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xos(낙소스) 수입 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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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5-06 16:05 조회7,277회 댓글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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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239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바실리 페트렌코/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큰 화제 속에 진행 중인 바실리 페트렌코와 로얄 리버풀 필하모니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사이클의 세 번째 출시작. 전쟁교향곡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에 해당하는 교향곡 8번에 도전하였다. 2차 대전이 절정으로 치닫던 무렵인 1943년에 완성된 이 교향곡은 거칠고 공격적인 패시지들과 암울한 분위기를 통해 전쟁의 공포와 참상을 적극적으로 표현해낸 강렬한 작품이다.
8.572112
드보르작: 교향곡 7번, 8번
마린 알솝/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호평을 받았던 교향곡 9번 '신세계로부터'에 이어서 마린 알솝과 볼티모어 심포니의 두 번째 드보르작 교향곡 음반이 등장하였다. 교향곡 7번과 8번은 민족주의적인 색채를 낭만주의의 틀을 통해 표현해낸 걸작들로, 특히 작곡가 특유의 빼어난 선율감각이 두드러지는 매력적인 작품들이다. 각각 2009년 3월과 2008년 1월 볼티모어 메이어호프 심포니 홀에서의 콘서트 실황 녹음들이다.
8.572303
도흐나니: 동요주제의 변주곡, 관현악모음곡, 교향악의 순간
엘다 네볼신(pf)/ 조안 팔레타/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자 크리스토프 폰 도흐나니의 할아버지인 에르뇌 폰 도흐나니는 헝가리 출신임에도 독일 후기낭만주의의 전통을 충실히 좇았던 작곡가다. 동요주제 변주곡은 모차르트의 변주곡으로도 유명한 '작은별'의 선율을 토대로 완성한 협주곡 풍 변주곡으로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변주곡에 비길만한 장대한 스케일의 걸작이다. 교향악의 순간과 모음곡에서도 이 작곡가의 로맨틱한 서정이 잘 드러난다.
8.572284
보테시니: 로시니 판타지아, 두 대의 더블베이스를 위한 협주곡 외
토마스 마틴, 티모시 콥(db)/ 크리스토퍼 올드파더(pf)
더블베이스의 파가니니'라 불리던 보테시니는 이 둔중한 저음악기를 독주악기로 변모시켰던 장본인이다. 귀에 익은 타란텔라로 시작되는 로시니 주제의 판타지아, 랩소디 풍의 'Passioni amorose', 대단히 기교적인 두 대의 더블베이스와 피아노를 위한 협주곡, 피아노반주 없이 두 저음악기의 묵직한 대화로 구성된 그랑 듀에토 2번 등등 그가 학창시절 완성했던 두 대의 더블베이스를 위한 작품들을 담았다.
8.572541
JS 바흐: 애청 아리아와 합창곡들
여러 가수들/ 드레스덴 실내합창단/ 헬무트 뮐러 브륄/ 쾰른 챔버 오케스트라
바흐는 작곡 기회가 없었던 오페라를 제외한 다른 모든 음악장르에 걸쳐서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였다. 그의 종교성악곡들의 아리아들은 세속적인 바로크 성악곡들에 못지않은 표현 잠재력을 완벽하게 드러낸다. 본 음반에는 미사 B단조와 마태수난곡 그리고 그의 몇몇 칸타타들에서 발췌한 대표 아리아들과 합창곡들을 통해 성악 작곡가로서의 바흐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준다.
8.559671
코릴리아노: 바이올린협주곡 '레드 바이올린', 판타스마고리아
미카엘 루드비히(vn)/ 조안 팔레타/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코릴리아노는 영화 '레드 바이올린'에 삽입했던 자신의 샤콘느를 토대로 4악장 구성의 바이올린협주곡을 완성하였다. 작곡가 자신이 열정적인 로맨틱 에세이라고 표현한 샤콘느 외에도 열기에런 스케르초, 감성적인 안단테, 신나게 내달리는 피날레로 구성되었다. '판타스마고리아'는 자신의 오페라 '베르사이유의 유령'에서 소재를 얻은 작품으로, 모차르트, 로시니, 바그너 등의 선율이 곳곳에 등장한다.
8.572370
프레이타스 브랑코: 교향곡 3번, 알렌테자나 모음곡 2번
알바로 카수토/ RTE 국립 교향악단
포르투갈 작곡가 프레이타스 브랑코(1890-1955)의 관현악 시리즈의 3번째 음반. 1944년에 작곡된 교향곡 3번은 빛나는 오케스트라의 소노러티를 통해 로맨틱한 정서를 표현해낸 당당한 스케일의 작품이다. 격정을 담은 교향시 '만프레드의 죽음'과 포르투갈 남부 알렌테조 지방의 풍광과 향토민들의 일상사를 그린 알렌테자나 모음곡 2번을 함께 수록하였다.
