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MERATA(카메라타) 신보 (9월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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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8-20 16:21 조회7,538회 댓글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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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단 한 차례 수입되는 카메라타 음반입니다.


꼼꼼히 살펴보시고 주문해주세요^^


■   New Releases  ■







CM28192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연주: 로란트 바틱(피아노), 비잔 카뎀-미사그(지휘), 아카데미아 알레그로 비보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G장조 Hob.XVIII:4, 피아노 협주곡 F장조 Hob.XVIII:3, 피아노 협주곡 D장조 Hob.XVIII:11


오스트리아 출신의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로란트 바틱’이 아카데미아 알레그로 비보와 이들을 지휘하고 있는 ‘비잔 카뎀-미사그’와 함께 하이든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하고 있다. 굴다에게 음악을 배우기도 했던 바틱은 이미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전곡을 연주하였었는데, 모든 이들이 찬사와 감탄을 아끼지 않았을 만큼 훌륭하고 수준 높은 연주를 선보였었다. 본 작에서 소개하는 피아노 협주곡 역시 그에 뒤지지 않는 완벽한 연주를 구사하고 있으며, 카뎀-미사그가 이끄는 아카데미아 알레그로 비보의 아름다운 현악 선율이 바틱의 피아노 선율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













CM28166   하이든/ 교향곡 제83번 g단조 Hob.I:83 '암탉’


연주: 마틴 가브리엘(오보에), 로버트 나지(첼로), 비엔나 모차르티스튼, 한스 피터 오센호퍼(지휘)


수록곡: 첼로 협주곡 제2번 D장조 Hob.VIIb:2, 교향곡 제83번 g단조 Hob.I:83 '암탉’ 외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제2번 D장조’는 하이든의 협주곡을 대표하는 것은 물론이고 슈만, 드보르작의 걸작과 함께 흔히 ‘3대 첼로 협주곡’이라고 평가되고 있다. 명쾌한 형식, 첼로의 화려한 기교, 독주악기와 오케스트라간의 아름다운 조화 등이 고전적인 협주곡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지는 ‘교향곡 제83번 g단조’ 역시 6곡의 파리 교향곡 중 세 번째로 작곡된 작품으로서 하이든을 대표하는 훌륭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는 곡이다. 작품 안에서 닭의 울음소리를 연상시키는 멜로디가 있다하여 ‘암탉’이라는 명칭으로 불려지기도 한다.













CM28186   하이든/ 교향곡 제6번 D장조 Hob.I:6 '아침’


연주: 밀란 투르코비치(지휘), 비엔나 콘서트-베라인, 잉고마르 라이너(하프시코드)


수록곡: 교향곡 제6번 D장조 Hob.I:6 '아침’, 교향곡 제85번 B플랫 장조 Hob.I:85 '왕비’, 교향곡 제97번 C장조 Hob.I:97


베를린필과 빈필의 바순 수석을 경험했던 ‘밀란 투르코비치’는 하이든 음악에 있어서 그 어떤 지휘자들보다 오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본 앨범에서 역시 차분하고 안정된 진행을 바탕으로 작품의 흐름을 유려하게 이끌고 있다. 다채로운 양식적 특징을 지니고 있는 ‘교향곡 제6번 D장조’, 6곡의 파리 교향곡 중 두 번째로 작곡되어진 ‘교향곡 제85번 B플랫 장조’ 마지막으로 잘로몬 교향곡 가운데 유일한 C장조 교향곡인 ‘교향곡 제97번 C장조’ 이렇게 3곡이 본 앨범에 수록되어 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하프시코드 연주자 ‘잉고마르 라이너’의 연주도 귀 기울려 들어볼만하다.











