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톤, RCO 신보 & 재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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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0-21 18:47 조회7,462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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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ntaTone (Multi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 5186 304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4번 op.78 <테레제를 위하여>, 25번 op.79, 9,10번 op.14-1,2, 19,20번 op.49-1,2  ★★★★★


* 연주: 마리 코다마(피아노) 보너스 DVD(16:9, NTSC, 연주영상 및 인터뷰) 포함 한정반


펜타톤의 빼어난 녹음기술을 통해 유려한 서정미 넘치는 연주를 최상의 피아노음향으로 전해준 마리 코다마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전곡 시리즈가 어느덧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이번에는 소나타 24번 <테레제를 위하여>를 담고 있어 마리 코다마 특유의 순수하고 서정적인 매력이 더욱 돋보이는 선곡이다. 소나타 25번 첫악장의 유려하게 흐르는 주제선율에서 들려주는 루바토는 너무도 달콤하며, 마치 청춘예찬을 하듯 밝고 청명한 표정이 곳곳에서 화사한 매력을 발산하는 너무도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연주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 5186 366  멘델스존: 피아노 협주곡 1, 2번, 화려한 론도 op.29  ★★★★★


* 연주: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거장 헤레베헤와 펜타톤이 발굴한 스타 헬름첸의 만남이 이토록 환상적인 비르투오소를 펼치는 명연으로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누가 상상을 했을까! 헤레베헤의 군더더기 없는 정수만을 모은 뒷받침이 마르틴 헬름첸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화려한 장이 되고 있으며, 오히려 2악장의 서정적 향기는 헬름첸의 리드로 풍성한 낭만성을 뽑아낸다. 그리고 마지막 <화려한 론도>는 이들이 표출할 수 있는 모든 기량을 쏟아낸 그야말로 클라이맥스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 5186 361  브람스: 독일 레퀴엠 op.45  ★★★★★


* 연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베를린 방송 교향악단, 합창단, 카밀라 틸링(소프라노), 데틀레프 로트(바리톤)


이토록 아름다운 노래로 충만한 브람스 <독일 레퀴엠>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애통하는 자 복이 있나니', '모든 육신은 풀과 같고'의 합창에서부터 이미 한없이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이승의 죄를 모두 벗어던진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데틀레프 로트의 미성으로 펼치는 유려한 노래들은 대단히 리릭한 매력을 보여주고, 마렉 야노프스키의 깊은 콘트라스트로 펼치는 오케스트라와 풍성한 색채의 조화를 이룬다. <독일 레퀴엠>이 전하는 위안의 노래를 마침내 찾은 걸작 녹음이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 5186 350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2번, 1번 op.posth   ★★★★★


* 연주: 아라벨라 슈타인바허(바이올린),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아름다운 바이올린 음색과 다채로운 색채감이 넘치는 표현력으로 절찬을 받고 있는 아라벨라 슈타인바허가 펜타톤에서 두 번째 음반으로 바르톡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을 녹음하였다. 그녀의 연주는 바르톡의 민속적 정서와 독창적 리듬감을 섬세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에 가장 어울리는 것으로, 3악장의 열정적 표현에 이르기까지 어느 하나 나무랄 곳 없는 완벽함을 보여준다. 또한 미출간 되었던 첫 번째 바이올린협주곡의 선율들을 이토록 화려하게 수놓을 수 있는 연주자가 또 있을지 묻고 싶어진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 5186 373  코른골트: 교향곡 F#장조 op.40, 극부수음악 <헛소동>  ★★★★


* 연주: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마르크 알브레히트(지휘)


근대 관현악 작품의 육중한 매력에 집중하고 있는 마르크 알브레히트와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니의 환상적 색채감이 코른골트의 걸작 관현악 작품에 이르렀다. 코른골트의 후기 작품인 교향곡은 강렬한 임팩트와 풍성한 색채의 악상이 교차하며 알브레히트가 추구하는 다채로운 관현악의 매력을 유감없이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 코른골트의 가장 중요한 관현악작품이라 할 수 있는 <헛소동>에서 마치 한편의 오페라를 보듯 아름다운 이야기를 풀어가는 알브레히트의 유려함에 감탄하게 된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 5186 168  드보르작: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 카니발 서곡 op.92 ★★★★


