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DIO SERVIS(라디오 세르비스)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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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13 18:55 조회6,131회 댓글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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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CR 0046 야냐첵- 현악 사중주
*연주: 야나첵 사중주단
20C 작곡가 야나첵의 현악 사중주 작품 두 곡을 담았다.야나첵의 작품은 색깔이 뚜렷하다.작곡가의 민족적 정서와 음악적 특색이 매우 짙다고 말할 수 있는데 그래서인지 그의 작품을 듣고 있으면 어떤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듯 독특하고 이국적인 느낌 속으로 빠져든다.야나첵 사중주단의 연주는 야나첵을 위한 맞춤연주를 하는 듯 음악을 살아 움직이게 만든다.
<신보> CR 0075 슈베르트,슈만- 협주곡 No.6/ No.2
*연주: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orch.,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orch.블라드미르발렉(지휘)
슈베르트의 교향곡을 듣고 있으면 그의 수많은 아름다운 가곡들이 연상된다. 오케스트라로 웅장하게 울려퍼지는 소리 속 오롯이 들려오는 아름다운 멜로디들이 그 이유일까. 비엔나는 슈베르트의 아름다운 음악들을 있게 한 영감의 원천이 되었는데 비엔나의 아름다운 풍경과 슈베르트의 음악적 재능은 이리도 아름다운 예술들을 만들어 내었다. 슈만 역시 낭만주의의 대표 작곡가이자 그 작품의 서정성과 우아함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신보> CR 0114 브람스- 협주곡 No.3 / No.4
*연주: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Orch.블라드미르 발렉(지휘)
베토벤의 교향곡을 잇는 위대한 작품인 브람스의 교향곡 중 3번과 4번. 브람스는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작품활동에 임한 작곡가였으며 그러기에 그 음악의 깊이는 매우 깊고 심오하다. 탄탄한 구조 속에서 세련된 화성과 무게감 있는 선율로 교향곡의 한 획을 그은 브람스의 작품을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훌륭하게 잘 표현해 내었다.
<신보> CR 0130 바그너, 베르디- 오페라 서곡 (트리스탄과 이졸데, 아이다, 나부꼬 등)
*연주: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orch.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Orch.
오페라의 거장 바그너와 베르디의 오페라 대표작들의 서곡을 모은 음반. 19세기 화성 체계를 무너뜨린 그 시작화음 이라 평가 받는 트리스탄과 이졸데 화음, 아이다와 나부꼬의 웅장한 서곡 등 너무나 유명한 주옥 같은 곡만 모아 놓았으며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단숨에귀를 압도한다.
<신보> CR 0138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NO.1번,
*연주: 존 시몬(Piano),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orch.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orch.
가슴을 파고드는 러시아 작곡가의 음악 두 곡을 담았다.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을 듣고 있으면 가슴이 찌릿하다 못해 눈물이 난다. 라흐마니노프의 랩소디 역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음악가 가정에서 재능을 타고난 존 시몬의 막힘이 없는 연주는 음악을 한층 더 빛나게 한다.
<신보> CR 0158 슈베르트-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두 대의 첼로를 위한 5중주
*연주: 아폴론 사중주단, 유진 라테이(첼로)
고 음역의 바이올린과 중 저음역 비올라 저음역의 첼로 이렇게 현악기들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소리의 울림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어 사람의 귀에 가장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들린다. 슈베르트의 음악은 그 선율이 아름다워 마치 현악기가 노래를 부르는 듯하고 악기들끼리 서로 주고 받는 음악적 대화들은 풍부한 소리의 향연으로 우리를 이끈다.
<신보> CR 0177 드보르작- 교향곡 NO.8 / No. 9 ‘신세계’
*연주: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Orch. 블라드미르 발렉(지휘)
드보르작의 교향곡은 언제나 들어도 가슴을 울린다. 민족의 정서가 담긴 너무나도 서정적인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한 소리의 향연이 귀를 황홀하게 하기에 충분하다. 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너무 과장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정갈한 연주를 하면서도 음악적인 흐름과 호흡을 절대 놓치거나 흐트러지지 않게 드라마틱하게 표현하는 수준급의 연주를 들려준다.
<신보> CR 0184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Op.47,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op.19
*연주: 마틴 발렉(Vn.)
애잔하고도 가슴을 파고드는 바이올린 선율과 오케스트라의 풍성하고도 웅장한 음색 등 한번 들으면 절대로 잊을 수 없는 너무나 아름다운 명곡인 시벨리우스 바이올린 협주곡 Op.47, 프로코피에프의 협주곡 역시 근 현대적인 음악 느낌과 매력적인 선율로 협주곡의 묘미를 흠뻑 담고 있다. 마틴 발렉의 수준높은 연주로 음악에 완성도를 높였다.
