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베르슈탄트 (Qu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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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08 20:16 조회7,251회 댓글9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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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베르슈탄트 (Querstand)
[신보] VKJK 9918 (2CD for 1CD Price)
'Wir sind das Volk' (우리가 인민이다) - 1989년 10월 9일 기념공연 실황
연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Gewandhausorchester)
지휘: 쿠르트 마주어 (Kurt Masur)
독일 통일의 단초가 되었던 역사적인 거리집회 현장의 순간을 기념한 음악회 실황반. 1989년 10월 9일, 라이프찌히에서 시위도중 시민들이 군인들에 둘러싸였을 때 두려움에 맞서 'Wir sind das Volk' (우리가 인민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反동독 데모를 펼친 첫 날이었다. 7만명이라는 참가자가 행진했던 순간이었다. 쿠르트 마주어 등의 6명은 당시 이 집회에 대해 동독 당국에 평화적인 대처를 요구하는 호소문을 제출했다. 이 역사적인 날에 공연된 마주어 지휘의 연주를 담은 실황 음반. 브람스의 교향곡은 부당한 권력에 대한 민중의 승리처럼 들리는 듯 하다. 베를린 장벽이 붕괴되기 까지, 이 사건에 대한 마주어의 음성기록도 함께 수록되어 있어 당시 독일 역사의 긴박함을 더한다.
<수록곡>
R.슈트라우스: 틸 오일렌슈피겔의 유쾌한 장난
브람스: 교향곡 2번 D장조 Op.73
지그프리트 마투스: 트럼펫, 팀파니, 관현악을 위한 협주곡
[신보] VKJK 0724
오케스트라로 듣는 브람스 & 바흐 (쇤베르크 편곡)
지휘: 윤 메르클 (Jun Märkl) 연주: MDR 심포니오케스트라 (MDR-Sinfonieorchester)
[MDR 에디션 17집]
쇤베르크의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듣는 브람스와 바흐의 작품. MDR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상임지휘자은 윤 매르클의 MDR 에디션 데뷔 앨범이기도 하다. 2007/2008년 시즌부터 MDR을 맡은 매르클은 새로운 MDR 에디션의 출발을 알리는 듯 한 앨범이다. 쇤베르크는 새로운 사운드 감각으로 오케스트라의 악기를 원곡에 배치했고, 때로는 J.S.바흐의 대위법이 더 뚜렷하게 부각되도록 변형시키기도 했다. 매르클은 이러한 쇤베르크의 편곡을 정갈하고 품격있게 재현해냈다. 2007년 4월 녹음.
<수록곡>
브람스: 피아노4중주 1번 G단조 Op.25
J.S.바흐: 전주곡과 푸가 E플랫 장조 BWV 552 / "Schmücke dich, o liebe Seele" BWV 654 외
쿠르트 마주어 80주년 기념음반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 '비창'
지휘: 쿠르트 마주어 (Kurt Masur) 연주: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Gewandhausorchester)
2007년 쿠르트 마주어 탄생 80주년을 기념한 음반. 마주어는 970년부터 1996년까지 게반트하우스를 지휘한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산 증인으로 세계에서 가장 바쁜 지휘자이다. CD1에는 2006년 11월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6번의 감동적인 공연을 담았다. CD2에서는 쿠르트 마주어의 생애와 작품을 조명했다. 그가 남긴 수많은 역사적인 녹음 이외에 주빈 메타, 안네-소피 무터, 지그프리트 마투스 등 세계적인 연주자, 작곡가들의 코멘트 등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 2CD Price
[신보] VKJK 0522
베토벤: C단조 미사 Op.86
소프라노: 크리스티안네 욀체 (Christiane Oelze) 메조소프라노: 클라우디아 만케 (Claudia Mahnke)
테너: 크리스티안 엘스너 (Christian Elsner) 베이스: 프란츠-요제프 젤리히 (Franz-Josef Selig)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 합창단 (MDR Sinfonieorchester und Rundfunkchor)
