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S(비스)신보! 8월 중순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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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10 10:42 조회14,960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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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의 숲 속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있는 음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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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추 앨범 ##
BIS SACD 1841 바흐/ 모테트
연주: 마사키 스즈키(지휘), 바흐 콜레기움 저팬, 유카리 노노시타(소프라노), 아키 마츠이(소프라노) 외
수록곡: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BWV225,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 BWV229, 예수는 나의 기쁨 BWV227, 주를 찬양하라 모든 이방인이여 BWV230, 두려워 말라 내 너와 함께 있으니 BWV228, 성령은 우리의 약함을 도와주시네 BWV226 외
정기적으로 꾸준히 발매되고 있는 스즈키, 바흐 콜레기움 저팬 조합의 바흐 칸타타 시리즈가 짧은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그 짧은 기간 마저도 음악으로 채워야 했는지 또 하나의 바흐 작품을 완성하기에 이른다. 바로 지금 소개하는 모테트(Motets) 작품집이다.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주님께 새로운 노래를 BWV225’와 ‘예수는 나의 기쁨 BWV227’을 포함하여 8개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BWV225는 모차르트가 음악 여행 도중 라이프치히를 방문하다 이 작품을 듣고 감격하였다는 일화로도 유명하다.
연주장면 및 스즈키의 인터뷰 장면이 수록되어 있는 8분여간의 동영상입니다.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DoDDGFcUO8Q
BIS SACD 1809 북스테후데 작품집
연주: 마사키 스즈키(오르간)
수록곡: F장조 토카타 BuxWV156, A단조 전주곡 BuxWV153, E단조 샤콘느 BuxWV160, 테 데움 BuxWV218, G단조 전주곡 BuxWV148, D단조 토카타 BuxWV155 외
독일의 작곡가이자, 오르간 연주자였던 북스테후데의 작품들을 역시 지휘자이자 오르간 연주자인 ‘마사키 스즈키’가 연주하고 있다. 수많은 종교 작품들과 오르간 곡들을 작곡해 온 북스테후데는 바로크 중기의 한 정점을 이룬 아티스트였는데 본 작에는 토카타, 전주곡, 샤콘느 등 다양한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파헬벨, 발테르와 함께 초기 오르간 음악을 이끌었던 음악가로도 꼽히고 있는데, 이 후의 음악가들에게 영향을 미친 정도까지 감안한다면 셋 중에서도 북스테후데의 영향력이 조금 더 컸다고 할 수 있다. 바흐의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진지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스즈키의 연주가 이번 북스테후데의 작품에서도 재현되고 있다.
BIS SACD 1606 브람스/ 첼로 소나타
연주: 토를레이프 테딘(첼로), 롤란드 폰티넴(피아노)
수록곡: 첼로 소나타 제1번 op.38, 첼로 소나타 제2번 op.99, D장조 소나타(첼로 편곡에 의한 바이올린 소나타 제1번 op.78)
토를레이프 테딘과 롤란드 폰티넴은 25년전에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이래로 지금까지 최상의 콤비로 함께 하고 있는 연주자들이다. 개인 솔로앨범으로서, 혹은 타 연주자들과의 협연으로서도 활발하고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온 이들이지만, 이 둘이 만났을 때 더없이 훌륭한 음악이 만들어지지 않았나 생각한다. 이번엔 브람스의 첼로 소나타로 클래식 팬들을 찾아 온 이들은, 이전의 앨범들에서보다 더욱 깔끔하고 깊이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낭만파 시대, 첼로 소나타의 대표적인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 작품들은 테닌과 폰티넴이 작품 특유의 성격을 그대로 살려 연주하고 있다. 제1번은 우수에 찬 서정성이 확실히 드러나고 있으며, 제2번은 세련된 스타일과 정열적인 느낌을 잘 조화하고 있다. 작품의 명성에 걸맞는 매우 훌륭한 연주들을 들려주고 있다.
