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낙소스), Solo Musica 신보 (10/9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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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10-05 17:56 조회6,560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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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xos 




8.572336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 ‘돈조반니’ 중 '우리 손을 잡고' 변주곡,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이즈


엘다 네볼신(pf)/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스트의 피아노협주곡집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우즈벡 출신의 비르투오조 엘다 네볼신이 쇼팽의 피아노협주곡들에 도전한다. 안토니 비트와 바르샤바 필의 든든한 서포트가 더해진 협주곡 2번은 협주곡 1번에서 보여준 연주의 완성도와 감동을 그대로 계승한다. 모차르트 오페라 '돈조반니' 중 '우리 손을 잡고'에 의한 변주곡과 '안단테 스피아나토와 그랜드 폴로네이즈'를 함께 수록.













8.557881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12, 13, 14번 (실내악버전)


로버트 블록커(pf)/ 비아바 현악사중주단


모차르트는 1781년 잘츠부르크를 떠나 빈에 새 둥지를 틀었다. 협주곡 12-14번은 그해 여름에 완성된 작품들로 작곡가 자신의 이름을 내걸었던 대중 콘서트를 통해 처음 소개된 작품들이다. 모차르틑 출판 당시 오케스트라나 현악사중주 양쪽 모두로 반주가 가능하다는 주석을 달았는데, 후자에 의한 실내악 버전은 이 작품들의 아기자기한 아름다움을 한층 더 매력적으로 드러낸다.













8.572305


시벨리우스: 교향곡 1,3번


피에타리 인키넨/ 뉴질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낙소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핀란드 출신의 젊은 지휘자 피에타리 인키넨은 현재 뉴질랜드 심포니의 음악감독으로 재직 중이다. 앞서 시벨리우스의 관현악작품집으로 큰 호평을 받았던 그가 교향곡 사이클에 도전장을 내었다. 북구의 음울한 분위기를 차이코프스키의 로맨틱한 서법으로 표현한 교향곡 1번과 자신만의 개성적인 악풍을 본격적으로 드러낸 작품인 교향곡 3번이 이들의 첫 도전작이다.













8.572228-29 (2CD)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아' (2CD)


루스 지작, 클라우디아 만케, 크리스토프 겐츠, 랄르 루카스/ 윤 메르클/ MDR 심포니와 합창단


구약의 선지자를 주인공으로 삼은 멘델스존의 오라토리오 '엘리야'는 하이든 이후 서양음악사에 등장한 가장 위대한 오라토리오 걸작으로 손꼽힌다.이 걸작에는  바흐나 헨델과 같은 바로크 선배 작곡가들에 대한 열정과 자신 특유의 로맨틱한 음악셰계가 어우러져 있다. 독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방송교향악단인 라이프치히 MDR 심포니와 현 상임지휘자인 윤 매르클이 연주를 맡았다.













8.572216


사라사테: 카르멘 판타지, 구노 로미오와 줄리엣에 의한 판타지, 러시아의 노래, 사냥 호타 데 파블로, 엘 칸토 델 루이세뇨르


티안와 양(vn)/ 에르네스트 마르티네스 이스퀴에르도/ 나바라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가니니 이후 가장 걸출한 바이올린 비르투오조였던 사라사테는 자신의 뛰어난 기교를 과시하기 위해 화려한 쇼피스들을 다수 작곡하였다.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대표선율들을 조합하여 완성한 '카르멘 판타지'는 '치고이네르바이젠'과 더불어 사라사테의 대표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구노의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의 선율들에 기초한 연주회용 환상곡 역시 그에 버금가는 화려한 작품이다.













8.570380


크로이처: 바이올린협주곡 17, 18, 19번


악셀 슈트라우스(vn)/ 앤드류 모렐리아/ 샌프란시스코 음악원 오케스트라


음악애호가라면 크로이처라는 이름이 친근할 것이다. 바로 베토벤의 바이올린소나타 Op.47을 헌정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의 이름이기 때문이다. 그는 당대한 걸출한 바이올린연주자였으며, 작곡가로서도 다수의 협주곡을 완성하였다. 특히 그의 마지막 세 협주곡은 단순한 쇼피스 수준을 넘어서는 완성도 높은 작품들로, 고전협주곡의 미덕을 충실히 보여준다.













