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llenge Classic(챌린지) 신보 및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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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2-03 12:18 조회7,237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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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Classic SACD Hybrid 신보



CC72357 바흐: 마태 수난곡 (3 SACD
Hybrid 멀티)

연주: 크리스토프 겐츠, 게를린데 죄만, 페트라 토스카이오바/ 라 쁘띠 방드/ 시히스발트 카위건(지휘)

정격 연주에 의한 바흐의 ‘마태 수난곡’ 해석에 있어서 탐미주의의 끝을 보여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혁신적인 연주로 바로 이 시히스발트 카위건의 연주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시대 악기와 다양한 고증을 통한 시대 악기 연주법을 통해 가능한 한 바흐 시대의 소노리티와 퀄리티를 복원하고자 했을 뿐만 아니라, 카위건 특유의 아름다운 음향은예수의 수난을 찬미하기에 더없이 숭고하다.









CC72316 바흐: B단조 미사 (2 SACD
Hybrid 멀티)

연주: 크리스토프 겐츠, 게를린데 죄만, 페트라 토스카이오바/ 라 쁘띠 방드/ 시히스발트 카위건(지휘)

라 쁘띠 방드로서는 두 번째 B단조 미사 레코딩(첫 번째는 레온하르트 지휘)인 카위건의 신보는 오랜 동안 주목할 만한 헤비급 신보가 부재했던 고음악 음반계에 신선한 기운을 북돋아준다. 1부 키리에에서 들려오는 영롱한 오르간과 투명한 현악기들의 사운드와 블랜딩되는 합창단의 정교함, 독창자들의 경건하면서도 표현력 높은 가창 등등, 진정한 의미에 있어서 이 작품을 위한 스위트 스팟이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회심의 해석을 담고 있다. 









CC72355 말러: 교향곡 1번 ‘거인’ 1893년 버전 (SACD
Hybrid 멀티)

연주: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빌렘 데 브렌트(지휘)

여기 소개하는 말러의 교향곡 1번은 우리가 알고 있는 순수 교향곡을 염두에 둔 4악장의 개정판 버전이 아니라, 1893년 함부르크에서 연주할 당시 사용한 2부 5악장의 교향시 버전이다. 가장 먼저 교향곡에서는 빠져버린 ‘블루미네’ 악장이 들어가 있고 편성 역시 목관과 혼은 3관 편성으로서 조금 스케일이 작다. ‘블루미네’ 악장을 본래 말러가 의도한 프로그램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음반으로서 적극 추천한다.







CC72389 비발디: 오보에 협주곡집 (SACD
Hybrid 멀티)

연주: 파울린 오스텐뤼크(오보에)/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바로크 아카데미/ 얀 빌렘 데 브렌트(지휘)

비발디의 대표적인 비발디 오보에 협주곡 여섯 곡을 모아놓은 앨범.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여류 오보이스트 파울린 오스텐뤼크의 청아한 음색과 완만한 프레이징은, 테크닉이 돋보이는 알브레히트 마이어의와 좋은 대조를 이룬다. 특히 A단조 RV461의 1악장에서 굴곡진 감정의 기복과 순발력 높은 오케스트라의 조화는 환상적이라고 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Naive에서 발매된 제피로의 원전 연주보다는 훨씬 현대적인 감수성과 연주가 돋보인다.









CC72343 파가니니: 바이올린 협주곡 1, 2번 (SACD Hybrid 멀티)

연주: 루돌프 코엘만(바이올린)/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빌렘 데 브렌트(지휘)

헨릭 셰링 이후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의 가장 이지적인 모습을 보여준 연주자로 바로 루돌프 코엘만을 서슴없이 꼽을 수 있을 것이다. 1959년 암스테르담에서 태어난 코엘만은 1999년까지 콘세트르허바우 오케스트라 악장으로 재직한 뒤 교육과 방송, 연주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다. 작품의 현란한테크닉을 충분히 살려내되, 테크닉이 기교에서 끝나지 않도록 풍부한 음악성과 강건한 구조력을 원숙하게 뒷받침해낸다.