<신보> CR 0292 스메타나- 나의 조국
*연주: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카르젤 안체르쥴(지휘)
프라하의 뛰어난 음악가 시리즈 ‘카르젤 안체르줄’ 그가 처음 지휘자로 무대에 선 것은 1930년24세 때이다. 그 이후 프로코피에프의 음악회 연주로 단 한번에 일약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 스카우트 제의를 받게 된다. 이 음반을 들어 보면 충분히 그럴만한 이유를 알게 된다.스메타나의 작품 ‘나의 조국’ 을 끌어가는 안체르쥴의 역량과 그의 탁월한 음악적 해석은 단 한번에 그를 체코필의 지휘자로 만들기에 충분함을 입증하는 듯 드라마틱 하면서도 서정성을 잃지 않는 수준 높은 음악적 호흡을 들려준다
<신보> CR 0318 모차르트- 돈 지오반니 서곡, 교향곡 No.38 & No.41
*연주: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 (without conductor)
모차르트의 음악은 연주력을 포장하거나 감출 수가 없다. 알맹이만 남아있는 그의 음악에서 숨을 곳은 단 한군데도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지휘자 없이 연주한 프라하 챔버 오케스트라가 보여주는 음악적 호흡과 하모니는 놀랍기만 하다. 돈 지오반니 서곡도 드라마틱한 음악적 효과가 모두 살아있으며 모차르트 협주곡 41번 주피터의 빠른 패시지 에서의 오케스트라의 일치감 역시 매우 뛰어나다.
<신보> CR 0321 카톨릭 교회의 저녁기도 음악
*연주: 프라하 챔버 싱어즈
교회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마음이 매우 정갈해지며 차분해 지는 느낌이다.오디오의 볼륨을 조금 높여 재생 시켜 놓는 다면 화성의 수직적 울림의 절정이 오디오를 통해 흘러나와 그 공간을 아주 성스럽고도 고요하게 감싸 안을 것이다.선법에 기초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목소리에 바소콘티누오의 솔로악기의 반주가 더하여진 한 곡 한 곡은 이른 새벽 첫 이슬과도 같이 영롱하고 청명하다.
<신보> CR 0323 프라하의 위대한 음악가 ‘게릭 올산’ 하이든, 쇼팽,스크랴빈, 라벨
*연주: 게릭 올산
프라하의 뛰어난 음악가 시리즈 ‘게릭 올산’ 미국 피아니스트인 그는 18세 때 이미 부조니 콩쿨에서 우승, 20세 때 바르샤바 쇼팽 콩쿨에서 우승하며 실력을 여실히 증명하였다. 1번트랙 고전시대 작곡가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를 지나 쇼팽의 발라드 스크랴빈 에튜드 라벨의 밤의 가스파르로 가기까지 모든 시대의 레퍼토리를 넘나들며 뛰어난 테크닉과 힘있는 타건과 더불어 낭만주의 아름다움의 표현까지 놓치지 않는 뛰어난 그의 연주는 가히 놀랍다. 프라하 실황연주.
<신보> CR 0348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무소르그스키-전람회의 그림
*연주: 게릭 올산
프라하의 뛰어난 음악가 시리즈 ‘게릭올산’(2).세계 유수 콩쿨에서 실력을 인정받으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미국 태생의 피아니스트인 그는 브람스의 피아노 협주곡 2번을 뛰어난 테크닉과 힘있는 타건 그리고 탁월한 음악적 해석으로 브람스 특유의 리듬과 화성 음악적 특징을 뛰어나게 표현해 내었다. 전람회의 그림 역시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군더더기 없는 깨끗한 연주를 들려준다. 프라하 실황연주
<신보> CR 0341 바흐,베토벤,브람스, 생상의 바이올린 작품들
*연주: 헨릭 셰링
프라하의 뛰어난 음악가 시리즈 ’헨릭 셰링’. 바흐의 무반주 파르티타에서 부터 베토벤의 소나타, 브람스의 스케르쪼, 생상의 론도 카프리치오에 이르기까지 뛰어난 테크닉과 높은 음악적 수준을 요구하는 한 곡한 곡이 헨릭 셰링의 손끝을 거쳐 무섭게 귀를 사로잡는다.실황연주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의 선명하고 깨끗한 음질도 음악에 더욱 몰입 할 수 있게 한다.바이올린 명곡들을 명 연주로 들어 볼 수 있는 선물 같은 음반!
<신보> CR 0347 독일의 교회음악
*연주: 헬레나 펠라로바(Sop.), 루카스 벤들(쳄발로, 올겐)
17세기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 베른하르트, 텔레만, 바흐에서부터 20세기 현대 작곡가들의 미사음악, 칸타타, 설교 전 후에 불려졌던 음악들을 모았다. 소프라노와 오르간의 조합이 주는 소리의 무게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이 경건하고 엄숙하며 넓은 공간에 둥글게 울려 퍼지는 듯한 목소리의 울림 아카펠라는 성스럽게 공간을 감싼다.
<신보> CR 0386 VIOLA INCOGNITA 미요, 힌데미트,빈클러의 비올라 작품들
*연주:파벨 치프리스(Vla.), 다니엘 비엔스너(Pf.)
