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DOS (샨도스) 신보! 6월 중순 입고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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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17 14:38 조회7,301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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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DOS






### TOP PRICE ###







CHAN 10586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Vol.1        
★★★★★


연주: 장-에프랑 바부제(피아노)


수록곡: 소나타 제39번, 소나타 제47번, 소나타 제31번, 소나타 제49번





‘장-에프랑 바부제’의 드뷔시 시리즈는 전 앨범이 샨도스(CHANDOS)에서 베스트 앨범을 기록하며, 바부제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고 자신의 실력과 재능을 인정받는데 기여한 앨범들이었다. 드뷔시 시리즈에 대한 아쉬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그는 또 하나의 커다란 선물을 가지고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났다.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시리즈가 그것인데, 그 서막을 알리는 Vol.1이 드디어 클래식 팬들을 찾아왔다. 현재 피아노계를 주도하는 거장으로서, 전혀 손색없는 실력과 명성을 지니고 있는 바부제는, 본 앨범 안에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제39번, 제47번, 제31번 그리고 제49번까지를 담고 있다. 톡톡 튀는 듯한, 깔끔하고 발랄한 분위기의 소나타 곡들이 바부제의 진지하고 세심한 터치에 녹아, 가장 아름답고 듣기 좋은 연주로 정제되고 있는 듯 하다.












CHAN 10588   쇼팽/ 녹턴, 스케르초, 소나타 Vol.1  
★★★★★


연주: 루이 로르티(피아노)


수록곡: 녹턴 op.72-1, 녹턴 op.55-2, 녹턴 op.62-2, 녹턴 op.62-1, 스케르초 op.20, 스케르초 op.31, 스케르초 op.39, 스케르초 op.54, 소나타 op.35





- 이달의 음반


요즈음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하며, 얼마전에는 지휘자로서의 모습도 보여주고 있는 ‘루이 로르티’의 새 앨범이 샨도스(chandos)에서 반갑게 선보이고 있다. 이전에 선보였던 쇼팽의 ‘에튀드’와 ‘프렐류드’가 워낙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샨도스 내에서 스테디셀러의 위엄을 세우고 있는 음반으로 남아있다. 이후에 발매된 라벨 작품집 역시, 폭발적인 반응을 받으며, 명실공히 피아노의 거장으로 인정받는 아티스트가 되었다. 매력 있는 외모와 무대에서 의 카리스마로 인해 대중성도 겸비하고 있는 로르티는, 이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구사하고 있다. 앞으로 시리즈로 이어질 쇼팽 작품집의 서막은 녹턴과 스케르초, 그리고 <장송>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소나타사의 빛나는 걸작 ‘소나타 op.35’가 수록되어 있다.












CHAN 10582   포레/ 피아노 4중주 제1번 외


수록곡: 피아노 4중주 제1번 C단조 op.15, 피아노 4중주 제2번 G단조 op.45, 녹턴 제4번


연주: 캐스린 스톳(피아노), 에르미타지 현악 트리오





포레의 초기작품 중 하나인 ‘피아노 4중주 제1번, op.15'는 여유 있는 악상과 무리 없이 진행되는 전개가 특징인 작품이다. 상쾌하면서도 부드러운 분위기가 작품 속에 만연해 있어 많은 대중들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남아있다. 이어지는 ’피아노 4중주 제2번, op.45'는 제1번이 소개된 지 7년 만에 발표된 곡으로서, 역시 그의 중기를 대표하는 명곡으로 남아있는 곡이다. 제1번과 구성상으로 유사한점이 다소 발견되기는 하나, 기법상으로도 훨씬 원숙해졌고 포레의 열정과 독창성이 더욱 가미되었다는 점에서 제1번보다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영국 출신의 피아니스트 ‘캐스린 스톳’이 에르미타지 현악 트리오와 함께 본 앨범을 만들고 있는데 이전 샨도스(CHANDOS)에서 선보였던 앨범들과 마찬가지로, 탄탄한 실력을 밑받침으로 개성 있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오늘날 가장 재능 있고 상상력 넘치는 연주자 중 한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CHAN 0769   알비노니/ 협주곡 op.10(협주곡 발췌)   ★★★★★


