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cet(타체트), Gramola(그라몰라) 신보 및 코롤리오프 재입고 (7/9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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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05 20:41 조회7,20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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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acet (Germany)
<신보> Tacet 180 벨테-미뇽의 신비 16집 - 요셉 레빈 ★★★
CD1 - 슐뢰처: 연주회용 연습곡 Op.1-1 / 쇼팽: 연습곡 Op.25-10 / 고다르: <도중에> 스케르초 Op.107 / 멘델스존: 프레스토 Op.7-7 / 스크리아빈: 왼손을 위한 야상곡 / 슈만: 토카타 Op.7 / 리스트: <로렐라이> R591 / 글룩-브람스: 아울리스의 이피게니 <가보트> / 루빈슈타인: <무도회> 폴카 Op.14 / 슐츠-데블러: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의 주제에 의한 아라베스크
CD2 - 체르니: 연습곡 Op.740-5 / 루빈슈타인: 카멘니 오스트로프 Op.10-22, 바르카롤 Op.104-4, 페레르고프의 앨범 Op.75-9 / 스감바티: 네 개의 작품 Op.18-2 / 베토벤-생상스: <아테네의 폐허> Op.113-4 / 모슈코프스키: 메뉴에트 Op.17-2 / 쇼팽: 마주르카 Op.33-2, 연습곡 Op.25-12 / 베버: <페르페투움 모빌레> 론도 / 리스트: <악마 로베르> 회상
<2CD for 1 price> * 연주: 조셉 레빈(피아노)
라흐마니노프, 스크리아빈과 함께 당대의 뛰어난 피아니스트였던, 하지만 연주활동보다는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선호했기에 그리 녹음이 많지 않은 조셉 레빈이 남긴 1906년과 1911년의 벨테-미뇽 피아노롤 녹음이다. 완벽한 기교와 우아한 음악성으로 빛나는 그의 녹음들은 <위대한 피아니스트> 저서에서 C.쇤베르크가 말했듯이 “샛별들이 노래하는 듯한” 음색으로 아무리 오랜 세월이 흘러도 빛바래지 않을 영롱함을 발하는데, 한곡 한곡이 맑고 고귀한 생명력을 지니고 활짝 피어난다.
***** 아우린 현악 사중주단
<신보> Tacet 184 아우린-하이든 9집 (아우린 28집) - 하이든: 현악사중주 op.55-1~3 (제1토스트 4~6번, F단조 "면도칼 사중주" 수록) ★★★★
* 연주: 아우린 사중주단
작품54번, 64번과 함께 바이올린 연주자 요한 토스트를 위한 작품이어서 <토스트 사중주>라고 불리는 작품55번 전곡이다. 하이든 현악사중주의 아름다운 선율가운데서도 바이올린의 유려한 활약이 특히 돋보이는 첫 번째 작품과, 출판업자가 선물한 면도칼에 대한 답례여서 "면도칼"이라는 부제가 붙었다는 2번 f단조의 애상어린 노래, 그리고 변화무쌍한 패시지로 신선함을 전하는 3번으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시리즈가 더해가면서 더욱 감각적 색채감으로 빛나는 제1바이올린 마티아스 링겐펠더의 리드가 압권이다.
***** 에프게니 코롤리오프 시리즈
Tacet 183 코롤리오프 11집 - 쇼팽: 25곡의 마주르카 op.6-1 (1번), op.7-1,4 (5,8번), op.17-2,4 (11,13번), op.24-1,2,4 (14,15,17번), op.30-1,2,4 (18,19,21번), op.33-1 (22번), op.41-2,4 (27,29번), op.50-3 (32번), op.56-2,3 (34,35번), op.63-1,2,3 (39~41번), op.67-4 (45번), op.68-1,2,4 (46,47,49번), 마주르카 a단조 "에밀 갈리아르"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에프게니 코롤리오프가 여타의 연주자들이 행했던 도식적 쇼팽 <마주르카> 해석이 아닌 작곡가의 인생을 관통하여 흐르는 진정한 쇼팽의 시정을 그려낸 음반을 완성했다. 마치 짧은 에피소드를 간간히 담은 하나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와 같이 자연스럽게 순서를 재편하고 "에밀 갈리아르"와 49번으로 마무리한다. 무엇보다 진정 영롱하다는 의미를 깨우쳐 주려는 듯 하는 유려한 터치와, 쇼팽이 그리워했던 고국 폴란드의 정서를 너무도 부드러운 리듬감으로 일깨우는 코롤리오프의 모습은 절로 눈물이 흐르는 감동이다.