8.572155
마르케비치: 위대한 로렌초, 시편
루시 셀튼(sop)/ 카펠라 카로리나/ 크리스토퍼 린든 지/ 아른헴 필하모닉
러시아의 거장 지휘자 이고르 마르케비치는 젊어서 작곡가로도 상당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소프라노와 대편성 오케스트라를 위한 시편은 그가 불과 21살 때 작곡한 작품이며, 르네상스 시대 피렌체의 위대한 지배자였던 로렌초 디 메디치의 이야기를 내용으로 하는 소프라노와 관현악을 위한 콘체르탄테 스타일의 작품인 '위대한 로렌초'는 그가 작곡가로서 마지막 남긴 작품이다.
8.570974
비외탕: 판타지아 아파쇼나타, 발라드와 폴로네이즈 외
미샤 케일린(vn)/ 앤드류 모그렐랴/ 슬로박 라디오 심포니
프랑코-플레미시 바이올린 계보의 거두였던 앙리 비외탕은 자신의 악기인 바이올린을 위해 화려한 쇼피스 용 작품들을 다수 완성하였다. 본 음반에는 그가 러시아 체류시기에 완성했던 장식적이면서도 기교적인 판타지아 아파쇼나타, 위엄어린 발라드와 폴로네이즈, 성조기와 양키두들과 같은 미국 선율들을 차용한 미국을 향한 인사 등등 바이올린과 관현악을 위한 개성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었다.
8.557667
과르니에리: 피아노협주곡 4,5,6번
막스 바로스(pf)/ 토마스 콘린/ 바르샤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과르니에리(1907-93)는 빌라로보스 이후 가장 중요한 브라질 출신 작곡가로 손꼽힌다. 40여년에 걸쳐 완성된 6편의 피아노협주곡은 작곡가의 음악스타일의 변화상을 잘 보여준다. 5,6번 협주곡은 초기 협주곡들의 민족음악적인 성격과 구분되는 아방가르드 적인 특징을 보다 보여주는 편이나, 실내음악과 같이 아담한 분위기의 6번 협주곡은 다시 초기협주곡들과 유사한 스타일로 회귀하였다.
8.572316
블리스: 블로우 주제의 명상곡, 메타모르픽 바리에이션
데이비드 로이드 존스/ 본머스 심포니 오케스트라
다양한 종류의 타악기를 포함한 대편성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인 메타모르픽 변주곡은 블리스가 그의 인생말년에 완성한 대작으로 힘과 열정, 그리고 광포함이 정교함과 부드러음과 적절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수작이다. 17세기 작곡가인 존 블로우의 테마에 의해 완성한 명상곡은 1차대전 당시 희생된 자신의 형제를 위한 애도적인 분위기로 가득 채워진 작품이다.
8.559385
호바네스: 교향곡 7번, 14번, 23번
케이스 브라이언/ 트리너티 음악대학 윈드 오케스트라
호바네스가 남긴 70여편의 교향곡들 중에서 관악앙상블을 위한 세 편의 교향곡을 담았다. 7번 '낭가 파르바트'는 제목 그대로 카시미르 지방에 위치한 히말라야의 준봉의 거친 위용을 묘사한 작품. 14번 '아라라트'는 노아의 방주가 안착했다는 산의 이름 아래서 화산, 지진, 눈사태의 공포를 표현한 작품. 23번 '아니'는 지금은 폐허만 남은 아르메니아의 옛 도시에 존재했었다는 1001개의 사원의 종소리를 표현한 작품이다.
8.570003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3번, 현악사중주 Op.0 외
뉴질랜드 현악사중주단
뉴질랜드 스트링 쿼텟의 멘델스존 현악사중주 시리즈의 세 번째 음반. 멘델스존이 14세 때 완성한 최초의 현악사중주인 Op.0과 작곡가 본인이 가장 아꼈던 작품이자 상냥하 분위기의 미뉴에트 악장이 매력적인 현악사중주 3번을 함께 수록하였으며, 멜랑콜릭한 분위기로 채워진 그의 최후기 작품들인 주제와 변주 Op.81-1과 스케르초 Op.81-2을 함께 수록하였다.
8.559380
쇤필드: 6개의 영국민요, 페카딜로에스, 단편들
제임스 토코, 폴 쇤필드(pf)/ 에후다 하나니(vc)/ 알렉산더 피터스테인(cl)
쇤필드의 음악세계는 대중성과 진지함, 친숙함과 독창성, 가벼움과 깊이 등의 상반된 느낌들이 조화로움을 담고 있다. 6개의 영국 민요는 자클린 뒤프레를 추모하는 작품이며, '작은 과오'(Peccadilloes)는 랙, 부기 등의 현대춤곡들로 바로크 춤곡 모음곡 형태로 만든 작품이며, '단편들'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의 음악들을 소재로 만든 재치 있는 클라리넷 트리오 작품이다.
