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taTone(펜타톤), Pierre Verany(피에르 베라니), ArReSe, Audiomax 신보(8/6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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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7-29 16:09 조회7,332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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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PTC5186 336 문학 소재의 프랑스 관현악 명곡 - 뒤카: 마법사의 제자 / 라벨: 어미거위 / 쾨클랭: 방다르 로그 ★★★★★
* 연주: 스트라스부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마르크 알브레히트(지휘)
최근 영화로도 만들어진 <마법사의 제자>는 신비롭고 긴장감 넘치는 주제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소재이다. 마르크 알브레히트가 그려내는 탄력 넘치는 리듬감과 깊이 있는 콘트라스트는 작품의 다이내믹함을 배가 시키며 클라이맥스의 카타르시스를 더욱 강하게 보여준다. 펜타톤의 디테일이 뛰어난 녹음으로 그 색채감이 더욱 살아나는 라벨 <어미 거위>의 신비로움과, 특히 "마법의 정원"의 우아함과 물밀듯 밀려오는 대단원의 감동은 너무도 인상적이다. SACD의 중량감 있는 녹음으로 더욱 강렬한 타격감을 전하는 쾨클랭 <방다르 로그>도 놓칠 수 없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338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 op.14, 리어 왕 op.4 ★★★★★
* 연주: 피츠버그 심포니 오케스트라, 마렉 야노프스키(지휘)
과도한 치장 없이 작품에 담긴 정수만을 뽑아서 육중한 무게감으로 전하는 마렉 야노프스키와 피츠버그 심포니의 2009년 8월 실황으로 베를리오즈 <환상 교향곡>을 만나게 된다. 빠르지 않으면서도 놀라운 다이내믹을 선사하는 이들의 연주는 "단두대로의 행진"에서부터, 밀려오는 거대한 폭풍우와 같이 깊이 있게 울리는 저음을 통해 그 절정을 이룬다. 실황의 생동감에 더해진 펜타톤 녹음진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박수를 비롯한 잡음은 완벽하게 제거되어 스튜디오 녹음 이상의 강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376 모차르트 콘서트 아리아 - 하늘이여 당신에게 말할수 있다면 K.418, 아 나는 그것을 짐작했다 K.272, 아 만약 하늘에서 동정이 K.538, 나는 가련다 그러나 어디로 K.583, 나의 아름다운 사랑이여 안녕 K.528, 만약 대담함과 희망이 K.82/73o, 누가 알까 내 연인의 괴로움을 K.582, 엑슐타테 주빌라테 K.165 ★★★★★
* 연주: 레네케 루이텐(소프라노), 콘서트헤보 체임버 오케스트라, 에드 스파냐르드(지휘)
마침내 소프라노 레네케 루이텐의 매력이 가득담긴 솔로음반이 발매되었다. 셰르토겐보슈의 국제 성악콩쿨에서 우승과 함께 관객상과 평론가상을 휩쓸며 세계적 명성을 얻은 그녀의 미성과 인상적인 고음처리가 모차르트의 작품들을 통해 환상적으로 다가온다. 특히 콘서트 아리아 <하늘이여 당신에게 말할 수 있다면> 등에서 전하는 소름 끼치도록 완벽한 기교와 절묘한 표현들은 더 이상의 설명이 불가한 천상의 경지이다. 모차르트 오페라로 각광받고 있는 그녀의 유럽무대를 음반으로나마 짐작할 수 있음이 감격스럽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359 안토니오 살리에리: 레퀴엠 C단조 / 베토벤: 고요한 바다와 행복한 항해 op.112 / 슈베르트: 봉헌송 D.963 ★★★★★
* 연주: 굴벤키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로렌스 포스터(지휘)
<아마데우스>에서 모차르트를 죽음에 몬 주인공으로 묘사된 살리에리의 <레퀴엠>을 마침내 만나게 되는 귀중한 음반이다. 당대 최고의 오페라 작곡가다운 열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들로 애잔한 감성을 고양시키는 명곡을 놓쳐서는 안된다. <합창 교향곡> 4악장 합창부분의 단상이 떠오르기도 하는 <고요한 바다와 행복한 항해>, 그리고 슈베르트 <봉헌송>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작품만으로 구성된 가치를 넘어서 로렌스 포스터와 리스본 굴벤키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웅대함이 또한 소중하다. 5.0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137 타르티니: 바이올린 협주곡 A장조 D.96, B플랫 장조 D.117, G장조 D.78 ★★★★★