8.572088


리스: 전원협주곡 Op.120, 피아노협주곡 Op.115, 전주곡과 론도


크리스토퍼 힌터후버(pf)/ 우베 그로트/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토벤의 애제자였던 페르디난트 리스는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양식의 작품을 도합 14곡 완성하였다. 피아니스트 크리스토퍼 힌터후버가 진행중인 작곡가의 피아노협주곡 시리즈의 4번째 음반에는 '전원협주곡'이라는 부제의 협주곡 Op.120과 스승 베토벤의 그림자가 느껴지는 Op.115, 그리고 스스로 뛰어난 피아니스트였음을 반증하는 화려한 쇼피스인 '전주곡과 화려한 론도'를 함께 수록하였다.













8.572501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셰익스피어 서곡 2집


앤드류 페니/ 웨스트 오스트레일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활동했던 작곡가 마리오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는 셰익스피어의 희곡들에서 영감을 얻은 11편의 연주회용 서곡들을 완성하였다. 지난달 소개되었던 1집에 이어 2집인 본 신보에는 '당신 좋으실 대로', '베니스의 상인', '헛소동', '존 왕', '겨울 이야기'의 다섯 작품을 수록하였다. 이중 '헛소동'을 제외한 4작품은 본 음반이 최초녹음에 해당한다.








8.572416


카셀라: 첼로협주곡, 5월 밤, 피아노와 관현악을 위한 ‘스카를라티아나’


안드레아 노페리니(vc)/ 유선희(pf)/ 프란체스코 라 베키아/ 로마 심포니


5월 밤'은 스트라빈스키의 '봄의 제전'으로부터 영감을 얻어서 완성한 신비로운 분위기의 관현악 반주 성악곡이다. 도메니코 스카를라티의 건반소나타들의 선율을 엮어 완성한 피아노협주곡 양식의 디베르티멘토인 '스카를라티아나'에서는 로마에서 활동 중인 우리 피아니스트 유선희가 독주를 맡았다. 작곡가 스스로 '보다 발전된 왕벌의 비행'이라 불렀던 기교적인 3악장이 인상적인 첼로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450


루토스와프스키: 파르티타, 간주곡, 체인 I & II, Chantefleurs et Chantefables


후지코 이마지시(vn)/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 뉴 뮤직 콘서츠 앙상블


20세기의 위대한 폴란드 작곡가 비톨트 루토스와프스키가 지휘봉을 잡았던 마지막 콘서트 실황. 1993년 10월 24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있었던 콘서트 실황으로 CBC의 음원을 최초로 CD로 발매한 것이다.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파르티타와 체인 연작, 초현실주의 작가 로베르트 데스노스의 시에 곡을 붙인 연가곡 'Chantefleurs et Chantefables' 등을 수록하였다.













8.559248


수자: 관악 밴드를 위한 음악 Vol.8 (워싱턴 포스트 마치 포함)


케스 브라이언/ 왕립 포병 군악대


행진곡의 왕' 존 필립 수자의 관악 밴드를 위한 작품 시리즈의 8번째 음반. 그의 대표작 중 하나인 '워싱턴 포스트 마치'와 브로드웨치 초기 히트 뮤지컬이었던 'El Capitan'의 수록곡인 'Oh, Warrior Grim', 영국 순회공연을 기념하여 완성된 작품으로 백작, 공작부인, 왕비를 위한 3개의 악장으로 구성된 작품인 '궁전에서' 등을 수록하였다.













8.572398


슈톡하우젠: 만트라


페스토바-마이어 피아노 듀오, 얀 파니스(전자음향)


두 피아니스트가 연주하는 어쿠스틱 음악과 전자음향을 결합시킨 작품인 '만트라'는 20세기 현대음악에서 큰 줄기를 이뤘던 전자음악 분야의 대가 칼하인츠 슈톡하우젠이 1970년에 발표한 문제작이다. 슈톡하우젠은 이 작품을 통해 전자음악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확연히 보여주었다. 본 음반은 슈톡하우젠의 조수로 활약했었던 얀 파니스가 자신이 직접 고안한 디지털 음향장치를 동원하여 녹음한 것이다.













