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o(알토) 신보 안내(5/18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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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13 14:00 조회6,210회 댓글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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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1081
리히터가 연주하는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13번 & 14번 외
피아노: 스비아토슬라브 리이터 (Sviatoslav Richter)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디스코그라피를 통틀어 가장 개성적인 명연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음반 중 하나였던 리히터의 슈베르트 시리즈 제2집. 그가 연주하는 슈베르트의 피아노 작품집은 놀라운 집중력, 격렬한 감정과 극도로 차가운 감성의 극명한 대조는 물론 영혼 깊숙히 파고드는 연주로 호평을 받았다. *1972년 녹음
<수록곡>
피아노 소나타 13번 A단조 D664 & 14번 A단조 D784
즉흥곡 E플랫 장조 D899 2번 & 즉흥곡 A플랫 장조 D899 4번
ALC1086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5번 & 1번 '고전'
지휘: 루돌프 바르샤이 (Rudolf Barshai) 연주: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Philharmonia Orchestra)
프로코피예프의 작품 중에서도 가장 훌륭한 곡으로 꼽히는 교향곡 5번. 프로코피예프는 자신의 강점인 서정성을 바탕으로 유려한 멜로디를 한없이 길게 뽑아내어 영웅적인 분위기와 서사적인 느낌이 한 층 강화시키고 있다. 20세기의 작품답지 않게 고전성을 지니고 있으면서도 '클래식'에 대한 위트가 흥미롭게 구성된 교향곡 1번도 함께 연주되었다. 하이든의 작곡 방식을 염두에 두면서도 이를 변형시켰던 교향곡 1번은 최초의 신고전주의 작품 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다. *1991년 녹음
"동일 작품 레코딩 중에서도 으뜸이 될 만한 음반.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작품의 전체적인 구조가 주의깊게 조성된 연주. 음향적 스펙트럼이 매우 뛰어날 뿐만 아니라 깔끔한 연주가 인상적이다. 바르샤이는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에서 세련되고 탁월한 해석을 이끌어냈다." - 그라모폰
ALC1021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1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올림피아 레이블과 알토 레이블이 협력해 제작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미야코프스키 에디션.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된 이후 스베틀라노프는 30년간 이끌어왔던 소비에트 국립 관현악단과 함께 미야코프스키의 전곡을 레코딩하는 야심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1990년대에 이루어진 이 기념비적인 레코딩은 큰 화제를 일으키며 언론의 극찬을 받아왔다.
"음반 산업의 호황 속에서도 간과되어 왔던 레퍼토리에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는 엄청난 양의 열정을 투사하고 있다." - BBC 뮤직 매거진
<수록곡>
미야코프스키: 교향곡 15번 D단조 Op.38 & 교향곡 27번 C단조 Op.85
ALC1022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2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스베틀라노프의 미야코프스키 시리즈를 학수고대하는 콜렉터들에게 이번 12집은 상당한 환영을 받게 될 것이다." - BBC 뮤직 매거진
<수록곡>
미야코프스키: 교향곡 16번 F장조 Op.39 & 교향곡 19번 E플랫 장조 Op.46 (윈드 밴드)
ALC1023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3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미야코프스키의 장대한 이력서와도 같은 21번 교향곡.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교향곡 'Antar'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미야코프스키만이 가지는 극도의 서정성이 집결되어 있다. 그리고 스베틀라노프는 바로 이 모든 것을 가치있게 만들었다. 팽팽한 긴장 속에서 펼쳐지는 절제된 해석 가운데 진심어린 연주를 들려준다." - 그라모폰
<수록곡>
미야코프스키: 교향곡 17번 G#단조 Op.41 & 교향곡 21번 F#단조 Op.51
미야코프스키: Salutation Overture in D Op.48
ALC1024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4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14집의 특이할 만한 점은 알토-올림피아 미야코프스키 에디션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북클릿의 해설을 담당했던 페르 스칸스가 사망하면서, 제프리 데이비스가 그 뒤를 잇고 있다는 점이다. 페르 스칸스가 남긴 24번 교향곡 해설, 그리고 23번 교향곡에 대한 제프리 데이비스의 수준 높은 해설이 수록되어 있다.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의 금관의 웅장하고 진심을 담은 연주가 빛을 발한다. 오케스트라의 연주는 파워풀하고 특히 금관과 목관은 다른 관현악단과 차별화된 무언가를 지니고 있다. 러시아식 연주의 전통에 입각한 유려한 노래 만들어내기와 거친 포효를 들어보라." - 뮤직웹인터네셔널
<수록곡>
미야코프스키: 교향곡 23번 A단조 Op.56 & 교향곡 24번 F단조 Op.63
ALC1041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5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스베틀라노프는 러시아 정교회 전례의 신성함이 담긴 슬라브 랩소디 등 미야코프스키의 작품에 놀랍도록 날카로우면서도 생생한 사운드를 담아 냈다.
