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ive 신보

V 5181   바흐/ 소나타와 파르티타                       ( 2CD )

연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바이올린)

수록곡: 소나타 제1번 BWV1001, 파르티타 제1번 BWV1002, 소나타 제2번 BWV1003, 파르티타 제2번 BWV1004, 소나타 제3번 BWV1005, 파르티타 BWV1006

하차투리안은 이전 3개의 앨범들을 통해 언론과 대중들로부터 모두 큰 찬사를 받으며, 대형 아티스트로서 우뚝 솟았다. 지금 소개하는 이 앨범 역시 이전 작들을 뛰어 넘을 만큼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마도 하차투리안이 그 어떤 앨범보다 가장 기다려 온 앨범이 아닐까 한다. 2000년에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각종 대회와 공연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자신의 천재성을 입증해 온 그가, 본 작의 레퍼토리인 바흐의 소나타와 파르티타만큼은 음악 팬들에게 꼭 선사하고 싶었다고 밝힌바 있다. 그만큼 다른 앨범에 비해 과감성과 자신감이 강하게 묻어나고 있다. 특히나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원숙한 감정 표현이 본 앨범에서는 더욱 섬세하고 극적으로 표현되고 있다. 지금까지의 그의 앨범에 만족을 하셨다면, 이번 앨범은 더욱 큰 만족을 가져다 줄 것이다. 

* RTL 황금상 / 음악의 세계 쇼크상 /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

(구보) V 4959   시벨리우스, 하차투리안/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바이올린),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

(구보) V 5025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 제2번

연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바이올린), 신포니아 바르소비아, 엠마누엘 크리빈(지휘)

(구보) V 5122   프랑크,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소나타

연주: 세르게이 하차투리안(바이올린), 루진 하차투리안(피아노)

##　강력 추천 앨범 ##

V 5215   쇼팽/ 발라드, 피아노 협주곡 제2번

연주: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파비오 루이지(지휘),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록곡: 발라드 제1번~제4번, 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21

* 리제 드 라 살르는 최고의 재능을 지닌 연주자이다.    - 그라마폰 -

* 리제 드 라 살르는 일류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요소들을 모두 가지고 있는 연주자이다. 생기 있는 연주, 놀라울 만큼의 원숙함, 연주에서 느껴지는 풍부함, 엄격한 통제력, 연주에서의 자신감 등이 바로 그것이다. 이 모든 것들을 모두 갖춘 그녀는 정말 재능 넘치는 연주자이다.

                                                                                        - 르 몽드 -

1988년생의 젊은 연주자 ‘리제 드 라 살르’의 5번째 앨범이 드디어 발매되었다. 깔끔하면서도 원숙한 그녀의 연주는 클래식 팬들을 단숨에 사로잡았으며, 더구나 아름다운 외모도 한 몫 더해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본 작에서는 쇼팽의 작품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4곡의 발라드가 그 포문을 열고 있다. 이 작품들은 쇼팽의 가장 화려했던 시기의 곡들로서 쇼팽의 걸작들을 얘기할 때면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작품들이다. 또한 쇼팽의 첫 번째 협주곡 작품이기도 한 ‘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21'이 발라드와 함께 균형을 이루고 있다. 창립 500주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와 이들의 상임 지휘자인 이탈리아의 거장 파비오 루이지가 앨범 안에서 그녀와 함께 하고 있다.

(구보) V 4936   라흐마니노프, 라벨/ 피아노 작품집

연주: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수록곡: 라흐마니노프-회화적 연습곡 op.39, 회화적 연습곡 op.33/ 라벨-소나티네, 거울

* 그라마폰 이 달의 음반 *

(구보) V 5006   바흐, 리스트/ 피아노 작품집

연주: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 그라마폰 이 달의 음반 *

(구보) V 5053   쇼스타코비치, 리스트,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1번

연주: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로렌스 포스터(지휘), 리스본 굴벤키안 파운데이션 오케스트라

*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

(구보) V 5080   모차르트,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작품집                 ( 2CD )

연주: 리제 드 라 살르(피아노)

