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소스(수입) 2월 신보! 2월 15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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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2-10 19:35 조회6,944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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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소스 2월 신보











8.572693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살탄 황제 이야기 모음곡


제라르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천일야화에 기초한 '세헤라자데'는 근대 관현악법의 최고수 중 한 사람인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대표 걸작이다. 신드바드의 모험, 칼렌더 공 이야기, 젊은 왕자와 공주, 바그다드의 축제의 네 악장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젊은 왕자와 공주'는 김연아의 피겨스케이팅 배경음악으로도 낯익은 선율이다. 작곡가의 또 다른 인기작인 '왕벌의 비행'을 포함한 오페라 '살탄 황제 이야기'에서 발췌한 관현악 모음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187


호프마이스터: 더블베이스 쿼텟, 슈베르트: 아르페지오네소나타


노베르트 두카(유)/ 에르뇌 제베스티엔(vn)/ 필립 몰(pf)/ 헬무트 니콜라이(va) 외


호프마이스터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편성을 위해 작곡한 사중주곡들은 왜 그동안 더블베이스가 실내악편성에서 소외되었을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로 이 저음악기의 색다른 매력을 십분 과시한다. 아울러 연주자인 노베르트 두카 본인이 직접 더블베이스를 위해 편곡한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네소나타도 색다른 별미 이사의 중후한 매력을 보여준다.









8.570462


리야푸노프: 교향곡 1번, 바이올린협주곡


막심 페도토프(vn)/ 드미트리 야블론스키/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러시아 국민주의 음악의 제 2세대 작곡가의 한 사람인 세르게이 리야푸노프는 발라키레프와 그의 동료들에게서 큰 음악적 영향을 받았다. 그의 바이올린협주곡은 러시아 특유의 감각적인 로망스 분위기가 돋보이는 단악장 구성의 작품이다. 교향곡 1번은 그의 청년기 시절 작품임에도 당당한 스케일 속에 국민주의의 이디옴을 충실히 담아낸 역작이다.









8.572430-31 (2CD)


슈만: 괴테 파우스트의 장면들


여러 가수들/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과 합창단


괴테의 '파우스트'는 수많은 낭만시대 작곡가들에게 창조적 영감을 제공하였다. 로베르트 슈만 역시 그 중 하나로 '파우스트'의 2부를 기반으로 칸타타 풍의 걸작 합창곡을 완성하였다. 파우스트와 그레첸의 러브 신에서 시작되어 파우스트의 회개로 마무리되는 이 작품은 7명의 솔리스츠와 어린이합창단, 그리고 혼성합창단과 관현악반주를 요구하는 장대한 스케일의 대작이다.









8.559647


재즈 녹턴 (랩소디 인 블루, 니그로 랩소디, 밴조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외)


리처드 로젠버그/ 핫 스프링스 뮤직 페스티벌 심포니 오케스트라


20세기 전반기 재즈의 영향을 깊게 받았던 일군의 미국 작곡가들의 작품을 모은 음반. 거쉰의 출세작 '랩소디 인 블루'(피아노와 재즈밴드를 위한 오리지널 버전 최초의 완결 녹음) 외에도 여류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다나 쉬스의 '재즈 녹턴'과 '세 가지 리듬의 협주곡', 흑인 작곡가 JP 존슨의 '니그로 랩소디', 위대한 밴조 연주자였던 해리 레저의 밴조와 관현악을 위한 모음곡 등을 수록하였다.









8.572579


비올라를 위한 영국 작품들 (클라크, 월튼, 브리지, 백스 외)


매튜 존스(va)/ 마이클 햄튼(pf)


비올라는 오래도록 독주 악기로 푸대접을 받아왔지만, 20세기에 들어오면서부터 많은 작곡가들이 이 악기의 폭 넓은 표현력에 다시금 주목하게 되었다. 본 음반에는 클라크, 월튼, 브리지, 백스, 블리스, 본 윌리엄스, 홀랜드 등의 근현대 주요 영국 작곡가들이 비올라를 위해 완성한 작품 또는 연주자 매튜 존스가 비올라 용으로 편곡한 바이올린 작품 7편을 담고 있다.