"매우 흥미로운 레코딩. 만약 워너에서 발매된 세트를 갖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미야코프스키 바이러스에 사로잡히고자 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그야말로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 - 뮤직웹인터네셔널
<수록곡>
Links, Op.65 / 슬라브 랩소디 Op.71 / 세레나데 E플랫 Op.32 No. 1 / 신포니에타 Op.10
ALC1042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6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스베틀라노프 서거 이전에 이루어진 가장 위대한 레코딩 프로젝트로 기억된다. 에드가 앨런 포우의 시를 바탕으로 작곡된 교향시 '침묵' 등이 수록되었다.
"가장 아름답게 연주된 음반....북클릿에 담긴 제프리 데이비스의 해설은 워너뮤직에서 발매된 세트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미야코프스키 작품에 대한 훌륭한 연구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데이비스는 컨텍스트에 대한 상세하고 풍부한 정보를 제공한다." - 뮤직웹인터네셔널
<수록곡>
신포니에타 Op.32 No.2 / 디베르티스망 Op.80 / 교향시 '침묵'(Silence) Op.9
ALC1043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7집
지휘: 예브게니 스베틀라노프 (Evgeny Svetlanov)
연주: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 (Russian Federation Academic Symphony Orchestra)
올림피아 레이블과 알토 레이블이 공동 제작한 세계 최초의 미야코프스키 에디션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앨범.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에 미야코프스키 특유의 서정적 멜로디를 갖춘 교향시 'Alastor', 현악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으로 그리그의 <홀베르크 모음곡>을 연상시키는 듯한 신포니에타 등이 수록되었다. *교향시 'Alastor' - 최초 DDD 녹음
<수록곡>
교향시 'Alastor' Op.14 / 서정적 콘체르티노 G장조 Op.2 No.3 / 신포니에타 A단조 Op.68, No.2
ALC1073
오펜바흐 유명 작품 모음집
지휘: 에릭 쿤젤 (Erich Kunzel) 연주: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 (Cincinnati Pops Orchestra)
아서 피들러와 함께 팝스 콘서트 장르를 개척하며 전대미문의 흥행을 거둔 에릭 쿤젤과 신시내티 팝스 오케스트라의 오펜바흐 작품집. '캉캉'으로 널리 알려진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 마뉴엘 로젠탈에 의해 화려한 관현악곡으로 편곡된 <즐거운 파리인>을 비롯해 프랑스 근대 오페레타 형식의 기틀을 확립했던 자크 오펜바흐의 오페레타 서곡 등을 담았다. *VOX, 1980/1983년 녹음
<수록곡>
<즐거운 파리인>(Gaité Parisienne) - 마뉴엘 로젠탈 편곡
<제롤스탱 대공비>(La Grande-Duchesse de Gerolstein) 서곡
<아름다운 엘렌>(La Belle Hélène) 서곡 /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 외
ALC1090
로드리고: 아랑페즈 협주곡 & 플루트 협주곡 '전원' 외
기타: 카를로스 보넬 (Carlos Bonell) 플루트: 제니퍼 스틴턴 (Jennifer Stinton)
지휘: 스튜어트 베드포드 (Steuart Bedford)
연주: 잉글리쉬 체임버 오케스트라 (English Chamber Orchestra)
기타와 플루트의 음색이 주는 포근함과 다정다감함을 훌륭히 포착해 호평을 받은 레코딩. 플루티스트 제니퍼 스틴턴과 기타리스트 카를로스 보넬은 로드리고의 작품에 내재된 이베리아 반도의 따스한 햇살과 그 이면의 우수와 고독을 모두 포용하고 있다. *1989년 녹음
"다양한 색채를 지닌 멜로디, 정감어린 연주…(플루티스트) 스틴턴의 연주는 상쾌하면서도 놀라운 균형감을 갖고 있다....특히 아다지오에서는 깊이 있는 표현력을 지닌 사운드를 들려준다. 보넬이 연주한 두 개의 기타 작품…모두 준수하다." - 그라모폰
<수록곡>
기타 협주곡 '아랑페즈' / 어느 귀인을 위한 환상곡 / 플루트 협주곡 '전원'
ALC1102
바로크 아리아 명곡집
