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낙소스) 수입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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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8-05 16:04 조회6,956회 댓글1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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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160
베토벤: 피아노변주곡들 (에로이카 변주곡 포함)
유영욱(pf)
2007년 본 베토벤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독일 음악계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영욱 현 연세대 음대교수가 자신의 장기인 베토벤에 도전했다. 자신의 창작주제를 활용한 변주곡 Op.35는 후일 이 주제가 교향곡 3번의 마지막 악장에 다시 활용됨으로써, 이 작품 역시도 '에로이카 변주곡'으로 통용되고 있다. 아테네의 폐허 중 터키 행진곡에 의한 변주곡, 스승 살리에리의 오페라 팔스타프에 의한 변주곡 등을 수록
8.570703
파가니니-크라이슬러: 바이올린 쇼피스 (라 캄파넬라 포함)
필립 퀸트(vn)/ 드미트리 코간(pf)
본 신보에 수록된 작품들은 파가니니의 오리지널을 프리츠 크라이슬러가 바이올린과 피아노 듀엣 편성으로 다시금 편곡한 것들이다. 바이올린협주곡 2번의 마지막 악장인 '라 캄파넬라', 카프리스 13, 20, 24번, 탄크레디 변주곡, 라 체네렌톨라 변주곡 등 파가니니를 대표하는 인기 쇼피스들이 크라이슬러의 손 끝을 통해 한층 더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었다.
8.572335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폴란드 민요 판타지, 크라코비아크
엘다 네볼신(pf)/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리스트의 피아노협주곡집으로 큰 화제를 불러모았던 우즈벡 출신의 젊은 비르투오조 엘다 네볼신이 쇼팽의 피아노협주곡들에 도전한다. 폴란드를 대표하는 지휘자와 악단인 안토니 비트와 바르샤바 필의 든든한 서포트가 더해진 협주곡 1번은 작곡가의 탄생 100주년을 한층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이다. 폴란드노래에 의한 판타지와 콘서트를 위한 그랜드 론도인 크라코비아크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038
리스: 플루트소나타, 소나타 센티멘탈레 외
우베 그로트(fl)/ 마테오 나폴리(pf)
베토벤의 애제자였던 페르디난트 리스는 당대에 가정용 악기로 큰 인기를 누렸던 플루트를 위해서 매력적인 실내악들을 몇 편 완성하였다. 변주곡으로 마지막 악장을 장식한 플루트소나타 외에도 포르투갈의 성가에 기초한 변주곡, 제목 그대로 감상적인 분위기의 작품인 소나타 센티멘탈레, 서주와 폴로네이즈 등에서 플루트의 청량한 음색이 한껏 매력적인 자태를 드러낸다.
8.572368
보케리니: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6개의 소나타
페도르 아모소프(vc)/ 순 옌루(pf)
1771년에 런던에서 출판된 보케리니의 6개의 소나타는 원래 첼로와 바소콘티누오를 위한 작품이었으나, 19세기 후반 활약했던 이탈리아 출신의 첼로 비르투오조 알프레도 피아티에 의해 첼로와 피아노를 위해 편곡되었다. 피아노의 간결한 반주는 첼로가 노래하는 작곡가 특유의 감미로운 선율을 한층 더 우아한 느낌으로 돋보이게 한다. 2007년 크누세비츠키 콩쿠르 우승자인 페도르 아모소프가 독주를 맡았다.
8.572089
비트: 예나 교향곡, 교향곡 A장조, 플루트협주곡
패트릭 갈르와(fl,cond)/ 신포니아 핀란디아
프리드리히 비트는 베토벤과 같은 해에 태어난 첼리스트 겸 작곡가다. '예나'라는 별칭이 붙은 그의 교향곡 C장조는 한 때 베토벤의 청년기 작품으로 오해되었을 정도로 고전 교향곡의 정형미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다. 오페라 부파 풍으로 흥겹게 마무리되는 교향곡 A장조와 고전과 낭만 전환기의 특성을 잘 보여주는 플루트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236
티베르크: 교향곡 3번, 피아노트리오
루드비히(vn)/ 메키눌로프(vc)/ 야-페이(pf)/조안 팔레타/ 버펄로 필하모닉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난 유태게 작곡가인 마르셀 티베르크는 1944년 아우슈비츠에서 생을 마감하였다. 그의 교향곡 3번은 그가 체포 직전에 친구에게 악보를 넘김으로써 살아남게 되었던 기구한 운명의 작품으로, 슈만과 브람스의 그림자는 물론, 브루크너와 말러의 영향도 느껴지는 전형적인 후기낭만 풍의 교향곡이다. 피아노 트리오 역시 로멘틱한 에스프리가 가득 담겨있다.
