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mee(라메), Piano21, Gramola(그라몰라) 신보 및 재입고 (5/14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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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10 19:12 조회6,756회 댓글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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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mee  (Germany)



<신보> RAM 0905  17세기 독일의 신성한 하모니 - 툰더: 바빌론의 강가에서 / 메더: 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 베크만: 도성이 이렇게 쓸쓸해지다니 / 비버: 소나타 4번 / 베른하르트: 그들이 나의 주를 멀리하니 / 메더: 주여 분노로 나를 책망하지 마소서 / 베네딕투스 분스: 오브스투페스시테  ★★★


* 연주: 하나 블라치코바(소프라노), 페터 쿠이(베이스), 아르모니아 소노라, 미엔네케 반 데르 벨덴(지휘)


각종 언론의 절찬을 받았던 음반 <깊은 심연 속에서>에 이어지는 페터 쿠이와 아르모니아 소노라의 17세기 독일 음악 탐방으로, 툰더, 베크만, 베른하르트 등의 종교적 칸타타를 들려준다. 구교와 신교의 사이를 오갔던 당시 독일의 작곡가들은 이 두가지 종교적 특징이 교묘하게 어우러진 깊은 우수와 신성함,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환상적인 작품들을 창조해 내었는데, 그 핵심을 관통하고 있다. 그 중심에 기악곡을 통해 신성함의 극치를 보여주었던 비버가 자신의 <레퀴엠>에서 차용한 소나타를 두고 이를 확장시킨 수도사 베네딕쿠스의 작품을 대단원으로 이끄는데, 하나 블라치코바의 미성과 페터 쿠이의 깊은 표현력이 그 감동을 배가 시킨다.










<신보> RAM 0907  16세기경 영국 궁정의 리코더 음악 - 헨리 8세: 타운더 나켄 / 아이작: 베네딕투스 / 빌라르트: 쥐상 부 도네라이 / 라수스: 라우다 예루살렘 / 버드: 판타지아 / 바사노: 파반 15번 외   ★★★


* 연주: 메잘루나


튜더왕조의 두 번째 왕인 헨리 8세는 직접 리코더를 연주하며 많은 필사본을 남기기도 하는 등 16세기 영국 왕실에서 리코더 음악의 황금기를 이룩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페터 반 헤이겐을 중심으로 뭉친 리코더 앙상블 메잘루나는 특유의 순수한 하모니로 헨리8세의 필사본을 중심으로 당시의 리코더 앙상블 작품을 들려준다. 리코더 앙상블의 백미로 널리 알려진 헨리8세의 작품을 비롯해 마렌치오, 바사노 등 그가 특별한 관심을 두었던 이탈리아 기악곡에 이르기까지 당시의 정갈함과 리코더 특유의 환상적 사운드가 아름다운 음반이다.










<신보> RAM 1001  바흐 클라비어 연습곡 2권 - 이탈리아 협주곡 BWV.971, 프랑스 양식의 서곡 BWV.831, 전주곡과 푸가와 알레그로 BWV.998, 반음계적 환상곡 BWV.903  ★★★★


* 연주: 파스칼 두브뢰일(하프시코드)   


이미 바흐의 클라비어 연습곡 1권, 파르티타 전곡 음반으로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하는 등 그 실력과 독창적 구성미학을 인정받은 파스칼 두브뢰일이 두 번째 바흐음반을 발표하였다. 너무도 친숙한 첫곡 <이탈리아 협주곡>에서 이미 탁월한 음향 컨트롤과 창조적 감각으로 신선한 인토네이션을 선보이며 또 한번의 폭발적 반응을 예견케 하고 있다. 모음곡 B단조의 강렬하면서도 놀라운 완급조절을 펼치는 모습, 은근과 깊이가 뛰어난 <전주곡>, 섬세한 <푸가>, 화려한 <알레그로>, 그리고 진정 환상적인 <반음계적 환상곡>에 이르기까지 놓쳐서는 안될 신선한 바흐의 세계이다.








★★★ 바흐 작품집


RAM 0804  바흐: 파르티타 BWV.825~830 전곡 


<2CD> * 연주: 파스칼 두브뢰일(하프시코드)  ★ 독일 음반비평가 협회상 / 디아파종 5점 만점


하프시코드 음악에 새시대를 열었던 위대한 작품, 바흐의 파르티타 전곡을 담고 있다. 케네스 길버트,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등의 대가를 사사한 두브뢰일은 그 누구보다도 화사한 색채감으로 더욱 청명한 바흐 하프시코드의 세계를 펼치고 있다. 특히 각 첫 악장의 섬세함, <쿠랑트> 등의 빠른 패시지에서 들려주는 우아하면서도 감각적인 터치는 그 어느 연주자에게서도 느낄 수 없었던 매혹적인 순간들을 전한다.





