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VKJK0816

브루크너: 교향곡 6번 A장조 (1SACD)

지휘: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연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블롬슈테트 &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시리즈 제 3탄. 1990년 샌프란시스코 교향악단과 녹음한 이래 18년 만에 이루어진 역사적인 연주. 블롬슈테트는 과장된 몸짓보다는 착실하게 음향과 구조를 쌓아 나간다. 사운드를 대조시키면서 때로는 엣지있게 때로는 따뜻한 음향으로 게반트하우스를 이끄는 블롬슈테트의 브루크너를 만날 수 있다.

[신보] VKJK0708

브루크너: 교향곡 7번 (1SACD)

지휘: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연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블롬슈테트 &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브루크너 시리즈, 그 두 번째 레코딩!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의 퇴임 기념 연주로 브루크너 8번을 연주했던 블롬슈테트는 2006년 게반트하우스의 명예 지휘자 취임 연주에서 브루크너 교향곡 7번으로 되돌아왔다. 1884년 브루크너 7번 교향곡을 초연했던 오케스트라가 게반트하우스 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 깊은 실황 음반.

[신보] VKJK0604

브루크너: 교향곡 8번 (2SACD)

지휘: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연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블롬슈테트의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퇴임 기념 연주 !

소식이 빠른 음악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화제가 된 음반이기도 하다. 20세기 초 아르투르 니키쉬가 게반트하우스에서 지휘했던 최초의 브루크너 사이클 이후로 브루크너는 게반트하우스의 핵심 레퍼토리가 되었다. 규모에서 밀려드는 웅장함과 숭고미로 인해 자칫 애매하게 느껴질 수 있는 해석과는 다르게, 블롬슈테트의 연주는 치밀한 균형감에 작은 디테일까지도 세심하게 짚어내 마치 장인의 손길이 깃든 세밀한 조각과도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보] VKJK0507

블롬슈태트 1998-2005 인 라이프치히 (5CD)

피아노: 베른트 글렘저 (Bernd Glemser)

지휘: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             연주: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거장 헤르베르트 블롬슈테트가 라이프찌히 게반트하우스 상임지휘자로 활동했던 시기의 레코딩 모음. 약동감 넘치는 리듬과 엄격한 조형감각을 바탕으로 이 시대 최고의 오케스트라 조련사로 음악 팬들을 설레게 하는 블롬슈테트. 게반트하우스 취임 이후의 블롬슈테트의 레코딩을 기다렸던 음악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지휘자 헤르베르트 볼륨슈테트의 바이오그래피와 라이프치히 시절의 레코딩기록 등 130여 페이지의 부클릿.

<수록곡>

브루크너: 교향곡 3번 D장조

브람스: 교향곡 2번 D장조 Op.73

닐센: 교향곡 5번 Op.50 FS97

베토벤: 교향곡 5번 C단조 Op.67 '운명'

힐러: <사냥> 서곡

레거: 힐러의 주제에 의한 변주와 푸가 Op.100

멘델스존: Ruy Blas 서곡

멘델스존: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 D단조 Op.40

멘델스존: 교향곡 3번 A단조 Op.56 '스코틀랜드'

[신보] VKJK0323

말러: 교향곡 6번 A단조 '비극적'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 Orchester)

[MDR 에디션 1집] 말러 시리즈 - 말러 교향곡 6번 (1998년 2월 녹음)

파비오 루이지와 MDR 심포니의 MDR 에디션. 말러의 교향곡 6번으로 그 첫 번째 에디션의 문을 연다. 말러의 교향곡 6번은 말러가 가장 행복했던 시기에 작곡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비극적' 이라는 부제가 달린 흥미로운 작품. 고독과 운명, 투쟁의 캐릭터가 6번 교향곡 전체를 관통하고 있다.

