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T(지그재그) 신보 및 재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2-21 18:46 조회10,370회 댓글20건관련링크
본문
ZZT (Zig Zag Territoires)
<신보> ZZT100102 슈베르트 - 즉흥곡 작품집 (네 개의 즉흥곡집 (1827년) Op.90 D899 / 네 개의 즉흥곡집 (1828년) Op.142 D935) ★★★★★
*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1810년 마티아스 뮐러 & 1830 요제프 샨츠 피아노포르테) ★ 클래시카 CHOC 선정, BBC Music Magazine ★★★★★
제목이 주는 가볍고 유흥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큰 스케일과 다양한 스타일의 깊이 있는 작품인, 슈베르트의 즉흥곡 작품집으로 평단의 극찬을 받은 알렉세이 루비모프의 연주로 들어본다. 각각의 곡에 맞는 악기를 찾는데 5년이 걸렸다고 한 루비모프는 1810년 마티아스 뮐러와 1830년 요제프 샨츠의 피아노포르테로 각각의 작품을 연주하였다. 소프트 페달로 더욱 강조된 부드러운 현의 울림이 특히 아름다운 D899의 G flat 장조와 부드럽고 둥근 음색으로 우아하고 진하게 울려퍼지는 D935의 A flat 장조 등 탁월한 악기 선택과 훌륭한 연주가 만들어낸 눈부신 결과를 만날 수 있다.
<신보> ZZT11010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Op.109, 110, 111 ★★★★★
* 연주: 알렉세이 루비모프(1828년 알로이스 그라프 피아노포르테)
네이가우스의 제자로 러시아 전통의 계승자인 알렉세이 루비모프가 베토벤의 마지막 세 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였다. 당시 유례없었던 새로운 형식만큼이나 자연스럽고 평범함을 넘어선, 표현할 수 없는 낯선 힘과 신비로움을 담은 작품처럼 내적인 깊이와 부드러운 힘의 운용의 뛰어난 해석의 연주가 아닐 수 없다. 저음에서는 진하고 부드러운, 고음에서는 순수하고 영롱한 1828년 알로이스 그라프 피아노포르테는 베토벤의 형언할 수 없는 고뇌와 고통을 승화시킨 그의 작품들만큼이나 아름다운 음색과 울림으로 감동을 전한다. ★ le choix de france musique
<재발매> ZZT061105 라흐마니노프 - 두 대의 피아노 위한 모음곡 작품집 (2대의 피아노 위한 모음곡 no.1 <환상적 회화> Op.5, no.2 Op.17 / 4손을 위한 6개의 소품 Op.11) ★★★★☆
* 연주: 요스 판 이메르세일, 클레르 슈발리에(피아노)
피아노 악기 자체의 음색, 울림 등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자신이 지닌 큰 손으로 다른 사람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넓은 음역대의 화음으로 특별하고 뛰어난 피아노 작품을 남긴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두 대의 피아노 위한 모음곡 작품집이다. 다양한 스타일의 회화적이고 러시아적인 감성을 담은 <모음곡 1,2번>과 함께 <네 손을 위한 6개의 소품집>이 담겨있다. 요스 판 이메르세일과 클레르 슈발리에의 다채로운 음색과 감성적 울림을 지닌 1897년과 1905년 에라르 피아노 연주로 매혹적인 색채의 향연에 빠지게 된다.