RAM 0906  바흐 - 모테트: <예수 나의 기쁨> BWV.227,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 BWV.229, <주를 향하여 새 노래를 부를 지어다> BWV.225,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하니> BWV.228, <성신은 우리의 약한 자를 도와주시니라> BWV.226, <주를 찬양하라 모든 이방인이여> BWV.230, <나 당신을 떠나지 않으리니> BWV Anh.159


* 연주: 세테 보치, 페터 쿠이(지휘)


헤레베헤와 스즈키의 바흐 명반들에 탄탄한 뒷받침을 하고 있는 바흐 스페셜리스트, 베이스 페터 쿠이가 자신이 결성한 세테 보치 앙상블을 통해 바흐 모테트 명곡을 들려준다. <오소서 예수여 오소서>에서부터 이미 지금까지 그 어떤 바흐 모테트 녹음보다도 아름다운 인성의 하모니임을 느끼게 하는데, 오직 바이올린과 오르간의 정갈한 반주위에 펼쳐지는 환상적 미성과 격조 가득한 하모니는 최고라는 찬사 그 이상이다.





RAM 0903  바흐 <토카타>: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D단조 BWV.538, F장조 BWV.540, 전주곡과 푸가D장조 BWV.532, E장조 BWV.566, 토카타와 아다지오와 푸가 C장조 BWV.564 / 토카타 BWV.910~916 외


<2 for 1.5 price> * 연주: 레온 베르벤(오르간, 하프시코드)


모두가 알고 있는 바흐 <토카가와 푸가 D단조>. 그러나 레온 베르벤은 지금까지의 관습적 해석을 털어버리고 개성 넘치는 진정한 오르간 토카타의 세계로 인도하여 놀라움에 빠지게 하고 있다. 그렇기에 이어지는 작품전체에 몰입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또한 또랑또랑한 악센트와 더욱 현란한 패시지로 그려가는 건반을 위한 <토카타>에서, 진중한 사색의 순간과의 대비를 너무도 자연스럽고 효과적으로 표현해 오르간연주를 넘어서는 무게감을 선사하고 있다.   ★ 독일음반비평가협회상 / 디아파송 ★★★★★ 만점





RAM 0801  바흐 - 다 감바 : 비올라 다 감바 소나타 1~3번 BWV.1027~1029, 트리오 소나타 BWV.1038, 칸타타 <하늘은 하느님의 영광을 말하도다> 가운데 신포니아 BWV.76 외 ★★★★★   ★ 디아파종 5점 만점


* 연주: 미에네케 반 데르 벨덴(비올라 다 감바), 라르모니아 소노라 - 프랑수아 페르난데즈(바이올린), 리카르도 로드리게즈 미란다(비올라 다 감바), 레오 반 되셀라르(오르간), 시에베 헨스트라(하프시코드)





RAM 0404  바흐: 플루트 작품집 - A Flauto Traverso


* 연주: 베데네크 칼로그(트랜스버스 플루트), 미클로스 스파니(피아노포르테, 하프시코드)








★★★ 오르간, 하프시코드 등 건반 음악


RAM 0402  야콥 프라에토리우스: 오르간 작품집


* 연주: 레온 베르벤(오르간)        ★ 디아파종 5점 만점 / 르 몽드 음악지 4점 ★★★★


독일 함부르크에서 태어난, 스벨링크의 제자이자 페트리와 벡크만을 길러낸 당대 명 오르가니스트인 프라에토리우스(1586-1651)의 작품집. 스벨링크를 사사한 그는 대범하고 상상력 풍부한 연주 스타일로 유명했는데, 그의 작품들이 이를 잘 반증해 준다. 탄게르문트의 쉐레르 오르간을 사용한 네덜란드 출신의 오르가니스트 레온 베르벤은 악기 고유의 거친 듯한 소노리티와 화려한 색채감의 음향 특성을 잘 살려내며 시대를 뛰어넘는 프라에토리우스 작품의 고귀한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RAM 0501  하슬러 형제: 건반작품과 변주곡 “Ich gieng einmal spatieren” 


* 연주: 레온 베르벤(하프시코드)        ★ 르 몽드 드 라 무지크 쇼크 / 클래식닷컴 만점


구스타프 레온하르트, 톤 코프만, 봅 반 아스페렌의 전통을 잇는 플랑드르 하프시코드 악파의 신성 레온 베르벤이 하슬러 형제의 건반 음악을 현재 뮌헨 독일 박물관에 보존된 귀중한 16세기 이탈리아 하프시코드로 연주한다. 베네치아의 파타비누스가 제작한 이 하프시코드를 복원하여, 그 화려하고 열띤 음향으로 가장 위대한 건반 예술 가운데 하나를 시공을 초월하여 살아 숨쉬게 하고 있다.