CC72356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5번 (SACD
Hybrid 멀티)

연주: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타카 사도(지휘)

세이지 오자와 이후 가장 성공적인 일본인 지휘자로 손꼽히는 유타카 사도. 베를린 필하모닉 정기 연주회도 지휘할 정도로 급성장중인 그가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차이코프스키의 교향곡 5번을 지휘한 음반을 들어보면, 그의 기민한 템포 감각과 남다른 음향 컨트럴, 극적인 클라이맥스로 러시아의 정취와 열기, 아련한 페이소스를 훌륭하게 만들어냄을 확인할 수 있다. SACD 5.1 서라운드의 입체감 또한 훌륭하다!









CC72361 베토벤: 교향곡 4, 6번 ‘전원’ (SACD
Hybrid 멀티)

연주: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얀 빌렘 데 브렌트(지휘)

Challenge 레이블의 첫 프로젝트로서, 얀 빌렘 데 브렌트가 네덜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진행하고 있는 베토벤 교향곡 전곡 레코딩 가운데 4, 6번 녹음. 브렌트의 해석과 연주는 네덜란드 내의 라이벌인 로얄 콘세르트허바우 오케스트라의 저 광휘로웠던 옛 모습을 어느 정도 연상시키는 동시에, 보다 팽팽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4번 1악장의 템포와 추진력, 6번 4악장에서의 맹렬함과 5악장의 평화로움은 단연 돋보인다.







Challenge Classic 신보



CC72249 북스테후데 오페라 옴니아 X - 오르간 작품집 5 (2CD)


연주: 톤 쿠프만(오르간)

북스테후데라의 역사적중요성은 무엇보다도 17세기 오르간 음악을 대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그의 방대한 오르간 작품집에서 기인한다. 여기 소개하는 오르간 작품 5집은 템포에 있어서의 기존의 연주 관습을 새롭게 정의내린 쿠프만의 창조적 통찰력이 돋보이는 녹음으로서, 1322년에 처음 건조되어 1736년에 재공사를 거친 성 빌하디 성당 오르간의 고색창연함이 압권이다. 니콜라우스 브륀스의 오르간집이 필업곡으로 수록되어 있다.









CC72250 북스테후데 오페라 옴니아 XI - 성악 작품집 4 (2CD)


연주: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톤 쿠프만(지휘)

대부분 아리아와 콘체르토, 칸타타의 형식을 띄고 있는 북스테후데의 성악 작품들은 17세기 후반의 가장 매력적인 성악곡들일 뿐만 아니라, 하인리히 슈츠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사이에서 가장 높은 클라이맥스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성악곡들은 형식적으로는 몬테베르디 이후의 이탈리아 전통으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이지만, 30년 전쟁이 끝난 남부 독일의 풍부한 전통이 가미되어 북스테후데만의 독특한 개성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CC72251 북스테후데 오페라 옴니아 XII - 실내악 1


연주: 카테린느 맨슨(바이올린), 톤 쿠프만(하프시코드, 오르간), 마이카 펜트로스(류트) 외

북스테후데의 실내악 작품들은 17세기에는 대단히 중요하게 다루어지거나 자주 연주되던 레파토리는 아니었지만, ‘Stylus Plantasicus’, 즉 창조적인 영혼을 가진 비르투오소 솔리스트들을 위한 가장 좋은 예로서 그 중요성을 띄고 있다. 바소 콘티누오의 주도적인 역할을 배재하면서 류트와 하프시코드, 오르간과 같은 악기들이 서로를 모방 혹은 즉흥적으로 최선의 형식을 만들어나간다.









CC72338 바그너: 오케스트라 어드벤춰 - 링, 트리스탄과 이졸데, 파르지팔 (3CD)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도 데 바르트(지휘)

작곡가 헨크 데 빌리거(1853년생)의 편곡을 거친 바그너의 링과 트리스탄과 이졸데, 파르지팔의 오케스트라 편집 버전은 바로 지휘자 데 바르트의 지휘로 성공적인 초연을 거쳐친 일종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드라마라고 말할 수 있다. 링의 전4부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음악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있고, 트리스탄이나 파르지팔에서는 오페라에서는 미처 깨닫지 못한 황홀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드라마의 진행이 손에 잡힐 듯 터져나온다. MUST HAVE!









