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샨도스)신보 및 재입고! 2월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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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1-01-12 14:15 조회7,796회 댓글1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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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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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or 3)
CHAN 10616(9)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집 ★★★★★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클래식 역사에서, 그리고 피아노 음악사에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처럼 높이 평가되며 위대한 음악으로 남아있는 작품이 또 어디 있을까 생각한다. 베토벤 개인적으로 놓고 보았을 때도 현악4중주, 교향곡과 함께 가장 훌륭한 업적으로 평가되는 장르이기도 하다. 이런 큰 의미가 담겨있는 거대한 작품이기에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모두 녹음하는 일이란 결코 쉽지만은 않은 것이다. 본 전집은 샨도스(chandos)레이블이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루이 로르티’가 1992년 이래로 발표했던 앨범들과 2010년에 새롭게 녹음한 작품들로 구성된 전집이다. 로르티 특유의 절제된 감정과 서정적인 시상으로 연주하는 편안함이 돋보이며, 유연하면서도 깔끔한 연주로 은은한 매혹을 듬뿍 뿌려주고 있다.
CHAN 10613 카렌 제게건/ 바순 협주곡 ★★★★★
수록곡: 모차르트-바순 협주곡 KV191/ 로시니-바순 협주곡/ 크로이처-바순 환상곡/ 크루셀-B플랫 바순 협주곡
연주: 카렌 제게건(바순),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2008년에 샨도스(chandos) 레이블을 통해 소개된 바순 연주자 ‘카렌 제게건’은 그라마폰을 비롯한 모든 평단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으며 가장 유망한 바순 연주자로 기대를 모았다. 데뷔 앨범이 발표되고 난 후, 모든 사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 들만큼 신인 답지 않은 최고의 테크니션을 보여주었다. 그 후, 프랑스 바순 작품집과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함께한 볼프 페라리의 작품으로 그녀는 더 이상 신인이란 이야기를 들을 수 없게 되었다. 대신 바순계를 이끌고 있는 어엿한 아티스트로의 인정을 받게 되었다. 본 앨범은 이러한 그녀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지는 의미를 지니고 있는 앨범으로서 모차르트, 로시니, 크로이처, 크루셀의 작품들을 선택하였다. 더욱 많은 대중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리고 기존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레퍼토리를 선택하고자 고심한 흔적을 엿볼 수 있다.
(구보) CHAN 10477 카렌 제게건/ 바순 협주곡
연주: 카렌 제게건(바순), Orchestra of Opera North, 벤자민 월피쉬(지휘)
수록곡: 훔멜-대협주곡, W23/ 베버-안단테와 헝가리풍 론도, op.35/ 베르발트-협주곡 작품/ 엘가 -로망스, op.62/ 거쉰-섬머타임 외
(구보) CHAN 10521 프랑스 바순 작품집
연주: 카렌 제게건(바순), 필립 피셔(피아노)
수록곡: 그로프르츠-Sicilienne et Allegro giocoso/ 탄즈만-Sonatine/ 쾨클랭-소나타 op.71/ 포레-Piece/ 노엘 갤롱-Recit et Allegro/ 유진 장크루트-Nocturne/ 피에르네-솔로 협주곡 Op.35/ 드뷔시-전주곡집 제1권 중 제12곡 민스트럴즈(초연 녹음), 어린이 세계 제5곡 ‘작은 양치기’(초연 녹음), 제6곡 ‘골리워그의 케이크 워크’(초연 녹음) 외
CHAN 0775 북스테후데/ 고난 받으신 주님의 지체, BuxWV 75 외
연주: 퍼셀 사중주단,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앨린 매너한 토마스(소프라노), 마이클 챈스(카운터-테너), 찰스 다니엘즈(테너), 피터 하비(베이스), 프랫워크(Fretwork)
수록곡: 북스테후데-고난 받으신 주님의 지체, BuxWV 75, 찬양하라 주님을 찬양하라, BuxWV 69/ 베크만-Kommet her zu mir alle
독일 최고의 오르가니스트이자 작곡가였던 북스테후데와, 역시 독일 출신의 작곡가 베크만의 작품을 퍼셀 사중주단이 연주하고 있다. ‘엠마 커크비’라는 걸쭉한 스타와 앨린 매너한 토마스, 마이클 챈스와 같은 실력파 아티스트들도 대거 함께 하고 있는 매우 반가운 앨범이다. 첫 곡, ‘고난 받으신 예수님의 육신, BuxWV 75'는 북스테후데의 대표작 중 하나로서, 1680년 7개의 칸타타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든 곡이다. 곡 자체가 아름답고 훌륭하기도 하지만, 퍼셀 사중주단의 연주와 커크비의 보이스가 확실한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 감동 그 이상을 전하고 있다.