RAM 0704  윌리암 버드: 오르간 작품집     ★ 독일 음반비평가 협회상, 프렐류드 상, 디아파종상 수상


* 연주: 레온 베르벤(오르간)





RAM 0605  마테존: 하프시코드 모음곡   ★ 독일 음반비평가협회상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 연주: 크리스티아노 홀츠(하프시코드)








★★★ 류트 음악


RAM 0707  <올드 고티에 나이팅게일>, 영국과 프랑스 바로크 초기 류트 음악 - 메상쥬: 3개의 류트 소품 / 고티에: 파반 / 마체: 연습곡 1권 / 작자미상: 올드 고티에 나이팅게일 외 9곡


* 연주: 안토니 베일스(류트)


17세기 프랑스에서는 영국의 류트음악과 함께, 당시 황금기를 이루고 있던 성악작품의 새로운 류트편곡작품을 사적인 공간에서 연주하는 것이 널리 유행하고 있었다. 이러한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아코르 누보>에 수록되어 있는 류트작품을 모은 음반이다. 특히 피에르 고티에의 <파반>과 르네 메상쥬의 <류트 소품> 등 프랑스만의 색채감 넘치는 류트음악 스타일을 일궈낸 명인의 작품과 함께, 영국에서 인기를 누리던 <나이팅게일> 선율의 프랑스식 표현을 감상할 수 있는 귀중한 선물이다.     ★ 르 몽드 무지크 ★★★★





RAM 0904  <아폴롱 오라튜르> 17세기 프랑스 류트음악 - 데니스 고티에: 류트 소품 G장조, A단조, F장조, B단조 / 엔네몽 고티에: 샤콘느


* 연주: 안토니 베일스(류트)


프랑스 초기 바로크 류트 명인 고티에의 작품을 통해 17세기 프랑스 류트음악을 재현하고 있다. 태양왕 루이 14세는 자연스럽게 태양의 신 아폴론의 악기인 류트를 사랑했고, 그 가운데서도 류트음악의 정수를 담은 정연한 작품을 창조했던 데니스 고티에를 각별히 지원했다. 여기에는 데니스 고티에의 류트 모음곡 형태의 소품집 4곡과 함께 "통보"형식 창안에 결정적 역할을 한 사촌 엔네몽 고티에의 <샤콘느>를 담고 있다. 무엇보다 안토니 베일스의 우아한 연주가 마음을 녹이는 은은함으로 젖어오는 음반이다.








★★★ 그 밖의 고음악 명반들


RAM 0902  르네상스시대 프랑스 피카르디의 작곡가 - 마티외 소히에: 살베 레지나, 아베 레지나 카엘로룸 / 토마스 샴피옹 디트 미토우: 오 사랑스러운 브루네테 / 니콜라스 드 마를: 미사 오 젠테 브루네테 / 안토니 브루히에: 에체 파니스 안젤로룸 / 장 모우통: 네시엔스 마테르, 아베 마리아 외


* 연주: 오데카톤 보컬 앙상블, 파올로 다 콜(지휘)


르네상스 음악세계를 지배하며 다성음악의 발전을 주도했던 플랑드르 악파의 수많은 작곡가들 가운데, 프랑스 피카르디 지역에서 활동했던 작곡가들의 작품을 재조명하는 음반이다. 당시의 대가들에 비하면 소박한 느낌의 작품들이지만 그렇기에 더욱 친근하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성모를 노래하는 모우통의 작품들은 이 음반의 백미로, 무엇보다 과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순수함으로 노래하는 보컬 앙상블 오데카톤의 순수한 아카펠라 하모니가 깊은 잔향을 남긴다.





RAM 0901  후안 드 레데스마 - 바이올린과 베이스 위한 소나타 No.1-5


* 연주: 블라이 후스토(바이올린), 엘리사 조글라(첼로), 베르나르드 존데르만(기타)


지기스발트 쿠이켄의 제자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블라이 후스토가 들려주는 페르디난트 4세 시대의 스페인 바이올린 음악, 그 중 <후안 드 레데스마>의 바이올린 소나타 작품집이다. 3악장 구성의 선명한 구조미와 소박한 베이스 반주만으로도 충분한 화성미와 선율미, 스페인적 리듬과 멜로디 등으로 동시대 어떤 작곡가보다 선구자적이고 뛰어났던 레데스마의 음악적 재능을 만날 수 있어 의미 있다. 게다가, 개인소유의 악보와 비평가 에디션으로만 만날 수 있는 소나타들인 만큼, 쉽게 접할 수 없는 그의 음악이기에 더욱 값진 음반이기도 하다.