BIS CD 1615 헨델/ 9개의 독일 아리아
연주: 엠마 커크비(소프라노), 런던 바로크
수록곡: 9개의 독일 아리아, 트리오 소나타 F장조, 글로리아
독일인이지만 영국에서 음악의 꽃을 피운 헨델의 ‘9개의 독일 아리아’, ‘트리오 소나타 F장조’, ‘글로리아’ 이렇게 3개의 작품이 수록된 앨범이다. 클래식 팬들을 설레게 하는 또 하나의 이유는 고음악 전문 소프라노 가수로도 일컬어지고 있는 엠마 커크비의 보이스로 이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독일어 가사로 된 헨델의 마지막 작품이기도 한 이 ‘9개의 독일 아리아’는 소박하면서도 선율적 아름다움이 작품 내내 흐르는 곡들이다. 국내에서도 내한 공연을 가진 바 있어, 그 어떤 클래식 아티스트보다 대중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커크비의 이번 앨범은, 지난 ‘이태리 솔로 칸타타’에서와 같이 런던 바로크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BIS SACD 1820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연주: 프레디 켐프(피아노), 앤드류 리튼(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16, 피아노 소나타 제2번 op.14, 피아노 협주곡 제3번 op.26
'프레디 켐프‘는 2003년도에 프로코피에프 솔로 작품집을 발표한 바 있다. 그 해, 그라마폰에서 ‘최고의 음반(a superb disc)'으로 선정되며 그의 진가를 새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그 후 솔로, 트리오를 오가며 쇼팽, 베토벤, 바흐 등의 작품으로 클래식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앨범은 앤드류 리튼이 이끄는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프로코피에프의 피아노 협주곡과 피아노 소나타를 연주하고 있다. 이전 프로코피에프의 작품은 솔로 작품집이었으니 어차피 비교대상이 될 수 없지만, 어쨌든 그 때와는 다른 새로운 느낌과 더욱 다듬어진 그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BIS SACD 1604 멘델스존/ 교향곡 제3번, 제5번
연주: 앤드류 리튼(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제3번 ‘스코틀랜드’ op.56, 교향곡 제5번 ‘종교개혁’ op.107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그들의 음악 지휘자 ‘앤드류 리튼’은 작년 2009년, 멘델스존의 탄생 200주년을 기념하여 3장의 앨범을 차례로 발표해 왔다. ‘뤼 블라스’ 서곡 op.95를 비롯하여 교향곡 제1번, 제2번, 제4번을 지난 두 앨범에서 다루었고, 이제 교향곡 제3번과 제5번을 마지막으로 이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다. 1765년에 창단되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라는 위엄을 지니고 있는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2008년부터 이들의 상임 지휘자와 음악 감독직을 맡고 있는 미국 출신의 지휘자 앤드류 리튼이 매우 가치 있는 음악적 산물을 완성시켰다 표현하고 싶다.
BIS CD 1708 드보르작/ 바이올린 협주곡
연주: 리차드 토네티(바이올린),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 바이올린 협주곡 A단조 op.53, 전설곡 op.59
풍부한 선율과 자유로운 영감이 조화롭게 어울러져 있는 드보르작의 ‘바이올린 협주곡 op.53'이 수록되어 있는 앨범이다. 슬라브 춤곡의 리듬과 보헤미아 민요의 기본 골격이 스며들어있는 이 작품은 민족적 색채와 고전적 구성을 모두 겸비하였다. 본 작은 호주의 지휘자겸 바이올리니스트인 ‘리차드 토네티’와 스웨덴이 자랑하는 지휘자이자 트럼본 연주자인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또 린드베리가 이끄는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까지 화려한 라인업을 이루고 있다. 음악에 대한 강한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유명한 토네티의 바이올린 연주와, 개성 넘치는 린드베리의 지휘가 어울려 최고의 작품으로 탄생하고 있다.
