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MBUS(님버스), Red Priest Recordings 신보 (4/21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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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월당 작성일10-04-15 15:17 조회6,905회 댓글17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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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IMBUS (England)
<신보> NI 6118 엠마 존슨의 클라리넷 여행 -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 쇼팽: 즉흥 환상곡 / 앤더슨: 클라리넷 캔디 / 바흐: 예수 인간소망의 기쁨 / 조플린: 엔터테이너 /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 모리코네: 시네마 천국 / 차이코프스키: 가을노래 / 베르디: 운명의 힘 / 라벨: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 스카보르 페어, 빨간 장미 같은 내 사랑, 베니 굿맨 헌정 외 20곡
* 연주: 엠마 존슨(클라리넷), 로열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줄리안 레이놀즈(지휘), 존 레네한(피아노)
르로이 앤더슨의 경쾌한 <클라리넷 캔디>를 시작으로 너무도 친숙한 클래식 소품을 엠마 존슨의 클라리넷 연주로 감상할 수 있는 음반이다.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등에서 보여주는 상상을 초월한 명인기는 물론이고, <시네마 천국>, <베니 굿맨 헌정>, <엔터테이너> 등에서 감각적으로 들려주는 대중적 감성은 더할 나위 없이 매력적이다. 자신의 작곡작품에서 들려주는 서정미와 거슈인의 명곡을 편곡한 <베니 굿맨 헌정>에 이르기까지 엠마 존슨의 음악애를 모두 쏟아 부은 아름다운 클라리넷 소품집이다.
<신보> NI 6114 드보르작: 현악 사중주 11번 op.61, 12번 op.96 <어메리칸>
* 연주: 비한 사중주단
베토벤에서 강렬한 비르투오소와 숨 막힐 듯 펼치는 완벽한 구조미학을 들려주었던 비한 사중주단의 진정한 감성적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음반이다. 애틋하게 펼치는 현악사중주 11번에서 이미 그 낭만성에 녹아들며, 모두가 궁금해 할 12번 <아메리칸>에서는 여유롭고 유려한 앙상블로 본토의 감성을 충실하게 전한다. <렌토>악장에서 민요적 정감을 가득 담아 풍부한 서정미로 그려내는 모습, 3악장의 리드미컬함 등등, 진정한 보헤미안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는 음반이다.
<신보> NI 6112 베토벤: 목관과 현을 위한 6중주 E-flat 장조 op.20, 세레나데 D장조 op.25
* 연주: 앙상블 360
린지 사중주단의 적극적 지원으로 탄생한 앙상블 360이 연주하는 베토벤의 목관 앙상블 음악을 담았다. 바로크적 구조와 모차르트의 감수성을 승화시켜 로맨틱 시대로 이끄는 젊은 시절 베토벤의 음악들은 순수한 음악적 정감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앙상블 360은 그 가운데서 핵심을 이루는 "칸타빌레" 악장의 서정미와 악기들간의 호흡이 주는 깊은 감수성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매력적 하모니로 들려준다. 특히 <세레나데>에서 귀 에쉬드의 플루트 연주는 발군이다.
<신보> NI 5850 프레스코발디의 건반 작품 1집 - 카프리치오, 로마네스카의 아리아에 의한 파르티타, 토카타, 파사칼리아에 의한 100개의 파르티타, 칸초네 등 12곡 수록
* 연주: 리차드 레스터(1619년경 지오반니 바티스타 보니의 하프시코드)
스카를라티의 소나타 전집의 과업을 완수했던 리차드 레스터의 새로운 도전은 “이탈리아 음악의 아버지” 프레스코발디의 건반 작품집이다. 그는 템포 루바토 주법을 권하고 선율적, 리듬적 변주으로 다양한 프레스코발디의 건반음악의 세계를 심도있게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도 고운 음색으로 잘 보존된, 후원자인 바르베리니 추기경이 소장하여 프레스코발디가 직접 연주했을 1619년경에 만들어진 지오반니 바티스타 보니의 하프시코드는 밝고 부드러운 빛을 발하는데, 특히 선명한 멜로디 라인을 가진 토카타 작품들과 빼어나게 어울린다.
