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프로필)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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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8-20 21:10 조회8,541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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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모으고 있는 틸레만과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첫 음반!




PH 10031 (2SACDs, 일반CD 가격)


브루크너: 교향곡 8번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크리스티안 틸레만이 2012년부터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의 새로운 상임지휘자가 된다는 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최초 녹음이 발매되었다. 2009년 9월 14일 젬페오퍼에서 있었던 실황으로, 2003년 데뷔 이래 틸레만이 최초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의 지휘를 맡아서 대대적인 호평을 받았던 이 화제의 연주를 직접 들어볼 수 있게 되었다. 로베르트 하스 판본을 선택한 틸레만과 오케스트라는 지극히 섬세한 뉘앙스와 오케스트라 특유의 중후한 음향을 통해 악곡의 다채로운 측면을 모두 드러내는 놀라운 집중력을 선보였다. 이 컴비에 대한 모든 기대를 충족시킨 새로운 명연이다.











♣에프게니 코롤리오프의 두 번째 하이든 앨범




http://pungwoldang01.cafe24.com/data/old_file/img_admin_upload/board_newalbum/f1b05324f68abded01 트랙 1.wma

PH 10002


하이든: 여섯 곡의 피아노 소나타 HobⅩⅥ.35, 44, 34, 48, 52, Hob deest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진정한 우리 시대의 거장, 에프게니 코롤리오프의 두 번째 하이든 앨범! 하이든 해석자로 당대 최고라고 공인받고 있는 코롤리오프의 섬세한 뉘앙스와 탁월한 손가락 놀림, 투명하고 맑은 텍스추어는 이번 음반에서도 깊은 감동을 준다. 특히 하이든 음악에서 깊은 감정을 이끌어내는 그의 능력은 발군으로, 품위 있으면서도 힘 있는 표현과 언제나 유려하고 자연스러운 흐름은 절창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음반에는 하이든 소나타 중 가장 사랑받는 작품으로 채워서 더욱 사랑스럽다. ‘당신이 발견할 수 있는 최고의 하이든 연주이다’ - 그라모폰











♣빌헬름 박하우스 뉴욕 카네기홀 실황 공연




PH 10006 (2CDs)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피아노 소나타 5번, 8번 <비창>, 17번 <템페스트>, 25번, 26번 <고별>, 32번


빌헬름 박하우스(피아노) 귀도 칸텔리(지휘), 뉴욕 필하모닉


건반 위의 사자왕, 빌헬름 박하우스의 가장 원숙한 시기인 70세 무렵(1954~56년) 뉴욕 카네기홀에서 가졌던 실황 연주를 모은 귀중한 기록이다. 베토벤으로 이루어진 이 연주들에서 박하우스는 여전히 탁월한 테크닉과 심오한 음악성, 굳건한 조형감각을 드러내고 있다. 귀도 칸텔리와 뉴욕 필하모닉이 반주한 베토벤 협주곡 4번의 조화로운 앙상블과 넘실대는 감정은 짙은 감흥을 주며, 참된 베토벤 풍의 영감이 넘치는 소나타 연주 역시 대담한 열정과 빠른 템포, 직설적인 표현 방법이 박하우스답다. 20세기 최고의 베토벤 해석가의 진가를 드러내는 녹음이다.











♣볼프강 자발리슈의 하이든 <사계>




PH 07020 (2CDs)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


볼프강 자발리슈(지휘), 바이에른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거장 볼프강 자발리슈가 바이에른 방송 심포니와 함께 했던 최상의 실황 연주들이 이제 Profil을 통해 음반화되기 시작했다. 1994년에 있었던 실황 연주를 담은 이 음반은 자발리슈의 장기 중 하나로 꼽히는 하이든 오라토리오 <사계>로, 최근에는 듣기 힘들어진 무게감 있고 웅혼한 음색에 하이든 특유의 위트와 재치 있는 묘사도 잊지 않는 멋진 연주이다. 루스 치자크, 로버트 감빌, 알프레드 무프로 이어지는 견실한 독창진과 합창단의 옹골찬 소리도 훌륭하며, 전편을 꿰뚫는 자발리슈의 확신에 찬 해석과 실황의 열기, 뛰어난 음질이 깊은 인상을 준다.











♣웬신양의 베토벤 여행이 시작되다




PH 10004


베토벤: 첼로 소나타 1번, 2번, <주다스 마카베우스> 변주곡, <마술 피리> 변주곡


웬신양(첼로), 베르너 베르치(피아노)


정상의 첼리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웬신양이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베르너 베르치와 함께 베토벤 소나타 여행을 시작했다. 끊임없이 베토벤으로 되돌아가게 된다는 웬신양은 베르치의 섬세한 도움을 받으며 이 초기 걸작들에서 청년 베토벤의 야심찬 시도와 아름다운 선율미를 이끌어 냈다. 특히 두 사람의 자발성이 넘치는 앙상블이 인상적인데, 변주곡에서 자연스러운 극적 흐름을 이끌어내는 힘은 옛 거장들의 명연을 연상케 한다. 웬신양 특유의 다채로운 음색과 피아노와의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이끌어 낸 녹음도 훌륭하다.











