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Accentus, Arthaus, C Major, Euro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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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2-08 13:28 조회7,848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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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entus




말러: 교향곡 9번


Mahler : Symphony No.9 - Abbado     (Accentus ACC 20214)


클라우디오 아바도/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 노거장의 손끝으로 정성껏 빚어낸 감동의 말러 교향곡 9번


말러 애호가들이 학수고대했던 클라우디오 아바도/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말러 교향곡 9번이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었다. 아바도가 로마에서 말러 유겐트오케스터를 지휘했던 2004년의 동곡 실황도 호평을 받긴 했지만, 많은 아바도의 팬들과 말러리안 들은 이 시대 최고의 솔리스트들이 포함된 명실상부한 슈퍼올스타 오케스트라인 루체른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통해 이 감동적인 말러의 마지막 완성작을 감상하길 소망했을 것이다. 2010년 8월 루체른 KKL에서의 실황을 편집 수록한 본 영상물은 기대에 부응하는 감동적인 연주를 담고 있다. 달관의 경지를 보여주는 아바도의 얼굴과 손끝을 보는 것만으로도 감동적이며, 이 시대 최고의 관악 테크니션들이 정성껏 빚어낸 투명한 텍스처와 정교한 초절기교는 이 걸작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OpusArte


 

(OpusArte DVD OA1043D)             (OpusArte Blu-ray OABD7079D)

라 바야데르


▶ 로얄 발레단 최고의 간판스타들이 펼치는 러시아 고전 발레의 걸작


<라 바야데르>는 루트비히 밍쿠스의 음악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1877년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초연되었던 러시아 고전 발레의 걸작이다. 고대 인도를 배경으로 사원의 무희인 니키야와 그녀를 사랑하는 젊은 장군 솔로르, 그리고 솔로르와 약혼한 사이인 감자티 공주 사이의 삼각관계에서 빚어지는 안타까운 배신과 죽음, 그리고 영혼의 세계인 ‘망령의 왕국’에서 벌어지는 재회와 용서를 다룬 명작이다. 이국적인 배경과 공주가 포함된 삼각관계의 스토리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룰 연상케 한다. 서구에서는 1960년대에 누리에프에 의해 ‘망령의 왕국’ 부분이 먼저 소개되어 각광을 받았고 그 뒤를 이어 나탈리아 마카로바가 작품 전막에 대한 프로덕션을 탄생시켰다. 역시 마카로프의 프로덕션에 기초한 본 영상은 영국의 자존심 로얄 발레단이 2009년 1월에 완성한 최신 실황으로, 타마라 로호(니키야), 카를로스 아코스타(솔로르), 마리아넬라 누녜스(감자티)라는 환상의 슈퍼스타 트리오가 무대를 압도한다.











C Major




(C Major DVD 704608)                      (C Major Blu-ray 704504)

바그너: 니벨룽의 반지 하이라이트


Wagner: Der Ring des Nibelungen  


라 푸라 델스 바우스/ 주빈 메타/ 오케스트라 데 라 코무니타트 발렌시아나



▶ 상상 그 이상을 눈앞에 펼쳐놓았던 21세기형 ‘링’의 정수를 만나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최첨단 공연장인 팔라우 데 레자르의 무대에 올랐었던 카를로스 파드리사의 바그너 ‘링’ 프로젝트는 바르셀로나가 자랑하는 공연그룹인 라 푸라 델스 바우스의 아크로바틱에 가까운 행위예술과 무대전면을 가득 메운 화면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3D영상과 홀로그램, 그리고 영화 제5원소의 그것을 연상케 하는 미래지향적인 의상과 각종 기계장치 등을 총동원하여 스타워즈 세대의 눈높이를 완전히 충족시켜주는 멋진 SF형 무대로 21세기형 ‘링’으로 유럽 오페라계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음악적으로 가장 널리 알려진 부분들 위주로 간추려놓은 이 하이라이트 영상은 전체 프로젝트에 대한 훌륭한 안내서 역할을 해줄 것이다. 100분 분량의 공연영상과 제작과정에 관한 3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구성된 이 영상물만으로 4부작 전체의 면모를 파악하기에는 역부족이겠지만,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분위기나 연출상의 특징 등을 맛보기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Arthaus




베르디: 맥베스


Verdi: Macbeth        (Arthaus 101563)


토마스 햄슨(멕베스), 파올레타 마로쿠(맥베스부인), 로베르토 스칸두치(반코), 루이스 flak(막두프) 외/ 프란츠 벨저-뫼스트/ 취리히 오페라


