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BUS(님버스) 신보 및 재입고 (6/18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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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6-14 16:23 조회6,485회 댓글8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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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 1721 바흐: 오르간 작품 전집
<8CD, 320kbps mp3 버전> * 연주: 케빈 보우여(덴마크 오덴스 성 한스 키르케의 마르쿠센 오르간) ★★
10년간의 대업으로 완성한 케빈 보우여의 바흐 오르간 작품 전집이 mp3버전으로 재탄생하였다. <토카타와 푸가 D단조>의 직관적이고 강렬한 울림을 시작으로 수많은 코랄 전주곡, 건반 연습곡, 모음곡 등이 이어지며, <푸가의 기법>으로 그 대단원을 이룬다. 정교하면서 화려한 연주로 듣는 이를 단번에 사로잡았던 방대한 녹음을 저렴하게 한자리에서 만나는 귀중한 기회이다. 320kbps의 CD음질에 가까운 mp3포맷으로, 모든 DVD플레이어와 컴퓨터 등 mp3를 지원하는 기기를 통해 이 명연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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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NI 6120 펠츠만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 <비창>, <월광>, <열정>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No.8 c 단조 Op.13 <비창>, No.14 c sharp 단조 Op.27 No.2 <월광>, No.23 f 단조 Op.57 <열정>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바흐 여정을 마치고 베토벤으로 들어선 펠츠만의 두 번째 행보는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적 세 곡인 <비창>, <월광>, <열정>이다. 그는 일말의 조급함 없이 핵심을 짚어내면서 모든 음들을 끝까지 지켜봐주고 하나의 큰 흐름으로 자연스럽게 악상에 변화를 주며, 절제된 페달과 또렷한 연주로 강하고 올곧으며 아름답고 부드러운 베토벤을 만나게 해준다. 그의 움직임 하나하나와 숨결을 고스란히 담은 녹음으로 전공자와 순수한 베토벤을 대면하고자 하는 애호가들에게 의미있는 음반이 될 것이다.
<신보> NI 5479 우아하고 부드러운 관악오중주 작품집 ★★★
하이든: 디베르티멘토 B flat 장조 / 모차르트: 디베르티멘조 F 장조 K.213, 플루트와 클라리넷 위한 듀엣 편곡 <마술피리> 중 “나는야 새잡는 사람”, “사랑하는 마술피리여”, “지옥의 복수심 내 마음속에 불타오르고” 외 3곡 / 단치: 오중주 g 단조 Op.56 No.2 / 파르카스: 옛 헝가리의 18세기 무곡 / 타카치: 옛 그라츠의 시골 무곡 중 세레나데 Op.83a
* 연주: 오중주단.비엔나 - 한스게오르그 슈마이저(플루트), 하롤드 회르쓰(오보에), 헬무트 회들(클라리넷), 마르크 브람뵈크(호른), 막시밀리안 페에르탁(바순)
18세기에 탄생한 관악오중주 구성은 19세기와 20세기에 많은 작곡가들에게 사랑 받았다. 이 음반은 초기의 하이든과 모차르트, 단치 그리고 20세기의 파르카스와 타카치에 이르는 고전과 신고전주의 작곡가들의 디베르티멘토와 무곡 등을 통해 즐겁고 순수한 기쁨이 넘쳐흐르는 관악오중주의 세계로 안내한다. 한스게오르그 슈마이저를 비롯한 비엔나에서 활동하는 유명 관악연주자들이 모인 <오중주단.비엔나>는 다섯 악기의 균형적이고 아름다운 울림의 조화와 우아하고 고아한 음색의 조합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연주를 들려준다.