* 연주: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올린), 이 무지치
악마로부터 전해 받은 비르투오소, 타르티니의 환상적 바이올린 협주곡들을 '파가니니의 재래' 살바토레 아카르도와 이무지치가 연주한 73년 녹음, 필립스 명반이 펜타톤의 DSD리마스터링을 통해 재발매 되었다. 거침없이 현란하게 펼쳐지는 아카르도의 바이올린은, 솔로에서 놓칠 수 없는 선율의 아름다움을 누구보다도 노래하듯 선명하게 그려낸 진정한 명연이다. 현의 질감은 더욱 선명해지고 음장의 깊이 또한 깊어진 SACD를 통해 다시한번 큰 감동을 받게 된다. Multi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149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 BWV.1052, 플루트 바이올린 하프시코드를 위한 협주곡 BWV.1044 /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7-11, 12 ★★★★
* 연주: 살바토레 아카르도(바이올린), 세베리노 가젤로니(플루트), 마리아 테레사 가라티(하프시코드), 이 무지치
펜타톤의 DSD리마스터링을 통해 재현되는 이무지치의 명연들, 이번에는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 1번과 비발디 협주곡을 담고 있는 75년 발매된 명녹음을 만나게 된다. 특히 바흐 하프시코드 협주곡에서 전해지는 빼어난 질감은 펜타톤의 놀라운 리마스터링 기술력을 입증하는 최고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또한 이미 널리 사랑받고 있는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집(PTC5186 130)에서 빠진 11, 12번을 담고 있어 마침내 작품7번에 담긴 10개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펜타톤 SACD를 통해 모두 만나게 되었다. Multi Channel Hybrid SACD
<신보> PTC5186 150 모차르트: 17개의 교회소나타 전곡, 안단테 F장조 K.616 ★★★★
<2SACD for 1.5 Price> * 연주: 다니엘 초르젬파(오르간), 도이치 바흐졸리스텐, 헬무트 빈셔만(지휘)
모차르트의 교회 소나타는 미사의 성서봉독 사이에 연주하기위해 만들어진 단악장의 기악곡으로, 모차르트 특유의 경쾌한 악상이 중심을 이루는 아름다운 작품들이다. 헬무트 빈셔만이 이끄는 도이치 바흐졸리스텐의 순수한 열정이 가득한 72년 명녹음인 이 17곡 전곡은 SACD리마스터링을 통해 오케스트라의 배경에 잠자고 있던 초르젬파의 산뜻한 오르간 사운드를 분명한 울림으로 살려내 더욱 감동적이다.
Multi Channel Hybrid SACD
2. Pierre Verany (france)
♣♣♣ 파울 쿠엔츠와 쿠르트 레델, 미드 프라이스 시리즈 ♣♣♣
<신보> PV730002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K.525, 디베르티멘토 No.2-4 K.155-157 ★★★★
* 연주: 뮌헨 프로 아르테 오케스트라, 쿠르트 레델(지휘)
현의 빛나는 앙상블을 만끽할 수 있는, 모차르트의 너무나도 유명한 세레나데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와 그가 10대의 청소년기에 작곡했지만, 부쩍 성숙해진 화성과 선율이 서글픔과 묵직한 무게로 다가오는 3개의 <디베르티멘토>를 만나보는 음반이다. 지휘자 쿠르트 레델이 창설한 뮌헨 프로 아르테 오케스트라는 세레나데에서는 오밀조밀하게 빼어난 선율미와 구조미를 그려내고, 디베르티멘토에서는 높은 밀도의 응집력 있고 탄력 있는 연주를 들려주며 깊은 몰입감을 자아낸다.
<신보> PV730021 브람스 - 헝가리 무곡의 오케스트라 버전 (21개의 헝가리 무곡)
* 연주: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 쿠르트 레델(지휘) ★★★
브람스가 피아노 연탄곡으로 쓴 <21개의 헝가리 춤곡>을 브람스 자신(No.1,3,10)과 드보르작(No17-21), 그리고 지휘자 쿠르트 레델의 오케스트라 편곡으로 만나본다. 레델은 빠르고 활기찬 선율과 리듬으로 집시의 열정을, 투명한 음색과 여유로운 느림으로 그들의 비애감이 조화롭게 녹아든 편곡을 보여준다. 신나게 흥이나 정열적으로 춤추다가, 서정적인 선율을 여리고 섬세하게 뽑아내는 부다페스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밀고 당기는 연주에는 그들 고유의 민족성이 유유히 흐르는 듯 참맛을 느끼게 한다.
