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버스 (NIMBUS)신보 7월14일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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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08 16:37 조회6,790회 댓글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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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MBUS
(England)









<신보> NI 6119  윌리엄 월튼: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1번   ★★★


* 연주: 커트 니카넨(바이올린), 뉴헤이븐 심포니 오케스트라, 윌리엄 보우튼(지휘)


115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미국의 4번째 오케스트라 뉴헤이븐 심포니가 예일 대학교의 베이네크 도서관과 함께 진행하는 윌리엄 월튼 프로젝트 첫 번째 음반으로, 시벨리우스를 연상시키는 1930년대 명곡, 교향곡 1번과 바이올린 협주곡을 담고 있다. 폭넓은 스케일감으로 압도하는 교향곡 1번의 일렁이는 파고와 다이내믹한 타격감도 뛰어나지만 무엇보다 이 음반을 매력적이게 하는 것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도로시 딜레이의 제자 커트 니카넨이 휘날리는 칼날 같은 비르투오소를 놓쳐서는 안된다.











<신보> NI 6121  풀랑크: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작품집 (플루트 소나타 FP 164 / 오보에, 바순, 피아노 위한 트리오 FP 43 / 클라리넷 소나타 FP 184 / 관악 오중주와 피아노 위한 육중주 FP 100 / 오보에 소나타 FP 185)  ★★★


* 연주: 앙상블 360


앙상블 360의 안내로 진한 멜랑콜리와 유머러스한 풀랑크의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작품들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다. 독주 소나타들로 솔로주자들은 자신들의 역량을 눈부시게 펼쳐 보이는데 <플루트 소나타>와 <클라리넷 소나타>의 2악장, <오보에 소나타>에서의 처연하고 고요한 슬픔은 새삼 가슴 저미게 한다. 재기발랄하고 우아하고 서정적 선율이 빛나는 <오보에, 바순, 피아노 위한 트리오>와 복잡하게 얽힌 가운데 화성의 조화가 빼어난 <관악오중주와 피아노 위한 육중주> 또한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온다.











<신보> NI 5862  폴란드 작곡가들의 첼로 소나타: 쇼팽, 라크스, 시마노프스키  ★★★★


쇼팽: 첼로 소나타 g 단조 Op.65, 피아노 연습곡 Op.10 No.6(글라주노프 편곡) / 라크스: 첼로 소나타 - 최초녹음 / 시마노프스키: 바이올린 소나타 d 단조 Op.9(빌코미르스키 편곡)


* 연주: 라파엘 월피쉬(첼로), 존 요크(피아노)


폴란드 최고의 작곡가인 쇼팽과 그 뒤를 잇는 시마노프스키와 라크스의 작품들을 만나보는 음반이다. 형언할 수 없는 깊이와 기교를 발산하는 첼로, 그에 못지않은 피아노의 열정으로 쇼팽의 <첼로 소나타 g 단조>가 먼저 포문을 연다. 뒤를 이어 세련된 조성감각과 리듬이 매력적인, 제 2의 고향인 파리의 색채가 흠씬 묻어나는 라크스의 <첼로 소나타>가 최초녹음 되어 소개되고, 폴란드의 첼리스트 빌코미르스키가 편곡한 시마노프스키의 <바이올린 소나타 d 단조>가 이국적이고 굵은 선을 그려내며 광활하게 펼쳐진다. 라파엘 월피쉬와 존 요크 듀오가 선사하는 또 하나의 명반이 아닐 수 없다.











<신보> NI 5863/4  체르니: 피아노 소나타 2집 (소타나 1,2,7,11번, A장조 Op.167, 무언가 Op.795, 성격적 연습곡 Op.755)  ★★★★


<2CD for 1.2 price> * 연주: 마틴 존스(피아노)


평생을 교육과 작곡에만 몰두하여 사후 주변엔 흔한 친척도 없어 많은 재산을 기부했던 체르니! 남겨진 방대한 양의 작품들도 거의 잊혀졌지만, 마틴 존스의 손길로 하나하나 되짚어본다. <형식과 내용면에서 후기 낭만주의의 전조를 보여준다> 할 수 있을 정도로 그의 피아노 소타타들은 원숙하고 앞서 있는데, 아름다운 형식미와 내제되어 있는 우아함에서 이를 확인할 수 있다. 마틴 존스의 폭발할 듯한 열정과 숨죽인 듯한 절제가 조화된 연주로 상상치 못했던 체르니 피아노 소나타의 비르투오소적 면모와 깊이를, 그 참맛을 비로소 경험하게 된다.







******** 뮤직 마스터스 명반 재발매!  님버스 2500시리즈









<신보> NI 2567  조지 안타일: 기계적 발레, 재즈 심포니,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을 위한 소나타 2번, 현악 사중주 1번  ★★★


* 연주: 뉴 팔레 로열 오케스트라와 퍼커션 앙상블, 모리스 페레스(지휘), 이반 데이비스(피아노), 찰스 캐슬먼(바이올린), 멘델스존 현악사중주단 외


조지 안타일이 1927년 카네기홀에서 펼쳤던, 시대를 앞서간 작품들로 청중을 압도했던 콘서트를 재현한 음반으로, 그의 유머 감각으로 가득한 매력적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지금으로서는 그저 재즈적 요소와 색다른 타악기의 사용으로 여겨지지만 미국음악역사에 획기적 사건으로 기록된다. 특히 사이렌과 비행기 프로펠러가 악기로 등장하는 <기계적 발레>의 재미는 들어보는 것 외에는 더 이상의 표현이 불가능하다. 1990년 뮤직마스터스의 디지털 녹음으로 음질 또한 뛰어나다. 









<신보> NI 2568-70  모차르트 - 목관 협주곡 전곡: 클라리넷 협주곡 K.622, 바순 협주곡 K.191, 오보에 협주곡 K.314, 플루트 협주곡 K.313, 314, 플루트와 하프를 위한 협주곡 K.299, 호른 협주곡 K.417, 447, 495, 412(386b), 370b/371, 412(론도)  ★★★


<3CD> * 연주: 에릭 회프리히(바셋클라리넷), 데니스 갓번(바순), 마크 샤츠만(오보에), 산드라 밀러(플루트), 빅토리아 드레이크(하프), RJ 켈리(호른), 아메리칸 클래시컬 오케스트라, 토마스 크로퍼드(지휘)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바순, 오보에, 플루트, 그리고 호른을 위한 협주곡 전곡으로, 목관의 그윽한 향취에 어우러진 매력적 선율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을 모두 한자리에서 만나게 된다. 아메리칸 클래시컬 오케스트라는 미국의 선구적 원전연주단체로, 모차르트에 어울리는 청초한 감수성과 막힘없이 흐르는 순발력으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낸다. 솔리스트들의 탁월한 감각이 가미된 매력적 카덴차와 전방위 연주자 RJ 켈리의 맹활약, 모차르트가 뢰트겝에게 썼던 장난기 어린 메모와 함께 연주하는 <론도> K.412 등, 미국원전연주사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을 넘어선 재미 또한 가득한 음반이다.





댓글목록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NI 6121  풀랑크: 피아노와 관악을 위한 작품집

NI 2568-70  모차르트 - 목관 협주곡 전곡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NI 2568-70  NI 5863/4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NI6121,  NI2568-70,  NI5863/4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NI 2568-70  모차르트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