BIS SACD 1811 하이든/ 에스테르하지(Eszterhaza)에서의 오페라
연주: 맨프레드 후스(지휘),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 미아 패르손(소프라노), 베르나르드 리히터(테너), 키르스틴 차베즈(메조 소프라노) 외
수록곡: 나는 운명을 포기한 불쌍한 여자, 님! 아시겠어요?, 홀로 생각에 잠겨, 아! 아름다운 눈동자, 키르체 외
‘하이든’하면 교향곡의 아버지, 현악 4중주곡의 완성자, 종교 음악의 대가 등의 명칭이 먼저 떠오른다. 그러나 그는 모차르트와 비견되며, 고전파를 대표하는 오페라의 대가이기도 하였다. 작품의 완성도가 매우 뛰어났으며, 경험 또한 풍부하였다. 본 앨범에 수록된 11곡은 오스트리아의 명 지휘자 ‘맨프레드 후스’와 그가 이끄는 하이든 신포니에타 빈이 연주하고 있다. 그 외에 스웨덴이 자랑하는 소프라노 미아 패르손, 테너의 베르나르드 리히터와 같은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하고 있다.
BIS SACD 1645 시벨리우스의 소리
연주: 오스모 벤스케(지휘),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카렐리아 모음곡 op.11, 숲의 정령 op.15, 투오넬라의 백조 op.22-2, 레민케이넨의 귀향 op.22-4, 봄의 노래 op.16, 슬픈 왈츠 op.44-1, 학이 있는 정경 op.44-2, 핀란디아 op.26
시벨리우스는 비스(BIS) 레이블의 대표 작곡가라 할 만큼 많은 음반이 발매되었고, 지금까지도 여러 시리즈를 통해 풍부한 시벨리우스의 작품들을 꾸준히 클래식 팬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그 중에 벤스케와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시벨리우스 음악의 전도사 역할을 성실히 해오며, 그 어떤 지휘자와 연주자들보다 시벨리우스의 작품에 정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컬 오케스트라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가장 어울리는 시벨리우스의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해 오고 있다. 시벨리우스의 선 굵은 음악에 담겨있는 작은 서정성까지 놓치지 않고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는 음반이다.
BIS SACD 1583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11번 '1905년’ op.103
연주: 마크 위글즈워스(지휘),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본 앨범에서 소개하고 있는 ‘교향곡 제11번, op.103'은 러시아 제1차 혁명을 바탕으로 음악적인 요소를 살린 작품이다. 1905년 러시아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발생한 ‘피의 일요일 사건’을 추도하는 이 작품은 혁명가의 선율을 사용한 작품으로서 예술과 이데올로기라는 부조화의 개념을 융화시킨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선율과 애통함이 스며있는 곡의 분위기는 듣는 이로 하여금 음악 외적으로도 많은 느낌과 감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영국 출신의 지휘자 ‘마크 위글즈워스’는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이 ‘쇼스타코비치 심포니 시리즈’를 함께 해오고 있는데, 전작들에 비해서 더욱 날카롭고 정교한 연주가 확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 어떤 앨범보다 완성도 있는 앨범이라 평하고 싶다.
BIS SACD 1656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제9번
연주: 토마스 다우스고(지휘), 오레브로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
수록곡: 교향곡 제8번 D.759 '미완성’, 교향곡 제9번 D.944 '그레이트’
여러 가지 많은 의문점과 미스터리를 남긴 슈베르트의 교향곡 제8번 D.759는 음악사상 유래가 없을 정도의 깊은 서정을 표출하고 있는 작품이다. 일반적으로 교향곡이 4악장으로 이루어지는 데 반해, 단 2악장으로 이루어진 작품이기에 ‘미완성’이란 이름이 붙게 되었다. 이어지는 교향곡 제9번 D.944는 다른 C장조 교향곡인 제6번 교향곡과 구별하기 위하여 ‘GREAT'라는 명칭이 붙게 되었다. 이 작품은 다른 교향곡들에 비해 힘과 무게감이 한층 더하고 있어 제8번과 더불어 슈베르트를 가장 대표하는 교향곡이기도 하다.
