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Distance(롱 디스턴스),Ambronay (앙브로네) 8월 초 입고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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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6-30 13:38 조회6,578회 댓글1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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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Distance(롱 디스턴스) 첫 수 입!





롱 디스턴스는 Harmonia Mundi가 전 세계 배포를 받고 있는 레이블로 월드, 재즈, 클래식을 모두


아우르는 독특한 색상의 프랑스 레이블입니다.










0630308 팔리상드 듀오 ★★★


수록곡: 알베니즈/ 코르도바, 마요르까, 우르쿠주노브/ Bulgarica 환상곡, 


연주: 팔리상드르 듀오





스페인 민속 음악의 선율 양식, 리듬, 화성이 잘 담겨있는 알베니즈의 <스페인의 노래> 중 코르도바, 베리나티가 1988년 8회 Carrefour Mondial de la Guitare 콩쿨 부문에 독주 기타 소품으로 출품해 대상을 수상한 작품 등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안겨주는 대중적인 음악을 반영해 주는 거울 ‘리플렉션’ 같이 수록곡들은 아르헨티나, 브라질리안, 불가리안, 스페니쉬, 프로방스등 여러 민속적인 소스를 표현해 내고 있다. 두 대의 기타를 위한 이 작품 중 팔리상드르 듀오에게 헌정된 3개의 곳은 여기서 처음 레코딩된 것이다. 두 대의 기타가 들려주는 아름다운 하모니와 깔끔한 사운드가 명품이다.










3083322 로버트 슈만: 환상소곡집 Op.12, , 클라라 슈만: 스케르쪼
★★★


연주: 마라 도브레스코(피아노)





슈만과 슈만의 아내이기 전에 명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로서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던 클라라 슈만의 피아노 작품집. 슈만의 주옥같은 피아노 곡 중에서도 표제가 붙어있는 8개의 소곡으로 이루진 환상소곡집 Op.12는 무척 아름다운 곡이다. 시적인 제목을 갖고 있는 각 곡들은 자유로운 상상력과 형식, 내용을 취하면서 전체적으로 통일되어 있다. ‘환상곡 Op.17’은 슈만이 베토벤의 기념비 제작을 돕기 위해 만든 것으로 그의 피아노 작품 중에서도 대작으로 꼽히며, 몽환적인 감정의 덩어리가 뭉클뭉클 올라온다. 마르타 아르헤리치가 인정한 마라 도브레스코의 명징한 터치가 많은 여운을 남긴다.











Ambronay (앙브로네)








유럽의 유명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25년의 역사 속에 앙브로네 수도원의 페스티벌 동프랑스에서 매년 실력있는 연주자들이 모여 연주회를 갖고 있다. 이 페스티벌의 연장선으로 앙브로네 레코드가 설립되었다. 그리고 연주자들의 풍만한 음악적 감정과 경험을 음악팬들에게 제공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이다. 매년 페스티벌에 참석하는 수천명의 팬들은 음악적 추억과 선물을 받게 된다. 수준 높은 음악과 레퍼토리 그리고 음악의 새로운 발견과 창조가 음반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더불어 북클릿, 알판, 커버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













AMY007 Carnetz Secretz- 오스트리아의 마가렛 여왕


연주: 레 자뎅 드 꾸르뜨와지에, 안 들라포스 쿠웬틴(소프라노, 지휘)





16세기 초 유럽 예술에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했던 오스트리아의 마가렛 여왕은 부르고뉴 오스트리아의 황제 막시밀리안과 부르고뉴의 메리의 딸로 태어나 일찍이 어려서부터 최상의 교육을 받았다. 많은 악기를 연주했으면 문학시를 읽고 썼다. 여왕으로써 그녀의 등장은 그 당시 문화, 예술계에 주목할한 큰 사건이었다. 그녀의 우아하고 높은 음악적 취향은 피에르 드 라 뤼, 안톤 브루멜, 죠스캥 데 프레 등 당대의 가장 유명한 작곡가들과 음악적 유대를 갖게 되었으며 음악의 많은 발전을 이루었다.*클래시카 쇼크, 디아파종










