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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D921527 핸델- 이탈리안 칸타타 7집 – 아폴로와 다프네

GCD920408 생뜨 꼴롱브: 비올 작품집

GCD921108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1~5번 &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V 364

토마스 체헤트마이어 (바이올린), 18세기 오케스트라

우리시대 가장 개성있는 바이올리니스트의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전집!

체헤트마이어가 고전시대 스타일로 세팅된 스트라드를 들고 모차르트를 연주했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18세기 오케스트라의 실황 연주를 담은 음반이다. 신선한 표현에 시대 악기 특유의 뉘앙스 풍부한 색채감과 고전적인 품위가 더해진 연주로 느린 악장에서 악기 간의 음색적인 친화력은 고막이 녹아 흘러내릴 정도로 아름다운 음향을 빚어낸다.







GCD921110 모차르트 혼 협주곡 Eb장조 K487/ 듀오 2,3,4,5,7,8,9,12 / 혼 5중주 K407

* 연주-T. 츠바르트(내추럴 혼) / F. 브뤼헨(지휘)/ 18C오케스트라

헤르만 바우만의 맥을 잇는 내추럴 혼의 명인 츠바르트의 혀를 내두를 만한 연주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는 음반. 혼 전문가를 위한 레퍼토리인 듀오는 물론이고 18C오케스트라와 함께 한 협주곡에서도 밸브없는 내추럴 혼을 연주하는 그의 놀라운 연주력은 불을 뿜는다. 호른 애호가는 놓치면 안될 필청반!!







GCD921203 비발디: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1 (2CDs) ★★★★★

연주: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 앙상블 오로라

Arcana 레이블의 코렐리 소나타로 ‘느림의 미학’을 보여준 엔리코 가티와 앙상블 오로라가 빚어낸 또 하나의 걸작 레코딩!!!우아하며 깊은 향이 흐르는 연주에 매혹된다.절제되었으나 세련된 장식음,우아한 프레이징, 격조높은 연주는 비발디 해석과 연주에 또 다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비발디 스페셜리스트로 유명한음악학자 마이클 톨버트의 고증과 가티가 만나 펼치는 절정의 비발디 음반!!!







GCD921202 비발디: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 2 ★★★★★

연주: 엔리코 가티(바이올린) & 앙상블 오로라

Arcana 레이블의 코렐리 소나타로 ‘느림의 미학’을 보여준 엔리코 가티와 앙상블 오로라가 빚어낸 또 하나의 걸작 레코딩으로 이미 장안에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음반!!!

GCD 921303 헨델:하프모음곡d단조/하프협주곡 H.294 / 바벨:<헨델의 울게 하소서>변주곡

* 연주-M.갈라씨(하프)/ G.토니(오르간 외) ★★★★★ 강력추천반!!

웰쉬 트리플 하프와 에라르 하프 연주로 헨델의 다양한 작품들을 연주한 초특급 하프음반!! 오르간 반주로 듣는 하프 협주곡은 또다른 산뜻함을 전해주며 하프연주로 듣는 바벨: <헨델의 울게하소서>는 우아한 하프 음악의 극치를 보여준다. 전공자 뿐만 아니라 애호가들에게도 하프의 매력을 흠씬 전해줄 최상의 하프 음반!!!

Cabinet시리즈



GCDC80102 아르스 멜랑콜리에 - 바이스: 류트 작품집 ★★★★★ 강력추천

연주: 호세 미구엘 모레노(기타)

독일 드레스덴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곡가 바이스의 류트 작품집. 동시대의 타 유럽 류트 작품들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멜로디이거나 화려한 것에 비해, 바이스의 류트 작품집은 선이 명료하고 간결하면서도 소박한 인간적인 작풍을 보여준다. 숨소리까지 생생하게 들려오는 음질에 호세 미겔 모레노의 정성스런 연주는 듣는 이를 18세기 독일의 소박한 도시로 안내한다.



