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 Arthaus, EuroArts, Naxos DVD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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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1-08 15:58 조회7,251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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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 바흐: 마그니피카트, 칸타타
JS BACH: Magnificat and cantatas (Arthaus 101 531)
칸타타 BWV61 '오소서, 이교도의 구주여', 칸타타 BWV147 '마음과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
마니피카트 BWV243
크리슈틴 섀퍼(sop)/ 안나 코론디(sop)/ 베르나르다 핑크(alt)/ 얀 보스트리지(te)/ 크리스토퍼 몰트맨(bass)/ 아놀드 쇤베르크 합창단/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
▶ 우리 시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연주하는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
빈과 린츠 사이의 다뉴브강변 높은 언덕 위에는 유럽에서 가장 거대하고 아름다운 바로크양식의 건축물 중 하나인 멜크 수도원이 위치한다. 화사한 프레스코들로 장식된 이 수도원 내의 콜로마니잘에서 지난 2000년에 펼쳐졌던 아르농쿠르와 빈 콘첸투스 무지쿠스의 특별한 바흐 콘서트가 DVD로 출시되었다. 최근 들어서 베토벤 이후의 정통 관현악 레퍼토리에 보다 치중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르농쿠르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바흐 종교음악 스페셜리스트의 한 사람이다. 아르농쿠르의 카리스마와 더불어, 크리슈티안 섀퍼, 안나 코론디, 베르나르다 핑크, 얀 보스트리지, 크리스토퍼 몰트만으로 이어지는 이 시대 정상급 솔리스트들의 절창이 연주회의 완성도를 더한다. 프로그램도 매우 알차다. 바흐의 가장 화려한 종교합창곡인 마그니피카트 BWV243과 함께, 두 칸타타 BWV61 ‘오라, 이교도의 구세주여’와 BWV147 ‘마음과 입과 행동과 생명으로’가 연주되었다. 특히 바흐의 가장 유명한 선율 중 하나인 BWV147 중의 코랄 ‘예수, 인간 소망의 기쁨’의 감동은 각별하다.
마이클 니만 에디션
마이클 니만 라이브 앨범 + 포트레이트 ‘Composer in Progress'
(Arthaus 101 526 (2DVD))
▶ 클래식과 락의 세계를 가장 멋지게 접목시켰던 마이클 니만의 음악세계
영국 작곡가 마이클 니만은 제인 캄피온 감독의 영화 ‘피아노’의 배경음악으로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이전부터 영국의 실험주의 감독 피터 그리너웨이와의 긴밀한 협력 작업을 통해 ‘프로스페로의 서재’,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 ‘요리사, 도둑, 그의 아내 그리고 그의 정부’ 등의 음악을 완성했었다. 또 그보다 앞서는 현대음악에 관한 명저 ‘실험주의 음악: 케이지와 그 이후’의 저자이자 ‘미니멀리즘’이라는 용어를 음악계에 처음 도입했던 음악학자 겸 저술가였다. 락음악을 방불케 하는 박력 넘치는 그루브와 감각적인 서정미를 겸비한 그의 음악 스타일은 크로스오버의 가장 성공적인 예로 많은 애호가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본 BOX는 니만 애호가들이라면 놓쳐서는 안 될 아이템이다. 그의 음악이력과 음악 외적인 다양한 활동상을 담은 52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필름 ‘Micheal Nyman: Composer in Progress’와 더불어, ‘In Re Don Giovanni', 'Water Dance', 'Miranda', 'Against Conspiracy' 등의 대표작들을 연주한 2009년 스튜디오 할레에서 있었던 마이클 니만 밴드의 콘서트 실황이 합본되어있다.