연주: 사이몬 스탠디이즈(지휘), 콜레기움 뮤지쿰 90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작곡가 ‘토마소 지오반니 알비노니’의 협주곡 모음집이다. 지금까지의 알비노니의 작품들 중에서는 주로 기악곡이 많이 소개되어 왔으나, 본 앨범에 수록된 ‘협주곡 op.10' 역시 놓쳐서는 안 될 아름답고 중요한 작품이다. 그의 후기 작품으로서 알비노니의 음악성과 작품성이 잘 담겨져 있으며, 흔히 녹음되어지지도 않아 상당히 귀한 앨범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앨범이다. 연주는 바로크 바이올린의 귀재라 불리우는 ‘사이몬 스탠디이즈’와 영국의 바로크 오케스트라를 대표하는 ‘콜레기움 뮤지쿰 90’이 역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샨도스(chandos) 레이블을 통해 50장이 넘는 앨범을 함께 해 온 만큼, 이들의 음악적인 호흡 면에서는 마음을 놓고 감상하셔도 괜찮을 듯싶다.












CHAN 10589   라흐마니노프/ 바위 op.7, 교향곡 제2번 op.27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BBC 필하모닉이 함께하고 있는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이다. 지난번 교향곡 제1번에 이어서, 본 작에서는 ‘교향곡 제2번 op.27'과 '바위 op.7'을 선보이고 있다. 라흐마니노프가 남긴 3곡의 교향곡 중 가장 강렬한 느낌을 주는 교향곡 제2번은 3곡 가운데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기도 한데, 특히 3악장 아다지오는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너무나 유명하고 아름다운 악장이다. 낭만적 선율이 유려하게 흐르며, 드넓은 설원을 연상시키듯 깨끗하고 순수한 느낌이 가득하여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들려지는 음악이다. ‘바위 op.7'은 라흐마니노프가 처음으로 작곡한 오케스트라 곡으로서, 바위를 음악으로 표현한다면 바로 이러한 음악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목과 너무나 어울리는 작품이라 표현하고 싶다. 노세다가 하였던, “오케스트라 연주는 마라톤이다.”라는 말처럼 본 앨범에서 BBC 필하모닉과 노세다는 작품 전체에 걸쳐 에너지를 고르게 쏟고 있다. 유연하면서도 드라마틱한 이들의 화음이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CHAN 0767   헨델/ 듀엣(Duets)


연주: 로즈마리 조슈아(소프라노), 사라 코놀리(메조-소프라노), 잉글리쉬 콘서트(The English Concert), 해리 빗켓(지휘, 하프시코드, 오르간)


수록곡: Se teco vive il cor, Welcome as the dawn of day, Streams of pleasure ever flowing, Notte cara!, Bramo haver mille vite, Caro! Bella! 외





- 이달의 음반


이 새로운 헨델 음반에는 영국에서 최고의 바로크 오케스트라로 손꼽히고 있는 ‘잉글리쉬 콘서트(The English Concert)’와 두 명의 위대한 가수가 함께 하고 있다. 줄리오 체사레, 벨사살, 테오도라, 오토네, 소사르메, 로델린다, 아그리피나, 타메를라노 등과 같은 헨델의 주옥같은 오페라 중에서 성악 부분을 선별하여 구성한 본 앨범은 사라 코놀리와 로즈마리 조슈아라는 걸쭉한 가수들이 노래하고 있다. 두 명 다 헨델 작품에 있어서는 최상의 보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으며, 이들은 해리 빗켓이 이끄는 잉글리쉬 콘서트와도 흠 없이 완벽한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다.












CHAN 10584   요한 할보르센/ 관현악 작품집 Vol.1   ★★★★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마리안느 소르젠(바이올린)


수록곡: 귀족들의 입장 행진, 안단테 릴리지오소, 가면무도회 중 조곡, 우울(멜랑꼴리), 교향곡 제1번





세계적인 명지휘자 ‘네메 예르비’는 베르겐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요한 할보르센의 작품들을 시리즈하여 앨범을 발표하기로 하였다. 본 작은 그 서막을 알리는 첫 번째 앨범으로서, 자켓 사진에서와 같이 깨끗하고 광활한 느낌이 가득한 관현악 곡들로 수놓아져 있다. 모두 Vol.4까지 계획되어있는 본 시리즈는 많이 알려진 대중적인 작품과 드물게 녹음되어 쉽게 감상하기 어려운 작품들을 적절하게 혼합하여 구성할 것이라 한다. 본 작 Vol.1에서도 콘서트 레퍼토리로 많이 연주되어지는 ‘귀족들의 입장’과, 드물게 소개되어 온 ‘교향곡 제1번’, 초연 녹음으로 본 앨범에 수록된 ‘안단테 릴리지오소’ 등 앨범 안에서의 레퍼토리 구성을 다양하게 신경 썼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곡들이 무척 아름답다는 점에서 본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을 거라 생각한다.