BIS CD 1799 샤론 베잘리의 플루트 연주
연주: 샤론 베잘리(플루트)
수록곡: 니콜라스 바크리-플루트 협주곡/ 레너드 번스타인-하릴(Halil)/ 브렛 딘-시두리(Siduri) 무곡/ 크리스토퍼 루스-플루트 협주곡
본 앨범은 1980년도부터 2007년도 사이에 작곡된 현대 작곡가들의 작품들 중 ‘샤론 베잘리’가 연주해왔던 4개의 작품을 모아놓은 앨범이다. 장-자크 칸토로프와 타피올라 신포니에타가 연주하는 니콜라스 바크리의 플루트 협주곡, 존 네슬링과 상파울로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번스타인의 하릴(Halil), 브렛 딘과 스웨덴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브렛 딘의 시두리(Siduri) 무곡, 마지막으로 앨런 길버트와 로얄 스톡홀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크리스토퍼 루스의 플루트 협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와 같이 각각의 곡들은 모두 다른 오케스트라와 지휘자가 연주하고 있으며, 공통분모라고는 베잘리가 24캐럿 황금 플루트로 연주하고 있다는 사실뿐이다.
BIS CD 1835/36 닐스 빌헬름 가데/ 교향곡 전집 (5 for 2)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스톡홀름 신포니에타, 롤란드 폰티넴(피아노), 안톤 콘트라(바이올린), 말뫼 심포니 오케스트라, 파보 예르비(지휘) 외
수록곡: 교향곡 제1번~제8번,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op.56, 십자군 op.50
덴마크의 낭만주의 음악가 '닐스 빌헬름 가데’는 19세기 중반에, 유럽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작곡가 중의 한 명이었다. 바이올린 연주로 음악 인생을 시작한 가데는 멘델스존, 슈만 등과 절친한 친구 사이기도 하였다. 후에는 그리그와 닐센의 스승으로서 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가데는 바이올린 협주곡, 오르간과 피아노 소품, 실내악, 대편성의 칸타타 등 낭만주의와 덴마크 민요풍의 음악 어법에 기초하는 작품들을 많이 작곡해왔다. 본 전집은 그가 남긴 8개의 교향곡이 모두 수록되어 있는데, 네메 예르비와 파보 예르비, 그리고 피아니스트 롤란드 폰티넴 등과 같은 화려한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 할 수 있다.
BIS CD 1623 C.P.E.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Vol.20
연주: 미클로스 스파니(클라비코드)
수록곡: 소나타 B플랫 장조 H.152, 소나타 D장조 H.177, 소나타 G단조 H.210, 소나타 C장조 H.178, 소나타 B플랫장조 H.212
많은 클래식 팬들로부터 오랫동안 사랑과 찬사를 받아 온 ‘미클로스 스파니’의 C.P.E. 바흐 솔로 키보드 음악 시리즈 Vol.20이다. 오르간, 하프시코드, 클라비코드, 포르테피아노 이렇게 4개의 건반악기를 완벽하게 다루는 스파니는 독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수많은 오케스트라들과 함께 콘티누오 연주자로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C.P.E. 바흐의 작품에 몰두하고 있으며, 심지어 C.P.E. 바흐가 애호하였던 클라비코드의 부흥에도 열중을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BIS CD 1542 아르비드 클레븐/ 로터스 랜드 op.5
연주: 수잔나 말키(지휘), 스타방게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환상 교향곡 op.15, 잠자는 숲 op.9, 로터스 랜드 op.5 외
플루트 연주자였던 ‘아르비드 클레븐’은 23세에 ‘로터스 랜드, op.5'라는 자신의 첫 관현악 작품을 발표하였는데, 이 작품이 큰 호응을 얻으며 클레븐이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기 시작한다. 그 후, 본 작에 수록된 ‘환상 교향곡, op.15', '잠자는 숲, op.9' 등을 작곡하며 재능 있는 젊은 작곡가로서 큰 사랑과 관심을 받기에 이르지만, 아쉽게도 불과 31세의 이른 나이에 요절을 하여 많은 음악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든다. 본 앨범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핀란드의 여성 지휘자 ‘수잔나 말키’와 그녀가 이끌고 있는 스타방게르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클레븐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BIS CD 1622 스티븐 스터키/ 관현악 작품집