CM200978   알비노니/ 오보에 협주곡 전곡    (2CD)


연주: 토마스 인더뮬레(오보에), 자끄 타이스(오보에), 클라우디오 브리지(지휘), 리노 베르니치(바순), 페데리코 델 소르도(하프시코드), 린다 디 카를로(하프시코드), I Solisti di Perugia


알비노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후기 바로크 시대 작곡가로서 오페라 및 기악 작곡가로서 큰 명성을 떨쳤던 작곡가였다. 무엇보다 오보에 작품에 있어서는 이탈리아 작곡가들 중 선구자 역할을 해왔는데, 알비노니 특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작품 안에서 무척 아름답고 평화롭게 표현되고 있다. 알비노니는 오보에를 위한 작품이 모두 16곡이나 되지만, 반면에 오보에 이외의 관악기를 위한 작품은 단 한 곡도 없는 것으로 보아 알비노니가 얼마나 오보에 작품에 열정과 심혈을 기울였을지 간접적으로나마 가늠할 수 있다. 본 앨범에는 오보에를 위한 작품 16곡이 모두 수록되어 있다.













CM28198   슈만/ 아베크 변주곡 op.1


연주: 미키 유미하리(피아노)


수록곡: 아베크 변주곡 op.1, 어린이의 정경 op.15, 환상곡 C장조 op.17


‘아베크 변주곡 op.1'은 주제부분 맨 앞 다섯 음의 음정을 따서 Abegg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 슈만의 첫 작품이다. 슈만이 20살 때 작곡한 작품으로, 첫 눈에 반한 소녀를 그리며 첫사랑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변주곡 형식의 작품이다. 이어지는 ‘어린이의 정경 op.15'는 13개의 피아노 소품으로 이루어진 곡으로, 자신의 어린시절을 회상하며 만든 작품이다. 간결한 형식과 함께 동심의 분위기가 잘 표현되고 있는 예쁜 작품이라 말하고 싶다. 이어지는 ‘환상곡 C장조 op.17' 역시 슈만을 대표하는 작품으로서, 즉흥성과 구성을 자유롭게 살린 점이 매우 돋보이는 작품이다.













VMS113   슈베르트/ 왈츠와 렌틀러


연주: 앙상블 빈


수록곡: 5개의 미뉴에트 D.89, 갈롭과 8개의 에코세즈, 16개의 렌틀러와 2개의 에코세즈 op.67 D.734, 그라츠의 갈롭 D.925, 우아한 왈츠 op.77 D.969, 5개의 독일 춤곡 D.90



첼로 대신에 더블 베이스로 화음을 만드는 현악 사중주단 ‘앙상블 빈’의 슈베르트 작품집이다. 앙상블 빈의 실력과 명성은 새삼 얘기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탄탄하지만 더욱 팬들을 만족시키는 점은 페스티벌이나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음악으로 끊임없이 소통하고 있다는 점이다. 잘츠부르크, 비엔나, 라벤나 페스티벌 등에서도 자주 모습을 드러내며 유럽, 일본, 미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으로의 투어를 통해서도 자신들의 음악을 아낌없이 선보이고 있다. 본 앨범은 미뉴에트, 갈롭, 에코세즈, 렌틀러, 왈츠 등 다양한 장르의 슈베르트 음악을 수록하고 있다.













VMS208   슈베르트/ 현악 4중주곡 G장조 D.887


연주: 휴고 볼프 사중주단


수록곡: 현악 4중주곡 G장조 D.887, 현악 4중주곡 E플랫 장조 D.87


1993년, 4명의 젊은 연주자들로 만들어진 ‘휴고 볼프 사중주단’의 슈베르트 현악 4중주 작품집이다. 데뷔 때부터 ‘떠오르는 스타’, ‘재능 있는 그룹’, ‘두드러지는 음악을 구사하는 4중주단’ 등의 많은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음악적 경험을 쌓아온 이들은 이제 확실한 실력과 그들만의 개성을 모두 구비하고 있다. 이들은 본 앨범에서, 완숙된 현악 4중주곡으로의 방향이 명쾌하게 드러나는 E플랫 장조 D.87과 현악 4중주곡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는 G장조 D.887을 연주하고 있다. 맑고 깨끗한 느낌이 가득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VMS112   바그너/ 교향곡 C장조