<재발매> ZZT080803 비발디 - 7개의 협주곡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위한 협주곡 g단조 RV578 / 바이올린 협주곡 B flat 장조 RV372 <키아라 부인을 위하여> / 바이올린 협주곡 E장조 Op.8 no.1 RV269 <봄>, g단조 no.2 RV315 <여름>, F장조 no.3 RV293 <가을>, f단조 no.4 RV297 <겨울> / 바이올린 협주곡 b단조 RV390)
* 연주: 앙상블 글리 인코그니티, 아만딘 베이어(바이올린 솔로, 지휘) ★★★★★
비발디의 <사계>와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세 개의 협주곡이 담긴 음반이다. 먼저 이 음반에서 처음 녹음되는 합주협주곡 “조화의 영감”의 두 번째 협주곡의 초기 버전인 <두 대의 바이올린과 첼로 위한 협주곡>과 그의 제자였던 키아라를 위한 바이올린 협주곡 <키아라 부인을 위하여>를 만날 수 있다. 폭풍우 치는 “여름”과 고드름 꽁꽁 언 “겨울” 등의 뛰어난 표현력으로 만나는 <사계>는 진정 압권인데, 즉흥 연주하듯 자유스러운 아만딘 베이어의 솔로연주와 교회의 자연스러운 울림과 어우러진 앙상블 글리 인코그니티의 풍성하고 다채로운 음색의 명품 연주로 감상한다. ★ 2008 르몽드 무지크 CHOC 수상, 클래시카 레파투아 10점 만점
<신보> ZZT090502 J.S 바흐 - 세 개의 칸타타와 모테트 (칸타타 BWV78 <예수여, 내 영혼을>, BWV12 <눈물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BWV150 <주여, 나는 당신을 원하나이다> / 모테트 BWV118 <오, 예수 그리스도, 내 생명의 빛>)
* 연주: 아카데미아, 프랑수와즈 라세르(지휘), 베로니카 윈터(소프라노), 다미안 기용(알토), 마르셀 비크만(테너), 베누아 아루놀드(바리톤) ★★★★☆
프랑수와즈 라세르 지휘의 앙상블 아카데미아의 연주로 J.S 바흐의 칸타타와 모테트를 만나는 음반이다. 고즈넉하고 청아한 플루트와 부드럽고 힘있는 테너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BWV78의 “테너 아리아”, 풍성한 하모니와 대위법 구조미가 아름답게 펼쳐지는 BWV12, 네 솔로의 절창과 기품있는 엄숙함이 어린 아카데미아의 반주가 조화를 이룬 BWV150의 대표적 세 개의 칸타타와 관악기의 역할이 돋보이는 모테트 BWV118을 통해 라세르는 전례와 악기구성을 떠나 순수한 음악적 아름다움을 전한다. ★ 텔레라마 ffff 선정
구보
***** 기악 작품집
풍실댁 추천 ★★★★★
ZZT2041002 란제티: 솔로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 위한 소나타 Op.1 no.7-12 ★★★★★
* 연주: 가에타노 나실로(첼로 솔로), 앙드레아 마르치올(클라브생), 사라 베니치(첼로)
보케리니 이전에 독주 악기로서의 첼로의 가능성을 높였던 후기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란제티의 솔로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 위한 소나타 Op.1 가운데 No.7-12의 여섯 작품을 담은 음반이다. 안정적 지지대로 엄지 손가락을 사용하고 더블, 트리플 코드의 사용하며 뛰어난 테크닉을 선보임과 함께 리듬, 아고긱, 프레이즈의 콘트라스트 사용으로 예술적 미를 높였던 그의 음악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여유롭고 드넓게 풀어나가는 가에타노 나실로의 명인기와 부드러운 감성이 조화된 연주로 만나본다.
ZZT100501 흄 & 피셔 - 시적인 음악 (토비아스 흄: 에어의 첫 파트 - 캡틴 흄의 파반, 물음, 대답, 감미롭게 만져주세요 외, 캡틴 흄의 시적 음악 - 음악과 즐거움, 달콤한 음악 외 / 에릭 피셔: 비올라 다 감바 위한 <토포그라픽 롱-레인지> - 첫 듀오, 두 번째 듀오 외) ★★★★☆
* 연주: 마리안 뮐러, 리암 페넬리, 포 마르코스(비올라 다 감바)
르네상스 작곡가 토비아스 흄의 비올라 다 감바 작품집으로 그가 남긴 두 개의 컬렉션에서 발췌된 친숙하고 진실된 멜로디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그가 자신의 이야기를 남길 때 사용했던 g단조의 작품들, <캡틴 흄의 파반>, <물음>, <대답>에서의 쓸쓸하고 가슴 뭉클한 선율이 감동적이다. 또한 현대작곡가 에릭 피셔의 현대적 조성으로 노래하는 멜랑콜리와 외로움은 우리시대 안의 흄을 그리고 있는데, 연주자 마리안 뮐러의 선명한 음색 안에서 생동하는 표현력이 압도적이다.