8.559648
세레브리에르: 교향곡 1번, 더블베이스협주곡, 바이올린협주곡 외
게리 카(db)/ 필립 퀸트(vn)/ 호세 세레브리에르/ 본머스 심포니와 합창단
우루과이 출신의 지휘자 호세 세레브리에르는 원래 작곡분야에서 재능을 인정받았던 인물이다. 조지 셀 휘하의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의 상주작곡가로 활동하던 시절의 작품인 교향곡 1번과 최고의 더블베이스 연주자 게리 카가 독주를 맡은 더블베이스협주곡, 낙소스의 간판 바이올리니스트 필립 퀸트가 독주를 맡은 '겨울'이란 부제의 바이올린협주곡, 두 편의 감각적인 텡고까지 그의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담았다.
8.571280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2번, 콘체르토 판타지
이딜 비렛(pf)/ 에밀 타바코프/ 빌켄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피아노협주곡 1번의 유명세에 완전히 가려진 비운의 작품이지만, 차이코프스키의 두 번째 피아노협주곡의 느린 악장에서 드러나는 아름다운 선율미는 각별하다.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가 만들어내는 농밀한 서정미만으로도 이 협주곡은 일청의 가치가 있다. 글로켄슈필과 탕부랭 등의 독특한 울림을 활용한 콘체르토 판타지 역시 부당하게 평가절하되었던 흥미로운 작품.
8.570877
가로팔로: 바이올린협주곡, 로맨틱 심포니
세르게이 슈타들러( )/ 요엘 슈피겔만/ 뉴 모스크바 심포니
카를로 가로팔로는 말리피에로, 피제티 등과 동시대에 활동했던 이탈리아 작곡가다. 그의 로맨틱 교향곡은 토스카니니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음에도 그동안 거의 연주되지 못했던 비운의 작품으로, 제목 그대로 로맨틱한 정취와 더불어 드라마틱한 구성을 자랑한다. 독주자의 화려한 기교 과시와 함께 빼어난 서정성을 담은 바이올린협주곡이 함께 수록되었다.
8.572156
마르케비치: 남자의 치수 (La Taille de l'Homme)
루시 셀튼(sop)/ 크리스토퍼 린든-지/ 아른헴 필하모닉
라뮈의 리브레토에 곡을 붙인 '남자의 치수'는 마르케비치의 창작력이 최고조에 달했던 20대 중반에 작곡이 시작되었지만, 작곡가가 2부의 작곡을 포기함으로써 미완성의 토르소로 남게된 작품이다. 한 때 분실된 것으로 여겨졌지만, 마르케비치의 작곡 스승이었던 나디아 블랑제의 유고들 사이에서 스코어가 발견되었고, 본 음반을 통해 최초로 녹음되었다.
8.559655
쿠맨: 낸터컷 드리밍
츠비벨 쿼텟/ 커크 트레버/ 마르티누 필하모닉, 슬로박 국립교향악단
카즌 쿠맨의 낸터컷 드리밍은 메사추세츠에 자리잡은 낸터컷 섬에서 받았던 음악적 영감을 다양한 악기 편성을 통해 표현한 독특한 연작이다. 관현악곡인 미아코멧 드리밍과 쇼케모 드리밍, 프뤼겔호른 독주곡인 노바디어 드리밍, 피아노독주곡인 마다켓 드리밍, 현악사중주곡인 샌캐티 드리밍 등으로 구성된 이 연작 외에도, 바순오중주와 트럼펫,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관현악곡인 비행기계 등을 수록.
8.570875
피제티: 피아노트리오, 바이올린소나타 외
레일라 라소니(vn)/ 라슬로 페뇌(vc)/ 알파슬란 에르튕겔프(pf)
피제티의 바이올린소나타는 20세기 전반을 대표하는 실내악 걸작의 하나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차 대전 기간 중에 완성된 이 작품은 전쟁의 격렬한 혼란을 그린 1악장, 순수함을 위한 기도인 2악장, 희망적인 분위기를 담은 마지막 악장으로 구성되었다. 두 번째 부인과의 연애기간 중의 행복을 음악으로 그린 피아노트리오와 딸을 위한 사랑스런 소품인 3개의 노래가 함께 수록되었다.
