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ve (나이브) 신보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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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2-14 18:48 조회9,040회 댓글2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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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ive


## 강력 추천 앨범 ##




V 5241   러브 송(Love songs) 
  (2 FOR 1)


연주: 안네 소피 폰 오터(메조-소프라노), 브래드 멜다우(피아노)


작곡가: 레오 페레, 조니 미첼, 리차드 로저스, 미셸 르그랑, 자끄 브렐, 밥 텔슨, 존 레논&폴 메카트니, 레너드 번스타인 외 


올 2010년에 나이브(naive)와 독점 계약을 맺은 세계적인 메조-소프라노 가수 ‘안네 소피 폰 오터’의 앨범이 드디어 국내에 선보이게 되었다. 오터는 공식적으로는 메조-소프라노 가수이지만 대역폭이 매우 넓어 알토와 소프라노까지도 넘나드는, 정말 가창력으로는 클래식계에서도 손꼽히는 가수이다. 가창력뿐만 아니라 레퍼토리 역시 바로크 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너무나 광범위하다. 한 마디로 가수로서의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모두 갖추었다 할 수 있다. 이런 그녀가 나이브에서의 첫 앨범을 위해 선택한 것은 재즈 피아니스트 ‘브래드 멜다우’와 함께 하는 것이었다. 다양성과 새로움의 발견, 이것이 이 두 사람의 합작품이 추구하고 보여주고자 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2009년, ‘카네기 홀’에서의 이들의 만남은 멜다우가 미국의 시인 ‘사라 티즈데일’의 시 ‘Love songs'를 통해 7곡으로 구성된 같은 제목의 곡 ‘Love songs'를 작곡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레오 페레, 조니 미첼, 리차드 로저스, 미셸 르그랑, 자끄 브렐, 밥 텔슨, 레너드 번스타인 등의 곡들도 오터와 멜다우의 협연으로 감상 할 수 있다. 프랑스, 미국, 영국, 스웨덴과 같은 여러 나라의 노래들이 선택된 점도 본 앨범이 가지고 있는 장점이자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오터와 멜다우는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고자 본 앨범을 녹음하기 전에 이 레퍼토리를 가지고 많은 축제와 공연을 통해 호흡을 맞추어 왔다고 한다. 오터와 멜다우와 같은 베테랑들이 이처럼 심혈을 기울인 앨범이라면 많은 클래식 팬들과 재즈 팬들이 기대 이상의 만족을 느끼시리라 확신한다.


본 앨범은 힘이 넘치면서도 반면에 무척 낭만적이고, 풍부한 감성이 담겨있다. 듣는 이들은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오터는 감성을 배제한 체 부드러움을 표현할 줄 알며 또한 과장 없이 풍부함을 표현할 줄 안다. 이러한 것들은 작품에 대한 이해력이 완벽하지 않으면 절대 표현할 수 없는 것들이다.               - 브래드 멜다우 -











## 강력 추천 앨범 ##




V 5238   프로코피예프, 라벨/ 피아노 협주곡 


연주: 안나 비니츠카야(피아노), 길버트 바가(지휘),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오케스트라


수록곡: 프로코피예프-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16/ 라벨-G장조 피아노 협주곡


‘안나 비니츠카야’가 이전 데뷔 앨범에서 러시아 피아노 소나타의 매력을 알렸다면, 이번 앨범에서는 두 개의 거대한 피아노 협주곡을 아름답게 소개하고 있다.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라벨의 G장조 피아노 협주곡이 그것인데 27살이라는 나이에 걸맞지 않는 완숙함과  평온함을 작품 속에 담고 있다. 이제 막 데뷔를 한 젊은 아티스트의 연주를 두고 ‘아르헤리치’나 ‘리히테르’와 같은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의 연주와 비교를 하는 것은 무리이지만 완벽한 소리의 반향이나 미묘하게 감수성을 흔드는 감각적인 연주 스타일은 상당히 유사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앨범 발매를 앞두고 그녀는 유럽 최고의 오케스트라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베를린 도이체 심포니-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지휘자 ‘길버트 바가’와 함께 작업하여 두려움 없이 든든하게 앨범을 준비할 수 있었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하였다.