ZZT090802 니콜라 마테이스 - 바이올린 위한 에어 작품집 ★★★★★
* 연주: 아만디네 바이어(바이올린, 지휘), 앙상블 글리 잉코그니티 - 발도메로 바르치엘라(비올라 다 감바), 로날도 로페스, 프란체스코 로마노(바로크기타, 테오르보), 안나 폰타나(클라브생)
★ 클래시카 CHOC, 독일 비평가 협회상, Scherzo Exceptional
ZZT 100802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 2, 3번 전곡
* 연주: 즈느비에브 로랑소(바이올린), 요앙 파르요(피아노)
★ 디아파종 ★★★★★ 만점 / Klasiek Centraal 황금상
***** 요스 판 이메르세일 지휘 작품집
ZZT080402.6 베토벤: 교향곡 1~9번 전곡,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op.43, 코리올란 서곡 op.62, 에그몬트 서곡 op.84, 아테네의 폐허 op.113, 헌당식 서곡 op.124
<6CD for 3 Price> * 연주: 아니마 에테르나, 요스 판 이메르세일(지휘) 외 ★★★★★
요스 판 이메르세일과 아니마 에테르나가 연주한 베토벤 교향곡 5번 DVD 출시로 이들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이 다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원전연주에 대한 모든 왈가왈부를 잠재운 진정한 완성작이면서 베토벤의 무게감, 그리고 격정과 긴장감을 더욱 풍부하고 세련된 음향으로 살려낸 감동적 명연이다. 베토벤 시대에 가장 근접한 적은 인원으로도 음악적 교감과 정교한 해석만으로 대편성 관현악을 능가하는 강렬한 음악적 감동을 창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전무후무한 녹음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ResMusica La Clef, Scherzo Exceptional, 텔레라마 ffff 만점
ZZT100101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로마의 사육제 ★★★★★
* 연주: 아니마 에테르나, 요스 판 이메르세일(지휘)
요스 판 이메르세일이 이룩한 또 하나의 찬란한 업적,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을 만나게 된다. 표면적으로는 당시의 악기의 음향과 연주법에 대한 단원들과의 긴밀한 연구로 작품이 보여주는 우아함과 악마적 요소를 보다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내적으로는 정교한 인토네이션으로 더 극명한 부점을 찍으며 마지막 '분노의 날'에 응집시켜 엄청난 마력을 발산한다. <로마의 사육제> 그 힘찬 비상은 물론, 작품의 해설과 해석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담기 위해 박스 형태로 만들어진 포장에 이르기까지 무한감동으로 이어지는 명반이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텔레라마 ffff 만점
ZZT060201 모차르트 협주곡 작품집 (두 대의 피아노 위한 협주곡 KV365, 플루트와 하프 위한 협주곡 KV299, 호른 협주곡 KV447) ★★★★★
* 연주: 요스 판 이메르세일(지휘, 포르테피아노), 요코 카네코(포르테피아노), 프랑크 테운스(플루트), 마르얀 드 하에르(하프), 울리히 후브너(호른), 아니마 에테르나
요스 판 미메르세일이 고음악 앙상블 아니마 에테르나를 이끌고 즐거움으로 당신의 가슴을 깨우고, 당신의 영혼을 풍요롭게 할 모차르트의 협주곡들을 선사한다. 생기있고 밝은 음색의 안톤 발터식 포르테피아노와 에너지 넘치는 오케스트라의 <두 대의 피아노 위한 협주곡>, 싱글엑션 하프와 그렌저 플루트의 청아한 은빛 하모니가 고운 <플루트와 하프 위한 협주곡>, 부드럽고 성숙한 <호른 협주곡>까지 솔로이스트들의 역량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사운드, 꽉 찬 녹음 등 어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음반이다.