GCDC 80101  CANTO DEL CAVALLERO - MUSIK FÜR VIHUELA

연주: 호세 미겔 모레노 모레노(비우엘라)

비우엘라(기타의 일종)음악이 얼마나 단아한 아름다움을 표현할 수 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음반으로 루이스 밀란의 판타지아를 비롯, 카베존, 피사도르, 푸엔야나 등의 작품을 연주했다. 플라멩코기타가 스페인 대중을 대표하는 악기였다면 비우엘라는 귀족의 악기였기에 플라멩코의 라스게아도 주법도 허용되지 않을 만큼 탄현을 중요시 했다. 단아하며 격조높은 스페인 탄현 악기의 진수를 담은 음반이다.



GCDC 80304 스페인의 바이올린 음악    ★★★★★ 강력 추천음반

연주: 엔리코 가티, 에밀리오 모레노 (vn) 외  La Real Camara

수 많은 바로크 바이올린 음반 중에 이 음반만큼 다이나믹함을 담은 음반도 드물 것이다. 바로크 바이올린의 두 거장 엔리코 가티와 에밀리오 모레노는 불꽃튀는 연주으로 화려한 행진곡부터 심연의 깊이를 표현한 빅토리아의 작품에 이르기까지 17C 스페인의 휘황한 음악적 향기를 뿜어낸다. 케스터네츠와 함께 절정으로 치닫는 바이올린이 일품인 12번 트랙은 이 음반의 백미로 꼽을 만 하다. 



GCD 80306 보케리니- 바이올린&쳄발로를 위한 6개의 오블리가토 소나타 Op.5

연주: 에밀리오 모레노(Vn) / 자퀴 오그(harpsicord)

24세 청년 보케리니의 풍부한 음악적 영감과 상상력이 한 껏 발휘된 아름다운 음반!!.이 음반에서 쳄발로가 반주가 아니라 오블리가토로 노래하며 바이올린과 주고받는 다감한 대화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두 마리 나비를 연상시킨다.바로크 바이올린의 명인 엔리코 가티가 포르테 피아노반주로 연주한 버전과함께 이 작품의 명반의 반열에 올려놓아도 손색이 없다. ★★★★★ 추천음반



GCDC 80601 모차르트- 목관 앙상블 음악

연주: NACHTMUSIQUE

모차르트는 목관악기에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작품들을 통하여 이러한 사실은 증명이 되는데 당시 목관악기 군은 주목 받지 못하던 악기임에도 모차르트는 호른협주곡, 클라리넷 협주곡을 작곡하는 것뿐 아니라 자신의 오페라에서도 목관악기 군의 비중을 크게 하고 목관악기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뛰어난 작품들을 많이 남겼다.이 음반에는 여러 번의 수정과 편곡을 거쳐 완성된 세레나데와 마술피리의 서곡 등 모차르트의 남다른  애정이 담긴 음악들을 들을 수 있다.



GCDC 80801 WERKE FÜR QUERFLÖTE

연주:W. 하젤젯(traverso), J. 린덴(da gamba), K. 융헤넬(lute) 외

<가로플루트의 원리>를 저술한 악기 제작자이자 프랑스의 작곡가 오트테르의 청초하며 아다움에 넘치는 트라베르소(초기의 목관플루트)음악을 위해 유럽 최고의 명인 4명이 모여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음반이다. 하젤젯은 소리의 농도만으로 나무향이 흠씬 배어나는 연주를 들려준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모음곡의 트라베르소 연주 이후 하젤젯이 남긴 또 하나의 역작!!!



GCDC 80902 어고시티노 스테파니:

연주:로잔나 베르티니(sop.), 클라우디오 카비나(counter tenor)

하노버 선제후의 궁정악장을 지낸 스테파니는 정치가, 외교관으로도 활약 했을 만큼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었고 헨델에게 음악적으로도 많은 영향을 끼쳤던 거장이었으나 동시대 스카를랏티의 명성에 가려있었다. 그러나 그의 오페라와 이 음반의 듀엣 작품들은 우아하며 바로크적인 매력을 흠씬 품은 것으로 성악도라면 눈여겨 보아야할 음반이다. 명소프라노 베르티니와 앙상블 ‘라 베넥시아나’의 리더인 클라우디오 카비나의 절창을 담은 음반.