[MDR 에디션 12집]
재주꾼 루이지가 이틀에 걸쳐 치밀하게 완성시킨 스튜디오 녹음. 루이지 특유의 친절하고 자상한 지도 스타일이 장중한 피날레에 베어 있는 듯 하다. 베토벤의 미사 C단조는 '에그먼트 서곡'과 비슷한 시기에 작곡된 작품으로, 당시로서는 매우 획기적인 종교음악이었다. 곳곳에 하이든의 작곡기법이 엿보인다. MDR방송합창단의 두터운 사운드와 함께한 이 레코딩은 정통 독일 연주진들로 구성된 베토벤 C단조 미사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되고 있다. 2005년 9월 녹음
[신보] VKJK 0428
말러: <대지의 노래> &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메조소프라노: 도리스 조펠 (Doris Soffel)
테너: 볼프강 뮐러-로렌츠 (Wolfgang Müller-Lorenz) 바리톤: 로만 트레켈 (Roman Trekel)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orchester)
[MDR 에디션 7집] 말러 시리즈 - <대지의 노래> &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파비오 루이지가 이끄는 말러 시리즈 제3탄에서는 말러가 남긴 두 개의 연가곡을 연주한다. <대지의 노래>는 말러의 작품 중에서도 작곡가의 가장 깊은 내면의 세계를 투영하고 있다고 표현된다.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는 쇤베르크의 손을 거치면서 사랑에 대해 과격하고 직설적인 표현, 슬픔과 절망을 담아 더욱 화려하고 설득력있게 다가온다. <대지의 노래>에서는 말러의 성악작품의 권위자로 정평난 메조 소프라노 도리스 조펠과 테너 볼프강 뮐러-로렌츠가 참여하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된 레코딩이다.
[신보] VKJK 0412 (2CD for 1CD Price)
칼-하인리히 그라운: <예수의 죽음> (2CD)
소프라노: 소일레 이소코스키 (Soile Isokoski)
테너: 크리스토프 켄츠 (Christoph Genz) 베이스: 클라우스 해거 (Klaus Häger)
지휘: 하워드 아만 (Howard Arman)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Sinfonieorchester)
[MDR 에디션 4집]
*2005년 ECHO 클래식 어워드 수상
칼 하인리히 그라운의 수난 오라토리오 <예수의 죽음>은 칼 빌헬름 라믈러의 서정적이고도 명상적인 텍스트를 바탕으로 한 작품. J.S.바흐의 <마태수난곡>이 재조명되기 이전까지, 초연 이후 100년 동안 매년 수난주간에 연주되었을 정도로 유명했다. 전고전주의 시대로서는 맞지 않게 상당히 현대적인 리듬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2000년 7월 25일 라이프찌히 페테르스 교회 라이브.
[신보] VKJK 0601 (2CD for 1CD Price)
J.S.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현악3중주 버전) (2CD)
연주: 드레스덴 현악3중주단 (Dresdner Streichtrio)
클래식 음악의 '영원한 고전'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드미트리 시트코베츠키의 편곡으로 재탄생된 현악3중주 버전으로 연주되어 흥미롭다. 시트코베츠키는 바이올리니스트답게 현악기에 가장 잘 어울리도록 원곡을 충실하게 다듬었다. 원래 2개 매뉴얼의 하프시코드로 연주되었던 바흐의 골드베르크 연주곡이 글렌 굴드에 의해 새롭게 그리고 대중적으로 재탄생되었던 것처럼, 다양한 편곡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레코딩이다.
[신보] VKJK 0318 (2CD for 1CD Price)
파가니니 - 롤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탈리아의 2중주 (2CD)
바이올린: 베라 힐거 (Vera Hilger)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세계적인 비르투오조 바이올리니스로 각인된 파가니니와, 그보다는 덜 유명하지만 이탈리아에서는 유명했던 작곡가 알레산드로 롤라의 작품을 하나의 레코딩에 담은 흥미로운 커플링. 파가니니의 테크닉에 감동받았던 롤라는 모든 것을 파가니니에게 가르쳐주기 위해 스승을 자처했을 정도였다. 파가니니의 2중주곡은 비르투오조 스타일보다는 오히려 베토벤에 가깝다. 롤라의 2중주 작품은 균형이 잡혀있으면서도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파가니니의 작품을 듣는 듯 하다.