훔퍼딩크 <헨젤과 그레텔>
Humperdinck : Halsel und Gretel (Arthaus 101 536)
▶ 최고의 가족 오페라, 최고의 그림책 작가 모리스 센닥과 만나다
<헨젤과 그레델>은 독일 작곡가 엔겔베르트 훔퍼딩크가 원래 자기 여동생의 부탁으로 만든 작품이다. 산딸기를 따러 갔다가 숲에서 길을 잃은 가난한 남매, 과자의 집, 아이들을 구워 과자로 만드는 마녀, 자식을 찾아 나선 부모... 이런 설정이 환상과 모험, 공포와 사랑을 듬뿍 담은 이 오페라의 매력이다.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인 미국의 모리스 센닥은 오페라 무대장치와 의상 제작에도 남다른 솜씨를 발휘하곤 하는데, 1999년 취리히 오페라하우스 실황인 동 영상물도 그 산물이다. 무대 위에서 동화가 펼쳐지는 것이다. 이 오페라는 원래 아버지를 제외한 모든 배역이 여성이어서 오빠인 헨젤도 메조소프라노가 부른다. 그런데 이 공연에서는 마녀 역에 테너를 배치하여 동화적인 익살을 한층 잘 살려냈다. 과연 <헨젤과 그레텔>의 최고 영상물의 하나다.
<백조의 호수>
Tchaikovsky: Swan Lake (Arthaus 107 177)
▶ 우리 시대 최고의 발레리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백조'
이 세상에는 훌륭한 발레리나들이 많이 있지만 ‘발레리나 아졸루타(ballerina asoluta)'로 불리는 절대적 경지에 오른 무용수는 그중 일부에 불과하다. 신이 빚어낸 발레리나로 불리는 우크라이나 출신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는 키로프 발레를 거쳐 현재 볼쇼이 발레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세계 각지의 일류 발레단에 초청받고 있는 우리 시대의 발레리나 아졸루타이다. 2005년 초가을에 서울을 방문한 볼쇼이 발레의 개막 공연(10월 5일, 지젤)에도 당연히 그녀가 나섰다. 2004년 4월 밀라노 라 스칼라 발레단의 <백조의 호수>는 자하로바를 객원 주역으로 초빙하고 지크프리트 역에는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미남 발레리노 로베르토 볼레를 기용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공연되는 프티바-이바노프의 안무가 아니라 구소련의 블라디미르 부르마이스터가 개정한 안무를 사용한 보기 드문 공연이라는 점에 주목하기 바란다. 2막의 호숫가 장면은 이바노프의 안무를 그대로 살리되 오데트가 마법에 걸려 백조로 변하는 짧은 프롤로그를 삽입하고 1, 3, 4막의 구성에도 상당한 손질을 가했다. 해피 엔딩으로 끝을 맺는다. (구, TDK DVWWBLSL)
파리국립오페라 발레단을 대표하는 공연실황모음집 (TDK DVWW-BOXBALLET)
GREAT BALLETS OF THE OPERA NATIONAL DE PARIS
1. <파키타>
▶ 100년 만에 전막으로 복원된 스페인 배경의
고전 발레 명작
2. <노트르담 드 파리>
▶ 프랑스 문화계의 역량을 응집해 놓은 화려한
무대
3. <젊은이와 죽음 & 카르멘>
▶ 천재성으로 빛나던 롤랑 프티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걸작 두 편
1. <파키타> (Arthaus 107 005)
▶ 100년 만에 전막으로 복원된 스페인 배경의 고전 발레 명작
스페인을 배경으로 한 <파키타>는 원래 19세기 중반에 프랑스에서 초연된 낭만 발레였지만 러시아로 전해진 다음에 마리우스 프티파가 덧붙인 고전 발레 스타일의 피날레 덕분에 유명해졌다. 이 피날레는 요즘도 갈라 공연에 포함되는 가장 인기있는 레퍼토리의 하나이지만 원작은 완전히 잊혀진 상태였다. 파리 오페라 발레의 복원전문 원로 안무가 피에르 라코트는 프랑스에서 초연된 원형을 재현하고자 1세기 전에 러시아에서 있었던 전막 공연에 참여한 발레리나와 인터뷰했던 옛 기억과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거쳐 108분짜리 전막 발레로 되살렸다. 물론 유명한 피날레 장면도 프티파의 안무에 의거하여 덧붙였다. 파리 오페라 발레의 유명한 부부 무용수인 아녜스 레테스튀(파키타)와 호세 마르티네즈(루시앙)이 주역을 맡은 2003년1월 최신 실황이며 아름다운 화질과 음질을 보장하는 영상물이다