8.570943
베토벤: 클라리넷, 피아노, 첼로를 위한 삼중주 4,8번
입 하우스만(cl)/ 마리아 클리겔(vc)/ 니나 티흐만(pf)
클라리넷과 첼로, 그리고 피아노를 위한 트리오 Op.11은 바이글의 코믹 오페라 '해적'의 선율을 빌려왔던 까닭에 '유행가'(Gassenhauer)라는 별명을 가지게 되었다. 클라리넷 파트를 바이올린으로 대체하여 연주하기도 하지만, 클라리넷 특유의 소노러티가 더해졌을 때 더욱 매력적인 작품이다. 같은 악기 편성을 위한 트리오 Op.38은 1803년에 출판된 작품으로, 자신의 7중주 Op.20을 편곡한 것이다.
8.572565
플로리앙 라루스 기타 리사이틀
다울랜드, 레곤디, 호세, 단젤로, 코스트의 기타 독주곡들
2009년 미국 기타 재단(GFA) 국제콩쿠르의 우승자인 프랑스의 기타리스트 플로리앙 라루스의 낙소스 데뷔 레코딩. 르네상스시대 다울랜드의 류트 작품들에서부터 19세기 기타 거장들인 레곤디와 코스트의 로맨틱한 소품들, 안토니오 호세의 포스트 로맨틱한 분위기의 소나타, 그리고 20세기의 진보적인 스타일의 작품인 단젤로의 작품 등으로 다채롭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8.559632
록버그: 12개의 바가텔, 3개의 애상적 소품들, 소나타 세리아
에반 허슈(pf)
조지 록버그(1918-2005)의 작품 목록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장르는 피아노독주곡들이다. 12개의 바가텔은 그의 주요 초기작 중 하나로, 간결한 구성 속에 서정성을 담은 작품들이다. 3개의 애상적 소품들은 타이틀 그대로 감상적인 분위기로 점철된 작품이며, 1948년 작곡되어 무려 50년 뒤에 출판된 피아노 세리아는 역동적인 에너지로 충만한 작품이다.
8.570941
루빈시타인: 주제와 변주, 아크로스티혼 2번
요제프 바노베츠(pf)
안톤 루빈시타인은 19세기 러시아음악의 산파 역할을 했었던 인물이다. 리스트의 제자로 독일 낭만음악을 적극 추종했으며, 뛰어난 피아니스트로서도 맹활약했다. 방대한 분량의 작품을 남겼음에도 'F조의 멜로디'정도만이 자주 연주되는 편인데, 슈만의 심포닉 에튀드의 영향을 받은 대작인 주제와 변주, 살롱 풍의 우아한 피아노소품집인 Akrostichon (언어 유희)는 이 작곡가의 재능이 범상치 않았음을 보여준다.
8.572313
그라나도스: 스페인 춤곡 1-12번, 발렌시아 호타에 의한 즉흥곡
더글라스 리바(pf)
독일 잠수함의 공격으로 대서양에서 생을 마감했던 그라나도스는 알베니스와 더불어 스페인 민족주의 음악을 대표하는 작곡가로 손꼽힌다. 12개의 스페인 춤곡은 스페인 각 지역의 독특한 민속음악들을 소재로 완성한 피아노작품집으로 당시 생상, 그리그, 마스네와 같은 작곡가들로부터 극찬을 이끌어냈었다. 함께 수록된 발렌시아 호타에 의한 즉흥곡은 작곡가 자신의 피아노롤 연주를 토대로 한 것이다.
8.570744
몬살바헤: 피아노작품집
조르디 마소(pf)/ 프란체스 귀엥/ 그라노여스 챔버 오케스트라
자비에르 몬살바헤는 20세기 카탈루냐가 배출한 주요 작곡가의 한 사람이다. 그는 라틴 아메리카의 감각적인 리듬과 재즈에 몰입했으며, 라벨과 미요의 색채적인 음악으로부터도 큰 영향을 받았다. 실내악적인 농밀함이 인상적인 피아노와 현을 위한 작품인 Recondita Armonia을 비롯하여 로맨틱한 선율미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피아노 소품들을 담았다.
8.570163-64
The Latin American Guitar (2CD)
Various Artists
빌라-로보스의 기타협주곡과 브라질 유행가 모음곡,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와 탱고의 역사, 푸졸의 엘레지아, 브루워의 자장가, 라우로의 조로포, 폰세의 3개의 멕시코 유행가, 카르두주의 밀롱가, 모스카르디니의 착각의 밀롱가, 블라스케스의 날으는 연의 꿈, 모렐의 브라질 춤곡 등등 라틴 아메리카 작곡가들의 개성만점의 기타 작품들을 2장의 CD에 빼곡히 수록하였다.