## 강추 앨범 ##
CHAN 10635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KV 563 외
연주: 허미티즈 현악 삼중주단(The Hermitage String Trio)
수록곡: 디베르티멘토 E플랫 장조 K.563, 느린 전주곡과 6개의 푸가 KV 404a 중 제5번/ 제4번
본 앨범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은 모차르트의 숱한 명곡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는 작품들이다. 하지만 작품이 담고 있는 음악성과 아름다움은 그 어떤 작품에도 못지않다. 특히 ‘디베르티멘토 KV 563'은 현악 3중주라는 작은 편성의 곡으로서 모차르트의 마지막 디베르티멘토이기도 하다. 4중주, 5중주, 대편성과 같은 작품들에서 이미 확인되었지만, 모차르트의 악기를 다루는 천재성은 이 작품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3개의 현악기라는 제한된 소재를 최대한 살려, 그 어떤 편성보다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연주는 현재 영국에서 최고의 앙상블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허미티즈 현악 삼중주단’이 맡고 있다.
CHAN 10633 피에르네/ 관현악 작품집 ★★★★★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주안조 메나(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작은 장난감 병정의 행진, 피아노 협주곡, 라문초 모음곡 제1번/ 제2번 외
19세기 후반부터 20세기 초까지 프랑스의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맹활약을 했던 ‘가브리엘 피에르네’의 관현악 작품집이다. 1882년, 칸타타 ‘Edith'로 로마대상까지 받았던 피에르네는 드뷔시를 비롯한 많은 프랑스 작곡가들의 지휘를 맡아왔다. 실내악, 관현악, 오페라 등 각 분야에서 훌륭한 작품들을 많이 작곡해 왔는데, 경쾌하고 우아한 프랑스 특유의 기호에 잘 맞아떨어지는 곡들이 많아 대중적으로도 큰 인기를 누렸었다. 본 앨범에 수록된 관현악곡들 역시 생기 있고 명쾌하며 광활한 구조미도 엿보이고 있다. 샨도스의 간판 피아니스트 ‘장-에프랑 바부제’와 스페인의 거장 ‘주안조 메나’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CHAN 10615 마이클 콜린스/ 비르투오소 클라리넷
연주: 마이클 콜린스(클라리넷), 피어스 레인(피아노)
수록곡: 지암피에리-베네치아의 축제/ 메사제-Solo de concours/ 미요-스카라무슈 op.165b/ 거쉰-3개의 프렐류드/ 라흐마니노프-보칼리제 제14번 op.34/ 베버-그랜드 듀오 협주곡 op.48 J 204/ 밀튼-카르멘 환상곡 op.22 외
영국 출신의 클라리넷 연주자 ‘마이클 콜린스’는 클라리넷 계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연주자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동시대의 연주자 중 가장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는 평가도 있을 만큼 그의 연주 실력은 듣는 이들을 사로잡기에 부족함이 없다. 본 작에서는 피아노의 ‘피어스 레인’과 함께 베버, 라흐마니노프, 거쉰, 미요와 같은 작곡가들의 작품을 함께 협연하고 있다. 본작에는 미요의 스카라무슈나 라흐마니노프의 보칼리제, 베버의 그랜드 듀오 협주곡과 같은 대중적인 곡들에서부터 현대 작곡가의 작품까지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는데, 역시 공통 분모는 클라리넷 연주의 아름다움을 담뿍 담고 있다는 점이다.
CHAN 10634 이탈리아 인터메조 ★★★★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칠레아-아드리아나 르쿠브뢰르/ 푸치니-마농 레스코/ 카탈라니-로렐라이/ 조르다노-시베리아/ 폰키엘리-라 조콘다/ 마스카니-친구 프릿츠/ 베르디-라 트라비아타/ 레온카발로-팔리아치 외
본 작은 19세기와 20세기 초반의 이탈리아 오페라 작품들 중에서 인터메조(간주곡)들을 발췌한 모음집이다. 푸치니, 카탈라니, 조르다노, 베르디, 레온카발로 등 19, 20세기의 이탈리아 클래식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작품들로 수놓아져 있다. 현재 활발한 활동으로 최고의 실력과 기량을 선보이고 있는 ‘자난드레아 노세다’가 BBC 필하모닉을 이끌고 본 앨범을 지휘하고 있다. 본 작에서 역시 ‘이탈리아의 마에스트로’라는 호칭에 걸맞게 과감하면서도 섬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어떤 지휘자도 흉내 내지 못할 노세다 특유의 매력을 작품 안에서 유감없이 펼쳐 보이고 있다.