CC72326 바그너: 마이스터징거 오케스트라 트리뷰트


연주: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에도 데 바르트(지휘)

헨크 데 빌리거의 편곡으로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를 오케스트럴 하이라이트로 감상할 수 있는 진기한 앨범. 저 유명한 서곡을 시작으로 유명한 대목들을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는데, 특히 3막에서의 마이스터징거들의 입장 부분과 발터의 노래 대목에서 펼쳐지는 호방한 기백과 아름다운 분위기는 가히 압권이다.









CC72354 쇼팽: 네 개의 즉흥곡, 뱃노래, 환상 폴로네이즈, 소나타 3번


연주: 알렉세이 볼로딘(피아노)

1977년 페쩨스부르크에서 태어난 알렉세이 볼로딘은 차세대 피아니스트로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아티스트 가운데한 명이다. 그네신 음악원을 졸업한 뒤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제를 사사한 그는 2003년 취리히 게자 안다 콩쿨에서 우승한 뒤 세계무대에 등장했다. 아름다운 음색과 감각적인 터치, 절묘한 테크닉이 어우러진 그의 연주 스타일은, 여기 소개하는 쇼팽 작품집에서 탁월한 효과를 자아내며 그의 시대를 예견하는 듯하다.









CC72323 칼 코하우트 - 하이든의 류트 연주자


연주: 후베르트 호프만(류트) 외/ 아르스 안티콰 오스트리아/ 구나 레츠보(지휘, 바이올린)

Arcana 레이블을 통해 최고의 시대악기 연주자로 인정받은 구나 레츠보를 Challenge 레이블을 통해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가 아르스 안티콰 오스트리아를 이끌고 녹음한 레파토리는 하이든의 류트와 바이올린,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트리오 F장조를 필두로, 하이든의 류트 연주자로 알려진 칼 코하우드(1726~1784)의 류트 및 현악족들을 위한 디베르티멘토, 협주곡, 신포니아 등등으로서, 새로운 음악에 신선한 연주를 경험할 수 있는 음반이다.









CC72360 하이든: 런던 교향곡집 1 - 교향곡 97, 98번


연주: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톤 쿠프만(지휘)

드디어 요제프 하이든의 세계로 눈을 돌린 톤 쿠프만!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그는 하이든의 첫 해외 여행지였던 런던에서 작곡한 교향곡 세트에 도전했다. 이번 첫 세트에서는 교향곡 97번과 98번을 지휘했는데, 어느 한 부분 하이든의 정서를 대변하지 않는 부분이 없듯이 상쾌한 리듬과 명확한 붓점과 쉼표, 기존의 연주들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연주법과 악센트, 시대 악기들의 절묘한 앙상블이 돋보인다.









CC72390 하이든: 오르간 협주곡집, 오르간과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연주: 카테린느 맨슨(바이올린)/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톤 쿠프만(지휘)

하이든의 오르간 협주곡집은 현재 10개 정도 가운데 네 개 정도만 원곡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C장조 협주곡 XVIII:1은 작곡가 자신이 정리한 엔트워프-카탈로그에 오르간을 위한 협주곡임을 명확하게 명시해놓은 작품으로서, 단순히 개인기를 과시하기 위한 작품이라기보다는 전체의구조를 명확하게 발전시켜나가며 창조적인 음향을 찾기 위한 도전적인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다. 코프만의 연주와 지휘 모두 탁월하다.









