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änssler(헨슬러), Melodiya(멜로디아)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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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31 11:32 조회6,780회 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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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sler


★ SWR 시리즈 - 노링턴, 길렌, 캄브렐링, 크리드, 후버의 새로운 녹음들★







CD 93.219


브루크너: 교향곡 6번


로저 노링턴(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라디오-심포니 오케스트라


언제나 기존의 연주 전통에서 벗어나 작품의 근본을 찾는 로저 노링턴의 브루크너 교향곡 시리즈가 6번에 이르렀다. 브루크너 교향곡 중 가장 실체가 모호한 작품으로 꼽히는 6번을 노링턴은 즉흥적이고 활력이 넘치는 음악의 향연으로 묘사하고 있는데, 이는 오토 클렘페러를 제외하면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방식이다. 노링턴은 빠른 악장의 민감한 화성적 변화와 노래하는 듯한 주제를 뚜렷하게 묘사하면서도 전체적으로 목가적인 활력을 살린 연주를 들려준다. ‘작품의 본질에 대해서 진정 확고한 견해를 지닌 연주이다’ - 그라모폰













CD 93.259


슈만: 교향곡 2번, 3번


미하엘 길렌(지휘),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거장 미하엘 길렌이 오랜 경력에서 최초로 발표하는 슈만 레코딩! 교향곡 2번은 2010년 2월에 있었던 실황 공연, 교향곡 3번은 스튜디오 녹음으로, 길렌의 낭만주의 음악 디스코그래피에 특히 중요한 한 장으로 기억될 것이다. 길렌 특유의 명쾌하고 지성적인 접근방법은 슈만의 몽환적이고 복잡한 오케스트라 어법을 세심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지나친 감상을 일체 배제한 투명한 텍스추어는 작품을 근본에서부터 다시 바라보는 듯한 신선한 느낌을 준다. 독일권 최고의 오케스트라 중 하나로 평가받는 바덴바덴-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력도 최상이다.













CD 93.223


러시아 발레단을 위한 음악 3집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슈미트: 살로메의 비극, 스트라빈스키: 페트루슈카


실바인 캄브렐링(지휘), 바덴바덴 & 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 오케스트라 & 보칼 앙상블


20세기 현대음악사에 거대한 획을 그은 디아길레프의 러시아 발레단(발레 뤼스)을 위해 만들어진 작품을 탐구하는 바덴바덴-프라이부르크 SWR 심포니의 야심적인 시리즈, 제3탄은 저 유명한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슈카>와 함께 플로렌트 슈미트의 <살로메의 비극>을 다루고 있다. 현대 음악 해석의 권위자인 실바인 캄브렐링은 드뷔시 작품에서 에로틱하면서도 늘어지지 않는 명쾌함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으며, <페트루슈카>의 섬세한 세부 묘사도 훌륭하다. 한편 슈미트의 <살로메>는 참된 재발견으로, 달콤한 데카당스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CD 93.250


본 윌리엄스: 미사 G단조, <침묵과 음악>, 맥밀런: <아 아기 예수>, <마이리>


마르쿠스 크리드(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 앙상블


정상의 합창 앙상블로서 확고한 위치를 구축한 마르쿠스 크리드와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 앙상블이 제임스 맥밀런과 본 윌리엄스의 작품을 노래한다. 강렬한 감정이 가득한 맥밀런에서 수정 같이 투명하고 명쾌한 슈투트가르트 앙상블의 연주는 감상적인 영국계 연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며, 새삼 맥밀런 음악의 구조에 대해서도 새로운 생각을 하게 만든다. 본 윌리엄스의 작품에 대해서도 같은 말을 할 수 있는데, 20세기 합창음악의 걸작인 G단조 미사곡에서 이들이 들려주는 강한 집중력과 유려한 흐름은 최상의 연주력과 어울려 환상적인 효과를 만들어냈다.