RAM 0807  요셉 투세물랭: 콘체르토와 심포니 (심포니 op.1-2, 5번,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하프시코드 협주곡 C장조, 플루트 협주곡 A장조)


* 연주: 레 인벤션, 패트릭 에어튼(하프시코드, 지휘), 알렉시스 코센코(트라베르소플루트), 다니엘 세펙(바이올린)


프랑스 출신의 바이올린 연주자이자 작곡가로 투른 운트 탁시스 가문의 악장이었던 투세물랭의 음악세계가 마침내 찬란한 빛을 발하는 순간이 찾아왔다. 많은 것이 베일에 가려져 있지만 그의 바이올린 협주곡이 들려주는 우아하고 세련된 선율과 구조는 누구라도 단번에 반해버릴 아름다움으로 눈이 부시다. 하프시코드 협주곡, 플루트 협주곡과 심포니에 이르기까지 화려한 기교와 윤기 흐르는 색채감으로 가득한데, 다니엘 세펙, 패트릭 에어튼과 레 인벤션의 원전연주가 들려주는 청량감 넘치는 톤으로 마침내 그 진정성을 찾게 되었다.


  





RAM 0805  몬테베르디 시대 베니스 명인들의 모테트, 칸초나, 소나타 - 리치오: 4성 소나타, 4개의 칸초나 / 필라고: 5개의 모테트, 3개의 콘체르타토 / 메룰로: 토카타 / 마리니: 라 포스카리나 외


* 연주: 인스트루멘타 뮤지카, 에르콜 니시니(트롬본, 지휘)


16, 17세기 베니스는 뛰어난 명인을 다수 배출했지만 몬테베르디의 그늘에 가려 오늘날까지 그 진가가 이어지지 못했다. 리치오, 메룰루, 바사노 등 숨겨진 명인들을 만날 수 있는 음반으로 무엇보다 필라고라는 뛰어난 작곡가를 발견하게 되는 귀중한 자리이다. 모테트 <들어주소서, 주여, 내 목소리를>, <찬양하라, 오 하늘이여> 등 그 아름다운 선율이 압도하며, 에르콜 니시니의 멋들어진 트롬본이 이끄는 인스트루멘타 뮤지카의 앙상블도 보석처럼 빛나고 있다.





RAM 0806  지오반니 보논치니: 오라토리오 <산 니콜라 디 바리>


* 연주: 라비니아 베르토티(소프라노), 엘레나 체치 페디(소프라노), 가브리엘라 마르텔라치(알토), 추리오 자나시(베이스), 레스 무파티, 페터 반 헤이겐(지휘)





RAM 0803  18세기 베를린 궁정의 비올라 다 감바 음악 - 헤세: 오페라 편곡 작품 / 벤다: 6개의 클라비어 소나타 / 샤프라트: 두 대의 비올라 다 감바를 위한 듀오 / 그라운: 트리오 콘체르탄테 외            


* 연주: 뮤지케 & 미르트 앙상블        ★ 디아파종 데쿠부르트 선정반





RAM 0802  고결함으로 - 15세기 독일의 건반과 류트를 위한 음악


* 연주: 코리나 마르티(클라비시테리움), 미칼 곤드코(6현 류트, 4현 기테른)


 ★ 디아파종 5점 만점 / 르 몽드 음악지 4점 ★★★★





RAM 0706  마담 다모르 - 르네상스 플루트 음악 (페어팩스: 기쁨이여 안녕 / 조스캥 데 프레: 인 파체 / 하인리히 아이작: 라 마이 / 존 다울랜드: 눈물의 파반 외 33곡)


* 연주: 아타이그난트 콘소트, 케이트 클라크(지휘, 플루트)


 ★ 디아파종 5점 만점 / 르 몽드 음악지 4점 ★★★★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RAM 0705  요한 크리스토프 페츠: 서곡과 협주곡


* 연주: 레스 무파티, 페터 반 헤이겐(지휘)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 디아파종 5점 만점





RAM 0703  파샬 드 레스토카르 - 사크레 칸치오네(1582년)


