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ie / Onyx / MSM 신보 및 재입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0-09 10:56 조회7,597회 댓글7건관련링크
본문
2010년 10월 Avie / Onyx / MSM 신보 및 구보
821936-0036-2 (Hybrid-SACD)
말러: 오케스트라 가곡집 -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뤼케르트 가곡집, 어린이의 이상한 뿔피리(발췌)
토머스 햄프슨(바리톤), 수잔 그래험(메조), 마이클 틸슨-토머스(지휘),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많은 찬사를 받으며 10여년 동안 이어졌던 마이클 틸슨 토머스와 샌프란시스코 심포니의 말러 여행이 드디어 오케스트라 가곡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말러 음악의 강렬한 감정을 강조하기보다는 아름다운 음향과 투명한 텍스추어를 통해 순음악적으로 접근하는 틸슨 토머스의 해석은 특히 가곡집에 잘 어울리며, 우리 시대 최고의 리트 가수들인 토머스 햄프슨과 수잔 그래험 역시 절제된 표현을 통해 농밀한 감정과 세속을 초월한 듯한 아득한 느낌을 전해주는 좋은 노래로 깊은 울림을 안겨준다. 빛나는 연주와 디테일이 모두 살아있는 탁월한 음질이 하나 된 말러 앨범이다.
AV 2202
환상의 비행 - 카발리, 마리니, 카스텔로, 레그렌치, 베르탈리 등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 실내악들
모니카 허깃(바이올린), 아이리시 바로크 오케스트라
바로크 바이올린의 진정한 거장, 모니카 허깃이 직접 창단한 아이리시 바로크 오케스트라의 독주자들과 함께 만든 이탈리아 초기 바로크 음악의 보물상자! 초기 바로크 기악에 깊은 사랑과 관심을 갖고 다양한 레이블에서 꾸준히 좋은 녹음을 만들어왔던 허깃의 안목과 역량이 발휘된 음반이다. 음반 제목대로 초창기 이탈리아 기악은 연주자의 상상력과 기량이 특히 중요한 ‘환상적인 양식’으로, 허깃만큼 이 레퍼터리의 진수를 펼쳐낼 수 있는 연주자는 없을 것이다. 개, 고양이, 화승총 소리가 울리는 파리나의 카프리치오부터 변화무쌍한 음향이 난무하는 비버까지, 초기 기악곡의 모든 것이 있다.
AV 2198
Passing By - 제이크 헤기 가곡집
조이스 디도나토(소프라노), 수잔 그래험(메조), 프레데리카 폰 슈타데(메조), 폴 그로브스(테너) 외
오페라 <데드맨 워킹> 등으로 유명한 현대 미국 작곡가 제이크 헤기는 ‘가수들의 작곡가’로, 그의 사랑스러운 가곡을 위해서 조이스 디도나토, 수잔 그래험, 프레데리카 슈타테 등 최고의 성악가들이 한데 모였다. 신중하게 고른 아름다운 가사와 편안하고 친근하면서도 표현이 풍부한 선율이 모두 인상적이며, 오페라 작곡가답게 모녀의 갈등을 그린 듀엣 연작가곡에서는 극적인 기복이 두드러진다. 정상의 성악가들과 새롭게 떠오르는 젊은 성악가들의 조화도 훌륭하며, 멋진 프로그램 배열에 피아노 반주도 맡은 작곡가도 연주의 성공을 거들었다. ★BBC뮤직매거진 초이스★
AV 2199
바흐: 트리오 소나타집
브룩 스트리트 밴드
2003년에 데뷔한 이래 일련의 독특한 헨델 레코딩을 통해 유럽 정상의 바로크 앙상블로 도약한 브룩 스트리트 밴드가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를 들려준다. 바흐의 트리오 소나타는 현재 오르간 독주곡으로만 남아있지만 원작 여부와 상관 없이 전통적 편성의 트리오 소나타와 깊은 연관이 있는 작품으로, 브룩 스트리트 밴드는 바흐 오르간 음악의 엄정한 건축미를 지키면서도 화사한 기품과 가벼운 매력이 풍기는 진정한 실내악곡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음악을 하는 즐거움이 가득 배어나는 이들 특유의 생생함이 돋보이며, 양식미와 상상력이 서로를 감싸주는 듯한 느낌도 이들만의 미덕이다.