연주: 플로리안 메르츠(지휘), Chursachsische 필하모니


수록곡: 교향곡 C장조 WWV 29, 지크프리트 목가 WWV 103


바그너의 교향곡 C장조와 지크프리트 목가가 고악기 오리지널 버전의 초연으로 녹음된 상당히 의미 있는 앨범이다. 교향곡 C장조는 형식과 작곡기법 면에서 매우 훌륭한 완성도를 지니고 있는 작품으로서 확고한 형식과 정돈된 음악적 대비, 정교한 조바꿈까지 감탄할만한 음악적 매력들이 많이 담겨있는 곡이다. 지크프리트 목가는 독립된 관현악곡으로, 바그너의 아들 ‘지크프리트 바그너’의 이름에서 제목을 따온 곡이다. 곡이 무척 아름답고 평화로워 바그너의 작품 중 자주 연주되는 곡이기도 하다.













VMS201   쇼스타코비치, 블로흐, 브람스


연주: 알렉산더 휠스호프(첼로), 안드레아스 프롤리흐(피아노)


수록곡: 쇼스타코비치-소나타 op.147(다닐 샤프란의 첼로 편곡)/ 블로흐-유대인의 삶, 히브리 명상곡, 니군/ 브람스-가곡 op.105 no.1


앨범의 첫 곡 쇼스타코비치의 ‘소나타 op.147'은 비올라 소나타를 샤프란이 첼로로 편곡한 작품을 연주한 곡이다. 쇼스타코비치가 생을 마감하기 5일전에 병상에서 완성하였다는 이 작품은 그의 최후의 작품으로 남아있다. 첼로 특유의 그 우울하면서도 어두운 듯한 음색이 곡 전반을 지배하고 있는 대단히 성찰적이고 초월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VMS172   바로크 소나타


연주: 리차드 갈러(바순), 요한 마리아 보그너(하프시코드, 오르간), 에른스트 바이센슈타이너(더블 베이스), 클레망 호락(오보에)


수록곡: 텔레만-F단조 소나타/ 바흐-G장조 소나타 BWV1027/ 비발디-G단조 소나타/ 파슈-C장조 소나타 외


본 앨범은 텔레만, 바흐, 비발디, 파슈 등의 주옥같은 바로크 소나타 작품들이 수록된 앨범이다. 오스트리아 그라츠 출신의 바순 연주자 ‘리차드 갈러’의 연주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같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연주자들이 하프시코드, 오르간, 더블 베이스, 오보에 등으로 멋진 화음을 돕고 있다. 편안한 느낌이 가득한 앨범이다.













VMS166   하이든/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C장조


연주: 라인하르트 차슈(플루트), 사이먼 스탠디이즈(바이올린),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 맨프레드 후스(지휘)


수록곡: C.P.E 바흐-A단조 협주곡 Wq166(플루트 버전), 함부르크 관현악 신포니아 제1악장 Wq183/ 하이든-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C장조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C장조’는 바로크의 협주곡으로부터 고전파로 옮겨지는 한 과정을 보여주는 과도적인 양식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 하이든의 협주곡 중 ‘바이올린 협주곡 제4번 G장조’와 함께 대중들에게 가장 많이 사랑을 받는 작품 중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VMS204   베버, 카발리니/ 클라리넷 협주곡


연주: 벤젤 푹스(클라리넷), 발레 카모니카 오케스트라, 실비오 맥기오니(지휘)


수록곡: 베버-클라리넷 협주곡 제2번 op.74, 콘체르티노 op.26/ 카발리니-클라리넷 협주곡(세계 초연 녹음)


본 앨범의 주인공 ‘벤젤 푹스’는 1963년 오스트리아 출신의 클라리넷 연주자이다. 빈 풀크스오퍼에서 제1클라리넷 주자로서 음악 활동을 시작한 그는 오스트리아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거쳐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칼 라이스터’의 후임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오케스트라에서의 활동과 더불어 솔로 연주 및 윈드 앙상블, 필하모닉 8중주, 필하모닉 앙상블 등 다양한 그룹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푹스는 작년 2009년, 내한공연을 통해 국내에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는 연주자이다.