8.559660


멜처: 브라이언, 신드바드, 탈출, '사일러스 마너'의 두 노래


피바디 트리오, 시그너스 앙상블


1966년 뉴욕에서 태어난 해롤드 멜처는 2008년 발로우 상을 수상하면서 미국의 주목할 만한 젊은 작곡가로 급부상하였다. 2009년 퓰리처상 최종 후보작이었던 '브라이언'은 스트라빈스키의 '아곤'의 영향이 느껴지는 독특한 악기 편성의 실내악이며, 첼로반주의 성악곡인 '사일러스 마너'의 두 노래, 영국을 대표하는 위대한 바리톤이었던 존 셜리-쿼크가 나레이션을 맡은 피아노 트리오 '신드바드' 등을 수록.













8.572344


쇼팽 제자들의 피아노음악 (미쿨리, 텔레프센, 필츄, 구트만)


후베르트 루트코브스키(pf)


쇼팽이 파리에서 활동하던 시절 그로부터 가르침을 받았던 네 명의 작곡가들의 다양한 피아노 소품들을 담은 음반. 같은 폴란드 출신인 카롤 미쿨리, 노르웨이 태생의 토마스 텔레프센, 트랜실바니아 출신의 카를 필츠, 하이델베르크 출신의 아돌프 구트만이 그들로, 이들이 작곡한 폴로네이즈, 마주르카, 왈츠, 즉흥곡, 녹턴 등등은 스승의 짙은 그림자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8.572120


에네스쿠: 피아노소나타 1번, 모음곡 2번, 즉흥 소품


마테이 바르가(pf)


에네스쿠는 20세기 전반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였지만, 매력적인 피아노 독주곡들도 소수 남겼다. 토카타, 사라방드, 파반느, 부레로 구성된 그의 모음곡 2번은 바흐를 비롯한 바로크 음악에 대한 그의 열정과 드뷔시의 인상주의의 영향을 담은 작품이며, 7개의 즉흥 소품 중 '코랄'과 '칼리용'에서는 메시앙을 예견케 하는 독특한 색채감이 인상적이다.













8.572068


데 네브라: 건반소나타 1집


페드로 카잘스(pf)


18세기 후반 스페인의 작곡가였던 데 네브라는 26편의 건반소나타를 완성하였다. 본 음반의 수록곡들은 그중 가장 초기작에 해당하는 것들로, 특히 오수나 수도원 필사본에 수록된 6 소나타와 산타 클라라 수도원 필사본의 2 소나타들은 스카를라티를 연상케 하는 단악장의 간결한 작품들이다. 반면 몬트세라트 수도원 필사본에 수록된 5 소나타는 느리고 빠른 두 개의 악장이 결합된 보다 발전된 형식미를 보여준다.













8.572125


하이든: 대오르간 미사, 하일리히 미사


트리너티 합창단/ J 오웬 버딕/ 레벨 바로크 오케스트라


1768년과 69년에 걸쳐 완성된 '대오르간 미사'는 하이든이 에스테르하지 궁정을 위해 만들었던 초기 종교음악들 중 하나로,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장대한 오르간 오블리가토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하일리히 미사'는 그로부터 30여 년이 지나서 만들어진 작품으로, 17세기 독일 수도승인 베르나르다 폰 오피다의 상투스 선율에 기초하였기에 'Sancti Bernardi von Offida'라는 타이틀이 붙었다.













8.572346


비에르네: 사랑의 시, 프시케, 비탄의 발라드 외


마이클 번디(br)/ 제레미 필젤(pf)


루이 비에르네는 근대 프랑스 오르간 악파의 대표 작곡가로 유명한 이름이지만, 예술가곡 분야에서도 걸출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사랑의 시'는 나폴레옹 시대의 달력의 4계절을 뜻하는 '플로레알', '테르미도르', '브뤼마이르', '니보스'의 소 제목 아래 도합 15곡의 가곡을 담은 우아한 매력의 연가곡집이다. 각각 사랑과 죽음을 소재로 다룬 두 가곡 '프시케'와 '비탄의 발라드'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514


베네이블스: 사랑의 날개 위에, 베니스의 노래 외


앤드류 케네디(te)/ 이안 번사이드(pf)/ 리차드 호스포드(cl)


얀 베네이블스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영국의 가곡 작곡가고, 보수적인 조성음악의 틀 안에서 특유의 따뜻한 서정성을 담아내었다. 클라리넷과 피아노 반주에 의한 매력적인 연가곡인 '사랑의 날개 위에'와 베네치아의 풍광을 감미롭게 표현한 '4개의 베네치아의 노래'를 비롯한 이 작곡가의 대표적인 가곡들을 수록하였다.