연주: 에블린 글레니(퍼커션), 란 슈이(지휘),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
작곡가 ‘스티븐 스터키’는 커다란 스케일의 관현악 작품에서부터 작은 규모의 카펠라 음악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작곡가이다. 풍부한 감성과 겉잡을 수 없는 상상력으로, 독특하면서도 깊은 매력을 담고 있는 작품들을 많이 만들어왔다. 본 앨범에서는 중국 출신의 지휘자 ‘란 슈이’와 그가 이끄는 싱가포르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맡고 있으며 무엇보다 이 앨범이 특별한 이유는, 세계 최고의 타악기 연주자 중 한명으로 손꼽히고 있는 청각 장애 연주자 ‘에블린 글레니’가 함께 하고 있다는 점이다.
BIS CD 1590 앨런 페터슨/ 현악 협주곡 제3번
연주: 크리스티안 린드베리(지휘),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
스웨덴이 자랑하는 국보급 작곡가 ‘앨런 페터슨’의 현악 협주곡 제3번을, 역시 스웨덴의 연주자겸 지휘자인 ‘크리스티안 린드베리’가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고 있다. 린드베리는 트럼본 연주자겸 노르딕 챔버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지휘자로서 스웨덴 자국에서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실력과 개성 넘치는 연주자이자 지휘자로서 인정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국내에서도 2007년에 내한공연을 가진 후로 그의 음악에 매료된 팬들이 상당히 늘어났는데 개성 있는 음악인의 전형을 보여주는 듯, 독특한 매력과 카리스마를 지니고 있는 뮤지션이다.
BIS CD 1383 힐딩 로젠베르크/ 교향곡 제6번, 제3번
연주: 마리오 벤자고(지휘), 고텐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60년 이상 음악활동을 해오며, 수많은 작품들을 남겨 온 ‘힐딩 로젠베르크’의 작품집이다. 광범위한 그의 작품들 중 특히 8개의 교향곡과 12개의 현악 4중주곡이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었는데, 본 앨범에는 교향곡 제6번과 제3번, 두 개의 교향곡이 수록되어 있다. 고텐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이들의 이전 상임 지휘자였던 ‘마리오 벤자고’가 함께하는 이 앨범은, 생동감이 강하게 다가오고 있으며 그에 따라 레코딩 역시 무척 현실감 있게 느껴지고 있다. 벤자고의 세심한 오케스트라 운용이 빛을 발하고 있는 음반이라 평하고 싶다.
댓글목록
jeunghc님의 댓글
jeunghc 작성일안녕하세요. BIS CD 1835/36 닐스 빌헬름 가데/ 교향곡 전집 하나 부탁드립니다.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BIS SACD1841, BIS CD1615, BIS CD1835/36
kinkikids님의 댓글
kinkikids 작성일BIS SACD 1841 ^ㅇ^
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
BIS SACD 1841 바흐/ 모테트 // BIS CD 1615 헨델/ 9개의 독일 아리아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BIS CD 1799 샤론 베잘리의 풀루트
BIS cd 1615 헨델/ 9개의 독일 아리아 부탁합니다
jumpinghigh님의 댓글
jumpinghigh 작성일bis SACD 1583, 1645 부탁드립니다.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BIS SACD 1645 시벨리우스의 소리 / 오스모 벤스케(지휘), 라티 심포니 오케스트라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