비올라는 오랫동안 독주악기로 인식되지 못하다가 요즘엔 조금씩 그 매력이 드러나는 듯 한데 비올라의 부드러우면서 따듯하고도 편안한 그 음색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비올라의 매력에 분명 빠져들 것이다.후기 낭만주의, 20세기 작곡가인 미요, 힌데미트, 빈클러의 아름다운 비올라 소나타 세곡을 담은 이 음반은 비올라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모두 보여준다. 너무나 아름다운 멜로디들을 따듯한 음색이 부드럽게 감싼다.
<신보> CR 0393 IN ARMONIA 포레,엘가,마스네 등
*연주: 프르잔티세크 노보트니(Vn.), 세르게이 밀스테인(PF.)
포레, 엘가, 마스네, 루빈스타인,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등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들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품들을 모두 모은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음반. 보칼리제와 로망스 같은 귀에 익은 서정적이고 애절하고도 아름다운 곡부터 엘가의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음악, 물 위를 걷는 듯한 라벨의 작품 등 한곡 한곡이 전부 귀에 와 닿아 마음에 콕콕 박힌다. 눈물 나게 좋다.
<신보> CR 0412 드보르작- 교향시
*연주:프라하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블라드미르 발렉(지휘)
낭만주의 시대 작곡가들은 교향곡과 조금 다른 형태인 교향시라는 장르를 탄생시켰는데 이는 교향곡과는 다르게 문학이나 줄거리를 토대로 음악을 만드는 경우가 많고 음악의 흐름이 그것을 따라 흘러가 어떤 메시지를 표현한다. 관현악법에 뛰어났던 드보르작 역시 교향시를 많이 작곡하였는데 그의 아름답고도 웅장한 교향시 4곡이 이 음반에 담겨있다. 드보르작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였던 걸까? 음악속에 답이 있다!
<신보> CR 0416 무소르그스키-전람회의 그림, 리스트- 에튜드, 폴로네이즈
*연주: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1)
리히터의 연주는 색깔이 분명하다. 자신만의 음악관과 해석하는 방식이 뚜렷하여 어떤 곡이든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해 낸다. 무소르그스키 작품의 경우 수많은 연주자들이 이 곡을 연주하지만 리히터의 연주는 프레이징의 구분이 선명하고 장면의 전환과 음색의 전환 역시 확연히 귀로 들리도록 입체적으로 연주하였다. 완벽한 테크닉과 뛰어난 기교는 나이가 들어서도 연륜을 더하였을 뿐 조금의 손색도 없이 완벽하다. 프라하 실황연주. ★강력추천★
<신보> CR 0421 드보르작- 피아노 협주곡 Op.33,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Op.1
*연주: 스비아토슬라브 리히터 (2)
프라하의 뛰어난 음악가 시리즈 ‘스비아토 슬라브 리히터’ 그 이름만으로 그를 수식하는 모든 미사여구를 대변하는 세계 최고의 연주자. 그가 연주하는 드보르작의 파아노 협주곡과 브람스의 피아노 소나타 1번을 담았다. 어떤 음악이든 완벽한 테크닉과 힘있는 타건, 방향성 있는 연주, 뛰어난 해석으로 청중을 압도해버리는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연주이다! 프라하 실황. ★강력추천★
<신보> CR 0438 말러- 테너와 콘트랄로,오케스트라를 위한 교향곡
*연주:바클라프 노이만(지휘),체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빌렘 프르지빌(Ten.)
프라하의 뛰어난 음악가 시리즈 ‘ 바클라프 노이만’ 체코에서 으뜸가는 지휘자 중 한명인 노이만이 이끄는 체코필의 바그너 협주곡. 인성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다소 드문 형태의 협주곡을 노이만은 풍부한 색채감과 더불어 목소리와 오케스트라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내어 아름다운 예술작품을 완성시켰다. 프라하 실황연주
<신보> CR 0464 멘델스존 & 모차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더블 협주곡
*연주: 프르잔티세크 노보트니(Vn.),세르게이 밀스테인(Pf.),브르노 필하모닉오케스트라
더블협주곡은 흔하지 않은 장르이며 자주 연주되기도 어렵다. 솔로연주자가 두명인 협주곡은 작품 속에 솔로악기 독주성의 비율을 배분하기도 어려울 뿐 아니라 연주 할 때에 그 호흡을 맞추기도 어렵다. 워낙에 뛰어난 작곡가인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은 솔로악기 두 악기와 오케스트라 이 모든 것의 조화를 이렇게도 아름답고 절묘하게 작품 속에 녹여내었다. 멘델스존은 이 작품을 14살 때 작곡하였는데 놀라울 따름이다.
댓글목록
changyt님의 댓글
changyt 작성일
cr0416.무소르그스키, cr0158. 슈베르트 5중주, cr0341. 헨릭 셰링 각1장
jsg1248님의 댓글
jsg1248 작성일CR 0416 리히터.주문합니다.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CR 0416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