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e, Onyx, MSM 신보 및 구보(1/7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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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2-31 14:54 조회8,840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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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yx 406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현악8중주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지휘),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시애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
우리 시대의 가장 탁월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인정받고 있는 제임스 에네스의 멘델스존 앨범! 멘델스존 협주곡은 2010년 실황으로 블라디미르 아쉬케나지가 지휘하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가 호흡을 맞추었다. 에네스 특유의 놀라운 비르투오지티, 작품의 내면을 파고드는 다채로운 음색과 균형 감각은 그의 놀라운 역량을 다시 한번 드러낸다. 한편 8중주는 에네스가 시애틀 체임버 뮤직 소사이어티의 이름으로 현재 한창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과 연주했는데, 리처드 용재 오닐이 비올라 파트를 맡고 있어서 더욱 눈길이 간다. 오랜만에 만나는 최상의 멘델스존 앨범!
onyx 4064
림스키-코르사코프: 셰헤라자데, 러시아 부활절 축제 서곡
샤를 뒤투아(지휘),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거장 샤를 뒤투아가 최근 새로운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선보이는 첫 번째 앨범이자 onyx 데뷔반이다. 프랑스, 러시아 레퍼터리에 특히 눈부신 해석을 들려주는 뒤투아는 로열 필하모닉과의 첫 레코딩으로 선택한 림스키-코르사코프의 <셰헤라자데>에서 열정과 극적 감정이 넘치는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특히 림스키-코르사코프 특유의 현란한 오케스트라 색채를 낱낱이 이끌어내는 정밀한 앙상블과 독주를 담당한 리더 클리오 굴드의 농염한 연주에 찬사를 보내지 않을 수 없다. 함께 수록된 <러시아 부활절 축제> 서곡 역시 웅장하고 화려한 악상을 잘 살린 수연이다.
onyx 4056
드뷔시: 피아노 작품 4집 - 12개의 에튀드
파스칼 로제(피아노)
무르익은 음악성과 자신만의 독창적인 개성으로 가득한 드뷔시 사이클로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는 파스칼 로제의 드뷔시 전곡 시리즈 4탄! ‘다섯 손가락 연습’부터 느긋하게 펼쳐지는 해석과 뚜벅뚜벅 걷는 듯한 스타카토에 깊은 인상을 받게 된다. 에튀드 10번 ‘대비음을 위하여’에서의 유장한 흐름, 감각적인 루바토로 생기를 불어넣은 에튀드 11번 ‘아르페지오를 위하여’ 등 전형적인 연주가 하나도 없이 의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파스칼 로제만의 해석을 담고 있다. 옛 녹음의 생기 있는 음색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으면서도 노년의 완숙함과 자신만의 시선까지 곁들인 인상적인 음반이다.
onyx 4063
하차투리안: 발레음악 <스파르타쿠스>, <가이느>
키릴 카라비츠(지휘),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현재 유럽에서 가장 각광받는 젊은 지휘자 중 한 사람으로 떠오르고 있는 키릴 카라비츠가 새롭게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로 취임하면서 내놓은 데뷔 앨범이다. 러시아 음악의 전문가인 카라비츠는 이 연주에서 하차투리안의 대표작인 <스파르타쿠스>와 <가이느>의 현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웅장한 악상에 담긴 생생한 색채, 감각적인 리듬 감각을 고스란히 이끌어냈다. 전곡 발레 스코에서 직접 고른 작품으로 프로그램을 꾸몄는데, <스파르타쿠스>의 아다지오나 <가이느>의 ‘칼의 춤’에서의 아늑한 서정미, 호쾌한 스케일도 깊은 인상을 준다.