CD 93.256


슈만: 합창을 위한 로망스와 발라드 작품집


루퍼트 후버(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 앙상블


슈만 기념해를 맞아 독일 최고의 보컬 앙상블인 슈투트가르트 SWR 보칼 앙상블이 펼쳐내는 슈만 앨범! 슈만의 무반주 합창곡은 그다지 널리 알려진 레퍼터리는 아니지만 작곡가의 가장 아름다운 음악에 속하며, 슈만 자신도 대단히 높이 평가했다. 이 작품들은 슈만이 1840년대 후반 드레스덴에서 지휘자로 활동했던 시기의 산물로서, 문학적 재능이 풍부했던 슈만이 세심하게 고른 가사는 보다 개인적인 가곡에 비해 좀 더 보편적인 세계를 그리고 있어서 인상적이다. 슈투트가르트 앙상블은 결코 쉽지 않은 슈만의 복잡한 합창 텍스추어를 그답게 명쾌하면서도 유연하게 표현했다.








★남서독일 라디오 방송(SWR)의 미공개 실황 녹음 시리즈 3탄★




CD 94.205


차이코프스키 &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이다 헨델(바이올린), 한스 뮐러-크라이(지휘), 슈투트가르트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살아있는 전설이자 20세기 최고의 여류 바이올리니스트 중 한 명인 이다 헨델이 남서독일 라디오 방송에 남긴 미공개 실황 연주 제2탄! 명성과 실력에 비해 결코 녹음이 많지 않은 연주자이기에 전성기에 헨델이 연주한 차이코프스키 협주곡(1960년)과 드보르작 협주곡(1965년)을 생생한 음질로 즐길 수 있는 이 음반이 더욱 반갑다. 템포를 여유 있게 잡고 확신에 찬 해석을 들려주는 헨델의 연주는 독특한 열기와 날선 기백으로 가득하며, 녹음의 밸런스도 훌륭하다. 이다 헨델의 디스코그래피를 논할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한 장으로 기억될 명반이다.













CD 94.211 (2for1)


하이든: 소나타 F장조, 슈만: 교향적 연습곡 op.13,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 리베르만: 소나타


쇼팽: 발라드 G단조 op.23, 슈만: 카니발 op.9, 쇼팽: 12곡의 에튀드 op.25, 브람스: 인터메초 op.117-1


게자 안다(피아노)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게자 안다의 남서독일 라디오 방송 미공개 실황 아카이브 2집은 1950~55년에 걸친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담고 있다. 젊은 피아니스트로서 절정기에 올라있을 때의 연주로, 하이든에서 20세기에 이르는 넓은 레퍼터리도 놀랍지만 특히 라벨 <우아하고 감상적인 왈츠>나 리베르만처럼 그가 상업 녹음을 하지 않은 작품이 있어서 더욱 반갑다. 이 시리즈에서 안다는 자신의 가장 자발적이고 자연스러운 연주를 들려주며, 리베르만 소나타는 공식 세계 초연에 앞선 녹음으로서 역사적 가치도 지니고 있다.











★슈베칭거 페스티벌 실황 아카이브 - 2탄★




CD 93.707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5번, 거슈윈: 피아노 협주곡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피아노), 크리스토프 에센바흐(지휘), 슈투트가르트 SWR 라디오 심포니


1993년 슈베칭거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테르의 공연을 생생하게 잡아낸 역사적 기록물의 최초공개 음반이다. 열악한 음질의 해적반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연주를 이제 오리지널 테잎으로 만든 뛰어난 음질의 정규반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다. 리히테르와 거슈윈을 연결짓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진지한 자세와 상상력이 충만한 연주는 독특한 감흥을 주며, 느린 템포로 펼쳐지는 1악장의 당당한 품위와 절묘한 디테일은 다른 연주들과는 전혀 다른 멋이 있다. 생상스 협주곡 5번 역시 힘 있는 추진력이 돋보이는 좋은 연주이며, 두 연주 모두 음질도 훌륭하다.













