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monia Mundi, Musique D'abord (하르모니아 문디,뮈지크 다보르) 2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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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1-19 13:08 조회7,608회 댓글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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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역사의 선각자,   반세기의 오랜 역사


풍요로운 프랑스 왕궁의 음색이 전해주는





Harmonia Mundi













HMC902063  슈베르트 : 가곡 5집 -  밤과 꿈


수록곡 : 밤과 꿈, 눈먼 소년, 희망, 깊은 슬픔, 노인의 노래, 달에게, 5월의 밤, 실비아, 세레나데, 양치기와 기사, 여름밤, 수확의 노래, 가을의 노래, 사랑스런 별, 연인에게,


연주 : 마티아스 괴르네(바리톤), 알렉산더 슈말츠(피아노)





리트 바리톤의 거장 마티아스 괴르네의 슈베르트 가곡 제 5집.


마티아스 괴르네의 풍성하고, 부드러운 음색을 통해서 ‘밤과 꿈’, 달에게’, ‘실비아’등 슈베르트의 가장 아름다우며, 친숙한 노래를 감상해 볼 수 있다. 과장되거나 드라마틱한 제스처없이 작품 속에 담겨 있는 그리움, 연민, 사랑의 감정을 명확히 그려내고 있다. 오랜 파트너이자, 지난 한국 공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알렉산더 슈말츠가 이번 앨범 역시 반주를 맡고 있다










HMC902060  스메타나 : 피아노 트리오, 리스트 : 슬픔, 엘레지, 논넨베르트의 작은 방, 잊혀진 로망스, 슬픔의 곤돌라 


연주 : 반더러 트리오





성격이 전혀 다른 두 작곡가, 스메타나와 리스트의 실내악 작품을 통해 작곡가들이 갖고 있는 어두운 면을 새롭게 조명하여, <로맨틱 비가>라는 공통된 감성을 한 장의 CD에 담고 있다. 반더러 트리오는 스메타나가 1855년에 죽은 어린 딸을 애도하기 위해 작곡한 피아노 트리오와 인간의 깊은 고뇌와 슬픔이 담겨 있는 리스트의 작품을 트리오, 이중주등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의 세 악기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여러 형식을 통해 연주하고 있다.  오랜 세월을 함께해 온 반더러 트리오이기에 가능한 심금을 울리는 깊은 감동의 연주이다.










HMC902086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1,2번, 스케르쪼 Op.4


연주 : 알렉산더 멜니코프(피아노)





1852-1853년 19살의 브람스는 처음으로 2개의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하여, 작곡가로서, 피아니스트로써 대중에서 소개되었다. 그의 멘토인 슈만이 그의 피아노 소나타 작품에 대해 1856년 ‘New Paths'에 쓴 극찬의 글로 인해 일약 천재 아티스트로 알려졌다. 그의 작품에는 첫 피아노 소나타답게 꾸밈없이 담백한, 창작 초기의 특징을 담고 있다. 각 4악장으로 구성되어진 이 피아노 소나타들은 베토벤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 알렉산더 멜니코프의 연주에는 그런 청년 작곡가 브람스의 모습이 그대로 묻어나고 있다.










HMC902064  바흐 : 푸가의 기법 BWV1080


연주 :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바흐가 1747년 후반에 작곡을 시작한 <푸가의 기법>에는 바흐 자신이 악기를 지정한 것은 겨우 제 1곡과 제 2곡뿐이며, 다른 곡들에는 지정된 악기가 없다. 원래 키보드를 위한 곡으로도 알려졌으나 오늘날에는 일렉트로닉 록 버전뿐만 아니라 리코더, 색소폰, 목관 악기 그리고 현악기의 해석등 무수히 많은 악기들과 엮여 있으며, 여전히 신비스러운, 미완의 작품으로, 많은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도전을 받아들이고 있다. 독일 초기 음악 앙상블인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또 다른 해석으로 우리에게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악기과 목관악기 그리고 하프시코드 사이의 무수한 변화와 대조가 실상은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고 있다.