CHAN 0768   스카를라티/ 칸타타와 실내악


연주: 템페스타 디 마레, 클라라 롯솔크(소프라노)


수록곡: Bella dama di nome Santa, 협주곡 IX, 칸타타 파스토랄레, Quella pace gradita 외





미국 시애틀 출신의 소프라노 가수 ‘클라라 롯솔크’가 ‘템페스타 디 마레’에 합류하여 스카를라티의 칸타타와 실내악들을 함께 노래하고 있다. 그의 칸타타와 오페라들은 오늘날 비록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스카를라티가 당대의 큰 거장이었다는 사실은 아무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만큼 그의 음악은 영향력이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아끼고 사랑해왔었던 것이다. 본 앨범의 연주를 맡고 있는 템페스타 디 마레는 필라델피아 바로크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진취적인 앙상블이다. 이들은 롯솔크와 함께 멋진 화음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활기 넘치면서도 진지한 템페스타 디 마레의 연주와 롯솔크의 신비스러울 만큼의 청아한 목소리가 어울러져 최고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CHAN 10583   라흐마니노프/ 알레코(Aleko)       


연주: 자난드레아 노세다(지휘), BBC 필하모닉, 세르게이 무르차에프(바리톤), 예프게니 아키모프(테너), Coro del Teatro Regio di Torino 외





라흐마니노프는 우리에게 세 편의 오페라를 남겼는데, 그 첫 번째가 바로 이 ‘알레코’라는 오페라이다. 단막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1893년 푸쉬킨의 시 ‘집시’를 바탕으로 쓰여졌으며, 이 작품은 차이코프스키에게까지 인정을 받아 볼쇼이 극장에서 초연되기까지 하였다. 이것을 계기로 라흐마니노프는 오페라 작곡가로서 먼저 이름을 떨치게 된다. 라흐마니노프의 오페라는 사실 다른 장르에 비해 큰 인기나 주목을 받아 오지는 못했으나, 그가 오페라에 가지고 있던 재능이나 열정은 무척 컸음을 이 작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난드레아 노세다와 BBC 필하모닉의 완벽한 연주 하에 무르차에프, 베주벤코프 등의 러시아 가수들이 멋진 보이스를 선사하고 있다.












CHAN 10592   제프리 버건/ 비올라 협주곡, 첼로 협주곡 외


연주: 루먼 감바(지휘), 시티 오브 런던 신포니아, 사라 코놀리(메조-소프라노), 필립 듀크스(비올라), 죠세핀 나잇(첼로)


수록곡: 비올라 협주곡 ‘Ghosts of the Dance'(초연 녹음), Merciless Beauty, 첼로 협주곡(초연 녹음)





지휘자 ‘루먼 감바’와 그가 이끄는 ‘City of London Sinfonia'의 화려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앨범이다. 감바는 현재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음악 감독 겸 수석 지휘자로서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휘자이다. 작년 2009년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국제 음악제’에서도 모습을 드러낸바 있다.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라 코놀리, 필립 듀크스, 죠세핀 나잇이 각각 보컬과 비올라, 첼로 연주를 한 곡씩 맡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더욱 드높이고 있다. 영국의 현대 작곡가 ‘제프리 버건’의 작품이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들에 의해서 연주되어졌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이 앨범은 분명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다.