8.572467
마르티누: 플루트소나타, 플루트 삼중주, 육중주 외
펜윅 스미스(fl)/ 샐리 핀커스(pf)/ 할단 마틴슨(vn)/ 론다 라이더(vc) 외
야나첵의 사망 이후 마르티누는 20세기 전반 체코 음악계의 가장 중요한 작곡가로 평가되었다. 본 음반에 수록된 플루트를 위한 실내악 작품들은 모자이크와 같은 패턴, 투명한 서정성, 약동하는 리듬 등으로 대변되는 그의 음악적 특징을 잘 보여준다. 특히 파리 시절의 작품인 6중주는 재즈에 대한 그의 관심을 반영한 작품이다. 플루트소나타에서는 뉴잉글랜드에서 목격한 북미 특산의 철새 울음소리를 흉내내었다.
8.570745
스카를라티: 건반소나타 Vol.12
게르다 슈트루할(pf)
나폴리악파의 대표인물인 알레산드로 스카를라티의 아들인 도메니코는 바흐, 헨델과 같은 해인 1685년에 태어났다. 550편이 넘는 건반소나타가 그의 가장 큰 음악적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스카를라티 소나타시리즈의 12번째인 본 음반은 작곡가의 소나타들 중 가장 대작에 속하는 K426과 K185를 비롯한 19편의 소나타를 담았다. 현재 빈 음악 및 공연예술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게르다 슈트루할이 연주를 맡았다.
8.570756
몬살바헤: 피아노작품집 Vol.2 (알바이신 협주곡 포함)
조르디 마소(pf)/ 프란체스크 귀옌/ 그라노예르스 챔버 오케스트라
자비에르 몬살바헤는 20세기 카탈루냐의 주요 작곡가다. 그는 라틴 아메리카의 감각적인 리듬과 재즈에 몰입했으며, 라벨과 미요의 색채적인 음악으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았다. 어린이들을 위한 교습용 작품인 '노아의 방주', 각각 투리나와 슈베르트에 대한 헌정작인 '알레고리아 아 투리나'와 '슈베르티아나', 대단히 기교적인 난곡인 '알보라다와 아우링스', 안달루시아의 지방색을 담은 알바이신 협주곡 등을 담았다.
8.559634
록버그: 카니발 뮤직, 4개의 짧은 소나타, 변주곡
샐리 핀커스(pf)
록버그의 카니발 뮤직은 팡파르와 행진곡, 블루스, 눈물의 라르고, 스푸마토, 토카타-랙 등의 개성적인 악장들로 구성된 모음곡이며, 4개의 짧은 소나타는 바로크시대의 단악장 소나타 형식을 모방한 작품들이다. 오리지널 주제에 의한 변주곡은 하나의 테마를 스케르초, 에튀드, 카프리치오, 토카타, 아라베스크, 랩소디, 발라드, 지그, 녹턴, 코랄, 리체르카 등의 다양한 장르로 변형한 작품이다.
8.572198
A. 가브리엘리: 건반작품집
글렌 윌슨(cembalo & spinetta)
안드레아 가브리엘리는 조카 조반니와 더불어 16세기 위세등등했던 베네치아 악파의 핵심 인물이었다. 종교곡들과 브라스앙상블을 위한 작품들이 유명하지만, 이탈리아 건반음악의 발전에 있어서도 큰 몫을 담당했었다. 그의 리체르카들은 후대 푸가양식의 기틀과 같은 역할을 했고, 자유분방한 토카타들과 화려한 장식을 곁들인 당대 세속성악곡들에 대한 편곡들도 이 작곡가의 뛰어난 감각과 재능을 잘 보여준다.
8.572630
언드라시 차키 기타 리사이틀
바흐: 파르티타 BWV1006a, 브리튼: 다울랜드 야상곡,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 소나타
2009년 미켈레 피탈루가 콩쿠르 우승자인 언드라시 차키는 현재 모교인 리스트 음악원에서 후학들을 가르치는 동시에 대서양 양안을 오가며 솔리스트로서도 맹활약 중이다. 본 낙소스 데뷔 레코딩은 바흐의 류트 모음곡 BWV1006a과 브리튼의 다울랜드 야상곡, 두아르테의 카탈루냐 민요에 의한 변주곡, 카스텔누오보-테데스코의 기타소나타 '보케리니 오마쥬' 등의 고금의 알찬 기타 레퍼토리들로 장식되었다.