8.572577
팔로모: 둘시네아
여러 가수들/ 미구엘 앙헬 고메스 마르티네스/ 베를린 도이치 오퍼
풍부한 리듬과 아름다운 서정을 담은 파올로모의 칸타타-판타지인 '둘시네아'는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카를로스 무르시아노의 시에 곡을 붙인 작품이다. 괴짜기사 돈키호테와 그의 부하 산초 판차는 각가 환상의 여인인 둘시네아와 헌신적인 테레사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다. 파올로모는 대단히 색채적인 오케스트레이션을 통해 각 장면의 분위기를 뚜렷이 대비시켰다.
8.660284-85
로시니: 알제리의 이탈리아여인 (2CD)
로렌초 레가초, 브루노 데 시모네 외/ 알베르토 체다/ 비르투오지 브루넨시스
알제리의 이탈리아 여인'은 로시니가 21살 되던 해인 1813년에 불과 18일 만에 완성된 작품이다. 오페라의 배경과 음악은 당시 유럽에서 유행하던 오리엔탈 취향을 충실히 반영한다. 본 음반은 2008년 빌트바트 로시니 페스티벌에서 있었던 공연실황을 수록한 것으로, 정상급 바리톤 로렌초 레가초와 최고의 바소부포 브루노 데 시모네가 로시니 오페라의 진수를 보여준다.
8.112050
드보르작: 교향곡 6번, 수크: 현을 위한 세레나데, 소콜행진곡
바츨라프 탈리히/ 체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1938년 11월 체코의 위대한 지휘자 바츨라프 탈리히와 체코 필하모닉은 런던 애비로드 스튜디오에서 두 편의 드보르작 교향곡들을 녹음하였다. 앞서 선보였던 교향곡 7번과 이 음반에 수록된 교향곡 6번이 그것들이다. 이들 교향곡 외에도 드보르작의 사위인 수크의 주요 관현악들도 함께 녹음되었는데, 마크 오버트 손의 뛰어난 복각을 통해 이 값진 녹음들이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다.
8.112055
크라이슬러 레코딩 전집 Vol.2
프리츠 크라이슬러(vn) 외
프리츠 크라이슬러의 음반들은 레코딩 역사의 여명기였던 그 당시에도 백만장 이상의 어마어마한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음악애호가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본 음반에는 1911년부터 1912년에 크라이슬러가 녹음한 다양한 소품들이 수록되었다. 빈기상곡, 중국의 탕부랭, 사랑의 기쁨, 사랑의 슬픔과 같은 유명 자작곡들 외에도, 브람스의 헝가리춤곡 5번, 글룩의 정령들의 춤, 바흐의 가보트 등을 담았다.
스즈키 에버그린스(Suzuki Evergreens) 시리즈 - 스즈키 교습법 최초 이수자가 연주하는 스즈키 교습법속의 여러 작품들
낙소스의 창립자 클라우스 헤이만의 아내인 타카코 니시자키는 1964년 레벤트리트 콩쿠르에서 이작 펄만에 이어서 2위를 차지했던 일본의 중견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의 아버지인 신지 니시자키는 신이치 스즈키와 함께 스즈키교습법의 공동 개발자였으며, 타카코는 이 교습법을 최초로 이수했던 학생이었다. 전체 7장의 CD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스즈키 교습법에 수록된 각종 작품들을 타카코 니시자키의 연주로 수록하였으며, 일부 작품은 교습법 내의 편곡과 오리지널 버전을 함께 수록하였다.
댓글목록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
8.572392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8번 바실리 페트렌코/ 로얄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8.572112 드보르작: 교향곡 7번, 8번 마린 알솝/ 볼티모어 심포니 오케스트라
8.559671 코릴리아노: 바이올린협주곡 '레드 바이올린', 판타스마고리아 미카엘 루드비히(vn)/ 조안 팔레타/ 버팔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gcalgo님의 댓글
mgcalgo 작성일8.572392
Joachim Raff님의 댓글
Joachim Raff 작성일8.572316 , 8.572370
dellacasa님의 댓글
dellacasa 작성일
8.572541 JS 바흐: 애청 아리아와 합창곡들
8.570974 비외탕: 판타지아 아파쇼나타, 발라드와 폴로네이즈 외
weihnachten님의 댓글
weihnachten 작성일8.572303 8.572392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8.572112, 8.572302, 8.572370,8.557667, 8.570003, 8.572313,8.559671
풍월당님의 댓글
풍월당 작성일입고 완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