8.572443


엔데차르 - 스페인을 위한 라멘트


호세 페레로/ 카피야 안티구아 데 친치야


세파르디는 이베리아 반도에 정착했던 유태인들을 말한다. 특히 안달루시아 지방은 이들 세파르디의 문화와 전통이 깊게 뿌리 내린 지역이다. 1492년 레콩키스타의 완성과 함께 세파르디는 이베리아 반도로부터 추방되었는데, 당시의 애환과 고통을 담았던 노래들이 바로 엔데차르다. 유태와 아랍, 그리고 스페인의 전통음악이 골고루 혼재된 이 작품들의 독특한 매력을 만나보시라.













8.660255-56 (2CD)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데니레 란카토레 외/ 안토니노 폴리아니/ 베르가모 도니제티 페스티벌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는 도니제티를 대표하는 벨칸토 오페라 걸작이다. 본 CD는 2006년 베르가모의 테아트로 도니제트 극장에서의 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이미 Dynamic을 통해 DVD로도 소개되었던 음원이다. 이 시대를 대표하는 콜로라투로 소프라노 데지레 랑카토레가 타이틀 롤을 열연하였다.













8.660263-64 (2CD)


몽시니: 탈영병 (Le Desrteur)


라이언 브라운/ 오페라 라파예트


피에르 몽시니가 작곡한 오페라 코미크 '탈영병'은 사형선고를 받은 애인을 구출하는 여인의 활약상을 다룬 '구출' 오페라의 전형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아름다운 선율을 담은 노래들과 풍부한 표정을 담은 음악으로 초연 직후 큰 대중적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지만, 지금은 세인들의 기억 속에서 거의 사라진 비운의 작품이다.













8.660293-94 (2CD)


월래스: 럴라인


키스 루이스 외/ 리처드 보닝/ 빅토리안 오페라


윌리엄 월래스의 오페라 '럴라인'은 라인 강가의 로렐라이 바위 위에서 아름다운 노래로 뱃사람들을 수장시켰던 유명한 요정의 이야기를 소재로 만든 작품이다. 본 음반은 오페라계의 거장 리처드 보닝이 지휘를 맡은 것으로, 지휘자 본인이 준비한 새로운 에디션에 의한 연주를 수록한 것이다. 19세기 영국 고유의 오페라 전통을 충실히 지켰던 작곡가인 월래스의 대표작이 최초로 음반으로 출시되었다.













8.669031


댓글목록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

8.572446 /8.669031 /8.572336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2336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
8.572305 시벨리우스: 교향곡 1,3번
8.572228-29 (2CD)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아' (2CD)
8.572216 사라사테: 카르멘 판타지

yklml님의 댓글

yklml 작성일

8.572216 / 8.570380 / 8.572088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2336

쇼팽: 피아노협주곡 2번
//
8.557881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 12, 13, 14번 (실내악버전)
//  8.572228-29 (2CD)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엘리아' (2CD)
// 8.572450

루토스와프스키: 파르티타, 간주곡
//  8.660255-56 (2CD)

도니제티: 람메르무어의 루치아
//  8.660263-64 (2CD)

몽시니: 탈영병 (Le Desrteur)
// 8.660293-94 (2CD)

월래스: 럴라인

yenichetri님의 댓글

yenichetri 작성일

8.557881 모짜르트: 피아노협주곡 12, 13, 14번 (실내악버전)

lsj089님의 댓글

lsj089 작성일

SM 102
모셀레스 - 줄리아니
GRANDE DUO CONCERTANTE
1장 예약합니다.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8.557881
SM113
SM102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8.572068

데 네브라: 건반소나타 1집

페드로 카잘스(pf)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