<신보> NI 5576 요한 벤트 편곡의 플루트와 현악 삼중주 위한 모차르트 오페라 -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돈 조반니>, <마술피리> 중 발췌 ★★★
모차르트: <후궁으로부터의 유괴> 중 “이만 나가봐야해, 하지만”, “힘차게 싸워라! 용기를 내어서!” / <돈 조반니> 중 “카탈로그의 노래”, “그대 손을 잡고”, “그대의 평안을 위하여”, “내게 잔인하다고 말하지 마세요” / <마술피리> 중 “나는야 새잡는 사람”, “사랑을 느끼는 남자들은”, “너의 마법의 소리는 정말 놀랍구나”, “ 승려들의 행진”, “모두가 사랑의 기쁨을 느끼고”, “지옥의 복수심 내 맘속에 끓고”, “한 소녀나 여인을” 등 23곡
* 연주: 비엔나 폭스오퍼 모차르트 앙상블 - 한스게오르그 슈마이저(플루트), 베티나 그라딘저(바이올린), 페터 사가이세크(비올라), 크리스토프 판틸론(첼로) ★ 세계최초녹음
18세기 후기와 19세기 초기에 오페라는 흔히 관악앙상블로 편곡되어 연주되어졌는데, 잉글리쉬 호른 연주자이자 작곡가였던 보헤미안 음악가 요한 벤트는 많은 관악앙상블 작품들과 편곡작품들을 발표, 연주하였다. 또한 현악기와 관악기 구성의 편곡 작품들도 선보였는데 이 음반에서는 현악트리오와 플루트 편곡으로 모차르트 오페라의 유명 아리아들을 만나볼 수 있다. 오케스트라와 같은 현의 풍성함과 곱고 부드러운 플루트의 멜로디로 전하는 투명함과 달콤함의 색다른 매력은 그 시대 이 작품들이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을지 짐작케 한다.
******** 뮤직 마스터스 명반 재발매! 님버스 2500시리즈
<신보> NI 2562-65 모차르트: 17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24~43번(미완성 제외), "아 나는 연인을 잃었네" 주제에 의한 변주곡 K.360, "양치기 소녀 셀리메느"에 의한 변주곡 K.359
<4CD for 3 Price>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아르투르 발삼(피아노)
오스카 셤스키의 따스한 음색과 애틋한 감성으로 감상하는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의 세계로, 여기에서는 10대 이전의 작품과 미완성 작품은 제외해 비중 있는 바이올린 소나타만의 전곡이라고 할 수 있다. '미뉴엣'악장 애절한 선율미의 정갈한 표현, 분명한 인토네이션으로 짚어 가는 주제와 변주들, 찬란한 '비바체' 등등 우아하면서도 정교하게 모차르트의 달콤함을 그려낸 70년대 명녹음이다. 특히 셤스키의 트릴과 발삼의 기교 넘치는 반주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걸작 녹음이다.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BWV.1001~1006
<2CD for 1.5 price>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 La Musica Choice 선정
님버스에서 재발매 되는 오스카 셤스키의 명반이 마침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에 이르렀다. 1979년 MHS 레이블로 발매되었던 것으로, ASV반으로 널리 알려져 최고의 "샤콘느" 연주로 절대적 지지를 받았으나 폐반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애호가들이 오리지널 LP를 추적해 왔던 음반이다. 특히 연주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이상향으로 섬겼던 바로 그 연주를 마침내 만나게 되는 뜻 깊은 순간이다.
NI 2552 브람스: 헝가리 춤곡 전곡(요아힘 편곡)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프란크 마우즈(피아노)
오스카 셤스키의 절묘한 테크닉과 따스한 음색, 그리고 유려한 감각으로 작품 본연의 음악적 미학을 살려내는 매력이 집약된 명연, 브람스 <헝가리 춤곡> 음반이 다시 우리에게 찾아왔다. 1번의 우수, 2번의 비르투오지, 3번의 청초함, 4번의 우아함, 5번의 리드미컬함... 그리고 모든 매력적 요소를 총합한 21번에 이르기까지 전곡이 모두 우리 귓가에 맴도는 인기 있는 선율들이기에 이 셤스키의 연주야 말로 최고의 애청반이 될 것이다. ★ 안단테 Best 선정
NI 2513/4 브람스: 바이올린 소나타 1~3번, 비올라 소나타 1~2번
<2 for 1.5>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비올라), 레오니드 함브로(피아노)
★ 하이파이저널 2009 베스트 음반 노미네이션
NI 256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28번 op.101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블라디미르 펠츠만의 역사적 바흐 명반들에 이어 마침내 베토벤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매끄러우면서도 분명한 터치로 그려가는 <함머클라비어>에서 이미 그만의 확고한 시선을 만나보게 되는데, 느린 악장의 담담한 서사적 이야기 가운데 포인트를 하나씩 집어내고, 마지막 알레그로에서 현란하지만 절대로 과장하지 않는 찬란한 빛깔에 감탄하게 된다. 28번 마지막 악장에서 보여주는 경쾌함과 깊은 콘트라스트에 이르기까지 신선함으로 가득한 명연이 아닐 수 없다.