★ Klassik.com 추천반 / 피치카토 수퍼소닉 선정 / 라 뮤지카 선정반 / 객석의 선택 ★★★★★ / 안단테 베스트
Tacet 161 코롤리오프 Vol.10 - J.S. 바흐: 프랑스 모음곡 BWV 812-817
<2 for 1>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 클래식 호이테 지 10점 만점, 레파투아 9점, 디아파종 ★★★★★ 만점, 피치카토 수퍼소닉 선정
Tacet 093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제1권 ★★★★
<2CD>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 클래식 투데이 10/10, 클라시카 추천 음반★
Tacet 104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제2권 ★★★★
<2CD>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 클래식 투데이 10/10, 클라시카 추천 음반, 디아파종 황금상
Tacet 013 바흐: 푸가의 예술 ★★★★★ 클래식 투데이 10/10 ★★★★★
<2CD>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Tacet 025 차이코프스키: 사계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Tacet 032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작품집 - 피아노 소나타 No.5 / 가보트 Op.25외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TACET 046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 960 & 악흥의 순간 D 780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Tacet 131 드뷔시 : 전주곡 1, 2권, <석탄의 불꽃으로 밝혀진 밤 (최초 녹음)>
<2 for 1>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 클래식 호이테 지 10점 만점, 르 몽드 무지크 ★★★★
Tacet 153 슈만: 숲속의 장면 Op.82, 크라이슬레리아나 Op.16 ★ 레파투아 9점
* 연주: 에프게니 코롤리오프(피아노) ★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CHOC / 피치카토 슈퍼소닉 선정
Tacet 134 슈베르트: 환상곡 D940, 그랜드 듀오 D812
* 연주: 에프게니 코로릴로프 & 유프카 하지제오르지에바(피아노) ★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CHOC
2. Gramola (Austria)
<신보> Gram 98874 세 대의 클라리넷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 클라리넷 트리오 작품집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돈 조반니>(라이너 쇼트슈퇴트 편곡) / 훔멜: 세 대의 클라리넷 위한 트리오 / 드러쉐츠키: 8개의 트리오 / 프린츠: 스케르초 판타스티크 / 데니소프: 세 대의 악기 위한 두 개의 소품 / 플로이: 플로리스틴 / J.슈트라우스 II: <박쥐 트리오>(라이너 쇼트슈퇴트 편곡)
* 연주: 클라리노츠 ★★★★
빈 필의 클라리넷 솔로 연주자 “에른스트 오텐사메르”와 그의 두 아들이 함께 하는 클라리넷트리오 <클라리노츠>의 음반이다. 이들은 드러쉐츠키부터 프린츠에 이르기까지 고전부터 현대의 작품들을 한 자리에서, 보통의 B 클라리넷뿐만 아니라 바셋 호른과 베이스 클라리넷, E flat 클라리넷을 함께 사용하여 다양한 색감과 질감의 연주를 들려준다. 아스라이 퍼져나가는 달콤한 향이 맡아지는, 또한 잘게 부서지며 부드럽게 밀려오는 파도와 같은 클라리넷 음색과 연주가 가슴을 말랑하게 하고 온몸을 따스하게 감싸온다.
<신보> Gram 98858 진하게 피어나는 음의 향연 - 슈베르트: 피아노와 바이올린 위한 작품집 Vol.2 (바이올린 소나타 <듀오> A 장조 Op posth.162 D574,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a 단조 D821, 서주와 <시든 꽃>에 의한 변주곡 Op.160 D802) ★★★
* 연주: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1824 슈토스 바이올린), 외르크 데무스(1823 그라프 포르테피아노)
초기의 작품들을 들려주었던 전작에 이어 슈베르트의 <듀오>, <아르페지오네> 소나타와 <시든 꽃> 변주곡을 감상할 수 있는 음반으로, 네 선 위를 자유로이 여행하는 이른베르거의 비르투오소적인 면모에 새삼 반하게 하는 음반이다. 투박하고 강직한 1824년 슈토스 바이올린의 음색과 그에 못지않은 곧은 음색으로 믿음을 주는 1823년 그라프 포르테피아노의 조화로 감상하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는 비올라를 연상시키는 깊이와 무게감으로 특히 매력적인데, 진하게 그어 내려지는 선율의 깊은 풍미에 매료될 것이다.
<신보> Gram 98852 빈의 모차르트 -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 (바이올린 소나타 A 장조 K526, G 장조 K379, F 장조 K377) ★★
* 연주: 토마스 알베르투스 이른베르거(1656 슈타이너 바이올린), 파울 바두라-스코다(1785 발터 포르테 피아노)
“피아노의 나라” 빈에서 작곡한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으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듀오 소나타에 있어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신보> Gram 98824 낙화 - 슈베르트 후기 피아노 작품집 (악흥의 한때 D780, 4개의 즉흥곡 D935, 12개의 그라츠의 왈츠 D924, 그라츠 갈로프 D 장조 D925) ★★★
* 연주: 샤를로트 바움가르트너(피아노)
오스트리아의 피아니스트 샤를로트 바움가르트너의 연주로 들어보는 슈베르트가 그의 말년, 1827년 가을에 작곡, 발표한 작품집이다. 자유로운 형식 안에 비애와 쓸쓸함이 느껴지는 <악흥의 한때>, 마치 4악장으로 구성된 하나의 소나타를 듣는 듯한 <4개의 즉흥곡>과 “슈베르티아데” 안에서의 쾌활함과 아름다움을 그리는 <그라츠의 왈츠>들로 슈베르트 인생 전체의 넓은 스펙트럼을 아우른다. 단정하고 선명한 터치에 녹아든 다채로운 음색은 때로는 가슴 휑한 외로움을, 때로는 활짝 피어난 꽃송이의 향긋함을 전하며 그 기분에 한없이 젖어들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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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nichetri님의 댓글
yenichetri 작성일
Tacet 183
Tacet 161 예약합니다.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Tacet184, Tacet131, Gram98858, Gram98824
kimcs0429님의 댓글
kimcs0429 작성일바하 프랑스 모음곡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