2. <노트르담 드 파리> (Arthaus 107103)
▶ 프랑스 문화계의 역량을 응집해 놓은 화려한 무대
뮤지컬의 큰 성공과 더불어 다시금 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빅토르 위고의 소설 ‘노트르담 드 파리’. 프랑스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무용가 롤랑 프티는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와 꼽추 콰지모도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 비극적인 사랑이야기를 한 편의 멋진 모던발레극으로 승화시켰다. 프티는 1965년 자신이 객원안무가로 있던 파리 오페라 발레단을 위해 이 작품을 준비하였고, 프랑스 영화음악계의 대부인 모리스 자르에게 음악을 맡겼다. 바로 ‘닥터 지바고’, ‘아라비아의 로렌스’, ‘사랑과 영혼’, ‘죽은 시인의 사회’ 등의 주옥같은 명화들의 음악들로 우리에게도 무척이나 친숙한 이름이다. 본 영상물은 1996년 파리 국립 오페라에서의 공연을 옮긴 것으로, 이자벨 게랭(에스메랄다), 니콜라 르 리쉬(콰지모도), 로랑 일레르(프롤로 주교), 마뉘엘 르그리(페뷔스)라는 초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또한 화려한 원색으로 무대를 수놓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이브 생 로랑의 의상들 역시 놓칠 수 없는 볼거리다. (구, TDK DVWWBLNOT 동일 영상물)
3. <젊은이와 죽음 & 카르멘> (DVWW-BLYMCA)
▶ 천재성으로 빛나던 롤랑 프티의 젊은 시절을 대표하는 걸작 두 편
발레리노 미하일 바리시니코프가 출연한 영화 <백야>를 기억하는가? 특히 그 도입부를 장식한 가슴을 후벼내는 듯 음산한 발레가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롤랑 프티가 22세에 안무했던 <젊은이와 죽음>이란 걸작이다. 롤랑 프티는 80세가 넘은 아직까지도 현역 안무가로 활약하고 있지만 겨우 20대이던 1940년대 후반에 가장 번득이는 천재성을 발휘하고 있었다. 그것이 1946년의 <젊은이와 죽음>, 그리고 지금도 가장 많은 공연 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1949년의 <카르멘>이다. 작품, 공연, 영상물로서의 질이 완벽한 3박자를 이루어 20세기 발레의 매력을 남김없이 보여주는 최상의 영상물.
JS 바흐 : 요한수난곡 BWV245
Bach: ST John Passion (EuroArts 2050396)
게르트 튀르크(복음사가)/ 미도리 스즈키(sop)/ 로빈 블레이즈(alt)/ 스티븐 맥레오드(bass)/ 마사아키 스즈키/ 바흐 콜레기움 재팬
▶ 일본이 배출한 세계적인 바흐 스페셜리스트 마사아키 스즈키의 요한수난곡
과거 ‘바흐의 열정’이라는 황당무계한 타이틀을 달고 라이선스로 발매되었었던 마사아키 스즈키의 요한수난곡이 유로아츠 수입완제품으로 다시 국내시장에 선보인다. 2000년 7월 20일 도쿄 산토리홀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을 수록한 본 DVD는 바흐의 칸타타시리즈와 4대 종교걸작들의 레코딩을 통해 세계적인 바흐 연주자로 자신의 명성을 확고히 정립한 마사아키 스즈키와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빼어난 연주력을 눈과 귀로 함께 확인해볼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제공한다. 과도한 감정이입을 배제한 채 담백하게 진행되는 바흐 콜레기움 재팬의 연주는 요한수난곡의 순음음악적인 아름다움을 한결 돋보이게 한다. 현존 최고의 복음사가 중 한 사람으로 손꼽히는 게르트 튀르크가 복음사가와 테너독창을 겸하였고, 바로크 종교음악분야의 스페셜리스트들인 카운터테너 로빈 블레이즈와 베이스 슈테판 맥레오드가 참여하여 연주의 완성도를 드높였다.