★ 아마데우스 ★★★★★ 만점, 클라라 음악상 노미네이션,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ffff,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골드베르크 만점, Scherzo Exceptional
***** 피아노 작품집
ZZT100203.2 쇼팽: 녹턴 전곡 ★★★★★
<2CD for 1.5 Price> * 연주: 프랑소와 샤플랭(피아노) ★ 프랑스 쇼팽 협회상, 텔레라마 ffff 만점
프랑스 특유의 색채감을 간직하고도 정교한 타건으로 깊이 있는 음색을 들려주어, 로맨틱 피아니즘에 있어 최고의 찬사를 받고 있는 프랑소와 샤플랭이 쇼팽 녹턴 전곡을 녹음하였다. 작품46번의 풍부한 드라마를 시작으로 점차 그 감성의 깊이를 더해 가장 널리 사랑받는 작품9번과 유작을 후반에 배치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서정적 아름다움의 극치가 작품62번이라고 말하려는 듯 마지막에 담은 찬란한 연주를 통해 애호가들의 심금을 울린다. 찬사를 받아온 그의 드뷔시 녹음을 능가하는 새로운 명반의 탄생이다.
ZZT080401 쇼팽: 연습곡 Op.10 & 발라드 (쇼팽: 12개의 연습곡 Op.10, 발라드 No.1-4 / 위게스 뒤포르트: La ligne gravissant la chute - 쇼팽을 기리며) ★★★★☆
* 연주: 니마 샤르케치크(피아노) ★ 디아파종 5점 만점
니마 샤르케치크의 재기 넘치고 젊음의 열정 가득한 연주로 만나보는 쇼팽의 <연습곡 Op.10>과 <네 개의 발라드>이다. 그는 각각의 곡에 맞는 세심한 터치와 음색의 변화로 다양한 스펙트럼 보여주는데 빠르고 정력적으로 펼쳐내는 뛰어난 테크닉과 곳곳에서 묻어나는 음악적 깊이가 감동적이다. 또한 쇼팽을 기리며 위게스 뒤포르트가 작곡한
ZZT100901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9번 K.271, 12번 K.414, 14번 K.449 ★★★★
* 연주: 에드나 스턴(피아노), 아리 반 비크(지휘), 오베르뉴 오케스트라
바흐, 슈만, 쇼팽 음반으로 평단의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에드나 스턴이 모차르트로 협주곡의 세계에 뛰어들었다. 아르헤리치의 절대적 지지를 받고 있고 2010년 TIMF에도 참가해 우리에게 낯익은 그녀의 선택은 현대피아노를 통해 모차르트의 맑고 투명한 피아니즘을 더욱 풍부한 표정으로 들려주는 것이다. 이것은 바로크 협주곡의 그림자를 벗어버리고 솔리스트의 역할을 부각시킨 모차르트의 선택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한 것으로, 에드나 스턴의 세심한 음색과 표정하나하나 생생하게 살아나는 터치로 감미로움을 넘은 감동을 받게 된다.
***** 성악 작품집
ZZT101102 슈베르트: 겨울여행(겨울 나그네) D.911 ★★★★★
* 연주: 토마스 바우어(바리톤), 요스 판 이메르세일(포르테피아노)
이토록 시적인 음성과 표현력을 갖춘 바리톤의 노래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안녕히>의 우수에 찬 깊은 떨림과, <풍향기>의 힘 있는 표현, <보리수>의 남다른 서정, <까마귀>의 독창적 발성 등등 전곡을 완벽으로 이끄는 토마스 바우어의 깊은 응집력을 만나게 된다. 특히 그 애절하면서 폭이 큰 비브라토는 <이정표> 이후 작품이 담고 있는 로맨티시즘을 더욱 절묘하게 그려낸다. 이메르세일의 포르테피아노 반주의 여린 음색도 그 감수성의 깊이를 더하고 있다.
ZZT100402 쇼송: 사랑과 바다의 시 Op.19, 현악 사중주 Op.35, 끝없는 노래 Op.37
* 연주: 잘로메 할러(소프라노), 니콜라스 크루거(피아노), 만프레드 현악 사중주단 ★★★★☆
프랑크 빌라르가 피아노와 현악 사중주 버전으로 편곡한 쇼송의 <사랑과 바다의 시>를 처음 만날 수 있는 음반이다. 본래의 오케스트라 버전은 보통 콘서트에서도 만나기 힘든 레퍼토리이기에 너무나 의미있는 편곡작업으로, 피아노의 부족한 음향적 넓이와 깊이를 현악 사중주가 보완해주며 격렬히 타오르는 서정성과 우아함 등의 폭넓은 표현력으로 오케스트라 못지않은 효과를 보여준다. 또한 풍성한 성량과 선명한 딕션, 우아하고 내적인 표현력의 소프라노 잘로메 할러의 역량이 돋보이는 음반이 아닐 수 없다.