AMY016  마랭 마레 : 트리오 모음집(1692)


연주: 오 피에 뒤 로와, 디르크 뵈르너(클라브생, 지휘), 미하엘 포름(플루트, 지휘)





프랑스 최고의 비올라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마랭 마레의 플룻, 바이올린,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트리오 모음집. 루이 14세와 루이 15세때 뛰어난 궁정음악가였으며,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작품집 5권을 저술한 그는 후대에 비올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작곡가이다. 본 앨범 또한 비올라 다 감바와 함께 하는 프랑스 최초의 트리오 소나타로 당시 이탈리아의 음악적 영향을 벗어나 우아하고 세련된 프랑스 실내악의 멋을 잘 나타내고 있는 음악이다. 2005년에 창단되어 1700년대 프랑스 실내 음악을 주로 연주하고 있는 Aux Pieds du Roy의 연주는 신선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포노포럼, 수퍼소닉 피치카토










AMY017 프랑스와 영국의 1000년의 폴리포니... 그리고 불가사의 살인


연주: 디아로고스 성악 앙상블, 카타리나 리블랴니크(지휘)





이미 몇몇 앨범 발표를 많은 지지를 받고 있는 여성 중세음악 앙상블 디아로고스. 중세 음악을 노래하는 것은 단순히 예술을 표현하고 만드는 것을 벗어나 지나간 역사의 퍼즐 조각들을 맞춰 나가 하나의 결론을 얻는 마치 탐정이 증거물을 모아 범인을 추리해 나가는 것과도 같다. 서양 중세 폴리포니로 알려진 가장 초창기 작품을 1장의 음반이라는 한정된 시간 속에 가장 완벽하게 재현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이 음반은 녹음 세션 중 심장마비로 돌아가신, 프랑스 고음악 레코딩에 거장으로 Valois, Astree, Arcana의 설립자였던 미쉘 번스타인은 헌정되었다. *디아파종










AMY018  프랑스와 쿠프랭: 어둠의 교훈(르송 드 테네브레),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 응답송, 미셀 랑베르: 미제레레, 플레인 찬트& 포-부르동


연주: 레 드모와젤 드 상-시르, 엠마누엘 만드린(지휘)





대(大)쿠프랭, 프랑수와 쿠프랭은 프랑스 바로크 시대에 가장 명성 높은 작곡가이자, 하프시코드 연주자이다. 그가 작곡한 실내음악, 클라브생을 비롯하여 많은 종교음악 중 성주간 3일 동안 불려지는‘어둠의 교훈송(Lecon des Tenebres)'은 루이14세 당시의 음악 중 가장 고귀한 위치의 음악이자 교훈송 양식의 대표적인 작품이라 할 수 있다. ‘주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로 시작하는 랑베르의 미제레레는 자신의 허물을 간절히 원하는 감동적인 곡이다. 하나의 선율로 불려지는 단성 성가의 플레인 찬트와 정선율에서 가장 낮은 성부인 부르동을 시작으로 종교적인 신비감과 인간의 나약함이 참으로 아름답게 불려지고 있다.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AMY 019 바흐: 샤콘느, 소나타 BWV1001, 피젠델: 바이올린 소나타, 비버: 파사칼리아


연주: 미라 글로데아누(바이올린) ★★★★★★★★★★





17-18세기 독일 음악권 최고의 바이올리니스트이거나 작곡가였던 바흐, 베스트호프, 피젠델, 비버의 무반주 바이올린 작품을 담고 있는 앨범. 이들 작곡가들은 프랑스, 이탈리아의 음악적 요소를 이용하거나 서로 친분관계를 유지하였으며, 베스트호프는 바흐에게 바이올린의 다성적 연주법을 알려주어 훗날 그가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를 작곡하는데 많은 영향을 주었다. 서양음악사 중 가장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의 발전을 보여준 시기에 작곡되어진 이들의 작품들을 솔로뿐만 아니라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의 악장으로도 활동 중인 미라 글로데아누가 감성 풍부한 바이올린의 울림으로 연주하고 있다.