CD 93.706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D810 <죽음과 소녀>, 브리튼: 현악사중주 3번 op.94


아마데우스 사중주단


1977년 5월 21일 슈베칭거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의 공연을 담은 실황음반이다. 20세기 최고의 사중주단으로 꼽히는 아마데우스 사중주단이 오랜 경력의 황혼기에 만들어 낸 이날 연주회는 이들이 특히 장기로 하며 당대 최고의 해석자로 군림했던 슈베르트 <죽음과 소녀>, 그리고 브리튼 사중주 3번을 담고 있다. <죽음과 소녀>는 이들의 역량이 최고조로 발휘된 수연이며, 섬세하면서도 아름다운 음색, 균형 잡힌 앙상블이 빛을 발한다. 파사칼리아 양식으로 되어 있는 브리튼 사중주 피날레에서는 이들의 다른 어떤 연주보다도 강력한 집중력이 돋보인다.













CD 93.704


프리드리히 굴다 피아노 1959년 리사이틀


바흐: 카프리치오 BWV 992, 하이든: 안단테와 변주곡, 소나타 62번, 베토벤: 소나타 10번, 31번


프리드리히 굴다(피아노)


1959년 6월 3일 슈베칭거 페스티벌에서 열렸던 프리드리히 굴다의 피아노 리사이틀 음반은 세계적인 연주자로 뻗어나가고 있던 젊은 명인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특히 하이든의 소나타와 <안단테와 변주곡>은 굴다가 왜 하이든을 좀 더 연주-녹음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주는 연주로, 하이든 음악의 위트와 활기를 잘 살린 명연이다. 굴다가 상업 녹음을 하지 않았던 바흐의 카프리치오(BWV992) 역시 섬세한 음영이 빛나는 연주이며, 두 곡의 베토벤 소나타 역시 스튜디오 녹음과는 또 다른 개성이 빛난다. 녹음 연도를 감안하면 대단히 양호한 음질도 매력적이다.













CD 93.705


테레사 베르간자 - 가곡의 밤


하이든: <낙소스섬의 아리안나>, 무소르그스키: 자장가, 포레: 네 개의 노래, 레스피기: 세 개의 노래


브라가: 6개의 칸시오네 노르데스티나스, 로시니: <낭만과 고독>


테레사 베르간자(메조), 후안-안토니오 알바레즈 파레요(피아노)


20세기를 대표하는 메조소프라노로 꼽히는 테르사 베르간자가 1985년 5월 6일 슈베칭거 페스티벌에서 가졌던 가곡 리사이틀 음반이다. 베르간자는 오페라 무대의 스타였을 뿐만 아니라 가곡 프로그램에도 많은 애정을 보였는데, ‘유럽 가곡의 밤’이었던 이날 연주회는 그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독일-러시아-프랑스-이탈리아-포르투갈어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음색, 뛰어난 테크닉, 풍부한 감정 표현, 악곡의 스타일을 찾아내는 원숙한 음악적 감수성이 한 데 어울려 잊을 저녁을 만들어 냈다. 베르간자라는 위대한 예술가의 모든 것을 펼쳐낸 인상적인 앨범.











★정상의 연주자들의 신보 및 재발매반★




CD 98.273


멘델스존: 시편 42, 98, 114, 115편


시빌라 루벤스(소프라노), 마를리스 페테르센(소프라노), 크리스토프 겐츠(테너) 외


헬무트 릴링(지휘),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 바흐-콜레기움 슈투트가르트


멘델스존이 시편에 곡을 붙인 합창곡들은 신-바로크 풍에서 지극히 낭만적인 작품까지, 또 무반주에서 오케스트라 반주까지, 실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니고 있다. 아마도 낭만주의 음악 최대의 합창 작곡가였던 멘델스존의 역량을 보여주는 걸작들로, 특유의 아름다운 선율과 개성이 넘치는 화성이 빛난다. 합창 음악의 거장 헬무트 릴링은 작품의 개성과 독특한 아름다움을 정확히 잡아냈으며, 특히 베토벤풍의 힘이 돋보이는 115편이나 98편은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명연이다. 합창의 모든 표현력을 자유자재로 드러내는 게힝거 칸토라이 슈투트가르트의 연주력이 빛을 발하는 음반이다.