레너드 번스타인의 브람스 교향곡
Brahms: Symphonies Nos. 2&4 (medici arts 2072138)
▶ 번스타인과 보스턴 심포니의 브람스, 미국 스타일의 중후함!
레너드 번스타인은 미국 땅에서 성장한 최초의 위대한 지휘자로서 뉴욕 필의 상임지휘자로 명성을 쌓았다. 그러나 1969년에 이 영광스런 자리를 스스로 물러나 유럽에서의 활동에 주력한다. 그러나 이런 르네상스적 천재를 미국이 그냥 놔 둘리 없다. 1970년부터 보스턴 심포니를 지휘한 오자와 세이지는 번스타인을 이 악단이 주관하는 탱글우드 서머 페스티벌의 자문역으로 위촉하여 자주 지휘를 부탁했는데, 브람스 교향곡 제2번과 제4번이 담긴 이 영상물은 동 페스티벌의 1972년 기록이다. 단원들이 밝은 푸른 색 단복을 입고 있는 것도, 관객들의 의상이 각양각색인 것도 탱글우스 실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비록 격식을 덜 차린 공연이지만 번스타인의 장기였던 브람스의 장중하면서도 부드러운 풍취는 그대로 살아있다. 특히 이들이 뿜어내는 미국적인 에너지의 분출에 주목하시라!
브라스로 듣는 바흐
Bach for Brass (medici arts 2050338)
▶ 진정한 명인기로 빛나는 금관악기 앙상블의 빛나는 향연
바흐는 가장 위대한 작곡가의 한 사람이지만 그 분위기가 너무 고풍스러운 면이 있다. 악기와 그 음향도 마찬가지인데, 이 때문에 요즘 악기로 바꾸어 연주하는 경우가 많이 있고, 그중에는 <마태 수난곡>을 하모니카로 연주하거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을 피아노로 연주하여 논란이 되기도 한다.
바흐의 본거지였던 라이프치히의 성 코마스 교회에서 게르만 브라스가 라이브로 연주한 이 실황은 격이 다르다. 바흐의 관현악곡은 물론 오르간을 위한 음악이나 종교음악까지도 대상으로 삼아 브라스 앙상블 용으로 편곡했는데, 원곡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웅장한 사운드와 초절기교의 테크닉을 눈부시게 발휘한 것이다. 바흐 초심자는 물론 바흐에 일가견이 있는 애호가조차도 벌린 입을 다물지 못하게 화제의 영상물이다.
베를린의 베르디 갈라 (2000년 신년 이브 콘서트 실황)
A Verdi Gala from Berlin (Euroarts 2050858)
연주: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프라하 방송 합창단
지휘: 클라우디오 아바도
▶ 고화질로 담은 베르디 축제!
2000년 12월 31일에 베를린에서 있었던 베르디 갈라, 즉 베르디 음악 축제 실황 영상물이다. <가면무도회>, <돈 카를로스>, <라 트라비아타>, <팔스타프>의 주옥같은 명 아리아들이 아바도의 정교한 지휘로 불려지는데, ‘음악은 지상의 잔치’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전체의 내용은 풍성한 노래의 잔치다. 뛰어난 감성을 지닌 이탈리아 출신의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가수들의 황홀한 노래는 1시간 25분간 우리의 눈과 귀를 매료시킨다. 일본어, 영어, 독일어, 불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자막. 무엇보다도 고화질의 영상물이란 점을 말하고 싶다.