HMC902076  모차르트 :현악 4중주 4번 K.157, 17번 K.458 ‘사냥’, 22번 K.589 ‘프러시안’


연주 : 예루살렘 4중주





모차르트의 작곡 초기에 해당하는 K.617과 1784년 빈에서 작곡되어진 K.458 그리고 K.589는 작품 간의 꽤 긴 시간이 존재하는 작품들이다. K.458은 현악기의 아름다움을 앙상블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모차르트 음악으로, 하이든의 영향이 살짝 비친다. 첼리스트인 프러시아왕에게 헌정된 3개의 현악 4중주 중 한 곡인 K.589는 실내악의 우아함이 가득한다. 2010년 BBC 뮤직 매거진 어워드, 디아파종 황금상, 2009년 ECHO 클래식 어워드, 2008년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등 날로 성장하는 예루살렘 4중주는 우리 시대 최고의 현악 4중주단이라는 표현에 그들의 실력이 결코 부족하지 않다.










HMU907498  모차르트 : 키보드 음악 2권


수록곡 : 피아노 소나타 K.330, K.457, 론도 K.511, K.485, 아다지오 K.540


연주 :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후트(포르테피아노)





포르테피아노계의 왕자!


포르테피아니스트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후트는 피아노로 음악을 시작했으나 초기 건반악기에 대해 열정으로 포르테피아노의 대가 말콤 빌슨과 함께 포르테피아노에 대해 매진하였다. 꾸준히 레코딩과 함께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등 여러 정격 오케스트라에 객원 연주자로, 마크 패드모어의 반주자로, 솔로 연주자로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1802년 anton Walter & Sohn을 모델로 하는 그의 키보드 소리는 이 음반을 듣는 동안 다른 어떤 건반 악기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너무도 아름답고, 완벽하다.










HMC902080  존 루드비히 바흐(1677-1731) : 장송 음악


연주 : 안나 프로하스카(소프라노), 막시밀리안 슈미트(테너), RIAS 쳄버합창단,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한스 크리스토프 라데만(지휘)





바흐 음악 가문의 한 사람으로 칸타타를 비롯한 미사, 마그니피카트, 모테트 등 많은 종교 합창곡을 작곡하였던 존 루드비히 바흐는 마이닝겐 바흐로 불리우기도 했다. 루드비히 바흐는 1699년 22세때부터 Bernhard 1세의 마이닝겐 궁정에서 바이올리니스트로 활동, 후일 악장으로 일을 하였다. 본 앨범은 J.S. 바흐의 마태 수난곡 발표 이전인 1724년에 만들어진 장송 음악으로 그의 후원자였던 에른스트 루드비히 1세의 장례식을 위한 합창곡이다. 그 당시 꽤 큰 규모였던 이 작품을 RIAS 쳄버합창단과 AAMB는 휼륭히 재현해 내고 있다.








Musique D'abord


(뮈지크 다보르)





- 저렴한 가격 최상의 연주 -
















HMA195610  르네상스의 무곡들과 중세시대의 무곡들


연주 : 끌레망시끄 콘소트, 르네 끌레망시끄(지휘)





지금부터 400년 이상이나 된 르네상스 시대와 중세시대 무곡의 다양한 형태를 접할 수 있는 음반. 인간의 춤의 역사는 물론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 시기의 작품만해도 고색창연한 느낌이 짙다. (=HMC90610)











HMA195641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를 위한 중세 전례


연주 : 소피아 코랄, 드미트리 로스코브(지휘)





349년 경 시리아의 안티오키아에서 태어난 성 요한 크리소스토모를 위한 중세 전례 미사.