******** 뮤직 마스터스 명반 재발매! 님버스 2500시리즈
<신보>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BWV.1001~1006
<2CD for 1.5 price>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님버스에서 재발매 되는 오스카 셤스키의 명반이 마침내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에 이르렀다. 1979년 MHS 레이블로 발매되었던 것으로, ASV반으로 널리 알려져 최고의 "샤콘느" 연주로 절대적 지지를 받았으나 폐반되어 전세계적으로 많은 애호가들이 오리지널 LP를 추적해 왔던 음반이다. 특히 연주자들 사이에서 하나의 이상향으로 섬겼던 바로 그 연주를 마침내 만나게 되는 뜻 깊은 순간이다.
<신보> NI 256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28번 op.101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블라디미르 펠츠만의 역사적 바흐 명반들에 이어 마침내 베토벤의 세계로 접어들었다. 매끄러우면서도 분명한 터치로 그려가는 <함머클라비어>에서 이미 그만의 확고한 시선을 만나보게 되는데, 느린 악장의 담담한 서사적 이야기 가운데 포인트를 하나씩 집어내고, 마지막 알레그로에서 현란하지만 절대로 과장하지 않는 찬란한 빛깔에 감탄하게 된다. 28번 마지막 악장에서 보여주는 경쾌함과 깊은 콘트라스트에 이르기까지 신선함으로 가득한 명연이 아닐 수 없다.
<신보> NI 2560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아메리카 작품 - 로버트 비저: 8개의 산 노래 / 에드워드 맥도웰: 우드랜드 스케치 / 스티븐 포스터: 꿈길에서 / 칙 코레아: 칠드런 송 2번 / 윌리엄 슈만: 오르페우스와 그의 류트 / 찰스 아이브스: 야곱의 사다리를 오르는 우리, 왈츠 외
* 연주: 엘리엇 피스크(기타), 파울라 로빈슨(플루트)
아팔라치아 산맥 남부 민요의 아름다움을 담은 로버트 비저의 <산 노래>를 엘리엇 피스크가 기타와 플루트를 위한 음악으로 편곡한 것을 비롯하여, 주로 미국 작곡가들의 정감어린 플루트와 기타를 위한 작품을 담고 있다. 파울라 로빈슨의 애잔한 플루트 연주와 엘리엇 피스크의 단아한 기타로 감상하는 친숙한 선율들은 고향의 향취를 생각나게 하는데, 특히 플루트의 산뜻한 선율로 감상하는 포스터의 애청곡 <꿈길에서>는 진정 아름다운 이 음반의 백미이다.
<신보> NI 2553/6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4 for 3> * 연주: 로버트 만(바이올린), 스티븐 허프(피아노)
줄리어드 현악사중주단을 창단한 바이올린계의 큰 스승 로버트 만과 스티븐 허프가 연주하는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음반으로, 85년 말에서 86년 2월까지 뉴욕 카우프만 콘서트홀에서의 역사적 전곡 실황을 담은 명녹음이다. 거장의 면모로 가득한 풍부한 표현력과 65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려한 명인기가 듣는이를 압도하고 있는데, 철저하게 로버트 만을 보좌하다 결정적인 순간에 존재감을 드러내는 스티븐 허프의 탄탄한 뒷받침 또한 전설적 명연을 탄생시킨 중요 요소이다.
