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심포니 No. 1 in C Major, Op.21

심포니 No. 2 in D Major, Op.36

심포니 No. 3 in E-flat Major Op.55

심포니 No. 4 in B-flat Major Op.60





DISC 2

심포니 No. 5 in C Minor, Op.67

심포니 No. 6 in F Major, Op.68 "Pastoral"

심포니 No. 7 in A Major, Op.92

심포니 No. 8 in F Major, Op. 93





DISC 3

심포니No. 9 in D Minor, Op.125



[브레멘 독일 실내악단 소개]

브레멘 독일 실내악단은 세계의 선두 오케스트라로 에스토니아 출신의 스타 지휘자인 파보예르비가 2004년부터 예술감독을 맡고 있다.

오케스트라는 믿음직한 일류 공연과 무한한 열정으로 잘츠부르크 축제 및 런던, 뉴욕, 파리, 베이징, 도쿄에서 열린 BBC Proms 등 세계의 주요 페스티벌과 콘서트에서 관객들을 매우 기쁘게 하였다.

독일의 디벨트지는 브레멘 독일 실내악단은 오늘날의 가장 명쾌하고 감각적인 오케스트라의 하나라고 평하였다. 또 2007년에 뉴욕 선지는 앙상블을, 우리 시대의 권위있는 베토벤 오케스트라 칭찬하였다. 2009년 잘츠부르크 축제에서 완성된 베토벤 심포니 싸이클로 축제를 떠들썩하게 하였고 잘츠부르크 나흐리히텐지로 부터 경이롭다며 열렬한 갈채를 받았다.

독일 실내악단은 국내외 중요한 페스티발과 컨서트 공연장에 파보예르비와 초빙 지휘자, 솔로리스트와 함께하며, 오케스트라는 지속적으로 청중들에게 독특하고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적 해석으로 끊임없이 전율케한다.

오래기간에 걸쳐 발전적인 음악적 우정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솔로리스트 Sabine Meyer, Viktoria Mullova, Heinz Holliger, Olli Mustonen, Hélène Grimaud, Heinrich Schiff, Janine Jansen과 Christian Tetzlaff를 통해 형성되었다.

오케스트라의 연주 곡목의 범위는 바로크부터 현시대의 음악까지 어우르며 특정 장르의 스페셜리스트와의 협동 또한 앙상블의 개성적인 특징이 되어왔다. 이것은 오케스트라가 Ton Koopman와 Trevor Pinnock, 또는Heinz Holliger, Pierre Boulez 등의 유명 지휘자들과 연주하는 것이 자연스러움을 의미한다.

앙상블의 구조는 독특하게도 모든 음악가들이 오케스트라의 단독적인 동료로서 기업가적인 오케스트라로 조직되어 있다. 이들은 결과적으로 예술적인 문제뿐만 아닌 재정적인 성공까지도 책임을 지게 되는 것이다. 그 결과는 전폭적인 헌신과 높은 수준의 개인적인 의무로 나타나 질 높은 연주와 파트너들 간의 협력으로 반영되었다

오케스트라는 2007년 최고의 사회적 혁신을 의미하는 미래상을 받았다. 또한 앙상블은 기업과 정신과 문화의 성공적인 결합으로2008년에 German Founders Award 특별상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하였으며2009년에는 세 개의 브레멘 독일 실내악단 CD가 ECHO Classic 상을 받았다.



[베토벤의 도시 본]

본은 라인강의 중류 하부에 있으며약 33만 명의 인구로 살기 좋은 중 도시이다.

선제후의 권한을 가진 쾰른 대주교의 여름 별궁으로 시작되었으며, 1770년에 이 곳에 태어난 악성 베토벤으로 인해 음악의 도시로 알려졌다. 본의 축제로 가장 주요한 것은 [베토벤 음악제/Beethovenfest]이며 2009년 8월24일부터 9월23일까지 본의 여러 장소에서 거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