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O Live & Mariinsky 신보 및 재입고 10월 8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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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0-02 01:13 조회6,649회 댓글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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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insky 신보]
[신보] MAR0508 바그너 : 파르지팔 (4SACD)
파르지팔: 게리 리만 , 쿤드리: 비올레타 우르마나 , 구르네만츠: 르네 파페
암포르타스: 에브게니 니키틴 , 티투렐: 알렉세이 타노 비츠키 , 클링조르: 니콜라이 푸틸린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녹음:2009년 6월5 ~13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홀 라이브, DSD 레코딩
마린스키 레이블에서 처음 녹음된 바그너 오페라에는 르네 파페, 게리 리만, 비올레타 우르마나 등 세계적 성악가들이 참여했다.
마린스키 극장은 바그너 음악과의 인연이 깊다. 이 극장에서 작곡가 자신이 지휘를 한 적도 있는데, 1863년 당시 공식 발표되지 않았던 링 사이클(니벨룽의 반지 4부작)이 초연되기도 했다. 지난 10년간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바그너 오페라를 자주 지휘하며 자신의 가공할만한 레퍼토리에 명성을 더했지만, 놀랍게도 바그너 오페라를 녹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바그너는 그가 작곡한 마지막 오페라를 두고 ‘무대의 신성화를 위한 축제와도 같은 연극’이라고 묘사했고, 도덕과 종교적 주제를 혼합하고 호화로운 음악을 가미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 오페라는 볼프람 폰 에셴바흐의 아서왕에 대한 시, 파르지팔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 이야기의 명시적인 기독교적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바그너는 불교 등 다른 종교의 사상을 작품에 더했다. 전작인 ‘트리스탄과 이졸데’에서 그가 중요시했던 ‘조화로운 경험’은 이번 작품에서 좀 더 정제된 형태로 등장해 매우 아름답지만 이야기 속 도덕을 유지, 반영하는 음악이 탄생되었다.
- 독어 리브레토, 러시아어, 영어, 프랑스어 해설 및 번역본 수록
* 재입고
MAR0501(2SACD) 쇼스타코비치: 오페라 <코 (The Nose)> Op.15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극장 합창단
MAR0502(1SACD)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번 & 15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MAR0503(1SACD) 차이코프스키: 1812년 서곡 외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극장 합창단
MAR0504(2SACD) 쉬체드린: 오페라 <마법에 걸린 유랑자> (The Enchanted Wanderer)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마린스키 극장 합창단
출연 성악가: 세르게이 알렉사스킨, 크리스티나 카푸스틴스카야, 에브게니 아키모
MAR0505(1SACD)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 Op.30 &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Op.43
피아노: 데니스 맞추예프,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마린스키 극장 오케스트라
[LSO Live 신보]
[신보] LSO06700
베르디: 오델로 (2SACD)
오텔로: 사이몬 오닐, 이아고: 제랄드 핀리, 캐시오 - 앨런 클레이튼, 데스데모나: 앤 슈바네빌름즈
지휘: 콜린 데이비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
녹음:2009년 12월3일~6일, 런던 바비컨센터 라이브 DSD 레코딩
미리 들어 보기:
Act II. 'Si, pel ciel' http://lso.co.uk/soundclips/recordings/upload/213-178.wax
Act IVi. 'Ave Maria' http://lso.co.uk/soundclips/recordings/upload/213-179.wax
콜린 데이비스 경이 참여한 베르디의 오델로는 LSO Live 10주년이 되는 해에 발매되었다. LSO 레이블에 있어 오페라는 항상 중요한 부분을 차지해왔다. 오페라 실황 녹음은 청취자가 실황 무대 녹화에서 발생하는 문제없이 오페라 실황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것에 그 장점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뉴질랜드 출신의 사이먼 오닐이 짧은 연습기간에도 불구하고 오텔로 역할로서의 데뷔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악랄한 성격의 이아고는 제랄드 핀리가, 오텔로의 아내인 데스데모나는 앤 슈바네빌름즈가 연기했다.