<신보> NI 2559 낭만 시대 - 쇼팽, 리스트 & 슈만
쇼팽: 녹턴 B장조 Op.62 No.1, D-flat장조 Op.27 No.2 / 리스트: 돈 조반니의 회상, 로렐라이 / 쇼팽-리스트: 나의 기쁨 / 슈만: 다비드 동맹 춤곡집 Op.6
* 연주: 찰스 로젠(피아노)
리스트의 제자인 모리츠 로젠탈을 일찍이 사사하며 낭만시대의 계보를 이어간 피아니스트이자 음악작가 찰스 로젠의 낭만시대 작품집이다. 과도하지 않은 깊이와 루바토, 깨끗함과 선명함으로 들려주는 쇼팽의 <녹턴>과 내제된 파워와 비르투오소티로 에로틱하고 악마적인 컨셉을 한껏 살려낸 리스트의 <돈 조반니의 회상>, 멜로디의 생생한 표현력과 진취적인 느낌으로 펼쳐지는 슈만의 <다비드 동맹 춤곡집>등을 만날 수 있다. 때로는 부드러운 미풍과 같은, 때로는 시원한 강풍과 같은 로젠의 상쾌하고 맑은 연주가 온몸을 감싸 안아온다.
2. Red Priest Recordings (영국)
<신보> RP007 레드 프리스트의 바흐 연주 - 바흐: 전주곡(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BWV.1006), 안단테(플루트 소나타 BWV.1034), 토카타와 푸가 D단조 BWV.565, 전주곡(무반주 첼로 모음곡 6번 BWV.1012), 라르고 에 돌체(플루트 소나타 BWV.1032), 오보에 소나타 Geks조 BWV.1020, 아리오소(하프시코드 협주곡 F단조 BWV.1056),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BWV.1048 외 17곡
* 연주: 레드 프리스트
바로크 명곡들을 리코더, 바이올린, 첼로, 하프시코드, 4악기를 위한 편곡을 통해 그 어떤 연주자들보다 강렬한 인상의 앙상블을 펼치고 있는 레드 프리스트 앙상블이 바흐의 작품에 도전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다채로움으로 변모한 <토카타와 푸가 D단조>, <무반주 첼로 모음곡>, <오케스트라 모음곡 2번> 등 친숙하지만 전혀 새로운 음악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아리오소>, 2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 가운데 <라르고> 등 신선한 서정미도 빼 놓을 수 없는 이들만의 매력이다.
댓글목록
fascinus님의 댓글
fascinus 작성일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BWV.1001~1006 ★ NI 256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28번 op.101
streicher님의 댓글
streicher 작성일NI 2559 낭만 시대 - 쇼팽, 리스트 & 슈만
jileenari님의 댓글
jileenari 작성일
1.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2. NI 2553/6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김성훈(독일)님의 댓글
김성훈(독일) 작성일NI 6112 베토벤: 목관과 현을 위한 6중주 E-flat 장조 op.20
marcel7님의 댓글
marcel7 작성일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jschoi57님의 댓글
jschoi57 작성일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BWV.1001~1006
한장(2CD) 보관 부탁합니다.
hongtc님의 댓글
hongtc 작성일NI 2557/8
ferroksj님의 댓글
ferroksj 작성일
1.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2. NI 2559 낭만 시대 - 쇼팽, 리스트 & 슈만
부탁드려요.
junpa0910님의 댓글
junpa0910 작성일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mat1071님의 댓글
mat1071 작성일
<신보>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BWV.1001~1006
<2CD for 1.5 price> * 연주: 오스카 셤스키(바이올린)
jichang72님의 댓글
jichang72 작성일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전곡 BWV.1001~1006
estella7님의 댓글
estella7 작성일
*오스카 셤스키/바흐 무반주 소나타 전곡,*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op 29번 등/V.Feltsman,
*Mountain songs,*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Robert Mann-Stephen Hough.
scolas0405님의 댓글
scolas0405 작성일
NI 2559 낭만 시대
NI 2553/60
you님의 댓글
you 작성일NI 2557/8, NI6112
leeby56님의 댓글
leeby56 작성일NI 2561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9번 op.106 <함머클라비어>, 28번 op.101 * 연주: 블라디미르 펠츠만(피아노
juricho님의 댓글
juricho 작성일NI 2553/60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 1장, NI 2557/8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와 파르티타 1장
풍월당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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