▶ 토마스 햄슨의 개성적인 열연과 데이비드 파운트니의 창조적인 무대


국내 라이선스 제작으로 앞서 선보였던 2001년 취리히 오페라의 ‘맥베스’ 프로덕션이 독일 Arthaus 제작의 수입완제품으로 다시 등장하였다. 셰익스피어의 문학세계에 대단히 몰입했었던 베르디는 ‘오텔로’, ‘팔스타프’ 등의 말년의 걸작들이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맥베스’를 통해 셰익스피어 작품의 음악화에 도전했었다. 강렬한 권력욕과 우유부단함을 겸비했던 맥베스와 그를 능가하는 강렬한 야망의 소유자였던 맥베스부인의 흥망성쇠를 드라마틱하게 다룬 이 작품은 특히 맥베스부인이 펼치는 광란의 몽유병 장면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천재적 감각의 오페라 연출가 데이비드 파운트니의 창조적인 무대와 토마스 햄슨의 다중인격적인 맥베스와 파올레타 마로쿠의 공격적인 열연을 담은 본 프로덕션은 셰익스피어의 고전을 기반으로 한 베르디의 이 초기 걸작을 또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게끔 만든다.  


박종호의 불멸의 오페라 1권 추천 영상물 ***










 




소피아 - 바이올린협주곡의 바이오그래피


Sophia - Biography of a violin concerto     (Arthaus 101545)


안네-조피 무터를 위한 소피아 구바이둘리나의 바이올린협주곡에 관한 다큐멘터리


▶ 구바이둘리나와 안네-조피 무터의 정신적 교감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타타르 혈통의 러시아 작곡가인 소피아 구바이둘리나는 전통과 전위적인 요소, 동구와 서구, 솔로 연주와 그룹 연주가 결합된 여러 가지 이중성을 담은 자신만의 개성적인 음악 스타일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본 다큐멘터리는 그가 안네-조피 무터를 위해 완성한 바이올린협주곡 2번의 탄생과정을 흥미롭게 추적하고 있다. 이 작품은 1992년 파울 자허의 위촉으로 처음 착수되었으나, 자허가 사망한 뒤에야 비로소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었다. 작품은 자허의 희망대로 조피 무터의 독주와 사이먼 래틀이 지휘하는 베를린 필의 연주로 2007년 8월 초연되었다. 이 매력적인 협주곡은 기돈 크레머를 위해 완성했었던 첫 바이올린협주곡인 ‘오퍼토리움’의 감동을 충실히 계승한다. 구바이둘리나의 독특한 음악세계와 그녀와 안네-조피 무터의 음악적인 교감, 그리고 구바이둘리나에 대한 기돈 크레머, 사이먼 래틀 등의 흥미로운 인터뷰가 담겨 있다.









라이만: 메데아


Reimann: Medea           (Arthaus 101551)


마를리스 페테르센(메데아), 마카엘라 젤링거(크로이사), 아드리안 에뢰드(야손), 미카엘 로이더(크레온), 엘리자베트 쿨만(고라) 외/ 미카엘 보더/ 빈 슈타츠오퍼


▶ 고대 그리스 최고의 악녀가 라이만의 오페라를 통해 명예를 회복하다


메데아(메데이아)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최고의 악녀로 유명한 캐릭터다. 클로키스의 왕 아에테스의 딸인 메데아는 아름다운 외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흠모하는 아르고스호의 영웅 이아손을 돕기 위해 남동생을 찢어 죽일 정도의 잔인한 성품의 소유자였다. 후일 메데아는 야손(이아손)이 코린트의 공주 크로이스(글라우케)와 결혼하게 되자 크로이스와 자신과 야손 사이에 낳은 두 아이들을 죽임으로써 자신을 버린 야손에게 복수한다. 메데아의 이야기는 후일 여러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17세기 카발리를 필두로, 칼다라, 샤르팡티에, 케루비니, 마이어, 메르카단테, 미요 등이 이에 관한 오페라를 남겼는데, 그 중 케루비니의 작품이 가장 널리 알려져 있다. 현존 최고의 독일 오페라 작곡가로 각광받고 있는 라이만이 이 대열에 합류하였다. 2010년 2월에 빈 슈타츠오퍼에서 초연된 오페라 ‘메데아’는 코린트 주류사회에서 배척당하는 이방인으로서의 메데아의 갈등과 야손에 의해 부당하게 강탈된 황금양털을 가장 적절한 장소인 델피의 신전으로 되돌리고자 하는 메데아의 노력에 집중함으로써, 과거 어느 관련 작품들에서보다 메데아를 긍정적으로 묘사하였다.