CC72376 나의 첼로를 위한 음악

연주: 율리우스 베르거(첼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 자르브뤼켄 음대 교수이자 첼리스트 성현정씨의 남편이기도 한 그가 자신에게 헌정된 현대 작곡가들의 소품들을 모은 앨범을 발표했다. 1566년산 아마티 첼로인 샤를르 IX를 통해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음색에힘입어 특히 테오도라키스의 ’에게해의 동쪽‘이나 킬마이어의 ’바이에른 랜틀러‘와 같은 서정적인 곡에서 음악적 애상감과 감각적 호소력이 극대화됨에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CC72339 슈멜처와 동료들 - 합스부르크 궁정을 위한 음악


연주: 세실리아-콘서트

18세기 합스부르크 궁정에서 활동한 여러 작곡가들의 다양한 실내악을 모아놓은 흥미로운 앨범. 무엇보다도 악기 편성이 재미있는데, 바이올린과 비올라, 하프시코드를 기본으로, 바로크 트럼본과 바순의 선조격이 되는 둘시언, 굽은 리코더인 코네토가 등장하여, 슈멜처를 비롯한 네리, 페로, 훅스, 베르탈리, 부오나멘테, 무파트 등등의 여러 작곡가들의 바소 콘티누오를 수반한 소나타를 연주한다. 악기들의 독특한 음향과 간결한 아름다움이 압권이다.









CC72374 알베니스: 기타를 위한 편곡집


연주: 리스케 스핀들러 기타스

본래 피아노를 위해 작곡한 알베니스의 유명 음악들을 두 대의 기타를 위한 편곡앨범. 특히 [이베리아] 가운데 ‘회상’과 ‘해안’, ‘엘 알바신’의 편곡은 원작을 뛰어넘는 스페인의 뜨거운 리듬의 향연이 펼쳐져 듣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탱고’는 워낙 유명한 작품이며, [에스파냐의 노래]로부터의 두 곡의 발췌 또한 흥미롭다. 한편 보너스 CD로 불핀 리스케가 솔로로 연주한 알베니스 작품집이 포함되어 있어 음반구입의 결정을 한결 쉽게끔 도와준다.









CC72375 쇤베르크, 베베른, 슈니트케: 현악 트리오집


연주: 고이바에츠 스트링 트리오

벨기에의 20세기 작곡가 카렐 고이바에츠의 이름에서 타이틀을 빌어온 고이바에츠 스트링 트리오가 연주한 현대 현악 트리오집. 쇤베르크의 트리오 Op.45와 베베른의 트리오 Op.20 및 스트링 트리오를 위한 유작 악장, 슈니트케의 트리오 1985년작 등등이 수록되어 있다. 발군의 실력과 남다른 감수성을 자랑하는 고이바에츠 스트링 트리오는, 이들 현대 음악으로부터 바흐적인 균형감부터 현대적인 정교함, 악기 음향 자체의 아름다움 모두를 보여준다.





Challenge Classic SACD Hybrid 재수입

SACC72121 모차르트 : 레퀴엠 (SACD Hybrid 멀티)

연주 : 쿠이겐 4중주단



SACC72145 모차르트 : 클라리넷 5중주 Kv581, 혼 5중주 Kv407 외 (SACD Hybrid 멀티)

연주 : 쿠이겐 4중주단





독일 서정 테너의 살아있는 전설,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

CC72324 Between Life And Death (2SACD Hybrid 멀티 Special Edition) 연주: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미카엘 게스(피아노)

프레가르디엔이 기염을 토해낸 훌륭한 앨범! 바로크 시대와 현대에 이르는 오페라 아리아와 칸타타, 독일 가곡을 총망라한 이 앨범에는 바흐의 BWV478과 모차르트의 콘서트용 아리아, 베버의 마탄의 사수 가운데 막스의 아리아, 슈베르트와 슈만, 브람스, 볼프, 뢰베, 멘델스죤의 여러 가곡들, 말러의 이상한 뿔피리로부터 발췌 등등이 빼곡하게 수록되어 있다. 그의 아름다운 목소리는 이들 작품에 더욱 아름다운 빛을 더하여, 레코드 역사상 전례 없는 훌륭한 독일 테너의 위대함을 자랑한다.