테너: 존-마크 에인슬리 (John-Mark Ainsley) 소프라노: 질리안 피셔 (Gillian Fisher)
베이스: 마이클 조지 (Michael George) 카운터테너: 제임스 보우만 (James Bowman)
트럼펫: 크리스피안 스틸-퍼킨스 (Crispian Steele-Perkins)
바이올린: 로이 굿맨 (Roy Goodman) 플루트: 리사 베즈노시우크 (Lisa Beznosiuk)
오르간/쳄발로/지휘: 로버트 킹 (Robert King) 연주: 킹스 콘소트 (King’s Consort)
감미로운 음성의 존-마크 에인슬리, 카운터 테너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목소리를 지닌 제임스 보우만 등 내로라하는 성악진들이 참여한 바로크 아리아 명곡집. 특히 이 시대 최고의 '네추럴' 트럼펫 전문가이자 헨델 스페셜리스트이기도 한 크리스피안 스틸-퍼킨스가 함께 참여하고 있어, 퍼킨스의 음반을 찾는 애호가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헨델의) 세속 아리아와 종교 아리아를 엮은 흥미로운 콜렉션... 이들의 연주는 표현성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탁월한 딕션에 인토네이션, 톤, 비브라토를 컨트롤하는 능력, 그리고 자유로운 테크닉 구사에 이르기까지 모두 훌륭하다.…음향적 공간감에 빼어난 균형감은 마치 차가운 아침 공기처럼 깨끗하기만 하다. 진정으로 추천하고 싶은 음반." - 그라모폰
<수록곡>
헨델: <성 체칠리아 축일 송가> 중 ' Let the trumpet’s loud clangour'
J.S.바흐: 칸타타 BWV208 중 'Schäfe können sicher weiden'
헨델: <세르세> 중 'Ombra mai fu'
퍼셀: <디도와 에네아스> 중 'When I am laid in Earth'
비발디: <오를란도 푸리오소> 중 'Sol da te mio dolce amore' 외
ALC1084
카발레프스키: 24개의 전주곡 & 소나타 3번 외
피아노: 머레이 맥클라란 (Murray McLachlan)
소비에트 연방을 대표했던 음악가 중 한 명인 드미트리 카발레프스키. 그가 작곡한 작품 중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음악은 특히 유명하다. 그 외에 피아노 및 실내악 장르에 여러 작품을 남겼다. 카발레프스키의 24개의 전주곡은 각각 민속 선율에 바탕을 두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13번 F#단조는 스트라빈스키의 <불새>를 연상시킨다.
"맥클라란은 전주곡 Op.38에서 설득력있는 해석을 제시한다. 명료한 아티큘레이션과 유려한 피아니즘을 선보이며...또한 카발레프스키의 가장 유명한 피아노 작품인 소나티나와 피아노 소나타 3번을 들려준다." - 펭귄 가이드 ★★★
<수록곡>
카발레프스키: 24개의 전주곡 Op.38
카발레프스키: 소나티나 C장조 Op.13 No.1 / 피아노 소나타 3번 Op.46
ALC1011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 피아노 소나타 B단조 외
피아노: 호르헤 볼레트 (Jorge Bolet)
지휘: 데이빗 진만 (David Zinman)
연주: 로체스터 심포니 오케스트라 (Rochester Symphony Orchestra)
고도프스키와 로젠탈의 제자로 19세기 '위대한 비르투오조'의 마지막 계승자였던 피아니스트 호르헤 볼레트. 그가 위치한 '정통 리스트'의 계보만큼이나 볼레트는 손을 펴서 연주하는 독특한 손 모양으로도 유명하다. '리스트 연주의 절대적인 인물'로 볼레트는 리스트 작품에 있어서 절대적인 권위를 지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쇼팽, 드뷔시 작품의 해석에도 탁월했다.
<수록곡>
리스트: 피아노 협주곡 1번 & 2번 / 피아노 소나타 B단조 / 메피스토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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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en님의 댓글
nowen 작성일ALC1102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
ALC1024 미야코프스키: 관현악곡 전집 14집
ALC1037 바인베르그: 교향곡 2번 & 실내 교향곡 2번
althwkrwjs님의 댓글
althwkrwjs 작성일ALC1086
sokim60님의 댓글
sokim60 작성일ALC108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 일부 타이틀은 미입고되었으니, 재입고시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