GCDC 80909 마렌찌오- 마드리갈집

연주: 라 베넥시아나

1594년에 출판된 마렌지오의 여섯번째 마드리갈집 이다. 여기에 작품들은 마렌지오의 폴리포니에 대한 깊은 이해, 음악을 그려가는 능력, 마드리갈적인 감각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또한 이전까지의 작품과는 다르게 최고음역의 목소리를 강조하거나 텍스트에 대한 비중을 달리하는 등 음악적인 새로운 시도를 엿볼 수 있다. 마렌찌오의 작품들은 라 베넥시아의 연주를 통해 더욱 오롯이 빛이 나는데 성스럽고도 결코 과하지 않은 연주는 마치 16세기의 예배당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경건하고 신비롭다.



GCDC 81106 장 필립 라모- 오케스트라 모음곡 "NAIS"/ "ZOROASTRE

연주: 브뢰겐 18세기 오케스트라

우아하고도 감각적인 프랑스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라모의 오케스트라 작품을 담은 음반으로 최고의 원전 악기 연주자이자 지휘자인 프란스 브뤼헨이 주특기인 단아하고 섬세하며 경쾌한 해석으로 풀어낸 오케스트레이션이 돋보인다. 18세기 중엽, 궁정 음악가로서 명성을 날리고 있던 라모가 발표한 관현악 조곡 <나이스>와 <조로아스트르>는 그간 묻혀져 있던 비운의 걸작이기도 하다.



GCDC 81604 카펜티어- LECONS DE TÉNÈBRES,

연주:르 콩세르트 스피리튜엘

B.C586년 바벨론에 의한 예루살렘의 성전이 무너짐을 슬퍼하며 이것이 이스라엘의 거만함 에 대한 벌이라고 여기며 부활절 3일전 밤이 될 때까지 슬픔을 외치며 이를 기리는 의식을 행하였는데 라틴어가 번역되며 Lessons of Tenebres” 라는 명칭이 되었다. 카펜티어는 1680년에Lessons Of Tenebres를 작곡하였는데 이 작품은 당시 사람들의 신앙에 깊은 영향을 미치며 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음악의 강력한 힘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성스러운 작품.



GCDC 80104 로베르 데 비세 : 테오르보 작품집

* 연주 - 호세 미구엘 모레노(테오르보)

이 음반에서는 태양왕 루이 14세의 전속음악가로 활동하면서 우아하며 단아한 프랑스 기타 음악의 장을 열었던 드 비제의 보물같은 테오르보 독주 작품들이 실려 있다. 투명하게 울리는 테오르보의 음이 매력적인 음반으로, 오디오 파일러들 에게도 충분히 어필할 만하다.

♣♣♣ 종 황금상 수상 ♣♣♣



GCDC 80202 여인과 현 - 스페인과 이탈리아의 노래 및 기타 음악

* 연주 - 마르타 알마하노(소프라노), 호세 미구엘 모레노(기타)

18세기 스페인,이탈리아,독일 등 소프라노와 기타를 위한 성악 작품집 중 엄선한 레코딩. 솔레르,카롤리,줄라이니,소르,메르츠의 가곡, 칸초네타,무언가 등이 담겨져 있는데,특히 메르츠의 와 소르의 기타 반주 가곡집 등 희귀한 녹음들을 다수 수록.기타 애호가들과 성악 애호가들 모두 만족할 소중한 음반이다. ◈◈◈ 만점 ◈◈◈



GCDC 80204 푸엔야나 : 리라를 켜는 오르페오, 1554 ♣♣♣

*연주-N.리알(sop), 호세 미구엘 모레노(비우엘라), 외

16세기 스페인에서 비우엘라는 가장 인기 있는 악기였다. 많은 작곡가들이 이 악기를 위한 음악을 썼는데 푸엔야나는 방대한 비우엘라 선집인<오르페니카 리라:리라를 켜는 오르페오>를 남겼다. 그는 맹인이었지만 진정한 비우엘라의 대가였고 선집은 가장 방대한 것이다.