ZZT100301.2 바흐: 요한 수난곡 ★★★★☆
<2CD for 1.5 Price> * 연주: 줄리앙 프레가르디엥(테너), 베누아 아르놀(바리톤), 도미닉 뵈르너(바리톤), 라 샤펠 레난, 베누아 할러(지휘) 외
쉬츠와 북스테후데로 이어지는 독일 바로크 종교음악의 위대한 흐름을 짚어가면서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베누아 할러와 라 샤펠 레낭이 바흐에 이르러 <요한 수난곡>을 녹음하였다. 최소의 구성으로 최대의 효과를 얻어내는 이들의 밀도 높은 앙상블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감동적 흐름을 이어가는데, 기악의 선명한 색채감과 성악진의 자신감 넘치고 자연스러운 노래가 풍성한 표현들을 가능케 한다. 특히 아리아 <다 이루었다>의 깊은 비애감은 최고로 꼽을 만하다.
ZZT101001 <사랑의 말과 불평> 17세기 2성을 위한 마드리갈 - 몬테베르디: 사라진 희망, 마돈나 그대의 가슴에 / 메룰라: 사랑의 형상에 외 스트로치, 산체스, 카리시미 등의 마드리갈과 칸타타 12곡
* 연주: 아그네스 멜론(소프라노, 지휘), 도미니크 비세(카운터테너), 앙상블 바르카롤 ★★★★★
17세기 이탈리아의 거장 몬테베르디, 스트로치, 카리시미, 메룰라 등의 작곡가 남긴 듀엣을 위한 마드리갈을 중심으로, 시어가 담고 있는 사랑에 의한 갈등과 열정을 파격적 형식미로 다룬 노래들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무엇보다 최근 성악가들이 단순히 아름답게 노래하는 것이 아닌 시어의 의미를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는 표현에 중점을 두는 경향을 가장 명확하게 담고 있는 연주이다. 특히 사랑과의 갈등을 표현하는 소프라노 아그네스 멜론의 격정적인 노래와, 여성으로 오해받곤 하는 카운터테너 도미니크 비세의 애절한 뒷받침은 가히 압도적이다.
★ 디아파종 ★★★★★ 만점, 샤를크로스 상, 클래시카 ★★★★, 안단테 BEST 선정
ZZT100801 <복있는자?> 요한 로젠뮐러의 모테트와 소나타 ★★★★★
* 연주: 라쿠엘 안두에차(소프라노), 볼프 마티아스 프리드리히(베이스), 글리 인코그니티, 아만디네 바이어(바이올린, 지휘) ★ 디아파종 ★★★★★ 만점
최근 새롭게 조명되고 있는 바로크 거장 요한 로젠뮐러의 모테트와 소나타를 담고 있는 음반으로 텔레만, 쉬츠, 마태존 등 당대 거장들의 찬사를 새삼 느낄 수 있는 귀중한 작품들이다. 독일출신으로 베네치아에서 활동하며 두곳의 음악적 특징을 화려하게 조화시킨 극적이고 풍부한 표현력을 간직한 아름다운 음악들로, 베이스 볼프 마티아스 프리드리히의 깊은 목소리로 감상하는 <유빌라테 데오>, 소프라노 라쿠엘 안두에차의 미성과 신비로움이 돋보이는 <니시 도미누스> 등 놓쳐서는 안될 매력으로 가득하다.