수록곡: 모차르트-론도 KV511, 소나타 제6번 KV284/ 프로코피에프-토카타 op.11, 소나타 제3번, 로미오와 줄리엣 중 6개의 소품

##　강력 추천 앨범 ##

LC 06   슈베르트/ 현악 4중주곡

연주: 모자이크 4중주단

수록곡: 현악 4중주곡 제9번 G단조 D.173, 현악 4중주곡 제14번 D단조 D.810 '죽음과 소녀’

유럽에서 가장 유명하고 실력 있는 4중주단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모자이크 4중주단’의 슈베르트 작품집이 국내 팬들을 찾아왔다. 시원하면서도 차분한 음색을 특징으로 하는 이들은, 이전에 하이든의 작품으로 그라마폰상을 받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더욱 노련해진 연주로 팬들의 마음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더욱 여유 있는 템포와 치밀한 조화 등으로 업그레이드 된 이들의 연주는, 이들이 클래식 팬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다.

##　재발매 박스세트 ##

OP 30507   페르골레시/ 스타바트 마테르, 살베 레지나, 미사 (3 for 1)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파비오 비욘디,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유로파 갈란테, 사라 밍가르도, 젬마 베르타그놀리, 바바라 슐리크

전설적인 작곡가 ‘지오바니 바티스타 페르골레시’의 탄생 300주년을 맞이하여 나이브(naive)에서 반가운 박스세트가 기획되었다. 3장의 CD로 이루어진 이 박스세트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앨범들로 구성되었지만, 2장의 앨범은 현재 절판되어있는 타이틀이고 나머지 1장의 앨범은 작년에 출시되었던 비교적 최근의 앨범이다. 레퍼토리 역시 매우 대중적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대중적인 종교 작품 중 하나인 ‘스타바트 마테르’, 페르골레시의 대표작 중 하나인 ‘살베 레지나’ 그 외 주옥같은 그의 미사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더욱이 ‘3 FOR 1'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 역시 클래식 팬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큰 요인이라 생각한다.

# 밑의 3타이틀이 수록된 박스세트입니다.

*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

(구보) OP 30406   페르골레시, 스카를라티/ 스타바트 마테르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젬마 베르타그놀리(소프라노)

(구보) OPS 3088   페르골레시, 레오나르도 레오/ 살베 레지나              

연주: 파비오 비욘디(지휘), 유로파 갈란테, 바바라 슐리크(소프라노) 외

* 그라마폰 에디터스 초이스 *

(구보) OP 30461   페르골레시, 스카를라티/ 미사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　강력 추천 앨범 ##

OP 30508   비발디/ 아리아                 

연주: 상드린 피우(소프라노) 외

수록곡: 오페라 ‘충실한 요정’ RV 714, 시편 ‘주의 종들이여, 주를 찬양하라’ RV 601, 오페라 ‘칸다체’ RV 704, 오페라 ‘아테나이스’ RV 702, 오페라 ‘실비아’ RV 734, 모테트 ‘너무나 공정한  분노의 격렬함에’ RV 626

이 음반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가수 ‘상드린 피우’가 2005년 이래로 녹음해왔던 비발디의 아리아 곡들 중 가장 아름다운 작품들을 엄선하여 만든 앨 범이다. 수록된 모든 곡들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온 것은 물론이고, 많은 음악 평론가들에게 역시 최고의 보컬이라는 찬사를 받아왔던 곡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또한 피우 개인적으로도 애정과 애착이 가는 작품들로 구성이 되었다고 하니 수록된 곡들 하나하나가 매우 큰 의미가 있는 것이다. 이 앨범을 통해 피우는 이 시대 최고의 소프라노 가수 중 한명으로 확실히 자리 매김한 것이라고 많은 이들이 입을 모으고 있다.