GCDC 80501 마지막 작별 (스페인 낭만주의 피아노 음악)

* 연주- 패트릭 코헨(피아노 에라르)

감성적인 멜로디. 피아노 예리르로 연주되는 본격적인 스페인 낭만주의 시대의 피아노 음악집. 알루, 포워, 께사다, 오콘, 아달리드 등 아름다운 피아노곡들을 패트릭 코헨의 연주로 담았다. 특히 첫 곡 아달리드의 <탄식>의 애상적인 선율은 콧등을 시큰하게 만든다.



GCDC 80901 독일 바로크 탄식가 칸타타와 아리아집 

연주- 클라우디아 카비나, 콘체르토 델 비올, 로베르토 기니

이제까지 글로싸의 컬렉터즈 아이템으로 인식되던 귀중한 음반이 캐비닛 시리즈로 부활했다!! 하인리히 쉬츠, 북스테후데, 크리거, 샤인 등 독일 바로크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담았다. 귀중한 음반이 부활했다!!카운터 테너 클라우디오 카비나의 매혹적인 가창과 은은한 향이 배어나는 연주를 들려주는 콘체르토 델 비올의 뛰어난 연주가 듣는 이를 사로 잡는다.



GCDC80903 지지스몬도 딘디아 : 마드리갈집 3권

연주: 라 베네시아나, 클라우디오 카비나

라 베넥시아나의 글로싸 데뷔작.이 음반에 수록되어 있는 20개의 마드리갈이야말로 '마드리갈의 정점'이자 성악 고음악의 정점이다. 오퍼스 111, 알리아복스, 칸투스 이후 둥지를 튼 글로싸에서 남긴 마드리갈의 교과서이자 라 베넥시아나의 최고작! ♣♣♣ 독일 음반 비평가상, 디아파송 황금상 수상 ♣♣♣



GCDC 80906 루카 마렌찌오: 마드리갈집 제 9권 * 연주- 라 베넥시아나

마렌찌오를 통해 수집, 정리, 편찬된 것으로 알려진 마드리갈 모음집. 자료로서도 커다란 의의가 있는 기품있는 마드리갈 모음집. 이 작품에서 라 베넥시아나의 음악성이 최고조로 발한다. 고음악, 특히 마드리갈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필청반!



GCDC 81101 멘델스존: 한 여름밤의 꿈

* 연주-굴벵기안 합창단, F.브뤼헨(지휘),18세기 오케스트라

필립스 레이블을 통해 멘델스존의 교향곡 레코딩을 남긴 프란스 브뤼헨이 멘델스존의 최고 히트작(?)을 이제 글로싸 레이블에서, 그것도 실황음반으로 발표했다. <스케르초>,<웨딩마치>등의 상큼함을 말끔한 원전 악기 연주를 통해 맛볼 수 있다. 1997년 6월 네덜란드 라이브 레코딩이며, 스튜디오 레코딩을 능가하는 음질도 충격적이다.



GCDC 81103 라모: <아캉트와 세피스> <헤베의 축제>

* 연주-18세기 오케스트라, 프란츠 브뤼헨(지휘)

라모가 활동했던 17세기 후반에서 18세기 중반의 프랑스 음악은 자연, 전원을 주제로 한 궁정 음악이 주류를 이루었다. 특히 라모의 관현악 작품은 17세기 중반에 그 화려함과 소박함이 조화를 이루는데, 프란스 브뤼헨의 지휘로 연주되는 두 곡의 관현악 조곡은 실황 녹음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음악성과 훌륭한 음질을 자랑한다.