## 2007년 퀸 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 1위 ##




구보)
AM 177   라흐마니노프, 메트너,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연주: 안나 비니츠카야(피아노)


수록곡: 라흐마니노프-피아노 소나타 제2번 op.36/ 구바이둘리나-샤콘느/ 메트너-소나타 ‘추억’ 제1번 op.38/ 프로코피예프-피아노 소나타 제7번 op.83











## 강력 추천 앨범 ##




V 5239  라흐마니노프/ 성 요한 크리소스톰 전례 op.31, 저녁기도 op.37


연주: 로렌스 에퀼베이(지휘), 악상투스, 에릭 에릭손 챔버 합창단 외


라흐마니노프의 ‘저녁기도’가 합창음악의 마스터피스 중 하나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만큼 작품성이나 대중성에 있어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악상투스와 이들을 이끄는 ‘로렌스 에퀼베이’가 전 작에서는 슈트라우스의 독일 모테트를 개성 있게 선보인데 이어, 이번 앨범에서는 라흐마니노프의 대작 ‘저녁기도’를 발표하며 클래식 팬들로부터 다시 한번 최고라는 찬사를 이끌어내었다. 다채롭고 화려하면서도 섬세함을 잃지 않는 에퀼베이의 지휘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듣는 이들의 마음까지도 움직이기에 충분하다. 성스러운 느낌과 평온한 분위기를 시종 놓치지 않고 끝까지 이끌어나가는 에퀼베이의 카리스마는 본 작에서 너무나 강렬하다.













V 5255   모네의 음악


연주: 상드린 피우(소프라노), 마리-니콜 르뮈에(콘트랄토), 안느 가스티넬(첼로), 이자벨 모레티(하프),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외


수록곡: 라벨-바다 위의 작은 배, 꿈/ 드뷔시-달빛, 세속적 춤, 물 속에 잠긴 성당, 비 내리는 정원, 물의 반영, 조각배/ 포레-엘레지, 꿈 꾼 후에, 레퀴엠/ 쇼송-라일락의 계절, 알바트로스/ 생상스-알제리아 조곡, 첼로 협주곡 제1번 외


라벨, 드뷔시, 포레, 쇼송, 생상스. 이들의 공통점은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 ‘클로드 모네’가 활동하던 시기의 작곡가들이다. 역시 모두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들이기도 하다. 나이브(naive)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본 작은, 자켓 이미지처럼 평화로우면서도 따뜻한 느낌들이 가득한 곡들로 꽉 차있다. 첫 곡, 라벨의 ‘바다 위의 작은 배’에서부터 마지막 곡, 포레의 ‘레퀴엠’에 이르기까지 단 한곡도 놓칠 수 없는 아름다운 18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OP 30504   비발디/ 콘체르토 리피에노 RV110 외


연주: 토피 레티푸(테너), 디에고 파솔리스(지휘), I BAROCCHISTI 외


수록곡: 티토 만리오, 티그라네, 파르나체, 바자제 외


본 작에서 멋진 테너 음성을 선사하고 있는 ‘토피 레티푸’는 작년에 발매되었던 나이브(naive)의 비발디 시리즈 중 오페라 ‘충실한 요정’에서 두드러진 기량과 실력을 발휘하여 나이브로부터 큰 애착과 관심을 받아왔었다. 이 후 나이브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는데, 프랑스 현지 및 유럽에서의 반응은 너무나 뜨겁다. 현재 오페라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정상에 서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평가까지 받을 정도이다. 비발디의 아리아 작품 중 대중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선별된 본 작은, 마치 레티푸의 개성을 확연히 드러내는 곡들로 추렸다고 해도 될 만큼 그의 보이스와 너무나 어울리는 조화를 보여주고 있다.