일찍이 모태 신앙을 시작으로 사제가 되어 위대한 설교를 많이 했다. 카톨릭 신앙을 해설하고, 신자들의 생활 관습을 개혁하여 독실한 신앙 생활을 독려하는 감동적인 그의 설교는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곤 했다. 그의 위대함은 많은 벽화, 그를 그리는 러시아 정교회의 전례의식을 통해서 전해 오고 있다. (=HMC90641)










HMA1951094   바르토크 : 루미니아 민속 무곡. 소나타, 모음곡 외


연주 : 클로드 엘페르(피아노)





프랑스 파리 태생의 클로드 엘페르는 특별히 20세기 음악을 옹호하는 피아니스트이다. 5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하여, 제 2차 세계 대전 발발 전까지 로버트 카자데쉬와 공부하였다. 현대 음악을 대표하는 많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초현 했으며, 전 세계를 돌며 마스터 클래스를 갖았다. 1980년대 녹음한 이 앨범 역시 그만의 독특한 모던 감각이 담겨 있는 앨범이다. (=HMA1901094)










HMA1951148  노트르담 악파 - 크리스마스 미사


연주 : 앙상블 오르가늄, 마르셀 페레스(지휘)





중세 유럽에서 11세기부터 12세기 중엽에 걸쳐 존재했던 로마네스트 스타일의 음악.


서양 폴리포니의 요람이라 할 수 있는  파리 노틀담 악파의 크리스마스를 위한 미사.


유럽 최고의 중세 음악 연주 단체 중 하나인 앙상블 오르가늄의 연주가 성스럽고, 기쁨에 찬 크리스마스의 미사를 완벽하게 노래하고 있다. (=HMA1901148)










HMA1951243   조스캥 데프레 : 스타바트 마테르, 모테트


연주 : 라 샤팰 르와얄, 필립 헤레베헤(지휘)





르네상스 전성기를 대표하는 대 작곡가 조스캥 데프레의 가장 매혹적인 음반 중의 하나. 목소리로 휘감겨 어느 영적인 세계로 옮겨지는 듯한 느낌의 스타바트 마테르의 매혹. 모테트의 기념비적인 명작 미제레레의 감동은 듣고 나서 한동안 가시지 않는다. *디아파종 황금상 


(=HMC901243)










HMA1951577   동방의 찬송 - 레바논에서의 찬송


연주 : 마리 케이루즈 수녀





레바논 태생의 마리 케이루즈 수녀는 동방 정교회의 문화를 접하며 성장하여, 초기 찬트 발굴에 절대적인 역할을 했다. 소르본느 대학의 과정과 베이루트에서의 연구 과정을 통해서 역사적, 문화적 근거에 보다 정확함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했다. 그리스정교는 레바논에서 가장 도시화된 종파로, 서방 그레고리안 찬트 이전의 초대 교회의 찬트이다. 마리 케이루즈 수녀의 목소리는 인류의 카톨릭 역사의 첫 발자취가 짙게 녹아 있다. (=HMC901577)










HMA1951596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프랑스 음악


수록곡 : 풀랑크, 드뷔시, 미요, 생상스, 오네거, 고베르, 피에르네, 프랑세


연주 : 로날드 판 스파엔동크(클라리넷), 알렉상드르 타로(피아노)





근.현대 프랑스 음악 작곡가들에 의한 클라리넷을 위한 작품집.


벨기에 태생의 클라리넷 연주자 로날드 판 스파엔동크 런던, 베를린에서 클라리넷을 공부하고, 유럽내 주요 콩쿠르는 거의 휩쓸은 뛰어난 실력파 연주자이다. 명실공히 우리 시대 최고의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그의 연주는 음악의 세계, 레페르트와르, 텔레라마, 디아파종으로 극찬을 받았다. 세계적인 프랑스 피아니스트 알렉상드르 타로가 반주로 레코딩뿐만 아니라, 파트너로 투어 공연을 갖았다. *디아파종 황금상 (=HMN911596)










HMA1957102  로시니 : 늘그막의 과오(피아노 음악) 중 발췌


연주 : 프레데릭 치우(피아노)