<수록곡>
알레산드로 롤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개의 2중주 1번~3번
알레산드로 롤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론도
파가니니: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3개의 2중주 콘체르탄테 1번~3번
[신보] VKJK 0721
튀링겐의 12인의 첼리스트 1집
연주: 12 Thüringer Cellisten
'베를린 필 12인의 첼리스트'에 대항해 결성된 튀링겐의 12인의 첼리스트. 연주자들 모두 바이마르의 리스트 음악원을 졸업하고 튀링겐에 소재한 여러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중이다. J.S.바흐 등 클래식 음악은 물론 <스타트렉>과 같은 영화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완벽한 앙상블로 소화해내고 있다. 크리스티안 요스트의 'Image & Shadow', 카르스 킨스의 'Starfish'는 세계초연이다.
<수록곡>
알렉산더 커리지: <스타트렉> 중 프롤로그 & 에필로그
파야: 불의 춤 (danza ritual del fuego)
한스 아이슬러: 전주곡
빌라 로보스: 브라질 풍의 바흐 1번 중 전주곡 외
[신보] VKJK 0226
막스 레거: 3개의 무반주 첼로 조곡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bert Hilger)
레거의 무반주 첼로 조곡은 J.S.바흐, 코다이의 작품보다는 자주 연주되지 않지만 20세기의 명곡으로 꼽힌다. 1번의 프렐류드는 마치 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 1번을 듣는 듯해 J.S.바흐의 영향이 느껴진다. 특히 2번은 다소 유머러스하고 가벼운 1번보다 후기낭만주의의 격정과 다채로움이 담겨 막스 레거의 작품 중에서 자주 연주되곤 한다.
<수록곡>
막스 레거: 3개의 무반주 첼로를 위한 모음곡 Op.131c 1번 G장조 & 2번 D단조 & 3번 A단조
[신보] VKJK 0810
라이프찌히에서 바흐와 함께 - 트롬본 4중주 연주집
연주: OPUS 4
트롬본 콰르텟 OPUS 4는 1994년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결성되었다. 게반트하우스의 수석 트럼본주자인 요르그 리히터가 OPUS 4의 리더로서 편곡을 맡고 있다. 주로 J.S.바흐의 작품을 중심으로 르네상스부터 21세기의 작품에 이르는 다양한 스펙트럼을 담고 있다.
<수록곡>
몬테베르디: <성모 마리아의 저녁기도> SV206 중 글로리아
죠스캥 데 프레: In te Domine speravi
한스 레오 하슬러: "Lustgarten neuer teutscher Gesäng" 중 Vierte Intrada
J.S.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 565
J.S.바흐: <푸가의 기법> 중 Contrapunctus IX
J.S.바흐: 관현악 조곡 3번 D장조 BWV 1068 중 Air 외
[신보] VKJK 0124
알프레도 피아티: 독주 첼로를 위한 12개의 기상곡 Op.25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알프레도 피아티는 19세기에 활동했던 비르투오조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였다. 리스트는 게스트 연주자로 초청했던 알프레도 피아티의 뛰어난 기교에 감탄해, 빌린 악기로 연주해야만 했던 피아티에게 새 악기를 선물했을 정도였고,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가 되었다. 노베르트 힐거가 첼로 독주곡 중에서 가장 뛰어난 작품인 알프레도 피아티의 기상곡을 연주한다.
모차르트: 첼로 협주곡 (바이올린 협주곡 편곡판)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연주: 아카데미 라이프찌히 (Akademie Leipzig)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3곡을 첼로용으로 편곡해 연주한 음반. 모차르트의 소나타와 환상곡, 멘델스존, 비에냐프스키, 베토벤, J.S.바흐의 작품을 원곡과는 다른 첼로 (또는 첼로와 바이올린) 버전으로 편곡하고 연주해왔던 노베르트 힐거. 이제는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첼로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해 이 위대한 프로젝트를 완성시켜가고 있다. 노베르트 힐거는 단순히 바이올린보다 한 옥타브 낮은 악기로서가 아니라 첼로의 연주실제를 면밀히 연구해,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협주곡 B플랫 장조 K207, G장조 K216, D플랫 장조 K218이 첼로의 독주 성부에 가장 잘 어울림을 증명하고 있다.