NI 2541/2 J.S.바흐: 7개의 건반협주곡 (협주곡 BWV 1052-1056,1058 / 이탈리아 협주곡)
<2CD for 1.5 price>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지휘),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 La Musica Choice 선정
NI 2507 바흐: 골드베르크 변주곡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NI 2516/9 <4 For 3> 바흐: 평균율 클라비어 1,2권 전곡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NI 2553/56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4 for 3> * 연주: 로버트 만(바이올린), 스티븐 허프(피아노)
줄리어드 현악사중주단을 창단한 바이올린계의 큰 스승 로버트 만과 스티븐 허프가 연주하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85년 말에서 86년 2월까지 뉴욕 카우프만 콘서트홀에서의 역사적 전곡 실황을 담은 명녹음이다. 거장의 면모로 가득한 풍부한 표현력과 6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려한 명인기가 듣는이를 압도하고 있는데, 철저하게 로버트 만을 보좌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티븐 허프의 탄탄한 뒷받침 또한 전설적 명연을 탄생시킨 중요 요소이다.
NI 2559 낭만 시대 - 쇼팽, 리스트 & 슈만
쇼팽: 녹턴 B장조 Op.62 No.1, D-flat장조 Op.27 No.2 / 리스트: 돈 조반니의 회상, 로렐라이 / 쇼팽-리스트: 나의 기쁨 / 슈만: 다비드 동맹 춤곡집 Op.6
* 연주: 찰스 로젠(피아노)
NI 2560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아메리카 작품 - 로버트 비저: 8개의 산 노래 / 에드워드 맥도웰: 우드랜드 스케치 / 스티븐 포스터: 꿈길에서 / 칙 코레아: 칠드런 송 2번 / 윌리엄 슈만: 오르페우스와 그의 류트 / 찰스 아이브스: 야곱의 사다리를 오르는 우리, 왈츠 외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파울라 로빈슨(플루트)
NI 2515 비발디 - 기타 협주곡집: 만돌린 협주곡 C장조 RV425, 류트 협주곡 D장조 RV93, 건반 협주곡 D장조, 소나타 G단조 RV.42, 두 대의 만돌린을 위한 협주곡 RV532, 류트와 비올라 다모레를 위한 협주곡 RV540, 트리오 소나타 C장조 RV82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알버트 풀러(하프시코드), 프레드릭 핸드(기타), 루이즈 슐만(비올라 다모레),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NI 2505 기타로 연주하는 파가니니: 24 카프리스 전곡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 하이파이저널 2009 베스트 음반 노미네이션 / 코다 베스트 CD 선정
NI 2551 엘리엇 피스크가 연주하는 세고비아: 여러지역의 민요들, 라 마카레나, 전주곡 14번 / 편곡작품 - 하이든: 미뉴엣과 트리오 / 쇼팽: 전주곡 op29-7 / 브람스: 왈츠 op.39-8 / 무소르크스키: 고성 / 헌정작품 - 탄스만: 세고비아 / 루셀: 세고비아 op.29 / 미요: 세고비아나 외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엘리엇 피스크가 뮤직 마스터스 레이블을 통해 발표한 또 하나의 명반, 세고비아 앨범이 마침내 재발매 되었다. 그 유려한 핑거링과 절묘한 기교로 펼쳐가는 세고비아의 기타음악세계는 은은한 애상으로 누구나 한번에 반해버릴 것이다. 세고비아의 10주기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던 이 음반은 엘리엇 피스크가 어렸을 때 듣던 세고비아 녹음을 바탕으로 그가 즐겨 연주하던 순서로 작품을 엮어서 또한 깊은 의미를 담았다.
NI 2536 카스텔누보-테데스코: 기타 협주곡 No.1 Op.99 / <제비> / <봄> / <모게르 하늘의 플라테로> / 론도 Op.129 / 모음곡 Op.133 / 기타와 현악 사중주 위한 오중주곡 Op.143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체코 필하모닉 챔버 오케스트라, 리차드 카프(지휘), 상하이 현악 사중주단
엘리엇 피스크와 함께하는 카스텔누보-테데스코의 기타 세계로, 그를 20세기의 중요한 작곡가로 우뚝 서게 한 완벽한 형식과 드라마틱한 아름다움을 가진 <기타 협주곡>과 열정적이고 서정적이며 위트있는 <기타와 현악 사중주를 위한 오중주곡> 등이 담겨 있다. 솔로 작품들에서 들려주는 엘리엇 피스크의 시적이고 감각적인 연주도 일품이지만, 다른 악기들 속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유려하고 부드러우며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은 더욱 매력적이다.