CD 93.257


브리지: 첼로 소나타 D단조, 브리튼: 첼로 소나타 C장조 op.65, 박스: <전설> 소나타


요하네스 모저(첼로), 파울 리비니우스(피아노)


요하네스 모저의 영국 커넥션! 경력 초반기부터 20세기 영국 레퍼터리에 친밀감을 느꼈다는 모저는 브리지 소나타에 담겨 있는 1차대전의 참혹한 경험, 아놀드 박스의 <전설> 소나타에서 느낄 수 있는 라흐마니노프 풍의 낭만적 감성, 로스트로포비치에게 바쳐진 브리튼의 걸작, 소나타 C장조의 다양한 세계를 성공적으로 표현해내는 원숙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서늘하고 날선 프레이징과 풍부한 음색은 영국 레페터리에 특히 잘 어울리며, 모저와 함께 멋진 앙상블을 이루며 독자적으로도 맹활약하고 있는 파울 리비니우스의 피아노 역시 첼로에 조금도 뒤지지 않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CD 93.258


슈만: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집 - 환상곡 op.131, 협주곡, 첼로 협주곡 편곡 외


레나 노이다우어(바이올린), 파블로 곤잘레즈(지휘), 독일 라디오 필하모니


슈만이 바이올린과 오케스트라를 위해서 쓴 작품을 망라한 이색적인 음반! 바이올린 협주곡은 물론 환상곡, 작곡가 자신이 편곡한 첼로 협주곡 편곡, 요아힘과 루도르프가 작곡가의 조언을 들으며 편곡한 포핸즈 피아노 편곡까지, 실로 다양한 작품이 담겨 있다. 새롭게 편집되어 최근에 출판된 비평판 우어텍스트 악보에 따른 연주라는 점도 중요한데, 특히 바이올린 협주곡의 경우 그 차이가 적지 않다. 독일의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중에서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레나 노이다우어의 연주 역시 훌륭하며, 넘치는 활력과 견고한 테크닉, 풍부한 감성이 돋보인다.













CD 98.600


즐거운 멜랑콜리 - 16세기 영국 류트 음악 모음집(로빈슨, 알리슨, 다울런드, 존슨 외)


요아힘 헬트(류트)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 각 나라의 다채로운 류트 음악 전통을 진지하게 탐구하며 2006년 에코 클라식 상 등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요아힘 헬트가 영국 류트 음악의 진수를 들려준다. 로빈슨, 다울런드, 앨리슨, 존 존슨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망라했으며, 이 시기 영국 음악의 화두인 ‘멜랑콜리’의 시적 정서를 깊이 이해한 연주를 들려준다. 복잡한 구조는 명쾌하게 드러내고 단순한 곡은 내면적인 정서를 길어올리는 탁월한 표현력과 단단한 음색, 풍부한 뉘앙스, 탁월한 테크닉 등 독일 최고의 류트 연주자로 평가받는 헬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음반이다.













CD 98.254 (4CDs, 2장 가격)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바이올린), 안토니오 파파노(피아노), 콘스탄틴 리프쉬츠(피아노)


우리 시대의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트,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가 안토니오 파파노, 콘스탄틴 리프쉬츠, 두 피아니스트와 함께 연주한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전집이 염가 박스물로 출시되었다. 어느 곡이나 시트코베츠키 특유의 풍부한 표현과 유려한 음색이 빛을 발하며, 학구적인 접근법이 아니라 낭만적인 정서와 윤기 있는 음향을 살린 스케일 큰 연주가 독특한 감흥을 준다. 예리하고 다채롭게 구사된 비브라토와 풍부한 프레이징에서 이제 원숙한 전성기에 오른 시트코베츠키의 역량을 느낄 수 있다. 두 피아니스트의 개성을 즐기는 것도 이 전집의 또 다른 묘미이다. 




