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o-Musica & Campanella 입고안내! 11월11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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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1-05 18:42 조회6,847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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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olo-Musica







SM112


첼로의 탄생 (안토니 & 가브리엘리: 리체르카)


율리우스 베르거(vc)


독일의 학구파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가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첼로인 안드레아 아마티가 1566년 프랑스 왕 샤를 9세를 위해 완성했던 첼로로 가장 오래된 첼로 독주를 위한 작품들인 잔바티스타 델리 안토니와 도메니코 가브리엘리의 리체르카들을 연주한 특별한 음반. 바흐의 위대한 걸작의 선구자 격에 해당하는 이들 작품들의 담백한 아름다움이 아마티 첼로의 고아한 음색을 통해 한층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SM142


비발디, 블라베, 디우파르, 베라치니의 오보에 작품들


라몬 오르테가 퀘로(ob)/ 루이제 부흐베르거(vc)/ 페터 코플러(cemb)


2007년 뮌헨 ARD 콩쿠르 우승 이후 바이에른 방송교향악단의 수석 오보이스트로 활동 중인 라몬 오르테가 퀘로의 솔로 데뷔 레코딩. 그가 평소에 선호하던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바로크 레퍼토리들에 도전하였다. 비발디의 오보에 소나타 RV28,53과 디우파르의 오보에와 통주저음을 위한 춤곡 모음곡 외에도 블라베의 두 개의 플루트소나타와 베라치니의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g단조를 오보에로 연주하였다.








2. Campanella





Campanella는 베를린 필의 수석 오보이스트를 역임했던 정상급 연주자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가 설립한 실내악 전문 레이블로 셸렌베르거 본인을 비롯하여, 마르기트 안나 쥐스, 클라우스 슈톨, 루드비히 크반트, 라이너 쿠스마울 등의 전현직 베를린 필 수석들을 중심으로 한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실내악 음반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레이블입니다.













C130076


농부들의 음악(하프와 더블베이스로 연주한 모차르트의 선율들)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클라우스 슈톨(db)


모차르트의 아름다운 선율들은 연주회장의 귀족들 뿐만 아니라 저자거리 민중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누렸었다. 본 음반은 '농부들의 음악'이라는 타이틀 그대로 민중들의 소박한 음악으로 변모한 모차르트 음악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모차르트의 여러 춤곡들과 '돈조반니', '마술피리', '피가로의 결혼' 등에서 간추린 귀에 익은 선율들이 민속하프와 더블베이스 이중주의 소박한 사운드로 연주되었다.










C130090


베르사이유의 음악 (마레, 들라랑드, 쿠프랭, 라모)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 클라우스 슈톨(db)


마레의 '라 폴리아'와 모음곡 d단조, 라모의 여러 무대음악들에서 발췌한 '탕부랭', '르 소바주', '리구동' 등을 비롯한 개성적인 춤곡들, 들라랑드의 성탄을 위한 작품인 '노엘 심포니', '시실리엥' 악장이 돋보이는 프랑소와 쿠프랭의 콩세르 G장조 등 부르봉 왕조 시절 대표작곡가들의 작품을 오보에, 하프, 비올로네의 삼중주로 연주한 음반. 전직 베를린 필의 수석들인 세 연주자들의 조화로운 앙상블이 돋보인다.










C130014


클라라 & 로베르트 슈만: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로망스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롤프 쾨넨(pf)


로베르트와 클라라 슈만 부부의 로맨틱한 실내악 소품들을 모았다. 클라리넷 또는 첼로로 즐겨 연주되는 로베르트의 3개의 로망스와 3개의 환상곡, 그리고 아다지오와 알레그로를 오보에의 고혹적인 비음으로 담았으며, 클라라의 3개의 로망스 역시 섬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피아노 곡인 3개의 로망스 Op.28도 함께 수록되었으며, 오보에와 피아노 이중주로 연주된 로베르트의 가곡들도 신선하다.