OP 30492   비발디/ 오페라 ‘이집트 전장의 아르미다’ RV699 (3 for 2)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사라 밍가르도(콘트랄토), 푸리오 자나시(바리톤), 모니카 바첼리(메조소프라노), 라파엘라 밀라네시(소프라노) 외

나이브(naive)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는 비발디 에디션에 있어서 또 하나의 걸작을 만들어내었다. 오페라 ‘이집트 전장의 아르미다, RV699'가 이들이 선택한 작품인데, 지금까지 그 어떤 작품보다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이끌어내었다. 특히 눈여겨 볼 사항은 이들과 함께하는 가수들인데, 사라 밍가르도, 푸리오 자나시와 같은 기존의 스타들과 로미나 바소, 마르틴 오로와 같은 떠오르는 신성들이 함께 조화를 이루어 멋진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OP 30496   비발디/ 파곳(바순) 협주곡

연주: 세르지오 아졸리니(파곳), 로라 소아베 크레모나

수록곡: RV493, RV495, RV477, RV488, RV503, RV471, RV484

파곳 협주곡의 선구자이기도 한 비발디는 훌륭한 관악기 협주곡을 많이 작곡해왔는데 그 중 파곳 협주곡은 37곡이 알려져 있다. 파곳은 극음악에는 자주 사용이 되어왔으나, 협주곡에 사용된 것은 비발디가 처음이었다. 본 앨범에는 7곡의 파곳 협주곡이 수록되어 있는데, 세계적인 바순 연주자 ‘세르지오 아졸리니’가 멋지게 연주하고 있다. 믿기 힘들만큼의 음악적 감각과 에너지를 뿜어내고 있는 아졸리니는 본 작에서 앙상블 ‘로라 소아베 크레모나’와 함께 하고 있는데,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는 그 절묘한 호흡과 강약의 조절을 보여주고 있다.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바순의 소리를, 그리고 비발디의 음악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　강력 추천 앨범 ##

V 5226   유대인의 노래

연주: 소냐 비에더-에테르톤(첼로), 다리아 호보라(피아노)

첼리스트 ‘소냐 비에더-에테르톤’의 특별한 음반이 발매되었다. 앨범의 타이틀과 같이 유대인들의 슬프면서도 애절한 정서와 느낌이 담뿍 담겨있는 음반이다. 사실 이 음반은 90년대, 타 레이블에서 이미 발매가 되었던 음반이다. 하지만 그때는 어떤 이유에서인지 일부 지역에 한해서만 이 음반이 발매되었었다. 때문에 10여년이 훌쩍 넘는 지금에서라도 이 훌륭한 음반을 음악 팬들에게 널리 소개하고자 하여 이렇게 나이브(naive)에서 새롭게 발매하게 되었다. 기존의 앨범보다 더욱 새로워진 점은, 라벨의 작품이 새롭게 한 곡 포함되었고 72페이지에 이르는 컬러풀한 북클릿도 포함되어 있다. 너무나 소중하고 반가운 앨범이다.

##　강력 추천 앨범 ##

OP 30468   샤콘느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하프시코드)

작곡가: 프레스코발디, 카바닐레스, 스토라체, 쿠프랭, 케를, 퍼셀, 리게티, 무파트, 피셔, 헨델, 포르크레, 리날도 알레산드리니 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는 나이브(naive)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많은 앨범에서 모습을 보여왔지만, 솔로 하프시코드 연주자로서는 처음으로 발표하는 앨범이다. 프레스코발디에서부터 리게티에 이르기까지의 샤콘느와 파사카글리아를 레퍼토리로 하는 본 작은, 특별한 구성이나 장치 없이 알레산드리니의 연주 하나만으로 수준 높은 앨범으로 평가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헨델, 쿠프랭, 퍼셀 등과 같은 유명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비롯하여, 앨범 마지막에는 자신의 작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　강력 추천 앨범 ##

V 5235   라벨/ 치간, 포레의 이름에 의한 자장가 외              

연주: 사라 넴타누(바이올린), 칠리 곤잘레스(피아노, 드럼, 퍼커션), 루리에 모라르(침발롬), 오렐리안 아잔 질린스키(지휘) 외

수록곡: 몬티-차르다시/ 라벨-치간, 포레의 이름에 의한 자장가, 블루스/ 에네스코-바이올린 소나타 제3번 op.25/ 사라사테-지고이네르바이젠 op.20/ 블랑제-My Prayer

본 앨범의 주인공 ‘사라 넴타누’는 올해 28세의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루마니아 태생의 프랑스 바이올리니스트인 넴타누는 젊은 아티스트답게 패기 넘치고 다이나믹한 연주를 시종 이끌고 있는데, 무척이나 자연스럽고 능숙하게 앨범 전체를 아우르고 있다. 모든 작품이 훌륭하고 개성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특히 두 번째 트랙의 ‘치간(Tzigane)'은 바이올린의 기교를 충분히 살린 작품으로 넴타누의 연주 실력을 여실히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다.