* 연주: 루두스 모달리스, 브뤼노 보테르(지휘)   ★ 디아파종 황금상 수상 / 르 몽드 음악지 4점 ★★★★


프랑스에서 불타오른 종교개혁의 뜨거운 열망. 파샬 드 레스토카르는 16세기 후반 귀욤 코스틀레, 끌로드 르 죈 같은 유명한 작곡가와 동시대에 활약한 프랑스 작곡가이다. 사크레 칸치오네는 3성에서 7성에 이르는 프랑스어 샹송, 모테트, 오드, 시편으로 구성된 다성음악 작품집으로 프랑스 칼뱅파 음악의 뛰어난 예이다. 테너이기도 한 브뤼노 보테르가 이끄는 폴리포니 앙상블 루두스 모달리스는 투명한 무반주로 연주함으로서 칼뱅파의 소박함을 음성의 순수함에 실어 전달하고 있다.





RAM 0702  앙트완 다르 - 바순 소나타         ★ 디아파종 5점 만점 / 르 몽드 음악지 4점 ★★★★


* 연주: 리카르도 라포포르(바순), 파스칼 뒤브뢸(하프시코드)


18세기 중반 바순의 황금시대로 떠나는 여행.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마침내 궁정 음악가의 꿈을 이룬 프랑스의 바순 연주자 앙트완 다르의 바순 소나타집이다. 당시 프랑스에서 바순의 인기를 반증하듯 브와모르띠에, 코레트 같은 작곡가들이 바순 작품을 쓰고 있고 다르도 바순 혹은 첼로를 위한 여섯 개의 소나타 작품 2(1759년)를 남기고 있다. 갈랑트 풍의 경쾌함과 바순 특유의 유머러스함이 가득한 작품집. 소프라노와 플루트를 위한 짧은 샹송과 아리에타도 수록되어 있다.





RAM 0701  로베르토 발렌티니 - 리코더와 바소 콘티누오를 위한 12개의 소나타    ★ 프렐류드 상 수상


* 연주: 앙상블 메디올라눔-자비네 암보스(리코더), 펠릭스 코흐(첼로), 비브케 바이단츠(하프시코드)





RAM 0604  베크만, 비버, 브룬스, 슈멜처 외: De Profundis Clamavi "깊은 심연 속에서"


* 연주: 페터 쿠이(베이스), 아르모니아 소노라


 ★ BBC 뮤직매거진 추천반 / 디아파송 5점 만점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RAM 0603  조안 바티스타 & 조셉 플라: 오보에 트리오 소나타


* 연주: 로씨 피체노


18세기 오보에계의 아이콘! 플라 형제는 18세기 중엽 전 유럽을 휩쓴 비르투오조 열풍속에서 바이올린의 로카텔리나 플루트의 블라베에 비견할 만한 인물이다. 카탈루냐 출신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극장과 궁정을 돌며 맹렬한 활약을 보여줬으나 다른 바로크 작곡가들처럼 급격히 잊혀졌다. 트리오 소나타는 오보에의 무한한 잠재성을 탐구한 플라 형제의 대표작인데 로씨 피치노는 스페인과 카탈루냐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리드미컬한 연주를 들려준다. 이 음반을 듣는 순간 뜻밖의 보석을 만난 기분일 것이다.





RAM 0602  Flour de Beaulte - 키프로스 섬의 중세 노래 


* 연주: 라 모라            ★ 피치카토 수퍼소닉 선정 / 디아파송 5점 만점 / 크레센도 조커 선정





RAM 0601  에베를: 대 소나타 ★★★★★    


* 연주: 트리오 판 브뤼헨-판 헨헬-벤호프     ★ 루이스터지 10점 만점 / 르 몽드 음악지 4점 ★★★★





RAM 0502  게오르크 무파트, Armonico Tributo


* 연주: La Muffatti, 페터 판 헤이헨(지휘)


 ★ 골드베르크 5점 만점 / 디아파종 5점 / 무지카 만점 / 포노포룸 추천반





RAM 0405  칼다라: 칸타타, 소나타와 아리아 ★★★★★


댓글목록

althwkrwjs님의 댓글

althwkrwjs 작성일

RAM 0907 한장이요^^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RAM0604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

Gram 98856  이탈리아 바로크 칸타타 작품집 <당신이 이룬 사랑>

wamozartkr님의 댓글

wamozartkr 작성일

Gram 98856  이탈리아 바로크 칸타타 작품집 <당신이 이룬 사랑>

moinoeul님의 댓글

moinoeul 작성일

RAM 0905

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

RAM 0906
RAM 0604 2장
Gram 98851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

GRAM98856

anjay님의 댓글

anjay 작성일

RAM 0804  RAM 0403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

입고 완료 되었습니다. 일부 타이틀의 경우 미입고 되었으니, 입고 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