도니제티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Donizetti: Lucia di Lammermoor         (Arthaus 107 215)


* 연주: 카를로 펠리체 극장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  지휘: 파트릭 푸르니예


오페라 뉴스지로부터 ‘국제무대에서 가장 뜨거운 테너 중의 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2002년 독일 에코 클라식 상 ‘올해의 가수’로 선정되었던 마르첼로 알바레스가 등장하고, 루치아역에는 스테파니아 본파델리라는 탁월한 경력의 소유자가 등장한다. 문제는 그녀가 바로 이탈리아에서 루치아 역으로 성공의 발판을 마련한 가수라는 점이다. 무대감독은 구체적이고 물질적인 어떤 것 보다는 장면에 필요한 분위기를 환상적으로 끌어내는데 주력 했다고 하는데, 아무튼 기존의 무대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다. 2003년 제노아의 카를로 페니체 극장에서 촬영된 영상물 인데,정열적이고 환상적인 루치아의 가장 훌륭한 재현가운데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구, TDK DVUS-OPLDIL 와 동일 영상물)













차이코프스키 <예프게니 오네긴>


Tchaikovsky: Eugene Onegin      (Arthaus 107 213)


▶ 특별한 추억의 지휘자, 마크 에름레르의  2000년 볼쇼이 실황


마크 에름레르는 볼쇼이 가극장과 서울 시향의 예술감독직을 동시에 수행하면서 2000년 여름에는 볼쇼이 오페라를 서울에 불러와 차이코프스키의 <스페이드의 여왕>을 공연하기도 했던 거장이다. 2002년4월 서울 시향의 리허설 도중에 쓰러져 향년 70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푸쉬킨의 극시를 원작으로 한 <예프게니 오네긴>은 러시아 오페라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이 DVD는 에름레르가 2000년 서울 공연을 마치고 그해 10월에 볼쇼이 무대에 올린 실황을 담았다. 볼쇼이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었다는 1944년의 무대를 재현 하였는데 잎이 무성한 초대형 나무를 배치한 1막이라든가 러시아 대귀족의 실제 연회장보다도 널찍하고 웅장한 3막은 감히 볼쇼이가 아니면 상상하기 힘든 수준이다. 오늘날 볼쇼이 오페라를 대표하는 블라디미르 레드킨(오네긴), 마리아 가브릴로바(타치아나), 옐레나 노박(올가), 니콜라이 바스코프(렌스키)가 총출동한 <예프게니 오네긴>의 본바닥 명연이다.   


(구, TDK DVUS-OPEON 와 동일 영상물)











Dynamic




솔레르 <디아나의 나무>


Soler : L'arbore di Diana  (Dynamic 33651)


로라 아이킨(디아나), 마이클 매니아치(아모레), 마르코 빈코(도리스토), 스티브 데이비슬림(엔디미오네) 외/ 해리 비케트/ 바르셀로나 리세우 대극장


▶ 모차르트의 유력한 경쟁자였던 솔레르의 매력적인 오페라가 다시금 빛을 발하다.


스페인에서 태어나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마르틴 이 솔레르는 모차르트에 비견될 만큼 큰 인기를 누렸던 작곡가다. 그가 1787년에 완성한 2막의 드라마 조코소인 ‘디아나의 나무’(L'arbore di Diana)는 모차르트의 3대 걸작 오페라의 초석을 제공했던 로렌초 다 폰테의 리브레토를 토대로 완성한 작품이다. 합스부르크 요제프 황제의 질녀와 작센 대공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위촉된 작품으로, 이 작품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살리에리의 ‘타라르’와 모차르트의 ‘돈조반니’도 역시 다 폰테의 리브레토로 만들어졌는데, 다 폰테는 이 세 오페라를 각각 아침, 정오, 저녁에 비유했었다. 모차르트의 걸작들에 뒤지지 않는 화려한 콜로라투라와 아름다운 선율이 가득한 매력적인 작품임에도 이후 세인들의 기억에서 사라지고 말았는데, 21세기에 들어와서 다시금 작품의 진면목이 제대로 평가받게 되었다. 본 DVD는 2010년 3월 바르셀로나의 리세우극장에서 있었던 프로덕션을 담은 것으로, 고전 오페라의 화사한 매력을  유감없이 맛볼 수 있다.


2010년 Dynamic DVD 카탈로그 포함.





   







베르디: 팔스타프


Verdi: Falstaff    (Dynamic 33649)


루제로 라이몬디(팔스타프)/ 루카 살시(포드)/ 비르히니아 톨라(포드부인)/ 사비나 푸에르톨라스(나네타)/ 친치아 데 몰라(퀴클리부인)/ 티베리우스 시무(펜톤) 외/ 파올로 아리바베니/ 오페라 르와알 드 왈로니