★미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앙상블, 아폴로의 불(Apollo's Fire)의 대표반들★
AV 2206 (2for1.5)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자네트 소렐(지휘), 아폴로스 파이어
1992년에 클리블랜드에서 창단되어 미국을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로 성장한 아폴로스 파이어(Apollo's Fire)는 이제 유럽 무대에 적극적으로 진출해서 찬사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세계적 바로크 앙상블로 거듭나고 있다. 저녁기도 출판 400주년 기념 연주여행을 알리는 이번 음반은 음악감독 자네트 소렐의 치밀한 탐험심과 상상력이 빛을 발하는 연주로, 소편성 성악 앙상블의 투명한 연주와 실제 역사적 전례에 들어맞는 단성가 삽입, 밝고 화사한 기악 파트, 디테일을 놓치지 않는 치밀함, 독특한 리듬 감각이 하나로 녹아든 수작이다.
AV 2207 (2for1.5)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하프시코드 협주곡 BWV 1052, 1056, 바이올린 협주곡 BWV 1052
엘리자베스 월피슈(바이올린), 자네트 소렐(하프시코드), 아폴로스 파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바로크 시대악기 앙상블인 아폴로스 파이어가 2000년에 Eclectral 레이블에서 발매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던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집에 하프시코드 및 바이올린 독주 협주곡이 더 붙은 푸짐한 바흐 앨범. 리더이자 하프시코드 독주자로 나선 자네트 소렐은 레온하르트와 번스타인에게서 배운 음악가답게 엄정한 구축미와 뜨겁게 외부로 발산하는 가정표현을 모두 갖춘 인상적인 해석 및 연주 능력을 선보인다. 가볍고 경쾌한 움직임과 풍부한 뉘앙스가 돋보이는 연주로, 바이올린 독주에 나선 엘리자베스 월피슈 역시 인상적인 명연을 들려준다.
AV 2159
모차르트: 교향곡 40번, <이도메네오> 중 발레음악, 네 곡의 춤곡 외
자네트 소렐(지휘), 아폴로스 파이어
미국을 대표하는 시대악기 앙상블 아폴로스 파이어가 2008년에 녹음한 최신작 모차르트 앨범은 빈고전파 음악까지 레퍼터리를 넓힌 이 앙상블의 뛰어난 연주력과 리더 자네트 소렐의 음악적 견식을 엿볼 수 있는 음반이다. 경쾌하면서도 어두운 음색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 교향곡 40번에 소프라노 아만다 포시트가 가세한 오페라 세리아 <루치오 실라>의 아리아, 오페라 <이도메네오>의 프랑스 서정비극 풍 발레음악, 가볍고 경쾌한 네 곡의 대무도곡 등 모차르트 음악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반영한 재치 있는 프로그램이 매력적이며, 개별 성부가 경연을 벌이듯 훤히 드러나는 앙상블도 훌륭하다.
★10월에 한국을 방문한 플루티스트 마리나 피치니니★
AV 2196 (2for1.5)
바흐: 플루트 소나타집
마리나 피치니니(플루트), 브라질 기타 듀오
세계 최고의 플루티스트 중 한 명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니카 피치니니가 독특한 편성의 바흐 플루트 소나타집을 선보인다. 이 연주는 브라질 기타 듀오의 멤버인 호아오 루이즈와 더글러스 로라가 편곡한 판본으로, 플루트 파트는 온전히 둔 채 반주만 통상적인 하프시코드나 피아노가 아니라 기타 두 대가 나선다. 2006년 콘서트 아티스트 길드 국제 경연대회를 제패한 브라질 기타 듀오의 절묘한 편곡과 감각적인 연주가 빛을 발하며, 피치니니의 다채로운 음색과 유려한 프레이징은 여전하다. 세 대의 악기가 나란히 펼쳐내는 투명한 텍스추어가 바로크 음악에 특히 어울리는 앨범.