Melodiya





MELCD 1001079         19-20세기 러시아 첼로 음악


베토벤: 피아노 트리오 4번 ‘가센하우어’ / 브람스: 사람에게 임하는바는/ 로시니: 눈물/ 다비도프: 왈츠, 3개의 살롱풍 작품/ 림스키-코르사코프: 태양의 노래/ 글라주노프: 아라비안 멜로디, 스페인 세레나데, 무언의 로망스, 엘레지, 민스트럴의 노래/ 스크리아빈: 로망스/ 프로코피에프: 로미오와 줄리엣 모음곡중 안틸리안 소녀의 춤


* Yuri Semenov(cello), Michael muntian(piano), Sergei Sorokin(clarinet), Anatoly Sheludiakov(piano)


19세기에서 20세기 초는 첼로 음악의 황금기이다. 첼로의 풍부한 표현력과, 무한한 기교적 가능성으로 비약적 발전이 있었다. 베토벤 첼로 소나타 이후 유럽에서느 브람스, 멘델스존에 의해 첼로 곡의 특기할만한 발전을 이루었고, 러시아도 약간 늦게 다비도프, 글라주노프, 차이코프스키등이 러시아 첼로의 부흥기를 가져왔다. 당시에 작곡된 첼로 소품들로 브람스, 로시니등의 낭만적인 첼로곡들과 슬라브적 서정을 품은 러시안 작곡가들의 첼로 작품을 담고 있다.













MELCD 1001401         네스테렌코가 노래하는 무소르그스키 보컬 마스터피시스


귀여운 사비쉬나, 돈강의 정원, 에레무슈카의 자장가, 메피스토펠레스의 벼룩의 노래, 가곡집 <죽음의 노래와 춤> 가곡집 <태양없이>                           


* Eugene Nestrenko(bass), Vladimir Krainev(piano)


레닌그라드 가극장과 볼쇼이 극장에서 활약한 러시아의 명 베이스, 예프게니 네스테렌코의 무소르그키 가곡집.   73년 밀라노 스칼라 극장에서 무소르그스키 <보리스 고두노프>를 불러 대성공을 거두며, 페트로프이후 대표적 보리스역 가수로 오랫동안 군림하였다. 러시아 오페라와 베르디 작품에 정평이 높았다. 그의 대표적 레퍼토리의  작곡가 무소르그스키의 가곡을 부르는 앨범.  굵고 중후한 가창의 강렬한 표현력이 듣는이를  압도하는 절창을 들려준다. (1974,79년 녹음)  ★★ 디아파송상 ★★ CHOC상 ★★













MELCD 1001547       슈니트케: 콘체르토 그로소 No.2,  칸타타 ‘파우스트’


* Oleg Kagan(violin), N.Gutman(cello), The USSR Ministry of Culture Symphony


 Orchestra, Gennady  Rozhdestvensky(cond.)


20세기 러시아의 명 작곡가 슈니트케의 2개의 대작!  슈니트케와 친분을 나누었던 카간, 구트만, 로제스트벤스키가 직접 참여한 연주. 나탈리아 구트만과 카간 부부를 위하여 작곡된 <콘체르토 그로소 2번>을 이들이 직접 연주한다.  바로크 양식에 현대의 음악이 뒤섞인듯한 실험적 작품이다.  반면 <파우스트 칸타타>는 극적 강렬함을 지닌  칸타타로, 로제스트벤스키가 이끄는 USSR 심포니는 한발자욱씩 클라이막스를 향해 달려가며, 폴랸스키가 연마한 USSR 합창단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폴리스타일리즘의 슈니트케의 작품의 진수를 접할 수 있다.     


        ★★ 디아파송상 ★★


댓글목록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CD93.704,  CD93.219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CD 98.254 , MELCD 1001079 , MELCD 100167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 CD 93.219 CD 94.205 CD 93.259 CD 93.256 CD 94.211 CD 93.707
CD 93.706 CD 93.704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CD 93.250  본 윌리엄스: 미사 G단조, <침묵과 음악>, 맥밀런: <아 아기 예수>, <마이리>

hkl7048님의 댓글

hkl7048 작성일

굴다 CD 93.704

yklml님의 댓글

yklml 작성일

CD 93.258

physica1님의 댓글

physica1 작성일

CD 93.707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CD 93.707  피아노 협주곡          한장  부탁합니다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cd93.707, cd93.704, cd98.254, cd94.205

hkimch님의 댓글

hkimch 작성일

CD 93.250 CD 93.256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

CD 94.205 / CD 93.707 보관 부탁드립니다.

yenichetri님의 댓글

yenichetri 작성일

CD 94.205

ralph1974님의 댓글

ralph1974 작성일

CD 94.205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