[신보] (CC72378) 볼프: 이탈리아 세레나데 (SACD Hybrid 멀티)

연주: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엔(테너), 율리아 클라이터(소프라노), 힐코 둠노(피아노)

이렇게 프레가르디엔이 휴고 볼프의 가곡까지 넘어올 줄 예상했던 사람은 없었을 것이다. 퇴폐적일 정도로 탐미적이고, 동시에 고결하면서도 순결한 내용과 음악을 담고 있는 볼프의 이탈리아 세레나데에서 프레가르디엔이 남긴 업적은 피셔-디스카우의 그것에 버금갈 만큼 충격적이다. 특히 그가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부르는 노래에서 느껴지는 그 카리스마 넘치는 아름다움은 소프라노의 매력이 가릴 정도로 매혹적이고, 연인의 애틋한 사랑을 노래부르는 대목에서는 슈만 못지 않은 폭발적이고도 순종적인 마음이 전달된다. Must Have Item!



(CC72302) 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외 (SACD Hybrid 멀티)

연주 :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테너), 안드레아스 슈타이어(포르테피아노)

올 초, 프랑스 미뎀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음반이다. 모든 이의 관심을 증폭시던 이 앨범은 작년 말에 출시된 이후 전세계의 모든 음반상을 휩쓸었다. 슈베르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듯한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가곡 음반에 있어 하나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안드레아스 슈타이어의 그라프 피아노의 지원사격은 전대미문의 충격으로 다가왔다. 텍스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깊은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의 목소리는 슈베르트의 마음속으로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 수백 개의 슈베르트 음반 사이에서도 한눈에 구별될 만큼 독창적이며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슈퍼 듀오의 역작.



(CC72292)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SACD Hybrid 멀티)

연주 :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테너), 미카엘 게스(피아노)

올 초, 프랑스 미뎀을 뜨겁게 달궜던 화제의 음반이다. 모든 이의 관심을 증폭시던 이 앨범은 작년 말에 출시된 이후 전세계의 모든 음반상을 휩쓸었다. 슈베르트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듯한 크리스토프 프레가르디엥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는 가곡 음반에 있어 하나의 정점을 찍었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미하엘 게스의 묵묵한 지원은 그야말로 우리시대의 새로운 슈베르트를 그려내었다. 텍스트에 대한 완벽한 이해와 깊은 성찰에서 우러나오는 내면의 목소리는 슈베르트의 마음속으로 기나긴 여행을 떠나게 만든다. 수백 개의 슈베르트 음반 사이에서도 한눈에 구별될 만큼 독창적이며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하는 역작.



챌린지 레이블의 하이엔드 사운드, SACD

(CC76607) 바흐 /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2SACD Hybrid 멀티 Special Edition)

연주 : 얀 빌렘 데 브리엔드(지휘), 콤바티멘토 콘소트 암스테르담, 카펠라 암스테르담



(CC72181) 베토벤 / 현악사중주 op. 59-3. 현악오중주 op.29 (SACD Hybrid 멀티)

연주 : 베로니카 콰이컨(제1바이올린), 지기스발트 콰이컨(제2바이올린), 사라 콰이컨(비올라), 마를렌 티에르스(비올라), 빌란트 콰이컨(첼로)



(SACC72121) 모차르트 : 레퀴엠 (SACD Hybrid 멀티)

연주 : 쿠이겐 4중주단



(SACC72145) 모차르트 : 클라리넷 5중주 KV581, 혼 5중주 KV407 외 (SACD Hybrid 멀티)

연주 : 쿠이겐 4중주단



(SACC72160) 바흐 : 모테트집 BWV225-9 (SACD Hybrid 멀티)

연주 : 라 쁘띠 방드 / 지그스발트 쿠이켄(지휘)



Challenge Classic 타이틀


(CC72018) 바흐 / 오르간 전집 1집 - 전주곡과 푸가BWV545, 541, 544, 소나타BWV 527, 콘체르토BWV596외

연주 : 자크 반 오르트메르센(오르간)



(CC72080) 바흐 / 오르간 전집 5집 - 토카타BWV 564, 환상곡과 푸가 BWV 537, 콘체르토 BWV 592

연주 : 자크 반 오르트메르센(오르간)



(CC72096) 바흐 / 오르간 전집 6집 - 전주곡과 푸가 BWV 543, 파사칼리아 BWV 582, <오라, 이방인의 구세주여>, BWV 659, 660, 661 외

연주 : 자크 반 오르트메르센(오르간)