NI 2544 스카를라티: 30개의 피아노 소나타 (K.14, 6, 106, 161, 490, 3, 32, 53, 105, 391, 45, 175, 145 ,206, 327, 184, 407, 109, 496, 132, 402, 427, 466, 193, 215, 532, 443, 283, 380, 487)
* 연주: 존 브라우닝(피아노) ★ La Musica choice 선정
고도의 테크닉과 다이내믹한 표현으로 절찬을 받았던 존 브라우닝이 그의 마지막 리사이틀을 갖기 전 녹음한(1994년) 스카를라티의 피아노 소나타 모음집으로, 그의 장점인 민첩하고 깨끗한 스케일과 또랑또랑 생명력 넘치는 터치로 감상해본다. 페달의 울림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자연스럽게 피어나는 목재의 소박하고 고운 음색과 느린 템포에서 느껴지는 그의 깊은 감성과 연륜이 묻어나는 총체적 연주 또한 인상적이다.
NI 2546/8 스코트 조플린 - 래그, 행진곡 & 왈츠 전곡집 (단풍잎 래그, 오리지널 래그, 엔터테이너, 래그타임 댄스, 글래디올러스 래그, 하모니 클럽 왈츠, 로즈버드, 앙투아네트 등 52곡 수록)
<3CD for 2.5 price> * 연주: 윌리엄 올브라이트(피아노)
“래그타임의 왕” 그리고 영화 <스팅>에 사용되어 인기를 되찾은 스코트 조플린의 44곡의 래그 전곡과 행진곡, 왈츠 전곡을 담은 음반으로, 그의 첫 작품인 <단풍잎 래그>를 시작으로 친숙한 <엔터테이너>, <글래디올러스 래그> 등 고전적인 우아함과 현대적 리듬 감각이 조우하여 만들어낸 유쾌하고 멜랑콜리한 세계를 담고 있다. 생전 래그타임 작곡가들의 음악 재현에 앞장섰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윌리엄 올브라이트의 1989,92년 뮤직마스터스 녹음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리듬 표현, 절묘하게 그려낸 다이나믹과 템포를 선명한 음질로 다시 만난다.
NI 2545 코플랜드: 댄스 패널, 에밀리 디킨슨의 시, 짧은 교향곡
* 연주: 헬렌 슈나이더만(메조소프라노),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지휘),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무용음악으로 대중적 인기를 거머쥔 코플랜드가 더욱 진중한 스타일로 완성한 <댄스 패널>은 리드미컬함 보다 서정적 요소를 통해 현대발레의 표현력을 높이고자 한 의도가 엿보이는 작품이다. 독일에서 초연될 정도로 클래식음악의 본고장에서 인정받은 이 작품과 함께, 코플랜드의 풍성한 관현악법을 바탕으로 한 가곡집 <에밀리 디킨슨의 시>, 그리고 짧지만 복합적 구조를 갖추고 있는 <짧은 교향곡>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메조소프라노 슈나이더만의 우아함과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의 정교한 리듬감이 압도하는 음반이다.
NI 2543 쿠르트 바일: <별은 사라지고>
* 연주: 그레고리 홉킨스, 아르투르 우들리, 레지날드 핀델, 신시아 클레레이 외,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뉴욕 합창 콘서트, 줄리어스 루델(지휘)
<별은 사라지고>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작가 알란 페이튼의 소설 “울어라, 사랑하는 조국이여”를 미국 극작가 맥스웰 앤더슨이 각색하고 쿠르트 바일이 곡을 붙여 만든 뮤지컬 스타일의 작품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흑백 갈등을 배경을 내용으로 화려한 캐릭터는 없지만 직접적이고 풍자적인 앤더슨의 각색에 재즈적 발랄함과 경음악의 효과를 가미한 바일의 음악이 더해져 한결 다가가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작품을 만들어내었다. 바일 음악 최고의 해석가 줄리어스 루델의 지휘와 솔로들의 탄탄한 연기력 또한 일품이다.