[신보] VKJK0910
멘델스존 선곡집 9집 - 바이올린 소나타 (첼로 소나타 편곡판 - 세계 최초 레코딩)
바이올린: 안드레아스 하르트만 (Andreas Hartmann) 피아노: 롤프-디터 아렌스 (Rolf-Dieter Arens)
멘델스존 탄생 200주년 기획 시리즈. 첼로 소나타였던 원곡(Op.45와 Op.58)을 멘델스존의 친구였던 페르디난드 다비드가 바이올린 소나타로 편곡한 작품을 수록했다. 또한다비드가 멘델스존의 피아노 소품집인 <무언가> 중 몇 작품을 바이올린으로 새롭게 만든 작품또한 수록되어 있다. 수록된 모든 작품은 세계 최초 레코딩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바이올린 편곡판에는 원곡인 피아노 버전에서와는 또 다른 느긋함과 평화로움이 감돈다. <멘델스존 선곡집 시리즈>에 걸쳐 페르디난드 다비드의 편곡 작품이 수록되고 있다.
<수록곡>
멘델스존: 첼로 소나타 B장조 Op.45 & D장조 Op.58
멘델스존: <무언가> 중 Op.38/1, Op.53/1, Op.30/1
[신보] VKJK 0503
프란츠 슈미트: 교향곡 1번 E장조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orchester)
[MDR 에디션 8집]
프란츠 슈미트의 교향곡을 재조명하는 파비오 루이지의 첫 번째 레코딩. 프란츠·슈미트(1874-1939)는 빈 음악원에서 브루크너를 사사해 그의 후계자라고 일컬어졌던 숨은 거장이다. 후기 낭만파 전통의 선상에 있어 보수적이라고도 평가되지만, 실제로 그의 작품은 매우 독창적이고 세련됐다. 최근 그의 작품이 자주 연주되면서 재평가되고 있다. 교향곡 1번은 전통적인 4악장의 형식으로 젊고 신선하다.
[신보] VKJK 0504
프란츠 슈미트: 교향곡 2번 E플랫 장조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orchester)
[MDR 에디션 9집] 프란츠 슈미트 - 교향곡 2번
파비오 루이지가 기획하는 프란츠 슈미트 교향곡 시리즈. 교향곡 2번은 단순히 교향곡의 컨셉을 따른다기보다 오히려 매우 깊이 있는 사색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작품에 가깝다. 무엇보다 전형적인 고전 교향곡의 4악장을 버리고 3악장 구조를 채택했다. 2악장의 변주곡이 중심이 되어 다양한 리듬과 하모니, 제스처의 변화, 변화무쌍한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펼쳐진다.
[신보] VKJK 0505
프란츠 슈미트: 교향곡 3번 A장조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orchester)
[MDR 에디션 10집] 프란츠 슈미트 - 교향곡 3번
파비오 루이지가 기획하는 프란츠 슈
댓글목록
songayo님의 댓글
songayo 작성일
[신보] VKJK 0505 프란츠 슈미트: 교향곡 3번 A장조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1. VKJK 0318 (2CD for 1CD Price)
파가니니 - 롤라: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이탈리아의 2중주 (2CD)
2. VKJK 0124
알프레도 피아티: 독주 첼로를 위한 12개의 기상곡 Op.25
et님의 댓글
et 작성일
-VKJK 0412 칼 그라운: <예수의 죽음>
-VKJK0917 모차르트: 첼로 협주곡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
VKJK0318 파가니니-롤라
VKJK0917모차르트 첼로협주곡 보관 부탁드립니다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VKJK 0124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VKJK 0601 (2CD for 1CD Price)
J.S.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현악3중주 버전)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VKJK0412, VKJK0318, VKJK0226, VKJK0505, VKJK0506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VKJK 0724 오케스트라로 듣는 브람스 & 바흐 (쇤베르크 편곡) 지휘: 윤 메르클 (Jun Märkl) 연주: MDR 심포니오케스트라 (MDR-Sinfonieorchester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