<신보> PV730019 브람스 - 관현악 작품집 (비극적 서곡 d 단조 Op.81, 교향곡 No.4 e 단조 Op.98, 대학축전 서곡 Op.80) ★★★
* 연주: 필하모니아 헝가리카, 쿠르트 레델(지휘)
앞의 세 개의 교향곡들에 반해 확실한 자신만의 스타일을 인정받은 브람스의 <교향곡 제 4번>과 두 개의 유명 서곡, <비극적 서곡>과 <대학축전 서곡>을 담은 음반이다. 쿠르트 레델은 필하모니아 헝가리카를 통해 반듯하고 엄숙하며 시적인 브람스의 관현악 작품들을 격조있는 색채와 세련된 풍성함으로 다듬어내었다. 특히 화려하고 열정적인 부분들이 터질 듯 격하게 타오르지 않고 절제하듯 꼭꼭 채워 담은 풍만함과 포용력으로 그려져, 더욱 브람스다운 느낌으로 마음에 넘칠 듯 차올라 인상 깊다.
<신보> PV730016 슈만 - 교향곡 3번 Op.97 <라인 교향곡> & 4번 Op.120 ★★★
* 연주: 라인 필하모니 슈타츠오케스트라, 쿠르트 레델(지휘)
관현악이라는 장르가 슈만에게 능수능란한 분야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교향악에 있어서만큼은 다대한 업적을 이루어놓았다. 이 음반에서는 낭만적인 느낌과 동시에 “환상교향곡”이라는 표제처럼 자유롭게 쓰인 <교향곡 제 4번>과 “라인교향곡”이라 명명된 <교향곡 제 3번>을 만나본다. 쿠르트 레델이 이끄는 라인 필하모니 슈타츠오케스트라는 4번에서는 서정적 드라마틱함을 힘있고 열정적으로, 3번에서는 라인강의 풍요로운 모습을 따스하고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으로 전해준다.
<신보> PV730007 드보르작: 교향곡 No.9 <신세계로부터> / 스메타나: <몰다우> ★★★
* 연주: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쿠르트 레델(지휘)
체코의 두 국민작곡가, 드보르작과 스메타나의 대표적 오케스트라 작품들을 쿠르트 레델 지휘의 슬로바키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어본다. 레델은 그 자신의 솔로연주처럼 지휘도 꾸밈없고 단정하게 그려내는데, <신세계로부터>에서는 그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불안하면서도 행복하고, 아련한 그리움의 복잡함을 긴장감있게, 그러나 급하지도 과하지도 않은 여유와 깔끔한 색채로 깊은 감정과 몰입을 자아낸다. <몰다우>에서 또한 한음한음 마지막까지 누리며 부드럽고 광활하게 뻗어나가는, 아름답고 섬세한 연주를 들려준다.
<신보> PV730109 J.S.바흐 -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집 (바이올린 협주곡 BWV 1041 & 1042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BWV1043 & 1060) ★★★★
* 연주: 모니크 프라스카-콜롬비에, 릴리안 가르니에(바이올린),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파울 쿠엔츠(지휘)
바이마르 시대, 바흐는 세련되고 아름다운 선율과 단정하고 자유로운 이탈리안 작품들에 매료되었고, 그 후 쾨텐 시대에 이탈리안적이면서 본래 그만의 짜임새있는 구조와 탁월한 대위법 기술이 한데 어울린 아름다운 기악 협주곡들을 작곡하였다. 파울 쿠엔츠는 오케스트라는 폭넓은 울림으로 풍성하게, 솔로 바이올린은 적은 비브라토로 군더더기 없고 담백하게 연출하는데, 이들의 앙상블이 의외로 조화롭고 미려하다.
<신보> PV730110 독주 바이올린의 수에 따른 귀한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집 ★★★
비발디: 네 대의 바이올린 위한 협주곡 B flat 장조 R553, 세 대의 바이올린 위한 협주곡 F 장조 R551 / 생 조르주: 두 대의 바이올린 위한 심포니 콘체르탄테 G 장조 / 르클레어: 바이올린 위한 협주곡 D 장조 Op.7 No.2 / 텔레만: 세 대의 바이올린 위한 협주곡 F 장조
* 연주: 모니크 프라스카-콜롬비에, 필리프 랑글루아, 마갈리 피친, 세실 보트랭(바이올린), 샹탈 페리에(하프시코드),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파울 쿠엔츠(지휘)
파울 쿠엔츠와 그의 아내, 바이올리니스트 프라스카-콜롬비에 등이 들려주는 바로크 시대, 바이올린이 비로소 빛을 보기 시작한 그 시기의 독주 바이올린의 수에 따른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집이다. 그 자신이 비르투오소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바이올린 주법을 발전시켰던 비발디와 그의 영향을 받은 르클레어, 텔레만의 작품들 안에서 바이올린은 시적인 선율, 아름다운 색채감과 풍부한 울림으로 생생히 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수에 따라 점점 진하고 정교해지는 선율들의 조화가 또렷하고 생생히 전해지는 아름다운 연주이다.