* 연주: 세이지 오자와(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오케스트라


세이지 오자와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가 만들어낸 드보르작 <신세계 교향곡> 명연, 필립스 1975년 발매반이 펜타톤의 SACD로 재탄생하였다. 대단히 여유롭고 중후하게 펼쳐가는 세이지 오자와의 미학이 첫악장의 장대함을 더욱 거대하게 만들어간다. <라르고>악장에서 우아하게 그려지는 서정미, 그리고 마지막 악장의 무게감에 이르기까지 빼어난 질감으로 DSD리마스터링 되어 더욱 감동적이다. <카니발서곡> 또한 놓칠 수 없는 환희의 다이내믹을 안겨준다.       Multi Channel Hybrid SACD








★★★★ 율리아 피셔 ★★★★










PTC 5186 347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1집 - op.137(1번-3번), <화려한 론도> op.70 D.895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펜타톤에서 발굴하여 최고의 스타급 연주자로 성장한 두 아티스트, 율리아 피셔와 마르틴 헬름첸의 만남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놓칠 수 없는 음반이다. 특히 율리아 피셔는 더욱 깊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역시 펜타톤 팀이 그녀의 풍부한 색감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송어> 음반을 이끌며 슈베르트 실내악 연주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킨 마르틴 헬름첸의 탄탄한 뒷받침과 조화는, 마침내 율리아 피셔가 이상적 실내악 파트너를 만나게 되었음을 확인시켜 준다.      La Musica Choice / 안단테 BEST 선정










PTC 5186 348  슈베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2집 - 바이올린 소나타 A장조 <듀오> D.574,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환상곡 C장조 D.934, 피아노 듀엣을 위한 환상곡 D.940    안단테 BEST 선정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피아노), 마르틴 헬름첸(피아노)   


율리아 피셔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작품 전곡을 마무리하는 두 번째 음반으로, 참으로 어여쁜 그녀의 바이올린 음색으로 사로잡는 A장조 소나타 <듀오>와, 섬세함으로 가득한 환상곡 C장조를 만나게 된다. 무엇보다 이음반의 핵심은 율리아 피셔의 피아노 연주에 있다. 그녀가 피아노 공부를 먼저 시작했고, 피아니스트로도 무대에 올랐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었는데, 마침내 이 음반을 통해 그녀의 피아노 연주를 마르틴 헬름첸과의 듀엣 연주로 만나게 되는 것이다.









PTC 5186 072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2 for 1.5>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PTC 5186 06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3, 4번, 아다지오 K261, 론도 K269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브 크라이츠베르크(지휘)









PTC 5186 094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 2, 5번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네덜란드 쳄버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PTC 5186 098  모차르트: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고르단 니콜리치(바이올린, 비올라), 네덜란드 체임버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객석의 선택 선정









PTC 5186 066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이중협주곡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네덜란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독일 음반 비평가 협회상









PTC 5186 085  멘델스죤: 피아노 트리오 1, 2번     디아파종상 /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조나단 질라(피아노), 다니엘 뮐러-쇼트(첼로)









PTC 5186 059  율리아 피셔 - 러시아 바이올린 협주곡집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 협주곡 1번 D장조 / 그라주노프: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르 몽드 뮤지크 CHOC / 2005 Echo 상 수상 /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PTC 5186 095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우울한 세레나데, 왈츠-스케르초, 소중했던 시절의 추억


* 연주: 율리아 피셔(바이올린),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 Repertoire 10점 만점








★★★★★ 마렉 야노프스키  ★★★★★











PTC 5186 351  브루크너: 교향곡 5번 (노박버전)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낭만주의시대 카리스마 지휘자의 계보를 이은 마지막 인물이라고 평가받는 마렉 야노프스키의 브루크너는 역시 다르다! 다른 이들이 맥없이 지나치는 부분에서 분명한 악센트를 통해 작품에 위대한 힘을 가하는 모습, 그리고 아다지오에서 거침없이 노래하는 찬란한 선율미는 그 누구도 들려주지 못한 숨겨진 브루크너 5번의 매력이다. 그리고 모두가 숭고함에 억눌려 있을 때 진정한 음악의 아름다움을 찾아낸 그 뒷받침은 역시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의 찬란한 사운드이다.