##　세계 초연 녹음 ##

OP 30431   알레산드로 멜라니/ 모테트

연주: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오르간, 지휘),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로마의 작곡가였던 ‘알레산드로 멜라니’는 이름이나 작품이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종교 음악 분야에서 주옥같은 작품들을 꽤 많이 작곡하였었다. 로마 산타 마리아 마지오레 대성당의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며 17세기 로마 악파를 이끌었던 멜라니는, ‘거장’이라는 칭송을 들으며 바로크 로마 음악을 알리는데 일조하기도 하였다. 본 앨범에 수록된 모테트들은 모두 ‘세계 초연 녹음’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특히 나이브(naive)의 대표 아티스트이자 세계적인 거장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와 함께 지휘 및 오르간 연주를 맡고 있어 클래식 팬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앨범이다.

V 5233   슈트라우스/ 알프스 교향곡 op.64

연주: 필립 조던(지휘), 파리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

최근 교향곡과 오페라 무대에서 떠오르는 스타 중 한명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휘자 ‘필립 조던’이 파리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와 함께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을 연주한다. ‘파리 국립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음악 감독으로 부임된 조던은 이들과의 첫 앨범을 힘차게 시작하고 싶어서인지, 스펙터클하고 파워 넘치는 연주를 본 앨범에서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슈트라우스가 쓴 오리지널 관현악을 위한 연주회용의 최후 작품이다. 교향곡이지만 표제를 가지고 있어 구성 또한 자유롭다. 더욱이 각 악장이 아닌, 전체가 하나의 악장으로 이루어진 형태를 취하고 있어 슈트라우스의 음악적인 사실력과 묘사력이 충분히 발휘되고 있다. 

*** 바로크 보이스(Baroque Voices) 10타이틀 ***

AM 198   바흐/ 칸타타 아리아와 기악 연주집

연주: 아마릴리스 앙상블, 콜마 소년 합창단

‘우리들 입가에 웃음이 넘치게 하소서, BWV110’, ‘눈물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BWV12’, ‘온 세상이 당신을 고대하도다, BWV187’, ‘저녁이 되니 나와 함께 하소서, BWV6’. 콜마 합창단 소년들의 티 없이 순수하고, 어린 감성의 목소리는 작품을 더욱 신성하게 만든다.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의 연주 또한 훌륭하다.

E 8929   쿠프랭/ 디베르티스망

연주: 스킵 셈페(지휘),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테 오케스트라

미국 태생의 하프시코드 주자이자 지휘자인 ‘스킵 셈페’는 고음악 분야에서의 실력파 아티스트이다. 그가 1986년에 만든 ‘카프리치오 스트라바간테 오케스트라’와 함께 본 앨범을 단정하면서도 소박하게 이끌어나가고 있다.

E 8930   벤치니/ 성모 마리아를 위한 저녁기도

연주: 아 세이 보치, 베르나르 파브르-가뤼(지휘) 외

1977년 창단 후, 잘 알려지지 않은 고음악을 발굴해내어 소개하고 있는 ‘아 세이 보치(A sei voci)’는 언젠가서부터는 현대 음악으로도 레퍼토리를 확장하며 보다 폭 넓은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그간 조스깽 데 프레, 그레고리오 알레그리, 욤멜리 등의 음반을 통해 각종 상을 수상하였던 이들이 야심차게 발표한 본 작은 이전 앨범들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OP 30497   프레스코발디/ 마드리갈 제1권

연주: 콘체르토 이탈리아노,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지휘)

초기 이탈리아 바로크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프레스코발디의 마드리갈 곡집 제1권이다. 리날도 알레산드리니와 콘체르토 이탈리아노가 함께 하는 이번 앨범에는 ‘로잔나 베르티니’, ‘엘리사 프란제티’, ‘주세페 말레토’ 등과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