CHAN 10585   댕디/ 관현악 작품집 Vol.3


연주: 루먼 감바(지휘),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 외


수록곡: 이스타르 op.42, 교향곡 제3번 op.70, 지중해 다면화 op.87 외





뱅상 댕디의 관현악 작품집 Vol.3이다. ‘아이슬란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이들의 수석 지휘자이자 음악 감독을 맡고 있는 ‘루몬 감바’가 1, 2집의 성공에 힘입어 더욱 웅장하고 화려한 연주를 구사하고 있는데, 역시 다른 관현악 작품들처럼 프랑스적인 요소들이 작품 곳곳에 드러나 있다. 프랑스 음악의 영향을 받아왔으며, 또한 영향을 미치기도 했던 댕디의 음악을 통해, 19세기와 20세기 프랑스 음악의 한 유형을 느껴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특히 ‘지중해 다면화, op.87'는 당시의 프랑스 음악 전통뿐 아니라 베를리오즈의 관현악법 전통까지도 녹아있는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CHAN 10587   하우엘스/ 코랄 작품집


연주: 앤드류 네스싱하(지휘), 캠브리지 존스 컬리지 합창단, 폴 웰런(바리톤), 데이빗 아담스(바이올린), 앨리스 니어리(첼로)


수록곡: 성 마이클 부속가, 테 데움, 살베 레지나 외


     


하우엘스는 영국 대성당의 교회음악 작곡가였다. 홀스트의 뒤를 이어 성 바울 여학교에서 음악 감독으로 재직하기도 하며 건반음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작품의 작곡가로서 명성을 굳혔다. 무엇보다 종교음악은 하우엘스의 음악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었으며, 그의 대표작을 이야기할 때면 어김없이 그의 종교 음악 작품들이 거론되고 있다. 본 작에도 훌륭한 합창음악, 성가음악, 종교음악 등이 수록되어 있는데, 특히 9번째 곡 ‘Like as the Hart'는 광시곡 풍의 아름답고 유쾌한 작품으로 영국 국교회 코랄 레퍼토리 중 매우 인기 많은 곡으로 손꼽히고 있다.












CHAN 10581   북유럽의 오르간 음악  ★★★★★


연주: 이아인 퀸(오르간)


수록곡: 시벨리우스-인트라다 op.111a/ 가데-3개의 작품집 op.22/ 팜그렌-2개의 전주곡/ 니스테트-Med Jesus vil eg fara/ 마송-라르게토/ 올손-소나타 op.38





오르간 연주자 ‘이아인 퀸’은 영국의 젊은 오르가니스트로서, 샨도스(chandos)에서 발표한 모든 앨범들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물론 훌륭한 연주가 뒷받침 되어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아왔겠지만, 연주에서 느껴지는 진정성이나 감각 있는 연주 스타일로 인해 대중적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말 보기 드문 연주자이다. 본 작은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작곡가들의 작품들을 선별하여 구성되어 있다. 매력적인, 그리고 들을만한 가치가 있는 앨범이라 평가하고 싶다.












CHAN 10590   수잔 그리튼이 부르는 핀지, 브리튼, 델리우스


연주: 수잔 그리튼(소프라노), 에드워드 가드너(지휘),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록곡: 핀지-생일, op.8/ 브리튼-일루미네이션, op.18/ 델리우스-A Late Lark





- 이달의 음반 


영국을 대표하는 소프라노 가수 ‘수잔 그리튼’이 핀지, 브리튼, 델리우스와 같은 영국 작곡가의 작품을 노래하고 있다.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와 그가 이끄는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함께 힘을 불어넣어주고 있다. 그리튼은 영국이 자랑하는 국민 소프라노 가수로서 많은 수상과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파 가수이다. 본 작에서 역시 베테랑급의 실력을 과시하고 있는데, 특히 첫 곡 ‘핀지’의 ‘생일, op.8'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그리튼의 폭발력이 잘 나타나 있다.












CHAN 10593   보웬/ 피아노 작품집 VOL. 4


연주: 윱 셀리스(피아노)


수록곡: 파르티타 op.156, 미뇬느 모음곡 op.39, 세 번째 조곡 op.38, 세 개의 스케치 op.43, 소나티나 op.144, 세 개의 노블렛 op.124, 폴로네이즈 제2번 op.26, 기분(A Whim) 제2번 op.19





'요크 보웬’은 활동하던 당시보다 사후에 점차 음악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작곡가이다. 일찍이 로얄 아카데미 음악원에서 음악 공부를 시작하였고, 유명한 피아니스트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받아왔다. 참신하면서도 아름다운 작품을 많이 남겨온 그는 영국 근대 음악을 이야기할 때 빠지지 않는 중요한 작곡가로 인정받고 있다. 피아니스트인 ‘윱 셀리스’는 부조니 경쟁대회에서 3등상을 받으며, 독일의 촉망받는 피아니스트로 기대를 모아온 아티스트이다. 이전 앨범에서와 마찬가지로 안정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고수하며, 침착하게 작품을 끌어나가고 있다.