PTC 5186 354  브루크너: 교향곡 6번 (노박버전)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PTC 5186 030  브루크너: 교향곡 9번 D단조 (노박 버전)


* 연주: 스위스 로망드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5.0 Channel Hybrid SACD>







PTC 5186 339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op.64, 맥베스 op.23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PTC 5186 309 브람스: 교향곡 4번, 헝가리 춤곡 8곡 발췌  ★★★★★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객석의 선택







PTC 5186 308 브람스: 교향곡 2번, 3번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 Le Monde de la Musique CHOC / Coda Classic Best CD 선정 







PTC 5186 307  브람스: 교향곡 1번 op.68,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 필립 헤레베헤와 로열 플레미시 필하모닉 ★★★★







PTC 5186 349  스트라빈스키: 제수알도 디 베노사 400년제를 위한 기념비, 미사, 시편 교향곡 / 바흐-스트라빈스키: 코랄 변주곡 <하늘 높은 곳에서>  ★ IRR Outstanding 선정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얀 미키엘스(피아노)


헤레베헤의 종교음악에 대한 열정이 스트라빈스키에 이르렀다. 부서질 듯 여린 제수알도의 선율을 이용해 그의 탄생 400년을 기념하며 만들어진 <기념비>의 순수함을 지나면, 밀도 깊은 폴리포니에 대한 스트라빈스키와 헤레베헤의 열망이 절묘한 합일을 이룬 <미사>가 이어진다. 바흐가 독일 캐롤 선율에 입힌 코랄 변주곡을 확장시킨 작품의 다채로움도 압권이지만, 무엇보다 펜타톤 녹음팀의 진정한 힘이 불을 뿜는 <시편 교향곡>에서 밀려오는 감동을 놓쳐서는 안된다.







PTC 5186 317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크리스티안 오엘츠(소프라노), 잉게보르그 단츠(메조소프라노), 크리스토프 슈트렐(테너), 데이비드 윌슨-존슨(베이스),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아카데미아 치기아나 시에나


헤레베헤가 마침내 로얄 플레미시와의 베토벤 교향곡 전곡 녹음을 완성하였다. 특히 샹젤리제 오케스트라와의 녹음에 실망감을 갖고 있던 이들에게는 이 거장의 진보가 많은 궁금증으로 다가올 것이다. 2009년 10월 벨기에에서의 최신 녹음으로 분명 이전과는 다른 밀도감으로 드라마틱함을 배가시켰으며, 3악장의 숭고함은 더욱 유연하게 흐른다. 그리고 순수함 그 자체를 향한 끝없는 열망으로 군더더기를 모두 덜어낸 진정한 환희가 펼쳐진다. 그리고... 자신의 기록을 1분 30초 이상 단축하였다. 궁금하지 않은가? 전곡연주 단 61분!







PTC 5186 316  베토벤: 교향곡 5번 & 8번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PTC 5186 314  베토벤: 교향곡 2번 & 6번 <전원>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PTC 5186 313  베토벤: 교향곡 1번 &3번 <영웅>


* 연주: 필립 헤레베헤(지휘), 로얄 플레미시 필하모닉








★★★★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사이클 외 ★★★★









PTC 5186 362  림스키-코르사코프: 오케스트라 모음곡 - <눈 아가씨> 모음곡, <보이지 않는 거리 키테슈와 성녀 페브로니야의 이야기> 모음곡, <믈라다> 3막 "트리글라브 산의 밤"


* 연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미하일 플레트네프(지휘)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다채로운 관현악법으로 가득한 림스키-코르사코프 오페라 3곡의 주요 관현악 부분을 미하일 플레트네프가 이끄는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의 정교한 연주와 수려한 낭만성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바그너에 영향 받은 <믈라다>의 웅대함, <눈 아가씨>의 친숙함과 리드미컬함도 매력적이지만, 특히 <보이지 않는 거리 키테슈와 성녀 페브로니야의 이야기>에서 펼쳐지는 드라마틱한 전개가 신비하고 묵직한 러시아 음악의 진정한 매력을 폭발시키고 있다.      ★ 안단테 Best 선정







PTC 5186 096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 & 9번    ★ 르 몽드 뮤지크 CHOC / ClassicsToday.com 10/10


* 연주: 러시아 내셔널 오케스트라, 야코프 크라이츠베르크(지휘)


댓글목록

bboccum님의 댓글

bboccum 작성일

PTC 5186 350 (바르톡)    PTC 5186 072 (바흐)

et님의 댓글

et 작성일

-살리에리: 레퀴엠

aerology님의 댓글

aerology 작성일

PTC 5186 095  차이코프스키
부탁드립니다.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

PTC 5186 137,  PTC 5186 179,  PTC5186 15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