8.572217


JCF 바흐: 교향곡 HW I/6, I.10, I/20


모르텐 슐트-옌센/ 라이프치히 캄머오케스터


뷔케부르크의 바흐'라고 불리던 요한 크리스토프 프리드리히 바흐는 요한 제바슈티안의 아홉 째 아들로 20편의 교향곡을 비롯하여 협주곡, 실내악, 건반 작품 등에서 상당수의 작품을 완성하면서 가풍을 계승하였다. 음반에 수록된 세 교향곡은 이탈리아와 독일 두 나라의 양식이 결합된 형태의 작품으로, 18세기 후반 로코코 시대의 우아한 감흥을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8.572568


드뷔시: 발레 <장난감상자, >, 6개의 옛 비문 외


윤 매르클/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


윤 매르클과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가 진행 중인 드뷔시 관현악 시리즈의 5번 째 음반. 자신의 딸 엠마를 위한 작품이었던 발레 '장난감 상자'는 유명한 'Children's corner'를 연상케 하는 천진한 악상이 매력적인 작품이며, 지휘자 앙세르메가 오케스트레이션 한 피아노 연탄곡 '6개의 옛 비문'을 비롯하여 카플레, 몰리나리 등이 편곡한 판화, 기쁨의 섬, 바쿠스의 승리 등의 피아노작품 관현악 버전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158


마르케비치: 바흐 음악의 헌정 관현악 편곡


크리스토퍼 린든-지/ 아른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낙소스의 이고르 마르케비치 관현악 시리즈의 마지막 음반. 마르케비치는 지휘에 앞서 작곡가로 활약하던 시절 바흐의 최후 완성작인 '음악의 헌정' 전곡을 3개의 관현악 그룹과 4대의 독주 악기(vn, fl, vc, cemb)를 위해 편곡하였다. 신 빈악파의 거물이었던 안톤 베베른이 편곡한 '음악의 헌정' 중 6성부의 리체르카레가 유명하지만, 마르케비치의 창의적인 편곡 역시 일청의 가치가 충분하다.









8.570883


말리피에로: 3개의 골도니안 코메디, 라 치마로시아나, 가브리엘리아나 외


크리스티안 벤다/ 스위스 이탈리아어 방송 오케스트라


말리페에로의 작품 세계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하나는 20세기 음악계 주류를 충실히 좇은 진보적인 스타일이고 다른 하나는 몬테베르디, 비발디 등의 자국 선배 작곡가들의 고풍스런 음악드들에 대한 근대적인 오마주들이다. 음반에 수록된 작품들 중 3개의 곤돌리안 코메디와 스트라디바리오는 전자를, 치마로시아나와 가브리엘리아나는 후자를 대변하는 작품들이다.









8.572570


브리야스: 피아노협주곡, 헨델의 저녁기도 후 외


랄프 판 라트(pf)/ 오토 타우스크/ 카펠라 암스테르담 외


가빈 브리야스의 작품에 담긴 서정성은 다양한 음악사조들이 난립한 현대음악게에서도 유니크한 개성으로 받아들여진다. 피아노협주곡 'The Solway Canal'은 꿈처럼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인 작품이며, 'Ramble on Cortona'는 13세기 중세음악에서 차용한 선율에 피아노의 공명적인 특성을 부각시킨 작품이다. 'After Handel's Vesper'는 바로크 음악에 포스트 미니멀리즘을 결합시킨 개성적인 작품이다.









8.572029


리히터: 플루트, 하프시코드, 첼로를 위한 소나타 1집


파울리나 프레드(fl)/ 아포 헤키넨(cemb)/ 하이디 펠토니에미(vc)


초기 고전 교향곡의 대가 중 한 사람인 프란츠 크사버 리히터는 바로크시대의 트리오소나타 전통을 계승한 독특한 양식의 실내악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본 음반에 수록된 플루트, 하프시코드, 첼로를 위한 세 편의 소나타가 바로 이러한 스타일의 작품들이다. 대결과 조화를 교묘하게 오가는 각 성부들의 짜임새와 풍부하고도 표현적인 화성, 그리고 갑작스런 선율의 변화 등등 그의 음악적 개성들이 함축되어 있다.









8.572555


러브라: 현악사중주 1,3,4번


마기니 쿼텟


얼윈에서 월튼에 이르는 여러 근현대 영국 작곡가들의 현악사중주 음반들을 통해 낙소스 실내악의 새로운 간판으로 부상한 마기니 쿼텟의 최신보. 호평을 받았던 2번에 이어서 에드문트 러브라의 나머지 세 현악사중주를 완결하였다. 초기작인 1번이나 후기작인 3,4번 모두 낙관적인 악상과 풍부한 표정을 머금은 러브라의 독특한 음악세계를 공유한다.