NI 2500/4 슐로모 민츠의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과 현을 위한 심포니 1집
<5 for 4> * 연주: 슐로모 민츠(바이올린, 지휘), 이스라엘 체임버 오케스트라
NI 2523/7 슐로모 민츠 비발디 2집: 바이올린 협주곡 op.6, op.11 외 30곡
<5 for 4> * 연주: 슐로모 민츠(바이올린, 지휘), 이스라엘 체임버 오케스트라
NI 2537/39 모차르트: 네 손을 위한 피아노 전곡 작품집 (소나타 K448, K497, K358, C장조 K19d, K521, K381, K545(그리그 편곡) / 푸가 K401 / 변주곡 K501 / 아다지오와 푸가 K426 / 자동오르간을 위한 환상곡 K608(부조니 편곡) / 환상곡 K.594)
<3CD> * 연주: 미샤 & 시파 디히터(피아노)
NI 2522 코플랜드: 극장을 위한 음악, 조용한 도시, 영화를 위한 음악, 클라리넷 협주곡
* 연주: 윌리엄 블론트(클라리넷),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지휘), 세인트 루크 오케스트라
NI 2533/35 모차르트: 현악 사중주 전곡 2집 (K.172, 168, 458, 590, 464, 173, 169, 156, 155, 465, 80, 158, 170, 160)
<3CD> * 연주: 아메리칸 현악 사중주단
전작에 이은 아메리칸 현악 사중주단의 모차르트의 현악 사중주 전곡 작품 2집으로, 연주의 명쾌함과 우아함, 조화로움의 삼박자가 빛나는 명연이다. 부드럽게 펼쳐지는 바이올린과 달콤하게 녹아드는 비올라, 든든한 울림으로 감싸주는 첼로의 심플하고 기품 있는 움직임과 음색은 마음을 풍성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힘을 가졌다. 그들이 사용한 “스트라디바리”의 투명하고 윤기 흐르는 음색 또한 간과할 수 없는 즐거움을 안겨준다.
NI 2508/10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전곡 1집 (K.157, 159, 171, 387, 421, 428, 499, 575, 589)
<3CD> * 연주: 아메리칸 현악사중주단
NI 2506 코플랜드: 아팔래치아의 봄, 현을 위한 9중주, 현악사중주를 위한 두 개의 소품
* 연주: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지휘), 세인트 루크 체임버 앙상블
NI 2512 알란 호바네스: 교향곡 2번 <신비의 산> op.132, <빛은 찾아오고> op.48 / 루 해리슨: 교향곡 2번 <비극적>
* 연주: 키스 자렛(피아노), 데니스 러셀 데이비스(지휘), 아메리칸 콤포저 오케스트라
★★★ 우리시대 최고의 연주자들과의 특별한 연대, 님버스 얼라이언스 6100 시리즈
NI 6118 엠마 존슨의 클라리넷 여행 -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 쇼팽: 즉흥 환상곡 / 앤더슨: 클라리넷 캔디 / 바흐: 예수 인간소망의 기쁨 / 조플린: 엔터테이너 /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 / 차이코프스키: 가을노래 / 베르디: 운명의 힘 /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스카보르 페어, 빨간 장미 같은 내 사랑, 베니 굿맨 헌정 외 20곡
* 연주: 엠마 존슨(클라리넷), 로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줄리안 레이놀즈(지휘), 존 레네한(피아노)
르로이 앤더슨의 경쾌한 <클라리넷 캔디>를 시작으로 너무도 친숙한 클래식 소품을 엠마 존슨의 클라리넷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등에서 보여주는 상상을 초월한 명인기는 물론이고, <시네마 천국>, <베니 굿맨 헌정>, <엔터테이너> 등에서 감각적으로 들려주는 대중적 감성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자신의 작곡작품에서 들려주는 서정미와 거슈인의 명곡을 편곡한 <베니 굿맨 헌정>에 이르기까지 엠마 존슨의 음악애를 모두 쏟아 부은 아름다운 클라리넷 소품집이다.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NI 2562-65 모차르트: 17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NI 6120 펠츠만의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marcel7님의 댓글
marcel7 작성일- <신보> NI 2562-65 모차르트: 17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24~43번 오스카 셤스키(Vn)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NI 5479 우아하고 부드러운 관악오중주 작품집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NI6120, NI5479, NI2562-65, NI2557/8, NI2507, NI2516/9, NI2500/4
kimuy님의 댓글
kimuy 작성일
NI 2562-65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NI 2552 브람스, 헝가리 춤곡
NI 2561 베토벤, 펠츠만 부탁합니다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NI 2562-65 모차르트: 17개의 바이올린 소나타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NI 2562-65 NI 2557/8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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