8.572124
하이든: 전시미사, 마리아첼러미사
트리너티 합창단/ J 오웬 버딕/ 레벨 바로크 오케스트라
1782년에 작곡된 마리아첼러미사는 하이든의 초기 미사 중 가장 큰 규모와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작품으로 후기 6대 미사의 등장을 예비하는 회심작으로 평가된다. 그로부터 14년 뒤에 작곡된 전시미사는 팀파니의 두드러진 활약으로 인해 'Paukemesse'라고도 불리는 작품으로, 넬슨미사와 더불어 가장 인기 높은 하이든의 미사로 사랑받고 있는 걸작이다.
8.112054
피아노의 전설
생상, 댕디, 그리그, 그라나도스, 그륀펠트, 바우마이어, 코찰스키, 프리드하임 외
죽기 2년 전인 1919년의 기록인 생상의 자작자연 녹음, 1923년에 녹음된 댕디의 자작자연 녹음들, 여류작곡가 샤미나드의 1901년 녹음, 각각 1903년과 1912년에 녹음된 그리그와 그라나도스의 녹음들, 클라라 슈만의 애제자들이었던 일로나 아인벤쉬츠, 나탈리아 야노타, 브람스의 총애를 받았던 알프레드 그륀펠트 등등 유명 작곡가들과 19/20세기 전환기에 활약했던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의 희귀녹음을 담았다.
8.578015-16
흘러라 나의 눈물 (존 다울랜드의 음악들) (2CD)
various artitsts
존 다울랜드는 하루를 눈물로 시작해서 눈물로 끝냈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멜랑콜릭 그 자체의 삶을 살았다. 영국 르네상스 세속음악에 큰 족적을 남겼던 이 작곡가의 대표적인 류트송, 류트독주곡, 비올 콘소트 음악들을 2장의 CD에 골라 담은 명실상부한 다울랜드 베스트 앨범. 나이젤 노스, 더 로즈 콘소트 오브 비올, 캐서린 킹 등의 정상급 바로크 전문 아티스트들이 연주를 맡았다.
8.570124-25
Jack in the Box (오락을 위한 클래식 작품들) (2CD)
various artitsts
사티의 피카딜리, 앤더슨의 타이프라이터와 나팔수의 휴일, 쇼스타코비치의 재즈모음곡 1,2번, 수자의 서커스 갤럽, 풀랑의 위모레스크,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고트샬크의 마첸가와 밴조, 알포드의 보기 대령, 프로코피에프의 3개의 오렌지를 위한 사랑 중 행진곡, 모차르트의 터키 풍 론도, 카발레프스키의 코메디언 등등 재치와 유쾌함으로 가득한 클래식 소품들을 엄선한 음반.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8.572089 예약합니다.
labumm님의 댓글
labumm 작성일피아노의 전설 음반 예약합니다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
8.572198 가브리엘리: 건반작품집 /
8.112054 피아노의 전설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8.572198 가브리엘리: 건반작품집 / 8.112054 피아노의 전설
lsj089님의 댓글
lsj089 작성일언드라시 차키 기타 리싸이틀 예약합니다....
wamozartkr님의 댓글
wamozartkr 작성일8.572198 가브리엘리: 건반작품집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8.572160 베토벤: 피아노변주곡들 (에로이카 변주곡 포함) / 8.570124-25 Jack in the Box (오락을 위한 클래식 작품들) (2CD) : 후자는 2장 부탁드립니다(선물용)
shsabino님의 댓글
shsabino 작성일
8.572160 베토벤: 피아노변주곡들 (에로이카 변주곡 포함)
8.570703 파가니니-크라이슬러: 바이올린 쇼피스 (라 캄파넬라 포함)
8.570745 스카를라티: 건반소나타 Vol.12
8.578009-10 Classical Chill Vol.2 - 로맨틱 컬렉션 (2CD)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0703 파가니니-크라이슬러: 바이올린 쇼피스
8.572335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폴란드 민요 판타지, 크라코비아크, 엘다 네볼신(pf)/ 안토니 비트/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572124 하이든: 전시미사, 마리아첼러미사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8.572335 / 8.559648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8.572160
베토벤: 피아노변주곡들
// 8.571280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2번, 콘체르토 판타지
// 8.112054
피아노의 전설
// 8.578015-16
흘러라 나의 눈물 (존 다울랜드의 음악들) (2CD)
hkimch님의 댓글
hkimch 작성일8.572198 가브리엘리: 건반작품집, 8.578015-16 흘러라 나의 눈물 (존 다울랜드의 음악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kbs 8.572335 8.571280 8.57074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