A Musical Journey - 노르웨이
▶ 그리그, 신딩의 음악과 만나는 북유럽의 보석 노르웨이의 매력 (Naxos 2.110240)
노르웨이 작곡가 에드바르 그리그의 <페르 귄트> 1부는 산으로 도망간 페르 귄트 이야기인데, 이때 산의 마왕과 작은 괴물 트롤이 나온다. 이 영상에서 가장 흥미로운 것은 바로 트롤 공원으로, 동계 올림픽이 열렸던 릴레함메르 인근의 훈데포센에 있다. 트롤은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작은 악마로 그려지곤 하지만 트롤 인형들을 보면 그야말로 노르웨이의 요정이요, 사람들의 친구라는 생각도 든다. 역시 릴레함메르 인근의 가르모 스타베 교회의 화려한 내부 데코레이션, 마이하우겐의 야외 박물관도 볼만하다. 그리그의 매혹적인 관현악곡 <홀베르크 모음곡>과 <노르웨이 무곡>이 흐르는데, 그리그의 고향 브레겐에서는 후배 작곡가 크리스티안 신딩의 대표작인 ‘봄의 속삭임’이 사용되었다.
A Musical Journey - 브릭센, 인스부르크
▶북부 이탈리아와 남부 오스트리아에 걸친 화사한 티롤 지방 여행 (NAXOS 2.110245)
티롤은 알프스의 산간지대에 걸쳐 있다. 원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속했으나 제1차 세계대전 후에 이중 남부가 이탈리아에 속하게 되어 지금은 오스트리아 서부의 티롤 주와 이탈리아 북부의 트렌티노알토아디제 주로 나뉘었다. 이중 이탈리아 지역의 중심이 브릭센(이태리어로 브레사노네)이며 역사적 배경 탓에 아직도 독일어를 주로 사용한다. 이곳의 노바첼라 성당은 로코코 양식의 인테리어와 중세 회화 컬렉션으로 유명하다. 오스트리아 티롤 지역의 중심은 인스부르크다. 인스부르크의 명물인 ‘황금 지붕의 집’, 그리고 로코코 양식의 내부 장식이 화려한 빌텐 바실리카와 대학 교회를 살펴본다. 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스타일을 통합한 모차르트의 교향곡 제40번과 제28번등이 흐른다.
A Musical Journey - 크리스마스 음악기행
▶ 음악과 함께 떠나는 오스트리아, 스위스, 독일의 크리스마스 여행 (NAXOS 2.110253)
크리스마스는 연중 가장 행복한 시즌이다. 게다가 그 본산인 유럽에서는 말할 것도 없다. 그 분위기를 여러 지역에 걸쳐 살펴보는데 오스트리아에서는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이 탄생한 오베른도르프 안 데어 잘자흐의 교회, 빈의 성 베드로 성당, 매년 열리는 크리스마스킨들 마켓, 그리고 음악도시 잘츠부르크의 야경과 크리스마스 시장 등을, 스위스에서는 겨울의 자연풍광과 눈에 뒤덮인 아인지델른의 수도원 교회를, 독일에서는 바바리아 오토보이렌의 베네딕투스 사원을 여행한다.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메시아>,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위시한 헨델, 바흐의 음악에 더하여 ‘고요한 밤, 거룩한 밤’도 물론 포함되었다.
댓글목록
dvalgorn님의 댓글
dvalgorn 작성일medici arts 2072138 (Brahms: Symphonies Nos. 2&4) !!!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JS 바흐 : 요한수난곡 BWV245 Bach: ST John Passion (EuroArts 2050396)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Arthaus 101 531 EuroArts 2050396
arturo님의 댓글
arturo 작성일JS BACH: Magnificat and cantatas (Arthaus 101 531) / A Verdi Gala from Berlin (Euroarts 2050858)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