GCDC81403 칸티쿰 칸티코룸(가곡 중의 가곡)

연주: 라네상스 오케스트라/ 리차드 치트햄(지휘)

게레로의 <레퀴엠>을 발표하면서 고음악, 종교음악 애호가들에게 커다란 충격과 감동을 선사했던 치탐-르네상스 오케스트라의 후속작. 바로크 이전 성가곡과 마드리갈의 진수를 엄선한 작품이며, 데 비반코, 페빈, 데 모랄레스, 데 빅토리아, 게레로 등 스페인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GCDC80205 스페인의 기타 제 3집 - 맑고 시원한 강

연주: 호세 미구엘 모레노(기타)

300년의 스페인 기타 역사를 담은 귀중한 음반. 최초 기타 족의 역사는 운반이 가장 쉬운 반주 역할로 시작되었는데, 르네상스 시대부터 기타는 전신인 비우엘라와 함께 독주 악기로서 가능성을 제시한다. 소프라노 누리아 리알의 시원하고도 섬세한 목소리가 표지 사진의 비우엘라를 연주하는 호세 미겔 모레노와 어우러져 고품격 고음악의 특성을 한층 빛낸다.



GCDC80605 모차르트 : 그랑 파르티타

연주: 에릭 호에프리히, 나흐트 무지크

18세기 오케스트라의 수석 주자로, 슈타틀러 트리오의 멤버로ㅡ 나흐트 무지크의 리더로 유럽에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바셋 혼 주자 에릭 호에프리히가 이끄는 나흐트 무지크의 절대 수연이 담긴 명작 !!생동감 넘치면서 치밀하고 풍성한 관악 앙상블이 빚어내는 그랑 파르티타 연주는 단연 명반의 반열에 올려놓을 만하다. 특히 영화 아마데우스에서 살리에리가 감동했던 아다지오 악장은 깊은 감동을 남긴다.



GCDC81104 모차르트: 알로이지아 베버 아리아집

연주: 신디 시덴(소프라노)/ 18세기 오케스트라/ 프란츠 브뤼헨(지휘)

알로이지아 베버는 당대 유명 소프라노이자 모차르트의 처제, 즉 콘스탄체의 여동생이다. 모차르트는 그녀를 위해 아름다운 아리아들을 작곡했는데, 콜로라투라의 난이도가 높아 연주회뿐만 아니라 현대 레코딩에서 기피되는 악명 높은 곡들이다. 그러나 네덜란드 출신의 신디아 지덴이, 프란스 브뤼헨과 함께 1998년 5월 네덜란드에서 가진 실황공연에서 초절기교와 함께 말끔한 해석을 들려준다. 라이브 레코딩을 넘어선 엄청난 고음질도 주목.



GCDC81302 <천상의 하프> 메이어, 페트리니, 바흐, 모차르트의 편곡 작품수록

연주: 마리아 갈라씨, 가브리엘라 보씨오 (하프) ★★★★★

이보다 더 신선하고 아늑한 클래식 음악은 없다!! 새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첫 트랙부터 천상의 하모니를 듣는 듯한 착각에 빠져드는 음반!! 두 대의 하프가 들려주는 메이어, 바흐, 모차르트의 작품들은 마치 뉴에이지 음악처럼 편안하게 다가온다. 상쾌하며 맑은 청량감은 물론이다. 아침을 여는 음악으로 강력 추천하는 음반!!



GCDC 81602 샤르팡티에 : 모로이경을 위한 미사

* 연주- 콩세르 스피리튀엘, 에르베 니케

성 미셸 사원 오르간의 무겁고 장중한 울림과 인성(人聲), 에르베 니케의 연주력이 조화를 이루면서 가슴을 파고드는 음반. 모로이 경은 베일에 가려진 인물이지만 미사의 통상문 사이에 기악과 오르간이 가미되는 구성의 이 작품만으로도 샤르팡티에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