‘지휘자 콜린스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LSO로부터 최상의 연주를 이끌어내 청취자에게 전율을 느낄 수 있는 걸작을 선사했다. 사이먼 오닐은 이 작품의 주인공 역을 잘 소화하며 지난 10년간 등장한 테너 중 가장 뛰어나다는 사실을 증명해보였다. 제랄드 핀리는 사악한 성격의 이아고를 생생히 그려냈다. 베르디의 위대한 오페라의 모든 잠재력과 아름다움이 살아났다.’
데일리 텔레그레프 (영국)
‘능숙함, 열정, 찬란한 서정성이 돋보이는 베르디의 오페라의 공연실황이다. 지휘자 데이비스, LSO와 합창단의 관계는 다른 지휘자들은 흉내 낼 수 없는 서로에 대한 이해를 기본으로 훌륭한 음악을 창조해낸다. 제랄드 핀리는 사악하지만 세련된 이아고를 훌륭히 연기해냈다. 뉴질랜드 출신 테너인 사이먼 오닐 역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타임즈 (영국)
‘시작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한 공연이다. 데이비스의 지휘 뿐 아니라 뉴질랜드 출신 테너 사이먼 오닐의 인상적인 데뷔무대라는 점에서 기억할 만하다. 오닐은 오텔로의 다양한 감정 선을 완벽히 이해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음역 대를 고르게 소화했다. 그가 오페라 팬들이 기대하던 바그너 헬덴 테너가 되리라는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제랄드 핀리의 설득력 있는 이아고 연기는 인상적이었다.’ 메일 일요일판 (영국)
[신보] LSO0693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1SACD)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
‘영적인 차원의 무용으로 청자를 인도하는 공연이다. 마치 솔로이스트가 자신의 악기를 다루는 것과 같이 오케스트라를 완전히 파악해 이끄는 게르기예프는 언제나 LSO와의 공연에서 높은 수준의 음악을 목표로 삼는다. 성공적인 공연이다.’ <가디언>
‘게르기예프는 지치지 않는 에너지를 가진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것을 행운이라 생각할 것이다. 태양은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게 떠올랐고, 게르기예프는 마지막 일동의 춤(Danse générale)에서 새벽이 다가올 때 열정을 다했다.’ <타임즈>
‘관능적이고 매력적인 라벨의 ’다프니스와 클로에‘는 게르기예프와 최고의 오케스트라인 LSO에 의해 감각적으로 해석되었다. 웅장한 일출과 흥겨운 코다를 위해 다른 부분을 절제할 줄 아는 여유 역시 보였다.’
<이브닝 스탠다드>
* 화제의 재입고 음반!!
LSO0677(1SACD)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0689(1SACD) R.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지휘: 베르나르트 하이팅크,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0682(2SACD) 프로코피예프: <로미오와 줄리엣>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0683(2SACD) 베르디: 레퀴엠
지휘: 콜린 데이비스 경,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 합창단
LSO0038(2for1) 말러 교향곡 6번
지휘: 마리스 얀손스,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 게르기예프와 LSO의 말러 시리즈
LSO0663(1SACD) 말러 교향곡 1번
LSO0666(2SACD)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교향곡 10번 중 아다지오
LSO0660(2SACD) 말러 교향곡 3번
LSO0662(1SACD) 말러 교향곡 4번
LSO0661(1SACD) 말러 교향곡 6번
LSO0665(1SACD) 말러 교향곡 7번
LSO0669(1SACD) 말러 교향곡8번 '천인 교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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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신보] LSO0693 라벨: <다프니스와 클로에>, <볼레로>,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1SACD) 지휘: 발레리 게르기예프,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LSO)
salmonspwan님의 댓글
salmonspwan 작성일LSO0693 라벨:<다프니스와 클로에> 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