CHAN 0776 1700년대의 런던 음악 ★★★★
연주: The Parley of Instruments, 피터 홀맨(하프시코드, 오르간), 필리파 하이드(소프라노)
수록곡: 드라기-G단조 트리오 소나타(초연 녹음)/ 퍼셀-불쌍한 천사여 말해보아라, Z196/ 존 웰던-D단조 조곡(초연 녹음)/ 헨델-비너스와 아도니스, HWV 85(초연 녹음)/ 페푸슈-D장조 소나타 ‘분탄’(초연 녹음) 외
17세기 후반은 영국 음악에 있어서 큰 변화가 있던 시기였다. 드라기, 헤임, 마테이스와 같은 이탈리아 작곡가들에 의해서 이탈리아 음악의 전파가 활발해지면서 영국에서도 하나의 풍조와 유행을 이루게 되었던 것이다. 또한 페푸슈나 헨델과 같은 작곡가들에 의해서 독일 음악 역시 영국에 많이 퍼지게 되었다. 이에 퍼셀, 웰던, 크로프트와 같은 영국 작곡가들은 유행되어진 이탈리아 음악을 자신들의 음악 스타일과 접목하여 새로운 스타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누리기도 하였다. 본 앨범은 이와 같이 1700년대에 런던에서 만연하였던 여러 가지 음악들을 수록해 놓은 작품으로 국가별로 비교하여 감상해 본다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CHAN 10614 요한 할보르센/ 관현악 작품집 VOL.2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리안느 소르젠(바이올린)
수록곡: 앙씨엔느 조곡 op.31a, 3개의 노르웨이 무도곡, 에어 노르웨이 op.7, 교향곡 제2번 ‘파튬’ 외
‘네메 예르비’와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할보르센의 작품들을 시리즈로 발표하기로 하여 그 첫 번째 앨범이 작년에 발표되었었다. 팬들로부터 예상보다 큰 사랑을 받으며, 호평 일색의 평가를 받아왔다. 때문에 두 번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무척이나 커져있었는데, 본 앨범이 발매되면서 이러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은 순식간에 채워질 수 있었다. 예르비의 지휘는 더욱 힘차고 자신감이 넘치며, 베르겐 필하모닉의 연주는 이러한 예르비의 지휘에 혼연일체를 이루고 있다. 더욱이 소르젠의 바이올린 연주는 작품 속에 완전히 녹아있다 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일체감을 보여주고 있다.
(구보) CHAN 10584 요한 할보르센/ 관현악 작품집 VOL.1 ★★★★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리안느 소르젠(바이올린)
수록곡: 귀족들의 입장 행진, 안단테 릴리지오소, 가면무도회 중 조곡, 우울(멜랑꼴리), 교향곡 제1번
CHAN 10626 얼 와일드/ 피아노 솔로 작품집
연주: 시아잉 왕(피아노)
수록곡: ‘포기와 베스’중 대 환상곡, 7개의 비르투오소 연습곡, ‘상냥한 반려자를’중 즉흥곡, 피아노 소나타
전설적인 작곡가이자 피아노의 비르투오소 ‘얼 와일드’는 2010년 1월 23일, 94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고전음악과 재즈의 편곡으로 잘 알려져 있는 와일드는 연주의 테크닉적인 면에서 상당한 평가를 받으며 자신만의 색깔을 대중들에게 강하게 인식시키게 되었다. 미국의 음악 평론가이자 뉴욕 타임즈의 저널리스트로 유명한 ‘찰스 쉰베르크’는 “와일드는 호로비츠 류의 슈퍼 비르투오소다.”라고 평하였다. 그만큼 와일드의 음악은 대중들은 물론 평론가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며, 인정을 받아왔던 것이다. 연주는 중국계 미국인 피아니스트 ‘시아잉 왕’이 하고 있다. 어린 나이지만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피아노계의 신성이다.
CHAN 10627 에드워드 그렉슨/ 트롬본&첼로 협주곡 외
연주: 피터 무어(트롬본), 가이 존스톤(첼로),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 브램웰 토비(지휘)
‘에드워드 그렉슨’은 영국의 가장 다재다능한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인물로서, 미국 및 유럽에서는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현대 작곡가이다. 관현악곡, 기악곡, 실내악곡, 합창곡 및 연극이나 영화에 쓰이는 음악까지도 작곡하며 탁월한 재능과 천재성을 발휘하고 있는 그렉슨은 국제적인 지위와 함께 가장 존경받는 현대 작곡가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다. 본 앨범은 그렉슨의 유명한 관현악곡 ‘Music for Chamber Orchestra'가 첫 곡을 장식하고 있으며, 트롬본 연주자 피터 무어와 첼로 연주자 가이 존스톤이 연주를 맡고 있다. 또한 영국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브램웰 토비와 BBC 콘서트 오케스트라도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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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CHAN 10613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CHAN 10613 카렌 제게건/ 바순 협주곡
YoungJoo님의 댓글
YoungJoo 작성일CHAN 10627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CHSA 5084 드뷔시, 라벨, 마스네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얀 파스칼 토르틀리에(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CHAN 0775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CHAN 10635, CHSA 5083,CHAN 10626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CHAN 10633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CHAN 0775 북스테후데/ 고난 받으신 주님의 지체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HAN 10616(9)
CHAN 0775
shsabino님의 댓글
shsabino 작성일CHAN 0775 북스테후데/ 고난 받으신 주님의 지체, BuxWV 75 외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CHAN 10635
CHAN 0775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CHAN 10614, CHAN 10633
kjg525님의 댓글
kjg525 작성일CHAN 10613, CHAN 10635, CHAN10633, CHAN 1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