AV 2193
볼프-페라리: 오페라 <수잔나의 비밀>, 세레나타
도라 로드리게스(소프라노), 마르크 칸투리(바리톤), 바실리 페트렌코(지휘),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독일적 요소와 이탈리아적 요소를 하나로 엮어 매혹적인 음악을 썼던 볼프-페라리의 1909년작 <수잔나의 비밀>은 1막짜리 코미디 오페라로, 당대에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유머스러운 서곡부터 담배 피는 부인을 소재로 한 유쾌한 줄거리와 신고전주의 풍 음향이 친숙한 모차르트-로시니풍의 아름다운 선율까지, 모든 면에서 즐거움을 주는 유쾌한 작품이다. 2008년에 리버풀에서 있었던 실황공연을 담은 이 음반은 최근 유럽 무대를 석권 중인 젊은 거장 바실리 페트렌코의 물샐 틈 없는 리드와 두 가수의 열창이 돋보인다. 바리톤을 위한 세레나타 역시 매력적인 보너스이다.
AV 2217 (DVD)
말러: 교향곡 10번(클린턴 카펜터 판본), 키강첸: 5원소
란슈이(지휘),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말러의 교향곡 10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기에 많은 음악학자들이 완성에 도전했다. 그 중 데릭 쿡의 것이 가장 널리 알려졌지만 그 밖에도 여러 판본이 있는데, 미국 음악학자 클린턴 카펜터가 완성한 판본(1983년)은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이고 대담한 것으로, ‘보완’에 그치지 않고 말러의 다른 작품을 참조해서 작품을 ‘완성’시킨 적극적인 판본이다. 텍스추어가 두텁고 상상력이 풍부한 이 판본을 연주한 최초의 영상물인 이 DVD에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란슈이가 싱가폴 심포니를 지휘한다. 흥미로운 현대작품인 키강첸의 <5원소>도 함께 들어있으며, 작품과 판본에 대한 해설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제공된다.
AV 2217 (Blu-Ray)
말러: 교향곡 10번(클린턴 카펜터 판본), 키강첸: 5원소
란슈이(지휘), 싱가폴 심포니 오케스트라
말러의 교향곡 10번은 미완성으로 남겨졌기에 많은 음악학자들이 완성에 도전했다. 그 중 데릭 쿡의 것이 가장 널리 알려졌지만 그 밖에도 여러 판본이 있는데, 미국 음악학자 클린턴 카펜터가 완성한 판본(1983년)은 그 중에서도 가장 적극적이고 대담한 것으로, ‘보완’에 그치지 않고 말러의 다른 작품을 참조해서 작품을 ‘완성’시킨 적극적인 판본이다. 텍스추어가 두텁고 상상력이 풍부한 이 판본을 연주한 최초의 영상물인 이 블루레이 영상물에서는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란슈이가 싱가폴 심포니를 지휘한다. 흥미로운 현대작품인 키강첸의 <5원소>도 함께 들어있으며, 작품과 판본에 대한 해설을 담은 인터뷰 영상도 제공된다.
onyx 4055
브람스: 7개의 환상곡 op.116, 헨델 변주곡, 쇤베르크: 피아노 모음곡 op.25, 6개의 소품 op.19
샤이 보즈너(피아노)
2005년 에이버리 피셔 상을 수상한 이후 바렌보임의 동서시집 오케스트라에서 독주자로 활약하는 등 세계 무대에서 큰 찬사를 얻고 있는 피아니스트 샤이 보즈너의 데뷔 레코딩! 빈고전파부터 현대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터리를 지닌 연주자답게 데뷔 앨범에서 음악적 연관성이 있는 브람스의 환상곡(op.116)과 쇤베르크의 피아노 소품(op.19)를 뒤섞어 배치하는 대담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브람스의 진보적인 음악언어와 쇤베르크의 전통적, 보수적 면모가 오롯이 살아난 혜안이 빛나는 음반으로, 보즈너의 뛰어난 테크닉과 미묘한 뉘앙스, 다채로운 음색이 빛을 발하고 있다.