8.559611


시에라: 피아노 트리오 1-3번


트리오 아르보스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작곡가 로베르토 시에라는 함부르크에서 리게티를 사사하였다. 그의 피아노 트리오 세 작품은 각기 상이한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트리오 트로피칼'이라는 부제의 1번은 작곡가의 출신지인 카리브의 향토적 색채를 짙게 드러내며, 2번은 살사와 같은 춤곡 리듬과 음열주의를 결합한 작품이다. '로맨티코'라는 부제의 3번에서는 19세기 로맨틱 실내악과 아프로-카리브 음악의 결합을 시도하였다.









8.570571


WF 바흐: 오르간 작품집


줄리아 브라운(org)


요한 제바슈티안 바흐의 장남인 빌헬름 프리데만은 아버지의 총애를 받았을 정도로 천부적인 음악적 재능을 보여줬었지만, 성년에 들어서는 성숙치 못한 인성으로 인해 말년이 불행했던 작곡가다. 아버지의 조련을 통해 스스로도 걸출한 오르간 명인으로 성장했는데, 작곡가로서도 상당수의 역작들을 후대에 남겼다. 특히 일부 작품에서 보여지는 고도의 대위법은 부전자전의 재능을 새삼 확인시켜 준다.









8.571268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26, 30, 32번


이딜 비렛(pf)


"이딜 비렛은 포르테시모를 절제하는 가운데서도 큰 윤곽선을 그려나간다. 피아노 톤은 화려하며, 우아하고 심미적인 소노러티 역시 매혹적이다. 누구나 이 연주들을 듣고 나면 비렛의 스승이 빌헬름 켐프였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리게 될 것이다."


-그라모폰-









8.572127


하이든: 미사 브레비스, 천지창조 미사


트리너티 콰이어/ J 오웬 버딕 & 제인 글로버/ 레벨 바로크 오케스트라


인생의 황혼기를 맞고 있던 1805년의 하이든은 반세기 이상이나 앞서 완성했던 작품인 미사 브레비스를 다시 꺼내어 fl, cl, bn, tp, timp 등을 보강하여 관현악 반주를 새롭게 구성하였다. 본 음반에 수록된 것이 바로 1805년 버전이다. 1801년에 작곡된 미사 Bb장조는 흔히 천지창조 미사라고 불리는데, 동명의 오라토리오에서 인용한 부분들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8.572489


블로흐: 미사 칸타테, 상타 마리아, 크리스트 홀 블루스 외


외르크 바친스키(sop)/ 페르난드 크바토르키/ 파데레프스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토마 블로흐는 글래스 하모니카, 온데 마르트노와 같은 희귀 악기들의 연주자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가다. 그는 작곡가로도 활동 중인데, 본 음반에서도 글래스 하모니카, 온데 마르트노, 크리스탈 바스켓, 워터폰, 크리스탈 벨 등의 다양한 특수 악기들을 위한 작품들과 함께 소프라노 솔로와 관현악을 위한 종교음악인 미사 칸타테가 함께 수록되었다. 남성 소프라노 외르크 바친스키가 독창을 맡았다.









8.572505


허드: 팝 칸타타


뉴 런던 어린이 합창단/ 로날드 코프/ 뉴 런던 오케스트라 단원들


영국 작곡가 마이클 허드는 성악 장르 그 중에서도 특히 어린이 합창단을 위한 흥미진진한 작품들을 다수 남겼다. 본 음반에 수록된 다섯 편의 합창곡들 중 '요나 맨 재즈', '탕아', '스윙잉 삼손'은 성격의 텍스트를 소재로 한 작품들이며, 그 외에 '루스터 랙', '코람 대장의 아이들'의 두 작품이 함께 수록되었다. 어린이들의 동심에 잘 어울릴만한 밝고도 친근한 선율과 재즈 스타일의 감각적인 반주가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8.572504


그레이트 브리티시 앤섬 (패리, 스탠포드, 월튼, 홀스트, 핀지 외)


제레미 백하우스/ 바사리 싱어즈


영국을 대표하는 챔버 콰이어의 하나인 바사리 싱어즈가 근현대 영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일곱 작곡가들의 종교합창곡을 노래하였다. 패리의 아름답고도 장엄한 'Blest Pair of Sirens', 스탠포드의 '마그니피카트', 홀스트의 'Nunc Dimittis', 핀지의 'Lo, the full final sacrifice', 스테이너의 'I saw the Lord', 월튼의 'The Twelve', 네일러의 'Vox Dicentis' 등을 수록.