CHAN 10596(2)   모에란/ 독주곡 집(Complete Solo Songs) (2 for 1)


연주: 제랄딘 맥그리비(소프라노), 애드리안 톰슨(테너), 로드릭 윌리암스(바리톤), 존 탤보트(피아노)





20세기를 대표하는 영국 작곡가 중 한명인 ‘어네스트 존 모에란’의 가곡집이다. 전통적인 포크 음악을 작곡해온 모에란은 모든 작품에서 멜로디의 아름다움이 느껴질 만큼 감수성 짙고 전원적인 음악을 만들어왔다. “목가적인 노스텔지어”라는 구절로 그의 음악을 특징지을 만큼, 민속적 선율에 대한 성실한 창조자라 할 수 있다. 본 앨범에는 30곡이 넘는 많은 그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제랄딘 맥그리비, 애드리안 톰슨, 로드릭 윌리암스와 같은 영국 아티스트들이 아름다운 독주를 충실하게 들려주고 있다.








### MID PRICE ###









CHAN 10564   베토벤, 브람스/ 협주곡


연주: 네메 예르비(지휘), 고텐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 트리오 포세이돈


수록곡: 베토벤-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 op.56/ 브람스-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op.102





네메 예르비와 고텐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본 앨범에서, 대중적인 두 개의 메이저 작품을 연주하고 있다. 1804년에 작곡된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 op.56'이 그 첫 번째 작품인데 작품명 그대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라는 3대의 독주 악기가 구성을 이루며 풍성한 멜로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또 한 작품브람스의 ‘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협주곡 op.102'는 차분하고 중후한 울림이 매력인 작품으로서, 브람스가 관현악을 이용한 최후의 작품이다. 예르비와 고텐부르크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브람스 작품만큼이나 ‘트리오 포세이돈’의 베토벤 작품 역시 매우 훌륭하게 연주되고 있는데, 이들 앙상블은 2002년에 만들어진 이후로 꾸준한 인기와 명성을 얻으며, 현재는 자국 스웨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앙상블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 Budget PRICE ###










CHAN 10599   도흐나니/ 피아노 협주곡


연주: 하워드 셸리(피아노), 마티아스 바메르트(지휘), BBC 필하모닉


수록곡: 피아노 협주곡 제1번 op.5, 피아노 협주곡 제2번 op.42





하워드 셸리는 ‘피아노 협주곡 제2번’에서 화려함과 대담함, 그리고 웅장함을 보여주고 있다.- The Daily Telegraph -


하워드 셸리의 연주는 당신이 기대하고 있는 것 보다 우아하고 프로페셔널하다. - Gramophone -


댓글목록

stamitz님의 댓글

stamitz 작성일

CHAN 0769 CHAN 10585 예약합니다.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CHAN 0768 
 CHAN 10590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CHAN 10588  쇼팽/ 녹턴, 스케르초, 소나타 Vol.1 / CHAN 0769  알비노니/ 협주곡 op.10 / CHAN 0767  헨델/ 듀엣(Duets)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CHAN  0769    알비노니                부탁합니다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CHAN 10584  요한 할보르센/ 관현악 작품집 Vol.1

mahler21님의 댓글

mahler21 작성일

CHAN 10581 북유럽의 오르간 음악 - 이아인 퀸(오르간) : 1장 주문

CHSA 5077 바그너/ 파르지팔 등 - 네메 예르비(지휘) : ***  하이브리드인 경우에 한해 1장 주문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CHAN10586,  CHAN0769,  CHAN10584,  CHAN10564,  CHSA5078

eunjo님의 댓글

eunjo 작성일

CHAN 10581  북유럽오르간음악
CHAN 10586  하이든/ 피아노 소나타 Vol.1
박상국님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 일부 타이틀이 미입고 되었으니, 입고 시 다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