들과는 또 다른 미덕을 지니고 있다.











★★★ 헨슬러 기존 수입 음반 ★★★


◉ 헨슬러의 베스트셀러 ◉


CD 98.620   헨슬러 바흐 에디션 (172 CDs) ★2010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CD 98.250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2CDs)


크리스티안 테츨라프(바이올린)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CD 92.112      바흐 : 골드베르크 변주곡 (2for1.5 가격)


에브게니 코롤리오프, 피아노





CD 93.701   프리츠 분덜리히 가곡의 밤 - 슈만: <시인의 사랑>, 베토벤과 슈베르트 가곡들


프리츠 분덜리히(테너), 후베르트 기젠(피아노)





CD 93.180   슈베르트: 연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프리츠 분덜리히(테너), 후베르트 기젠(피아노)








◉ 종교 합창 음악의 대가 헬무트 릴링 ◉


CD 98.274   J.S.바흐 : 미사 B단조 BWV 232 (2 Hybrid-SACDs) *일반CD 두 장 가격*


헬무트 릴링(지휘),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CD 98.434   헨델 : 메시아 (모차르트 편곡 독일어 버전)


(2CD)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198   헨델 : 오라토리오 <메시아> (영어판 오리지널 버전)


(2CD)    실비아 루벤스(소프라노), 인게보르크 단츠(알토), 제임스 테일러(테너), 토마스 크바스토프(베이스)


헬무트 릴링(지휘), 오레곤 바흐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합창단





CD 98.280   헨델 : 오라토리오 <사울> (2CDs)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270   바흐 : 칸타타의 신포니아 및 소나타 전곡(23곡의 신포니아와 3곡의 소나타)


(2CD)   헬무트 릴링(지휘),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938   하이든 :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2CD)   크리스틴 쇠퍼(S), 마이클 샤데(T), 안드레아스 슈미트(B)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982      하이든 : 오라토리오 <사계>


(2CD)  아네기어 스툼피우스/알렉산더 스티븐슨/볼프강 쇠네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어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977   하이든: 십자가 위의 일곱말씀(성악 버전)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227   모차르트 / 대미사 C단조 K.427(417a) ★로버트 레빈이 완성한 새로운 판본★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콜레기움





CD 98.146   모차르트 : 레퀴엠 (로버트 레빈 판본)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395   모차르트 : 대관식 미사 & 엑슐타테 유빌라테 & 증성자의 장엄한 저녁기도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 바흐 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956   베토벤 : 장엄미사 op.123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148   베토벤 : 미사 C장조 op.86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422   베토벤: 오라토리오 “감람산의 그리스도”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CD 98.926      멘델스존 : 오라토리오 <파울루스(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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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cd 93.262, CD 98.228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CD 98.554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CD 98.554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D 98.520 슈베르트: 피아노 음악 5집

bdl1985님의 댓글

bdl1985 작성일

CD    93.001  미하일 길렌의 말러 2번 <부활> 1장 부탁드립니다.

hongtc님의 댓글

hongtc 작성일

CD 93.267  CD 98.554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CD 93.262
CD 93.253
CD 93.245
CD 93.231
CD 93.227
CD 94.21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qhfltn님의 댓글

qhfltn 작성일

CD 93.262,  CD 98.250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