C130151


로만티셰 (닐센, 라이넥케, 크룩가르트 등의 낭만 실내악 소품들)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제라르 코세, 라도반 블라트코비치(hrn)/ 바딤 클라드코프(pf)


19세기 오보에와 피아노 또는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로맨틱한 실내악 소품들을 모은 음반.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닐센의 로망스와 유모레스크, 라이넥케의 두 작품인 호른과 피아노를 위한 노투르노와 오보에, 호른,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레나우의 '갈대의 노래'에서 영감을 얻은 클루가르트의 오보에,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헤르초겐베르거의 비올라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전설곡 등을 수록.










C130052


브람스: 클라리넷소나타 1,2번, 갈: 클라리넷소나타


한스 D 클라우스(cl)/ 네린 바레트(pf)


만년의 브람스가 클라리넷 연주자 리하르트 뮐펠트의 연주에 감명을 받아 완성한 클라리넷을 위한 일련의 실내악들 중에서 가장 최후에 완성된 것이 바로 Op.120의 두 소나타다. 한스 갈은 나치를 피해 영국에서 생을 마감한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로 동시대에 비해 보수적인 음악스타일을 보여줬다. 그의 클라리넷소나타 역시 브람스 소나타들의 영향을 짙게 드러내는 로맨틱한 성향의 작품이다.










C130106


하이든: 피아노트리오 Hob. XV:27-29


트리오 비엔날레


하이든의 3개의 피아노트리오 hob.XV 27-29는 두 번째 런던 방문 직후에 완성되어 1797년에 출판된 작품들로 당대의 유명한 여성 피아니스트 테레제 얀센에게 헌정되었다. 대 작곡가의 원숙기의 작품들인 만큼 고전 실내악 특유의 단아한 정형미와  작곡가의 유쾌발랄한 악상이 조화를 이룬 걸작들이다. 빈 출신의 세 여성주자들로 구성된 트리오 비엔날레의 정갈한 연주가 작품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C130083


베토벤: 관악기를 위한 실내악


베를린 필하모닉 관악주자들


오보에의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 잉글리시호른의 도미니크 볼렌베버, 호른의 게오르크 셰렉켄베르거, 바순의 다니엘레 다미아노 등 베를린 필 전현직 관악 주자들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관악기를 위한 실내악 작품들. 2대의 오보에와 잉글리시호른을 위한 삼중주와 '우리 손을 잡고' 변주곡, 클라리넷과 바순을 위한 이중주, 오보에와 바순을 위한 이중주, 3대의 호른과 오보에, 바순을 위한 오중주를 수록










C130021


JS 바흐, CPE 바흐: 트리오소나타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 클라우스 슈톨(db)


오보에와 하프, 그리고 비올로네 삼중주로 연주한 바흐 부자의 트리오소나타들. JS 바흐의 플루트소나타 BWV1031과 1033, 바이올린소나타 BWV1020, 그리고 CPE 바흐의 솔로 오보에와 솔로 하프를 위한 소나타, 그리고 오보에와 통주저음 위한 소나타 Wq.135를 녹음 당시 베를린 필의 오보에, 하프, 더블베이스 수석들이었던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 마르기트 안나 쥐스, 클라우스 슈톨의 연주로 만난다.










C130069


하이든: 관악앙상블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하이든 앙상블 베를린


관악앙상블을 위한 하이든의 디베르티멘토들은 파르티타, 하모니무지크 등의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왔다. 본 음반에는 오보에, 호른, 바순 각 2대씩으로 편성된 관악 6중주를 위한 다섯 작품과 클라리넷과 호른 각 2대를 위한 C장조의 디베르티멘토를 함께 수록하였다.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 게오르크 슈렉켄베르거, 다니엘레 다미아노 등의 베를린 필 관악 수석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하이든 앙상블 베를린의 연주.