▶ 최고의 베이스바리톤 루제로 라이몬디가 노래한 2009년의 최신 팔스타프


<팔스타프>는 오페라의 왕 베르디의 마지막 작품이자, 그의 작품으로는 매우 보기 드문 희극 오페라다. 늙은 뚱보기사 존 팔스타프의 좌충우돌과 그를 골려주는 주위 인물들의 소동이 어우러진 이 유쾌한 오페라는 노대가의 마지막 창작열을 녹여낸 위대한 음악적 정수를 보여준다. 볼로냐 태생의 루제로 라이몬디는 20세기 후반의 이탈리아 베이스를 상징하는 대가수이다. 특히 베이스로 훈련받았지만 베이스의 대표 배역들을 마스터한 후 에는 바리톤까지 섭렵하여 에스카미요(카르멘), 스카르피아(토스카)에서도 최고의 가수가 되었다. 이런 위대한 베이스바리톤이 베르디 최후의 오페라이자 풍자적 희극인 <팔스타프>도 노래한다는 것은 지극히 예측가능한 일이다. 인생에 있어서도 달관의 경지에 오른 라이몬디는 팔스타프의 주책맞은 캐릭터를 맘껏 펼쳐 보인다. 스테파노 포다의 산뜻하고도 현대적인 무대미술도 매력적이다. 2010년 Dynamic DVD 카탈로그 포함.











EuroArts




Open Air
(2002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발트뷔네콘체르트)


바딤 레핀(vn)/ 마리스 얀손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rts 2051968)


▶ 귀에 익은 클래식 애청곡들로 채워진 한여름 밤의 음악축제


매년 여름 베를린 필은 베를린 외곽 숲속의 야외공연장에서 수많은 시민들과 더불어 성대한 공개 콘서트로 한 시즌을 마무리한다. 빈 필의 신년음악회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사랑받고 있는 발트뷔네콘체르트(Waldbuhnekonzert)가 바로 그것이다. 2002년의 콘체르트는 각각 바이올린과 지휘 양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거장들인 바딤 레핀과 마리스 얀손스가 너무나도 친근하고 사랑스러운 클래식 소품들로 베를린 시민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레핀은 비에냐프스키의 ‘폴로네이즈’,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 크라이슬러의 ‘중국의 북’, 파가니니의 초절기교 소품인 ‘베네치아의 사육제’와 더불어 영화 ‘여인의 향기’로 너무나 유명한 가르델의 탱고 ‘Por una cabeza'를 감각적으로 들려주며, 그 외에도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 마스카니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비제의 ’파랑돌‘,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파드듀 등과 함께 김연준의 ‘비가’도 프로그램에 함께 포함되었다.
















Invitation to the Dance
(2001년 베를린 필하모닉의 송년음악회)


다니엘 바렌보임(pf & cond)/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EuroArts 2051849)


▶ 다니엘 바렌보임과 베를린 필이 펼치는 클래식 댄스뮤직의 진수


다니엘 바렌보임이 지휘봉을 잡은 2001년의 베를린 필 송년음악회는 ‘무대회의 초대’(Invitation to the Dance)라는 타이틀 아래 바흐에서 현대에 이르는 300년 가까운 클래식 댄스뮤직의 변천사를 베를린 필 특유의 화려하고도 정교한 연주로 펼쳐 나간다. 바흐의 관현악모음곡 3번의 가보트로 시작된 이 콘서트는 모차르트의 미뉴에트, 차이코프스키의 꽃의 왈츠, 드보르작의 슬라브춤곡 Op.48-8, 시벨리우스의 슬픈 왈츠, 슈트라우스의 황제왈츠, 브람스의 헝가리춤곡 1번과 같은 너무나도 친근한 애청곡들을 뿐만 아니라 베를린 필의 박력 넘치는 연주력이 빛나는 코다이의 갈란타춤곡, 바렌보임의 절묘한 리듬 감각이 돋보이는 ‘A fuego lento' 'Tico Tico' 등의 이국적인 라틴 소품들 등등의 매력적인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댓글목록

akhnaten님의 댓글

akhnaten 작성일

Soler : L'arbore di Diana  (Dynamic 33651) 부탁드려요

hyunkim님의 댓글

hyunkim 작성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Arthaus 107 215) 1개 예약 부탁드립니다.
마스네의 마농, 비아존과 넵트렙코가 공연한 DVD도 함께 배송받았으면 합니다.

woon2068님의 댓글

woon2068 작성일

말러교향곡9번 부탁합니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말러: 교향곡 9번 / 솔레르 <디아나의 나무>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Mahler : Symphony No.9 - Abbado    (Accentus ACC 20214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말러, 9번                                부탁합니다

kyi3267님의 댓글

kyi3267 작성일

말러, 9번 부탁합니다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Mahler : Symphony No.9 - Abbado    (Accentus ACC 20214)
라 바야데르 (OpusArte DVD OA1043D)

crusador님의 댓글

crusador 작성일

말러 9번 부탁드립니다

bombce님의 댓글

bombce 작성일

말러 9번 부탁드립니다.

wigmore님의 댓글

wigmore 작성일

Mahler : Symphony No.9 - Abbado (Accentus ACC 20214)
Tchaikovsky: Eugene Onegin  (Arthaus 107 213) 신청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qhfltn님의 댓글

qhfltn 작성일

말러, 교향곡 9번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