(CC72108) 바흐 / 오르간 전집 7집 - 전주곡과 푸가 BWV547, 552, 콘체르토BWV595, 파스토랄 BWV590 외

연주 : 자크 반 오르트메르센(오르간)



(CC72153) 바흐 / 오르간 전집 8집 - 환상곡BWV 542-1, 콘체르토 BWV 593, 토카타와 푸가 BWV 540

연주 : 자크 반 오르트메르센(오르간)



(CC72175) 바흐 / 오르간 전집 9집 - 전주곡과 푸가 BWV 548,549, 푸가 C단조 BWV 575, 소나타 G장조BWV 530 외

연주 : 자크 반 오르트메르센(오르간)



(CC72176) 프란시쿠스 콰르텟의 편곡집 / 피아졸라, 베토벤, 쇼스타코비치, 드보르자크, 슈베르트

연주 : 프란시쿠스 콰르텟



(CC72179) 바로크 시대 편곡 작품집 / 북스테후데, 베크만, 베커, 타일레

연주 : 체칠리아 콘서트



(CC72180) 오터를로, 슈베르트 / 교향곡, 모음곡, 판타지

연주 : 미샤 하멜, 티에리 피셔(지휘), 네덜란드방송쳄버 오케스트라



(CC72188) 바흐 / 라틴어 교회음악집 1집 - 미사 BWV 233, 234, 235, 236, 마니피카트 BWV243 외 (2CD)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194) 브람스 / 바이올린 소나타 1,2,3번

연주 : 일리아 코롤(바이올린), 나탈리아 그리고리에바(포르테피아노)



(CC72242) 북스테후데 / 전집 3 - 오르간 작품집1

연주 : 톤 코프만(오르간)



(CC72243) 북스테후데 / 전집 4 - 오르간 작품집2

연주 : 톤 코프만(오르간)



(CC72244) 북스테후데 전집 5집 - 교회음악 2집 (2CD)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45) 북스테후데 전집 6집 - 하프시코드 작품 2집 (2CD)

연주 : 톤 코프만(하프시코드)



(CC72246) 북스테후데 / 전집 7 - 보컬 작품집3 (2CD)

연주 : 톤 코프만(오르간)



(CC72247) 북스테후데 전집 8집 - 오르간 음악 3집

연주 : 톤 코프만(오르간)



(CC72248) 북스테후데 전집 9집 - 오르간 음악 4집

연주 : 톤 코프만(오르간)



(CC72281) 바흐 / 성모 축일 칸타타 - 1번, 125번, 161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82) 바흐 / 알토와 테너 독창 칸타타 - 170번, 169번, 54번, 55번, 200번

연주 : 안드레아스 숄(카운터테너), 보냐 바르토츠(알토),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CC72283) 바흐 / 베이스 독창 칸타타 (82번, 56번, 158번, 203번)

연주 : 클라우스 메르텐스(베이스),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CC72284) 바흐 / 결혼 칸타타 - 195번, 196번, 197번, 202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85) 바흐 / 승천절 칸타타 - 11번, 43번, 128번, 37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86) 바흐 / 장례 칸타타 - 198번, 131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88) 바흐 / 대화 칸타타 - 49번, 60번, 140번, 59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90) 바흐 / 성령강림절 칸타타 - 172번, 68번, 174번, 175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96) 바흐 / 신년 축하 칸타타 - 171번, 41번, 28번, 16번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291) 벤절 폰 라돌트 / 비엔나 루트 협주곡

연주 : 구나르 레츠보르(바이올린), 휴버트 호프만(루트)



(CC72149)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2CD)

연주 : 암스테르담 콤바티멘토 콘소트



(CC72057) 라흐마니노프 - 회화적 연습곡 (Etudes-Tableaux Op.33 & 39)

연주 : 니콜라이 루간스키(피아노)



(CC72232) 바흐: 마태 수난곡 전곡 (2CD)

연주 : 톤 코프만(지휘), 암스테르담 바로크 오케스트라 & 합창단



(CC72012)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 4번 (1CD)

댓글목록

능금소년님의 댓글

능금소년 작성일

(CC72302) 슈베르트 / 백조의 노래외 (CC72292) 슈베르트/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부탁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왼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