AMY021 아름다운 비르지니- 프랑스 포크송
★★★


수록곡: 운전,작은 갤리배,위대한 주자, 술고개와 그의 아내, 금갱을 파는 사람, 연인이 떠남, 잔치, 선원의 이별, 납치한 미녀


연주:레 콘소트 호스텔 디유, 프레르 드 싹, 엠마누엘 꽁트(지휘)





레 콘소트 호스텔 디유(Le Concert de l’Hostel Dieu)는 젊은 전문 성악가들과 뛰어난 실력의 오라토리오 성가 단원 그리고 고음악 악기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보컬과 기악이 모두 수준 높은 단체이다. 199년 이래로 매년 7000명의 관객과 함께 하는 리옹 음악 시즌에 공연하고 있다. 기존에 발매되어 있는 프랑스 포크송 음반과는 다르게 아코디언, 기타, 테오르보, 퍼쿠션, 오르간, 아코디언, 클라브생등 다양한 악기과 4성부의 보컬은 보다 섬세하고 감성의 잔향, 다양한 색깔의 노래를 표현하고 있다.










AMY023  하이든: 칸타타 낙소스의 아리아드네, 가곡과 칸초네타
★★★★★


연주: 스테파니 도우스트락(메조 소프라노), 알린 질베라이히(피아노포르테)





‘교향곡의 아버지’하면 하이든을, ‘가곡의 왕’은 슈베르트를 흔히 꼽는다. 여기 메조 소프라노 스테파니 도우스트락이 부르는 하이든의 순수한 가곡과 칸초네타 앨범을 감상해 보라 우리가 미쳐 깨닫지 못한 하이든의 예술 가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게 될 것이다. 1998년 윌리암 크리스티가 지휘하는 암브로나이 유럽 바로크 아카데미와 룰리의 테세우스로 대중에게 처음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 그녀는 그후 가디너, 민코프스키, 코보스, 정명훈 등 유수 지휘자와 함께 많은 오페라 무대에 노래하고 있다. *디아파종, 텔레라마, 메조,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










AMY024 헨델: 유다스 마카베우스 (2CD)


연주: 마코토 사쿠라다(테너), 나뮤르 실내 합창단, 레 아그레몬, 레오나르도 가르시아 알라르콘(지휘)





토마스 모렐의 시를 대본으로 작곡되어진, '유다스 마카베우스’는 헨델의 32곡의 오라토리오 중 ‘메시아’다음에 가는 걸작으로 그의 나이 62세, 1745년 3부작으로 유태민족의 탄식에서 시작되어, 마카베우스 유다가 민족의 영웅으로서 시리아 압정에 반항하여 승리를 거두는 과정이 감동적으로 그려져 있다. 유다역에 마코토 사쿠라다는 마사키 스즈키와 수 십장의 바흐/ 칸타타 시리즈를 함께 해온 실력파 가수이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지휘자 레오나르다 가르시아는 2005년 Cappella Mediterranea를 창단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휘자로서, 앙상블 멤버로서, 솔로 연주자로 다양한 활동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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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AMY018
AMY017
AMY021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

AMY017 프랑스와 영국의 1000년의 폴리포니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AMY018  AMY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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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ysica1 작성일

AMY016  AMY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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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작성일

AMY016,  AMY018,  AMY019,  AMY023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

0630308, AMY 019

ytquark님의 댓글

ytquark 작성일

1.0630308 팔리상드 듀오
2. 3083322 로버트 슈만: 환상소곡집 Op.12, , 클라라 슈만: 스케르쪼
3. AMY018  프랑스와 쿠프랭: 어둠의 교훈
4. AMY 019 바흐: 샤콘느, 소나타 BWV1001,
부탁합니다

ferroksj님의 댓글

ferroksj 작성일

AMY018, AMY019 부탁드려요.

neveu님의 댓글

neveu 작성일

AMY018 부탁합니다!

neveu님의 댓글

neveu 댓글의 댓글 작성일

죄송합니다! 기다리다 지쳐 다른데서 구했습니다! 취소할께요!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