V 5201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연주: 마리-니콜 르뮤(콘트랄토), 파비엔 가벨(지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외


작곡가: 쥘 마스네, 케루비니, 프로멘탈 알레비, 베를리오즈, 앙드레 보름스, 앙브아즈 토마, 비제, 생상스


청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보이스로 많은 클래식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콘트랄토 가수 ‘마리-니콜 르뮤’의 세 번째 앨범이 발매되었다. 전작들이 피아니스트 ‘다니엘 블루멘탈’과 함께 자신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던 앨범들이라면, 본 작은 스케일을 좀 더 넓혀 오케스트라 및 합창단과 함께 혼을 담아 음악을 표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그만큼 작품에 대한 통찰력과 진정성이 충분히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다. 마스네, 케루비니, 베를리오즈, 비제, 생상스와 같은 프랑스 작곡가들의 오페라 작품 중 최고의 아리아들을 선정하여 만든 이번 앨범은 르뮤의 진가를 확실히 보여줄 수 앨범이 될 것이다.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V 5201 예약합니다.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V 5201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 마리-니콜 르뮤(콘트랄토), 파비엔 가벨(지휘),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 외 작곡가: 쥘 마스네, 케루비니, 프로멘탈 알레비, 베를리오즈, 앙드레 보름스, 앙브아즈 토마, 비제, 생상스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

V 5241  러브 송(Love songs)    (2 FOR 1)
V 5238  프로코피예프, 라벨/ 피아노 협주곡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V 5241 러브 송      한장 부탁합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V5239,V5241,V5238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OP 30504  비발디/ 콘체르토 리피에노 RV110 외 

khk0301님의 댓글

khk0301 작성일

v5239 한장 부탁합니다

jsg1248님의 댓글

jsg1248 작성일

  V 5241 러브 송 [오터] 부탁해요.

ohdongjun1님의 댓글

ohdongjun1 작성일

V5241 러브 송.V5201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택배로 부탁합니다

entmhw님의 댓글

entmhw 작성일

V 5241  러브 송(Love songs)    (2 FOR 1)
V 5238  프로코피예프, 라벨/ 피아노 협주곡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V 5241 
V 5239 
V 5201

findac님의 댓글

findac 작성일

V 5241  러브 송(Love songs) 예약

parkjm0216님의 댓글

parkjm0216 작성일

V 5241 러브송, V 5255 모네의 음악 예약 부탁드려요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V 5241  러브 송(Love songs)

octhe님의 댓글

octhe 작성일

v 5241 러브 송 부탁드립니다.

hongtc님의 댓글

hongtc 작성일

V 5241 V 5239

chanseok님의 댓글

chanseok 작성일

V 5241 러브송 부탁합니다.

andless님의 댓글

andless 작성일

V 5238  프로코피예프, 라벨/ 피아노 협주곡

shjeong0720님의 댓글

shjeong0720 작성일

V5241, V5238 부탁드립니다.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 V 5241  러브 송(Love songs)
2. V 5239  라흐마니노프/ 성 요한 크리소스톰 전례 op.31, 저녁기도 op.37

한장씩 부탁드립니다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V 5201  프랑스 오페라 아리아
V 5255  모네의 음악
V 5241  러브 송(Love songs)
그리고
Ruth Ziesak 의 하이든 앨범(카프리치오) 이랑 같이 챙겨놓으세요(오민하씨 부탁해요)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댓글의 댓글 작성일

Wolf: Songs/Strauss: Songs by Angelika Kirchschlager(WIGMORE HALL LIVE) 
BRAHMS: The Complete Songsby Angelika Kirchschlager(Hyperion )
Glenda Maurice Live at Wigmore Hall
구해주세요

absolutely님의 댓글

absolutely 작성일

1.  V5241  ( 러브송 )
 
2.  V5238  ( 프로코피예프 ,  라벨 /  피아노 협주곡 ) 
예약 부탁드립니다.

nazaro님의 댓글

nazaro 작성일

V 5241  러브 송(Love songs)    (2 FOR 1)
V 5238  프로코피예프, 라벨/ 피아노 협주곡 
V 5239  라흐마니노프/ 성 요한 크리소스톰 전례 op.31, 저녁기도 op.37
V 5255  모네의 음악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아쉽에도 V 5239  라흐마니노프/ 성 요한 크리소스톰 전례 op.31, 저녁기도 op.37 음반이 이번 수입에서 누락이 되었습니다.
주문하신 분들은 다음 수입에 입고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