onyx 4065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드뷔시: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광시곡, 슈미트: <전설>, 댕디: 코랄 바리에, 토마시: 색소폰 협주곡 외
테오도레 케르케초스(색소폰), 유리 지모노프(지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색소폰은 오늘날 재즈 음악의 악기로 인식되지만 이미 19세기 전반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베를리오즈도 찬사를 보낸 악기로 많은 작곡가가 곡을 썼다. 현대 음악의 권위자이자 색소폰의 거장인 테오도레 케르케초스가 색소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프랑스 작곡가들의 걸작을 들려준다. 드뷔시의 <랩소디>나 슈미트의 <전설> 등 수록곡은 모두 색소폰의 다채로운 음색과 넓은 음역을 잘 이용한 작품으로, 케르케초스의 연주는 모든 면에서 이제까지 나온 최상의 명인이라고 할 만하다. ‘오팔색으로 빛나는 유려한 연주와 섬세한 색채... 잊을 수 없이 매혹적인 연주를 들려준다’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AV 2200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18번
이모겐 쿠퍼(피아노), 노던 신포니아
슈베르트 시리즈로 깊은 감동을 주었던 이모겐 쿠퍼의 모차르트 협주곡 시리즈는 계속 이어진다! 경력 초창기부터 탁월한 모차르트 전문가로 공인받아 스승 브렌델과 함께 두 대 피아노 협주곡을 녹음하기도 했던 쿠퍼는 이제 이 시리즈를 통해 이 시대의 모차르티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주곡 22번과 18번을 담은 이번 세 번째 음반에서 쿠퍼는 모차르트 협주곡에 담겨 있는 오페라적인 구성, 서정미, 실내악적 친밀함 등을 모두 잡아낸 아름다운 연주를 들려준다. ‘그녀의 균형 감각은 한치의 오차도 없으며, 그 어떤 것도 과장하지 않으면서 최상의 표현을 만들어냈다’ - ★BBC뮤직매거진 관현악 초이스★
AV 2210
슈만: 피아노 트리오 1번, 3번
벤베뉴 포르테피아노 트리오
아름다운 멘델스존 음반에 이어 벤베뉴 포르테피아노 트리오가 들려주는 슈만 앨범은 심지어 멘델스존보다 더욱 혜안이 가득하고 균형감이 탁월하다. 모니카 허깃 등 최상의 시대악기 연주자들이 모인 이 앙상블은 이 음반에서 여전히 목재 프레임을 썼지만 서서히 현대 그랜드 피아노에 가까워지는 1841년제 피아노를 중심으로 불타는 정열과 그윽한 서정미가 기묘하게 엮여있는 슈만 음악의 광시곡적인 에스프리를 짚어낸다. ‘단지 뛰어난 연주에 그치지 않고 참다운 상호 대화를 풍성하게 나누는 연주로서... 오로지 슈만 음악에 가득한 진실한 감정을 전해주는 탁월한 음반이다’ - BBC뮤직매거진
AV 2211
비발디와 친구들 - 비발디: <라 폴리아>, 네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RV580,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RV531, 협주곡 <여름>, 바흐: 네 대의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65, 뒤히프레: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탱고’ 협주곡 D단조
자네트 소렐(지휘, 하프시코드), 아폴로스 파이어 바로크 오케스트라
미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악기 앙상블인 아폴로스 파이어는 최근 들어 유럽 무대에서도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음반은 리더 자네트 소렐의 탁월한 편곡 솜씨를 엿볼 수 있는 편곡 협주곡 앨범으로 꾸몄는데, 하프시코드 협주곡으로 변신한 <사계> 중 ‘여름’, 콘체르토 그로소로 변환시켜서 양감과 다이내믹을 더한 비발디 <라 폴리아>는 그야말로 흥미진진하며 바로크 관습에도 부합한다. 한편 현대 작곡가 르네 뒤히프레의 ‘탱고’ 협주곡은 비올라 다 감바 두 대를 독주 악기로 쓰면서 현대의 춤곡인 탱고를 끌어들인 매력적인 작품으로 바로크와 현대가 만난 듯한 진한 감흥을 준다.
AV 2209 (5CDs, 2.5장 가격)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다니엘-벤 피에나르(피아노)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다니엘-벤 피에나르는 최근 들어 왕립 음악원 교수이자 독주자로서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급격하게 떠오르고 있다. 예술적 완벽주의자로 잇달아 바흐의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쇼팽 왈츠 전곡, 슈베르트 소나타 전곡 등 전곡 공연을 이어오고 있는 그가 들려주는 모차르트 소나타 전집은 올란도 기번스 등 르네상스 건반 음악에도 조예가 깊은 그의 역사주의적 안목과 악기에 대한 완벽한 통제력이 인상적인 멋진 연주를 들려준다. 탁월한 프로듀서이자 비평가인 조너선 프리먼-애트우드의 협력 작업이 낳은, 근래 보기 드문 뛰어난 모차르트 앨범이다.
AV 2203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1집 - 1번 G단조, 2번 C단조
밀란더 사중주단
독주자로도 활동하고 있는 뛰어난 연주자들이 모여 결성한 밀란더 사중주단은 최근 들어 눈부신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데뷔 레코딩으로 브람스 피아노 사중주 전집을 선택했는데, 이번 1집에서는 1번과 3번을 연주한다. 독주자로서 데뷔 레코딩(EMI)이 많은 찬사를 받았고 또 최근 율리아 피셔와 함께 연주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밀라나 체르나프스카가 가세해서 명료하고 섬세한 피아니즘을 들려주며, 현악 연주자 세 명의 정열적인 프레이징은 청년 브람스의 뜨거운 감정을 재현하고 있다. 얼마 전 세상을 떠난 탁월한 프로듀서 존 베임스의 마지막 작업 중 하나로도 의미가 있는 음반이다.