♣러시아 오페라의 걸작, 다르고미츠스키의 <루살카>




PH 09024 (3CDs)


다르고미츠스키: 오페라 <루살카>


에벨리나 도브라체바(소프라노), 마리나 프루덴스카야(메조), 브제볼로드 그리프노프(테너) 외


미하엘 유로프스키(지휘), 쾰른 WDR 방송 심포니 오케스트라, 합창단


알렉산더 다르고미츠스키 (1813~1869)의 1856년작 오페라 <루살카>는 반세기 후에 나온 드보르작의 작품과는 다른 또 하나의 명곡이다. 비슷한 주제를 그리고 있지만 드보르작과는 달리 푸쉬킨의 원작을 따랐으며, 아직 차이코프스키나 러시아5인조가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전 서방 음악과 러시아 전통의 만남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오페라이다. 에벨리나 도브라체바는 밝고 선명한 음성으로 루살카의 희생적인 면모를 드러냈으며, 샬리아핀의 주요 배역 중 하나였던 밀러 역의 코치니안 역시 견고한 노래를 들려준다.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유로프스키의 지휘 역시 훌륭하다.











♣골트마르크의 낭만적 오페라 <멀린>




PH 09044 (3CDs)


골트마르크: 오페라 <멀린>


로베르트 퀸츨리(멀린), 안나 가블러(비비안), 브라이언 데이비스(랑셀롯) 세바스티안 홀레첵(아더왕) 외


게르드 샬러(지휘), 필하모니 페스티바, 뮌헨 필하모니 합창단


1886년에 초연된 카를 골트마르크의 오페라 <멀린>은 사랑과 권력 사이에서 갈등을 겪는 대마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골트마르크는 당대 음악계를 지배했던 바그너 아류풍의 세계에 떨어지지 않고 베버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선율과 신비로운 분위기, 베리스모 작곡가들의 영향이 느껴지는 극적인 레치타티보를 하나로 융합해서 매력적인 작품을 만들어냈다. 멀린의 숙적이자 사랑인 비비안은 진정 매혹적인 배역으로, 처음 듣는 이에게도 깊은 인상을 준다. 뮌헨 음악가들로 이루어진 연주진의 열띤 해석도 훌륭하다. 최근 맹활약 중인 베이스 심인성이 출연해서 더욱 반갑다.











♣19세기 낭만음악 기타의 세계




PH 07001


19세기 낭만주의 기타의 예술


줄리아니: <로시니아나> 1번, 알베니즈: 세 개의 스페인 소품,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기타 협주곡 1번


프리데만 부트케(기타), 니콜라스 파스케(지휘), 헝가리 체임버 오케스트라


독일 최고의 콘서트 기타리스트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프리데만 부트케의 19세기 기타 음반! 음악사상 가장 화려한 작품이 많이 나왔던 시기 중 하나인 19세기 기타음악의 정수를 탐구한 이번 음반에는 로시니 오페라로 환상곡을 꾸민 줄리아니의 아름다운 작품을 비롯해서 현대 기타의 아버지 중 하나인 카스텔누보-테데스코의 기타 협주곡, 이베리아 반도의 개성과 인상주의적인 섬세함으로 가득한 알베니즈의 작품 등 다양한 작품이 담겨 있다. 명쾌하고 조형능력이 탁월한 부트케의 연주는 이 작품들에 대한 최상의 안내자이다.











♣보리스 차이코프스키 음악의 역사적 기록물




PH 10038


보리스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2번, 피아노를 위한 5개의 소품, 피아노를 위한 4개의 전주곡 외


보리스 차이코프스키(피아노), 키릴 콘드라신(지휘),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20세기 러시아 작곡가들 중에서 가장 중요한 존재 중 한 명인 보리스 차이코프스키(1925~1996)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특히 이 음반은 모든 음원이 유족의 허락을 받고 작곡가 자신의 개인 아카이브에서 가져온 것으로, 지휘자 콘드라신에게 헌정된 교향곡 2번을 콘드라신이 이끄는 모스크바 필하모닉이 연주한 세계 초연 실황 연주(1967년)를 비롯해서 피아노 작품에서는 작곡가가 직접 피아노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최초로 공개되는 레코딩일 뿐만 아니라 연주 역시 훌륭한데, 특히 레프 오보린에게 배운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연주는 듣는 이를 깜짝 놀라게 한다.











♣유리 아로노비치의 예술




PH 10067


리스트: <단테> 교향곡 바그너: <리엔치> 서곡, 스크리아빈: <법열의 시> op.54


유리 아로노비치(지휘), 프랑크푸르트 무제움 오케스트라, 프랑크푸르트 징아카데미 외


잊혀진 거장, 유리 아로노비치(1933~2002)의 예술은 이제 Profil의 실황 음원 시리즈로 인해 다시 한번 부활하고 있다. 1983년(리스트/바그너)과 89년(스크리아빈)의 실황 연주를 담고 있는 이 음반에서는 악곡에 어울리는 아로노비치 특유의 강인한 힘과 섬세한 음색 조절 능력을 느낄 수 있다. 리스트 <단테> 교향곡에서 그레고리오 성가의 힘을 이끌어내는 능력, 스크리아빈에서 러시아 레퍼터리의 대가다운 폭넓은 스케일과 다이내믹, 확고한 악곡 장악능력에 찬사를 보내게 된다. 정보량이 많은 내지 해설 역시 아로노비치에 대한 이해를 더해주고 있다.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PH 10002 하이든: 여섯 곡의 피아노 소나타 / PH 10031 브루크너: 교향곡 8번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PH 10031  브루크너, 틸레만      부탁합니다

yenichetri님의 댓글

yenichetri 작성일

PH 10002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PH10002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PH 10002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PH 10031  루크너: 교향곡 8번 크리스티안 틸레만(지휘), 슈타츠카펠레 드레스덴

ferroksj님의 댓글

ferroksj 작성일

PH 10002 하이든: 여섯 곡의 피아노 소나타 
 부탁드려요.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PH 1002 하이든 피아노소나타 1장

hongtc님의 댓글

hongtc 작성일

PH 10002

hhj760905님의 댓글

hhj760905 작성일

PH 10002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

PH 1000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PH 1000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