오페라로 널리 알려진 이태리 작곡가 로시니는 무수히 많은 성악곡과 피아노 독주곡을 남겼다. <늘그막의 과오>는 원래 그의 아파트에서 열린 토요일 저녁 살롱에서 피아노 반주에 몇몇의 성악가가 노래를 부르는 형식으로 연주되어졌다. 대부분 주제는 젊은이들의 사랑에 대한 이상주의를 다루는 것이었다. 프레데릭 치우는 이 중 7곡을 발췌하여, 피아노 독주로 연주하고 있다. 피아노는 가볍고, 익살스러우며, 코믹하다. (=HMU907102)










HMA1957118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오리지널 버전)


연주 : 플로리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임스 주드(지휘)





자연의 시인 장 파울의 작품에서 이름을 따서 붙인 ’거인‘이란 표제의 교향곡 1번. 목가적인 분위기가 전곡을 관류하며, 삶의 희망과 환희, 다소 그로테스크한 심연, 극적인 종결로 마무리된 명곡이다. 이 음반은 마지막 개정 작업때 삭제된, 꿈결처럼 아름다운 악장 ’블루미네(Blumine)‘를 포함시켜 연주한 것이다. *디아파종 황금상 (=HMU907118)










HMA1957339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No.3, 7개의 환상곡 Op116, 4개의 피아노 소품


연주 : 존 나카마츠(피아노)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3번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명곡이다. 작품의 무게가 커서인지 흔히 접하기도 쉽지 않은 곡이 되어버렸다. 특히나 116, 119번은 우리 귀에 익숙하여 대중성도 함께 겸비하고 있다 하겠다. 그 누군가가 ‘브람스의 작품은 피아노로 연주할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라고 말을 했듯이 이 작품은 브람스를 철저히 해부해 놓은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일본의 피아니스트 귀재, 존 나카마츠가 이 작품을 명작으로 탄생시키기 위해 건반에 손을 대었는데, 작품이 완성된 후 많은 음악인들이 찬사와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다. 동양인 특유의 신비함과 부드러움이 그대로 전해지는 이 한 장의 앨범은, 음악 애호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HMU907339)











댓글목록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HMC902063 ,HMA1951577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HMC902086 / HMU907498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

HMC902086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HMC902064  바흐 : 푸가의 기법 BWV1080 / HMC902086  브람스 : 피아노 소나타 1,2번, 스케르쪼 Op.4 /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HMC902086, HMU907498 예약합니다.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HMC902064  바흐 : 푸가의 기법 BWV1080
HMC902080  존 루드비히 바흐(1677-1731) : 장송 음악
HMA1951596  클라리넷과 피아노를 위한 프랑스 음악
HMA1957102  로시니 : 늘그막의 과오(피아노 음악) 중 발췌

andless님의 댓글

andless 작성일

HMA1957102 로시니 : 늘그막의 과오(피아노 음악) 중 발췌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HMC902060
HMA1957102 로시니
HMC902080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HMC902060  스메타나 : 피아노 트리오, 리스트 : 슬픔, 엘레지, 논넨베르트의 작은 방, 잊혀진 로망스, 슬픔의 곤돌라 연주 : 반더러 트리오

wigmore님의 댓글

wigmore 작성일

HMC902063  HMA1951243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HMC902080  존 루드비히 바흐(1677-1731) : 장송 음악

shafran님의 댓글

shafran 작성일

HMC902063 슈베르트 : 가곡 5집 - 밤과 꿈 / HMA1951243 조스캥 데프레

seramoon님의 댓글

seramoon 작성일

HMC902060, HMC902064, HMC902076  예약합니다.

johnyyun님의 댓글

johnyyun 작성일

HMC 902076, HMA 1957118 예약합니다.

nazaro님의 댓글

nazaro 작성일

HMA1951243  조스캥 데프레 : 스타바트 마테르, 모테트

연주 : 라 샤팰 르와얄, 필립 헤레베헤(지휘)

HMA1951577  동방의 찬송 - 레바논에서의 찬송

연주 : 마리 케이루즈 수녀

부탁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