VMS156   카를 디터스 폰 디터스도르프/ 현악 사중주


연주: 샤론 사중주단


수록곡: 현악 사중주 제1번 D장조, 현악 사중주 제3번 G장조, 현악 사중주 제4번 C장조, 현악 사중주 제5번 E플랫 장조


오스트리아 빈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인 ‘카를 디터스 폰 디터스도르프’의 현악 사중주 앨범이다. 어린시절부터 음악적 재능을 보여왔던 디터스도르프는 비엔나의 베네딕트 교회에서 현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인생의 첫발을 내딛었다. 그 후, 바이올린 연주에 더욱 특별한 재능을 보인 디터스도르프는 이탈리아로 순회연주를 떠나며 그곳에서 비르투오조라는 찬사를 받아왔다. 본 앨범에는 이런 그의 음악적 재능이 듬뿍 담겨있는 4곡의 현악 사중주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감각적인 연주로 유럽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샤론 사중주단’이 연주를 맡고 있다.













VMS209   줄리아니, 카룰리, 슈베르트


연주: 유진 베르텔(플루트), 알렉산더 스웨트(기타)


수록곡: 줄리아니-E단조 듀오 콘체르탄트 op.25/ 카룰리-C장조 세레나데 제3번/ 슈베르트-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단조 D.821


플루트 연주자 ‘유진 베르텔’은 광범위한 레퍼토리와 스타일리쉬한 연주 스타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주자이다. 인기만큼이나 실력도 뛰어나 그가 작업하는 많은 앨범들은 평론가들에게 큰 호평과 찬사를 받아오고 있다.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기타리스트 ‘알렉산더 스웨트’ 역시 1989년 독일, 뮌헨에서 열린 ARD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지금까지 훌륭한 연주와 음악으로 클래식계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이들은 본 앨범에서 줄리아니, 카룰리, 슈베르트의 작품으로 멋진 하모니를 이루고 있다.













VMS200   하프를 위한 협주곡


연주: 수잔나 클린트차로바(기타)


수록곡: 카를 디터스 폰 디터스도르프-A장조 협주곡/ 알브리히츠베르게르-C장조 제1번 하프 협주곡, 하프를 위한 F장조 파르티타


하피스트 ‘수잔나 클린트차로바’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섬세한 연주로 많은 하프 팬들을 가지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유럽, 미국, 아시아, 중동에 이르기까지 세계 곳곳에서 공연과 리사이틀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그녀는 탁월한 실력과 대중성으로 인해 유수의 많은 오케스트라들의 협연 요청을 받아오고 있다.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소피아 필하모닉, 도쿄 메트로폴리탄 심포니, 샌 프란시스코 챔버 오케스트라 등이 지금껏 그녀와 함께 호흡을 맞추었다.













VMS206   카네기 홀에서의 하프 리사이틀(Live Recording)


연주: 수잔나 클린트차로바(기타)


수록곡: 윌리암 크로프트-Suite N IV/ 존 페리-Sonata IN D/ 알렉산더 칸도프-하프와 일렉트로닉을 위한 4개의 작품/ 벤자민 브리튼-하프를 위한 조곡 외


뉴욕 타임스에서는 하피스트 ‘수잔나 클린트차로바’를 두고 “팬들에게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아오고 있는 실력있는 연주자이다. 중요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이나 독주 연주로서, 지금까지 두드러지는 연주 경력을 쌓아온 국제적인 아티스트이다.”라는 평으로 그녀를 극찬하였다. 본 앨범은 2007년 12월 22일에 미국의 카네기 홀에서 열린 클맅트차로바의 리사이틀을 실황으로 녹음한 라이브 앨범이다.













VMS187   찰스 쾨슐랭/ 실내악


연주: 레이먼드 리지(바이올린), 얀 래텀-쾨니그(피아노), 헬머트 제헤트너(비올라), 라파엘 플리에더(첼로), 볼프강 블래다르(호른)


수록곡: 안단테 op.6/3, 알레그레토 op.6/2, 4개의 소 작품 op.32, 라멘토, 소나타 op.64 외


프랑스 출신의 작곡가 ‘찰스 쾨슐랭’은 가곡, 관현악, 실내악, 피아노곡 등 다양한 장르의 많은 작품을 남긴 작곡가이다. 동양의 신비로움, 자연, 천문학, 바흐의 코랄 등에서 받은 영감으로 작품을 만들어온 쾨슐랭은 무척 개성 넘치는 작곡가로 평가 받아왔으며, 본 앨범에서 소개되고 있는 작품들 역시 무척 독특하면서도 개척적인 느낌이 많이 담겨있다.