C130168


클룩하르트, 라이하, 칼리보다, 라흐너: 오보에협주곡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cond)/ 스위스 이탈리아어방송 오케스트라


오보에는 바로크 이후 지금까지 오케스트라의 핵심악기로 군림해왔지만,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은 모차르트 이후 특별한 작품이 나오지 못했다. 본 음반에는 라이하의 두 오보에협주곡, 라흐너의 오보에협주곡, 칼리보다의 오보에와 관현악을 위한 디베르티스망, 클루가르트의 오보에 콘체르티노 등의 그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했던 낭만시대 오보에협주곡들의 숨겨진 매력이 가득 담겨 있다.










C130045


마르탱, 이베르, 루토스와브스키: 콘체르탄테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 리스트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들은 모두 바로크시대의 콘체르토 그로소와 고전시대의 콘체르탄테 양식을 계승하였다. 이베르의 콘체르탄테는 독주 오보에와 더블베이스를 제외한 현 파트의 각 리더들이 솔로 그룹을 담당하며, 루토스와프스키의 협주곡은 오보에와 하프 두 대의 악기가 독주악기로 활약한다. 마르탱의 작품은 오보에와 하프, 그리고 다섯 현악기가 연주하는 '세기리야', '솔레다드', '룸바'로 구성되었다.










C130038


브리튼: 오보에를 위한 작품들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ob)/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 베를린 필 단원들


20세기 영국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작품들을 담았다. 오보에 사중주를 위한 환상곡, 오보에와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메뚜기와 말벌을 소재로 한 2개의 벌레 소품, 그리스 신화의 여섯 캐릭터를 오보에 독주로 표현한 오비드에 의한 여섯 메타모르포시스, 하프 솔로를 위한 모음곡, 플루트와 바이올린, 피아노를 위한 제미니 변주곡 등을 수록










C130137


모차르트: 오르간작품(관악합주 편곡), 쇤베르크: 관악오중주


앙상블 빈 베를린


2002년에 발매되었던 이 음반은 베를린 필과 빈 필의 수석관악주자들이 합심하여 결성한 앙상블 빈 베를린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한다. 빈 필의 수석 플루티스트와 클라리네티스트인 볼프강 슐츠와 노베르트 태우블, 베를린 필의 수석 오보이시트 출신의 한스외르크 셸렌베르거와 현 수석 호르니스트 슈테판 도르, 그리고 빈 국립음악원 교수인 밀란 투르코비치가 관악앙상블의 묘미를 들려준다. 쇤베르크의 관악오중주와 관악오중주로 편곡한 모차르트의 오르간 작품들을 수록하였다.










C130144


코다이, 리게티, 쿠르탁, 로사: 무반주 첼로 작품집


루드비히 크반트(vc)/ 마르쿠스 벡커(pf)


1993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니의 첼로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는 루드비히 크반트는 이 오케스트라의 각종 영상물들을 통해서 우리에게도 낯이 익은 연주자다. 코다이의 유명한 무반주 첼로 소나타 Op.8을 비롯하여 리게티, 쿠르탁, 로사의 무반주 첼로 작품들과 코다이의 첼로와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 Op.4를 수록한 본 음반은 솔리스트로서의 이 연주자의 탁월한 기량을 엿볼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C130175


슈포어, JS 바흐, 하이든, 힌데미트: 하프 작품집


마르기트 안나 쥐스(harp)


마르기트 안나 쥐스는 NDR 심포니와 밤베르크 심포니, 그리고 베를린 필의 하프 수석을 차례로 거친 뒤, 현재 프리랜서 솔리스트로 활약 중인 독일을 대표하는 하프 연주자다. 독일 함부르크 음악원 작곡가 교수인 페터 함멜의 하프 소품집을 비롯하여, 슈포어와 힌데미트의 하프 독주를 위한 작품들과 바흐의 류트 모음곡 BWV996, 피아노를 위한 하이든의 변주곡 C장조를 하프로 편곡 연주하였다.


댓글목록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C130069  하이든: 관악앙상블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SM 112  첼로의 탄생    부탁합니다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C130052

브람스: 클라리넷소나타 1,2번, 갈: 클라리넷소나타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13007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