AV 2213
포레: 플루트(바이올린) 소나타 1번, 프랑크: 플루트(바이올린) 소나타, 피에른: 플루트(바이올린) 소나타
로버트 랭거빈(플루트), 조너선 펠드먼(피아노)
현대 최고의 플루트 연주자들과 음반을 내고 있는 Avie가 뉴욕 필하모닉 수석 연주자 시리즈의 새로운 음반으로 플루트 수석 로버트 랭거빈과 만났다. 캐나다 퀘벡 출신의 랭거빈은 프랑스 작곡가 세 명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플루트로 편곡한 음반을 선보이고 있는데, 서른 장 이상의 음반을 발표하며 많은 찬사를 받았던 그는 유려한 프레이징과 긴 호흡, 다이내믹에 따라 미묘하게 변하는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인다. 특히 프랑스 소나타 특유의 우아하고 미묘한 에스프리를 살려내고 있어서 인상적이다. 함께 연주하는 필하모닉 아티스트인 조너선 펠드먼의 피아노 연주 역시 훌륭하다.
Onyx 구보
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s 187, 208, 234, 277, 580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Gramophone Editor's Choice, 디아파종 황금상, 'CHOC', Repertoire 10, ClassicsToday10/10★
onyx 4002 보로딘 사중주단 60주년 기념앨범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 & 스페인 세레나데; 슈베르트: 사중주를 위한 단악장 베베른: 느린 단악장;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보로딘 사중주단 디아파종 5 / Repertoire 9 ★★★★★
onyx 4003 바바라 보니: 내 이름은 바바라
(바버: 네 개의 가곡 op.13; 번스타인: 난 음악이 싫어; 브리튼: 이 땅에서; 코플랜드: 네 개의 초기 가곡; 그리프스: 피오나 맥레오드의 세 시 외
*바바라 보니(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음악의 세계 ★★★★
onyx 4004 드뷔시: 전주곡집 I & II
*파스칼 로제(피아노) 텔레라마 ffff
onyx 4005 마크-안소니 터니지: <디스 사일런스> 실내악 작품집 - 세계 최초 녹음
(
*내쉬 앙상블, 샐리 매튜(소프라노) 외
onyx 4006 뮬로바 앙상블이 연주하는 슈베르트 8중주 F장조
*뮬로바 앙상블 ★ClassicsToday 10/10, Repertoire 10,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07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교향곡 Op.110a (바르샤이에 의한 현악 사중주 8번 편곡),
스비리도프: 실내악 교향곡 Op.14, 파인베르크: 실내악 교향곡 No.1 Op.145
*유리 바슈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onyx 4008 라벨과 쇼송의 피아노 트리오
*파스칼 로제(피아노), 미에 코바야시(바이올린), 요코 하세가와(첼로)
onyx 4009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이 부르는 슈베르트, 베르크, 볼프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메조-소프라노), 요제프 브라인늘(피아노)
onyx 4010 크리스티네 셰퍼가 부르는 <겨울나그네> D911
*크리스티네 셰퍼(소프라노), 에릭 슈나이더(피아노)
onyx 4011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
*내쉬 앙상블
onyx 4012 모차르트: 세레나데 K361 <그랑 파르티타>, K388 <밤의 음악>
*마이클 콜린즈(지휘), 런던 윈즈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13 파스칼 로제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9번, 25번, 론도 K386)
*파스칼 로제(피아노), 레이먼드 레퍼드(지휘),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onyx 4014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이 부르는 말러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메조-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onyx 4015 빅토리아 물로바 & 카티야 라베크 <리사이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슈베르트: <판타지> D934,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로망스>
onyx 4016 제임스 에네스 연주의 코른골드, 바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브람웰 토비(지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페르투와 10점★
onyx 4017 프로코피에프: 잠깐 사이의 환영 op.22(바르샤이 & 발라쇼프 편곡)
스트라빈스키: 아폴로(1947년판), 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onyx 4060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현악8중주/ AV 2200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18번
pananza님의 댓글
pananza 작성일
onyx 4060
AV 2210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onyx 4021
MSM 0011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AV 2210 예약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AV 2209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ONYX 4060 멘델스존 부탁합니다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AV 2210 슈만: 피아노 트리오 1번, 3번
AV 2209 (5CDs, 2.5장 가격)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전집
et님의 댓글
et 작성일AV 2217 교향곡 10번
beerbottle님의 댓글
beerbottle 작성일색스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부탁함다
wildtree님의 댓글
wildtree 작성일Onyx4060, AV2200, 2203, 2213 부탁합니다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AV2211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AV 2200 / AV 2210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