VMS134   요제프 라너/ 비엔나 무곡


연주: 앙상블 빈


수록곡: Styrian dances, Genre picture waltz, Spanish galop, New Viennese Landler, Summer night's dream waltz, New year's Galop 외


오스트리아 출신의 작곡가 ‘요제프 라너’는 티롤 지방의 정통 무용인 ‘렌틀러’라는 춤을 변형시켜 빈에서 유행을 일으켰다. 흥겨운 춤과 왈츠가 있는 공연 형식으로 바꾸어 놓은 라너는 이후 수많은 왈츠를 작곡하게 된다. 역시 왈츠로 유명한 ‘요한 스트라우스 1세’가 바로 라너의 가장 절친한 친구였다. 본 앨범에서는 라너의 왈츠뿐 아니라 폴카, 갤럽 등 다양한 무도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VMS635   헨델/ 메시아(모차르트 편곡)          
(2 for 1)


연주: 린든 우드사이드(지휘), 루빈스타인 신포니아, 마릴린 알트먼(소프라노), 줄리아 데이비슨(메조 소프라노), 페리 프라이스(테너), 앤드류 머피(베이스바리톤), 피터 엘빈(베이스) 외


바흐와 함께 바로크 음악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헨델도, 한때는 실패와 소외를 맛보며 나락의 저편까지 떨어졌던 적이 있다. 그런 그가 오라토리오 작곡으로 재기의 발판을 성공적으로 시작하는데 그 작품이 바로 이 ‘메시아’이다. 너무나 유명한 작품이기에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이지만, 2005년에 별세한 명 지휘자 ‘린든 우드사이드’의 손길로 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본 앨범이 가진 매력 중 가장 크다고 말하고 싶다.











■   Mid Price   ■




VMS610   프란츠 안톤 호프마이스터/ 더블-베이스 사중주


연주: 노르베르트 듀카(더블-베이스), 에르뇌 세베스티엔(바이올린), 헬무트 니콜라이(비올라), 마틴 오스터택(첼로)


수록곡: 사중주 제2번, 사중주 제3번, 사중주 제4번


호프마이스터는 고전파 시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악보 출판업자였다. 당시에는 작곡가로서보다 출판업자로서 더욱 유명했던 호프마이스터는 하이든, 모차르트, 알브레히츠베르거, 플라이엘과 같은 당대 최고 음악가들의 작품을 출판하였다. 작곡가로서 역시 66개의 교향곡, 60개의 협주곡, 50개의 현악 사중주곡, 오페라 등과 같이 다양한 장르의 많은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해온 것도 물론 높이 평가받고 있다. 본 앨범에 수록된 3개의 사중주곡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작품으로서 상당히 부드럽고 아름다운 멜로디를 가지고 있다.













VMS646   하이든/ 교향곡 제55번 ‘교장 선생님’ 외


연주: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지휘), 빈 교향악단


수록곡: 교향곡 제55번 B플랫 장조 Hob. I : 55 ‘교장 선생님’, 교향곡 제103번 E플랫 장조 Hob. I : 103 ‘큰북 연타’


지휘자 ‘블라디미르 페도세예프’는 “러시아의 뜨거운 심장”으로 불릴 만큼 칭송받고 있는 지휘자로서, 러시아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대단한 명

댓글목록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CM28192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VMS112 예약합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

VMS156,VMS209,VMS200,VMS206,VMS610,VMS112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CM200978,  VMS610

ferroksj님의 댓글

ferroksj 작성일

Bach : Six Partitas/ Vladimir Feltsman 구할 수 있을까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CM28192 , CM28166 구영희님 예약합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