[신보] VKJK0413

말러: 교향곡 5번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 Orchester)

[MDR 에디션 5집] 말러 시리즈 - 말러 교향곡 5번

파비오 루이지와 MDR 심포니의 말러 시리즈. 1901~1902년에 작곡된 말러의 교향곡 5번은 4대의 플루트, 3대의 오보에, 3대의 클라리넷, 3대의 바순, 6대의 프렌치 호른, 4개의 트럼펫과 3대의 트럼본 등을 사용하는 대편성의 작품이다. 이 시기까지의 말러 작품 중에서도 가장 보수적인 교향곡으로 알려졌다. 스케르쪼가 5번 교향곡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부분이다. 비스콘티의 영화 <베니스에서의 죽음>의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는 등, 4악장의 아다지에토가 특히 유명하다.

[신보] VKJK0607

말러: 교향곡 4번

소프라노: 산드라 트라트히크 (Sandra Trattnigg)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 Orchester)

[MDR 에디션 13집] 말러 시리즈 - 교향곡 4번 (2005년 9월 녹음)

이전의 교향곡에서 보여주었던 풍성한 오케스트레이션과는 대조적으로 말러의 4번 교향곡에서는 가벼움과 투명함이 주를 이룬다. 파비오 루이지는 말러의 작품에 담긴 것처럼 어린 아이의 순수한 음향을 이끌어내면서도 때로는 그로테크스한 효과를 병치시켜 긴박한 대조가 돋보이도록 했다.

[신보] VKJK0608

말러: 교향곡 2번 '부활' (2SACD - 일반 2CD 가격)

소프라노: 크리스티안네 욀체 (Christiane Oelze)  

메조소프라노: 미호코 후지무라 (Mihoko Fujimura)

지휘: 파비오 루이지 (Fabio Luisi)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MDR Sinfonie Orchester)

[MDR 에디션 15집] 말러 시리즈 - 교향곡 2번 (2005년 4월 녹음)

파비오 루이지 & MDR 심포니의 말러 시리즈. 파비오 루이지의 바통 끝에서 이탈리아 특유의 유려한 선율과 조형감이 말러 작품에 내재된 독일의 든든한 골격과 훌륭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파비오 루이지에게 있어서, 청년 말러의 인간관과 세계관을 표출해 좋은 평판을 얻었던 ORF에 라이브 녹음 후 8년 만에 이루어진 두 번째 말러 교향곡 2번 레코딩.

[신보] VKJK0731

본 윌리엄스: 바다 교향곡 (1SACD)

쇼프라노: 제랄딘 맥그리비 (Geraldine McGreevy) 바리톤: 토미 하칼라 (Tommi Hakala)

지휘: 하워드 아만 (Howard Arman)      연주: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 방송합창단

[MDR 에디션 19집]본 윌리엄스가 작곡한 최초의 교향곡이자 가장 긴 교향곡이기도 한 코랄 심포니, 바다 교향곡. 비교적 젊은 시기에 작곡된 곡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독특한 구조와 장대한 규모로 음악적 완성도가 매우 높은 작품으로 평가된다. 20세기 초 영국의 교향곡과 합창음악 부문에 신기원을 연 작품이기도 하다.

[신보] VKJK0216

장-피에르 랑팔이 연주하는 모차르트

플루트: 장-피에르 랑팔 (Jean-Pierre Rampal)         연주: 파스퀴에 트리오 (Trio Pasquier)

플루트 음악의 대중화에 앞장섰던 20세기의 가장 위대한 플루티스트인 장-피에르 랑팔의 마지막 레코딩. 장-피에르 랑팔이 그 어느 작곡가보다도 사랑했던 모차르트의 작품을 들려준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실내악단인 파스퀴에 트리오 (레지스 파스퀴에, 브루노 바스퀴에, 롤랑 피두)와 함께 연주한다.

<수록곡>

모차르트: 플루트와 현악3중주를 위한 4중주 2번 C장조  4번 D장조 & 5번 A장조

호프마이스터: 2대의 플루트와 1대의 첼로를 위한 트리오 Op.31 No.6

[신보] VKJK0602

모차르트... -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편곡집

바이올린: 베라 힐거 (Vera Hilger)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원래 피아노 또는 다른 악기를 위해 작곡된 작품을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의 이색적인 앙상블로 편곡해 연주한 작품집. <모차르트...> 라는 독특한 앨범 이름이 암시하는 것처럼, 모차르트 이외의 작곡가를 기대하게끔 한다. 멘델스존, 베토벤, 비에냐프스키의 작품이 편곡되어 연주된다. 편곡은 힐거 듀오가 맡았다.