ZZT090601 14세기 미사 고티카 - 키리에, 글로리아, 알렐루야, 크레도, 서문경, 상투스, 봉헌곡, 아뉴스데이, 입당송, 파견 ★★★★
* 연주: 앙상블 오르가눔, 마르셀 페레스(지휘) ★ Scherzo Exceptional
교황의 지위가 아비뇽으로 옮겨가면서 예배의식의 변화를 보여주는 14세기 폴리포니 미사를 재현한 <미사 고티카>이다. 보통 세 성부로 구성된 키리에, 글로리아, 크레도, 상투스, 아뉴스 데이, 파견의 미사통상문은 툴루즈, 압트, 아비뇽, 바르셀로나에 있는 필사본을 사용하였고 알렐루야, 봉헌곡, 입당송은 그레고리안 성가로 이루어져있다. 중세 성악 앙상블 오르가눔의 수학적이라 할 정도로 치밀하게 통제된 사색적인 면과 성부들의 다채로운 조화와 힘있는 하모니가 성스럽고 경건한 세계로 안내한다.
ZZT100601 오 마리아! - 샤르팡티에 시편과 모테트: 그들에게 복이 있나니, 피에 예수, 바빌론의 강가에서 / 드 라 게르: 소나타 1번 등 10곡 ★★★★★
* 연주: 앙상블 코레스퐁당세스, 세바스티엥 도세(오르간, 지휘)
★ 프랑스 아카데미 샤를 크로스 상, 디아파종 황금상, 클래시카 CHOC
***** 박스 세트
ZZT3071001.5 지그재그 10주년 기념 박스세트 <5CD for 3 Price> ★★★★★
CD1 ZZT051102 - 레벨: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 연주: 아만디네 바이어(바이올린), 오네스테 퀴리외 앙상블
★ 디아파종 상,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쇼크, 골드베르크 ★★★★★ 만점
CD2 ZZT010301.3 - 라모: 새로운 클라브생 소품 모음곡(1728) / 연주: 블랑댕 랑누(클라브생)
CD3 ZZT060201 - 모차르트: 협주곡집 / 연주: 요스 판 이메르세일(클라비어, 지휘), 아니마 에테르나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디아파종 상, 아마데우스 ★★★★★ 만점, 텔레라마 ffff 만점, 클라라 음악상 노미네이션, 골드베르크 ★★★★★ 만점
CD4 ZZT030801 - 보논치니: 연인들의 사랑의 적 / 연주: 치아라 반치니(바이올린, 지휘), 앙상블 415
★ 텔레라마 ffff 만점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ZZT100102 슈베르트 - 즉흥곡 작품집 / ZZT11010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 ZZT061105 라흐마니노프 - 두 대의 피아노 위한 모음곡 작품집 / ZZT101102 슈베르트: 겨울여행(겨울 나그네) D.911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ZZT100101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로마의 사육제 * 연주: 아니마 에테르나, 요스 판 이메르세일(지휘) /// ZZT060201 모차르트 협주곡 작품집 (두 대의 피아노 위한 협주곡 KV365, 플루트와 하프 위한 협주곡 KV299, 호른 협주곡 KV447)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ZZT061105 예약합니다.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ZZT100102 슈베르트 - 즉흥곡 작품집
ZZT11010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Op.109, 110, 111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ZZT100402
yenichetri님의 댓글
yenichetri 작성일
ZZT100102 슈베르트 - 즉흥곡 작품집
ZZT110103 베토벤 - 피아노 소나타 Op.109, 110, 111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예약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ZZT2041002, ZZT060201, ZZT100203.2
nazaro님의 댓글
nazaro 작성일
ZZT2041002 란제티: 솔로 첼로와 바소 콘티누오 위한 소나타 Op.1 no.7-12 ★★★★★
* 연주: 가에타노 나실로(첼로 솔로), 앙드레아 마르치올(클라브생), 사라 베니치(첼로)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ZZT110103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ZZT100102
yeunhee0821님의 댓글
yeunhee0821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ZZT100102
ZZT110103
ZZT090502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ZZT100102
hongtc님의 댓글
hongtc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biojeong71님의 댓글
biojeong71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ZZT061105
citymilk님의 댓글
citymilk 작성일ZZT100102,ZZT110103 1장씩 우편판매 신청합니다.
wigmore님의 댓글
wigmore 작성일ZZT100102, ZZT110103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