8.572471


토스티, 마스카니, 도나우디: 이탈리안 발라드


스테파노 세코(te)/ 다비트 아브라모비츠(pf)


19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는 가족들이나 친구들을 대상의 사설 음악회를 위한 친근한 선율의 발라드들이 큰 인기를 누렸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작곡가가 바로 파올로 토스티였다. 본 음반에는 '4월', '세레나데', '여름 달', '이상형', '꿈', '이별의 노래' 등의 그의 대표 발라드들과 더불어 동시대 작곡가들인 마스카니와 도나우디의 가곡들 하나씩도 함께 수록되었다.









8.660282-83


피치니: 돌 손님 (Il convitato di pietra) (2CD)


여러 가수들/ 다니엘레 페라리/ 프로츠하임 쥐드베스트도이치스 캄머오케스터


조반니 파치니(1769-1876)의 오페라 '돌 손님'은 자신의 가족들을 위한 사설 음악회를 위해 완성한 작품이다. 모차르트의 '돈 조반니'와 동일한 소재를 다룬 것으로, 아기자기한 실내악 규모의 반주 위로 자신의 다른 작품들에서 차용한 선율들을 차용한 아리아들이 아름답게 이어진다. 본 음반은 작곡가 자신의 필사본을 토대로 한 것으로 2008년 빌트바트 로시니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최초의 공개 연주회 실황을 담았다.









8.111363


랄로: 스페인교향곡, 비에냐프스키: 바이올린협주곡 2번 외


야사 하이페츠(vn)/ 윌리엄 스타인버그, 알프레드 발렌슈타인 외/ RCA 빅터 심포니 외


야사 하이페츠가 1950년대 초반 RCA를 통해 남겼던 음원들 중에서 랄로의 스페인교향곡(51년 녹음)과 비에냐프스키의 바이올린협주곡 2번(54년 녹음)을 함께 복각 수록하였다. 그 외에도 쇼송의 '시곡', 라벨의 '치간느', 생상의 '서주와 론도 카프리치오소', 차이코프스키의 '감상적인 세레나데' 등의 인기 바이올린 쇼피스들에 대한 동시대의 녹음들이 함께 수록되었다.









8.111360-61 (2CD)


메노티: 블리크 거리의 성자들, 유니콘 고르곤과 맨티코어


여러 가수들/ 토마스 시퍼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88 서울올림픽 문화축전 위촉작인 오페라 '시집가는 날'의 작곡가로 우리와도 깊은 인연을 맺었던 메노티는 20세기 가장 폭 넓은 인기를 얻었던 오페라 작곡가의 한 사람으로 기억된다. 종교적 열정과 이민자의 삶을 다룬 오페라 '블리크 거리의 성자들'은 작곡가에게 퓰리처 상의 영예를 안겼던 작품이다. 가면극과 발레, 그리고 실내악이 결합된 독특한 장르의 작품인 '유니콘, 고르곤과 맨티코어'가 함께 수록되었다.


댓글목록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2568 드뷔시: 발레 <장난감상자, 외 윤 매르클/ 리용 국립 오케스트라  /// 8.572693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제라르 슈워츠/ 시애틀 심포니 오케스트라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8.559611 시에라: 피아노 트리오 1-3번  /// 8.570462 리야푸노프: 교향곡 1번, 바이올린협주곡 /// 8.570883 말리피에로 /// 8.572570 브리야스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1268

베토벤: 피아노소나타 26, 30, 3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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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489

블로흐: 미사 칸타테, 상타 마리아, 크리스트 홀 블루스 외


//  8.660282-83

피치니: 돌 손님 (Il convitato di pietra) (2CD)
//  8.572430-31 (2CD)

슈만: 괴테 파우스트의 장면들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

8.572505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8.572187 8.572029 예약합니다.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

8.559647, 8.571268 예약합니다.

mgcalgo님의 댓글

mgcalgo 작성일

8.572430-3
8.57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