"힐거 듀오는 원곡의 컨텐츠와 의도를 가능한한 살려 원곡에 상당히 충실한 편곡을 보여준다." - 올 뮤직 가이드

<수록곡>

모차르트: 환상곡 D단조 KV397 / 소나타 C장조 KV545 / 소나타 B장조 KV570

멘델스존: 카프리치오 F#단조 Op.5

비에냐프스키: Études-Caprices Op.18 No.1 & 4

베토벤: Alla ingharese quasi un capriccio, Op.129

[신보] VKJK0722

J.S.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 전곡(첼로 버전) (2CD)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J.S.바흐의 무반주 바이올린을 위한 소나타와 파르티타 (BWV1001-1006)를 첼로로 연주한 음반. 첼로로 연주된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는 원곡에 비해 다소 느린 템포를 채택하고, 테너와 베이스 음역이 강조되어 상당한 무게감이 느껴진다.

[신보] VKJK0104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편곡집 1집 - J.S.바흐

바이올린: 베라 힐거 (Vera Hilger)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원곡에서 지정한 악기의 틀을 벗고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의 이색적인 앙상블로 편곡해 연주한 작품집. J.S.바흐의 작품이 편곡되어 연주된다. 베라 & 노베르트 힐거 듀오는 파르티타 A단조의 바이올린, 이탈리아 협주곡의 피아노, 프랑스 모음곡의 피아노 등 원곡의 악기가 지니는 음향과 음악적 효과를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가 선사하는 앙상블의 독특함을 잘 살려냈다.

<수록곡>

J.S.바흐: 파르티타 A단조 BWV827 /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 신포니아 15 BWV801 / 프랑스 모음곡 2번 BWV813

[신보] VKJK0206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편곡집 2집 - J.S.바흐

바이올린: 베라 힐거 (Vera Hilger)       첼로: 노베르트 힐거 (Norbert Hilger)

원곡에서 지정한 악기의 틀을 벗고 바이올린과 첼로 듀오의 이색적인 앙상블로 편곡해 연주한 작품집. 1집에 이어 J.S.바흐의 작품 3곡을 직접 편곡해 연주한다.

<수록곡>

J.S.바흐: 프랑스 서곡 B단조 BWV831 / 프랑스 모음곡 5번 G장조 BWV816 / 파르티타 2번 E단조 BWV826

[신보] VKJK0824

티무르 - 유명 바이올린 소품집

바이올린: 티무르 멜니크 (Tymur Melnik)

피아노: 노리코 우쇼다 (Noriko Ushioda) 기타: 세바스티안 그레고 (Sebastian Grego) 외

* 2007년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1위 & 청중상

2007년 오사카 국제 음악 콩쿠르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티무르 멜니크의 데뷔 음반. 브람스 콩쿠르 등에서도 수상을 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촉망받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수록곡>

크라이슬러: 사랑의 슬픔 / 빈 풍의 행진곡 소품

라흐마니노프: 보칼리제

슈베르트: 아베 마리아

파야: 스페인 민요 모음곡

마스네: 타이스의 명상

사라사테: 찌고이네르바이젠

헨델: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파사칼리아 외

[신보] VKJK0508

기쁨과 슬픔 - 크라이슬러, 마스네, 사라사태의 유명 소품집

연주: 튀링거 살롱퀸텟 (Thüringer Salonquintett)

MDR 심포니 오케스트라 악장 등, 화려한 연주진으로 구성된 튀링거 살롱퀸텟의 앨범. 튀링거 살롱퀸텟은 중부 유럽의 가볍고 밝은 엔터테이닝 음악의 전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고상함' 이라는 개념을 넘어 흠잡을 데 없는 연주는 물론 재미있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음악적 차원을 한 층 높이고 있다. 이들의 연주로 '사랑의 슬픔', '아름다운 로즈마린' 등 유명한 현악 소품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