<신보> PV730108 하이든: 교향곡 No.85 B flat 장조 <왕비> / 바이올린 협주곡 C 장조 / 클라브생 협주곡 G 장조 ★★★
* 연주: 모니크 프라스카-콜롬비에(바이올린), 위게트 드레퓌스(클라브생),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파울 쿠엔츠(지휘)
하이든 특유의 재치와 균형미가 밝고 선명하게 빛나는 교향곡 <왕비>를 파울 쿠엔츠와 그의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만나본다. 생동감있고 풍성하게 그려내는 다이내믹과 아고긱, 유려한 선율이 어우러진 음의 향연이 공간을 꽉 채워나간다. 또한 솔로파트가 겸손하고 담백하게 현악 앙상블과 어우러지는 바이올린 협주곡과 클라브생 협주곡을 바이올리니스트 프라스카-콜롬비에와 클라브생 연주자 드레퓌스의 비르투오소티가 정갈하게 녹아든 연주로 감상한다.
<신보> PV730089 아다지오 - 앙코르 모음집 ★★★
알비노니: 아다지오(R. 지아조토 편곡) / 파헬벨: 캐논 / 바버: 아다지오 Op.11 / 비발디: 라르고(사계 중 겨울) / J.S. 바흐: 아리아(모음곡 No.3), 폴로네이즈(모음곡 No.2), 미뉴에트, 바디네리 / 마르첼로: 아다지오(오보에 협주곡) / 라모: 탕부랭 / 하이든: 아다지오(바이올린 협주곡) / 모차르트: 미뉴에트(디베르티스망 K.334) / 글룩: 오르페우스의 미뉴에트 / 치마로사: 라르게토(오보에 협주곡-A. 벤자민 편곡), 알레그로
* 연주: 샹탈 피에르-라예크(오르간 & 하프시코드), 모니크 프라스카-콜롬비에(바이올린), 레지스 망쇼(플루트), 길다스 프라도(오보에),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파울 쿠엔츠(지휘)
1779년 파리, 글룩의 오페라 <에코와 나르시스>의 공연 후 “사랑에 대한 찬가”가 다시 연주되며 서양음악사에서 “최초의 앙코르”로 기록되었다. 그 후 1829년 파리에서 관객들이 처음으로 앙코르를 요청하기 시작하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이 음반은 많은 앙코르 작품들 가운데서 넘실대는 베이스 선율 위로 고요히 흐르는 소프라노 선율이 애수에 젖게하는 <아다지오> 중심의 연주를 담았다. 연주회가 끝나고 돌아가는 길, 연주에 대한 감동과 충만해진 감성의 여운으로 진한 발자국을 새길 풍성한 하모니가 계속된다.
<신보> PV730086 아베 마리아 - 유명 아리아와 합창 모음집 ★★★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 비발디: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주 하느님> / J.S.바흐: <예수는 우리의 기쁨>, <성령으로 잉태하시고>, <눈을 뜨라> / 케루비니: <아베 마리아> / 모차르트: <성체 안에 계신 예수> / 치마로사: <홀로 거룩하시고> / 포레: <장 라신느를 위한 찬가>, <자비로운 예수>, <낙원으로> / 헨델: <크게 기뻐하라>, <할렐루야>, <아멘> / 작자미상: 어메이징 그레이스-앤더스 솔드 편곡
* 연주: 바바라 슐리크(소프라노), 질다스 프라도(오보에 & 잉글리쉬 호른), 베르나르 갈리니에(트럼펫),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 합창단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알려주기 위해 찾아간 그 밤, 그의 첫 인사말은 <아베 마리아>이었다. 이후 <아베 마리아>는 많은 이들에 의해 기도의 제목이 되었고, 많은 작곡가들에 의해 아름다운 선율로 노래되어졌다. 바바라 슐리크의 청아하고 깊은 울림, 쿠엔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기품있고 간결한 연주로 듣는 “마리아”와 “예수”의 노래는 가슴 가득히 벅찬 감동을 선사하며 깊은 파동으로 퍼져나간다.