Onyx 구보
onyx 4001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RVs 187, 208, 234, 277, 580
*빅토리아 뮬로바(바이올린), 지오반니 안토니니(지휘), 일 지아르디노 아르모니코
★Gramophone Editor's Choice, 디아파종 황금상, 'CHOC', Repertoire 10, ClassicsToday10/10★
onyx 4002 보로딘 사중주단 60주년 기념앨범
(보로딘: 현악 사중주 2번 & 스페인 세레나데; 슈베르트: 사중주를 위한 단악장
베베른: 느린 단악장; 라흐마니노프: 로망스;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보로딘 사중주단 디아파종 5 / Repertoire 9 ★★★★★
onyx 4003 바바라 보니: 내 이름은 바바라
(바버: 네 개의 가곡 op.13; 번스타인: 난 음악이 싫어; 브리튼: 이 땅에서;
코플랜드: 네 개의 초기 가곡; 그리프스: 피오나 맥레오드의 세 시 외
*바바라 보니(소프라노), 말콤 마르티노(피아노) 음악의 세계 ★★★★
onyx 4004 드뷔시: 전주곡집 I & II
*파스칼 로제(피아노) 텔레라마 ffff
onyx 4005 마크-안소니 터니지: <디스 사일런스> 실내악 작품집 - 세계 최초 녹음
(
*내쉬 앙상블, 샐리 매튜(소프라노) 외
onyx 4006 뮬로바 앙상블이 연주하는 슈베르트 8중주 F장조
*뮬로바 앙상블 ★ClassicsToday 10/10, Repertoire 10,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07 쇼스타코비치: 실내악 교향곡 Op.110a (바르샤이에 의한 현악 사중주 8번 편곡),
스비리도프: 실내악 교향곡 Op.14, 파인베르크: 실내악 교향곡 No.1 Op.145
*유리 바슈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onyx 4008 라벨과 쇼송의 피아노 트리오
*파스칼 로제(피아노), 미에 코바야시(바이올린), 요코 하세가와(첼로)
onyx 4009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이 부르는 슈베르트, 베르크, 볼프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메조-소프라노), 요제프 브라인늘(피아노)
onyx 4010 크리스티네 셰퍼가 부르는 <겨울나그네> D911
*크리스티네 셰퍼(소프라노), 에릭 슈나이더(피아노)
onyx 4011 멘델스존: 피아노 트리오 1, 2번 & 협주적 변주곡 op.17
*내쉬 앙상블
onyx 4012 모차르트: 세레나데 K361 <그랑 파르티타>, K388 <밤의 음악>
*마이클 콜린즈(지휘), 런던 윈즈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13 파스칼 로제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피아노 협주곡 9번, 25번, 론도 K386)
*파스칼 로제(피아노), 레이먼드 레퍼드(지휘), 인디애나폴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onyx 4014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이 부르는 말러 가곡
*크리스티안느 스토테인(메조-소프라노), 줄리어스 드레이크(피아노)
onyx 4015 빅토리아 물로바 & 카티야 라베크 <리사이틀>
스트라빈스키: <이탈리아 모음곡>, 슈베르트: <판타지> D934, 라벨: 바이올린 소나타, 슈만 <로망스>
onyx 4016 제임스 에네스 연주의 코른골드, 바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제임스 에네스(바이올린), 브람웰 토비(지휘), 밴쿠버 심포니 오케스트라 ★레페르투와 10점★
onyx 4017 프로코피에프: 잠깐 사이의 환영 op.22(바르샤이 & 발라쇼프 편곡)
스트라빈스키: 아폴로(1947년판), 현을 위한 협주곡 D장조
*유리 바슈메트(지휘), 모스크바 솔로이스츠 앙상블
onyx 4018 드뷔시: 피아노 작품집 2집 - <판화>, <베르가마스크> 모음곡, <어린이의 정경>, <두개의 아라베스크>외
*파스칼 로제(피아노) ★텔레라마 ffff★
onyx 4019 브람스: 현악 6중주 전곡 - 1번 B플랫 장조 op.18, 2번 G장조 op.36
*내쉬 앙상블 ★Gramophone Editor's Choice★
onyx 4020 바흐: 바이올린 소나타 BWV 1014~1019, 바이올린과 콘티누오를 위한 소나타 BWV 529*, 1021*
(2for1.5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AV 2202 환상의 비행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말러10번신청합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말러10번신청합니다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AV 2202 환상의 비행 / AV 2207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전곡 외
faure님의 댓글
faure 작성일AV 2202 환상의 비행 1장 부탁드립니다.
shpark님의 댓글
shpark 작성일av2202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