<신보> PV730097 멘델스존: 오라토리오 <성 바울> Op.36 ★★★★
<2CD> * 연주: 바바르 슐리크(소프라노), 도로테 잘몬(알토), 알렉산더 스티븐슨(테너), 필립 랭쇼(베이스),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 합창단, 파울 쿠엔츠(지휘)
그의 또다른 작품 <엘리아>와 함께 19세기 최고의 오라토리오로 꼽히는 멘델스존의 <성 바울>, 태초의 고요와 평화로움이 점점 고조되고 장대해지며 클라이맥스에 다가가는, 마치 영적인 깨달음을 얻고 다시 태어나는 바울의 모습을 그린 서곡을 시작으로 파울 쿠엔츠의 새로운 역작은 시작되었다. 소프라노 바바라 슐리크, 테너 알렉산더 스티븐슨, 베이스 필립 랭쇼 등 그의 지지를 받고 있는 솔리트스들의 힘있고 설득력 있는 음성,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웅장한 울림은 드라마틱한 힘을 더하며 높은 완성도를 그려간다.
<신보> PV730072 현대 인기 작품집 ★★★
다니엘-레쥐르: 현을 위한 세레나데 / 졸리베: 12개의 솔로 현악기를 위한 <시간의 화살> / J. 샤르팡티에: 현을 위한 <기원을 위한 프렐류드> / 카스테레데: 현을 위한 프렐류드와 푸가 / 비토리아: 바이올린과 현악 오케스트라 위한 협주곡 <뮤즈들>
* 연주: 모니크 프라스카-콜롬비에(바이올린), 파울 쿠엔츠 오케스트라, 파울 쿠엔츠(지휘)
바로크 음악뿐만 아니라 현대음악에도 많은 관심과 역량을 지닌 지휘자, 파울 쿠엔츠이다. 이 음반의 다섯 작품들은 그의 초연으로 세상에 소개되었으니 완성도 또한 높다. 스페인적인 다니엘-레쥐르의 <세레나데>는 정열적이고 매혹적인 멜로디가 중독성있고, 졸리베의 <시간의 화살>은 끊어질 듯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멜로디와 오묘한 화성이 눈길을 끌며, 샤르팡티에의 <프렐류드>는 뭉쳐진 화성과 기묘한 멜로디가 팽창한 긴장감으로 다가오는 등 갖가지 매력을 지닌 현대음악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3. ArReSe (Belgium)
<신보> AR 2010-1 처음과 마지막 - 미아스코프스키 현악 사중주 No.1 Op.33 & 13 Op.86 ★★★★
* 연주: 르누아르 사중주단
20세기 러시아의 작곡가 미아스코프스키의 현악 사중주 중 처음(No.1)과 마지막(No.13)을 담은 음반이다. 두 작품 모두 a 단조의 작품으로 소박한 멜로디는 기도하는 듯한 간절함을, 그리고 전체적 분위기는 애끓는 듯한 열정을 그려내고 있다. 마지막 13번이 선명한 음조와 멜로디, 단정한 형식미와 균형미로 고전적이라면 오히려 처음의 1번은 표현주의적 서정미와 무조에 가까운 조성으로 현대적인데, 같은 곳을 향해 함께 나아가는 네 파트의 조화가 완벽하리만치 아름다운 르누아르 사중주단의 연주로 자연스럽게 작품에 몰입하게 된다.
4. Audiomax (Germany)
<신보> 946 1623-6 베토벤: 현악 사중주 16번 F장조 op.135 / 슈만: 현악 사중주 1번, 2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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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kima2003님의 댓글
chkima2003 작성일PTC5186 359 안토니오 살리에리: 레퀴엠 C단조 / 베토벤: 고요한 바다와 행복한 항해 op.112 / 슈베르트: 봉헌송 D.963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PTC5186 359, PTC5186 336, PV730109, Aud703 1608-2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PTC5186 376, PTC5186 137 , PV730089 아다지오, 946 1623-6, Aud 703 1608-2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kbs PTC5186 338 PTC5186 376 PTC5186 137 PTC5186 149 PTC5186 150
PV730002 PV730021 PV730019 PV730016 PV730007 PV730109 PV730108 PV730097
ylkim님의 댓글
ylkim 작성일PTC5186 336 / PTC5186 137 보관 부탁 드립니다.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mskimdl님의 댓글
mskimdl 작성일PTC 5186 149 보관 부탁합니다
myung947님의 댓글
myung947 작성일PTC5186-336,338,137,149 PV730110,DHR7778 배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