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역사의 선각자,   반세기의 오랜 역사

풍요로운 프랑스 왕궁의 음색이 전해주는

Harmonia Mundi

<< 필립 헤레베헤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

창단 40주년 기념 앨범             ***초도 한정판!!!!

** 고급스런 포장의 각각 3CD으로 된 5세트!

** 영어, 독어, 불어의 완벽한 텍스트

** 세련된 삽화 삽입

** 저렴한 가격

* 바로크 음악의 부흥이 소수 전문가의 관심사로 한정되어 있을 당시, 필립 헤레베헤는

벨기에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합창단을 창단하여 바흐 종교 음악 재발견의 중심에서 활동해 왔다.

* 40년 세월을 함께 해 온 이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만든 수난곡, 미사곡, 오리토리오

그리고 칸타타는 바흐 음악에 있어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감상이 될 것이다.

 

 

 



HLM590835165 필립 헤레베헤의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 창단 40주년 기념 앨범 <15CD>

 

HML5908376.78 바흐 : 마태 수난곡 <3CD> (1998년 녹음)

연주 : 이안 보스트리지(테너), 안드레아스 숄(카운터 테너),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서양 음악사 속에서 가장 찬연한 빛을 발하는 위대한 걸작 중의 걸작, 마태수난곡.

이 음반은 바흐 해석가로서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필립 헤레베헤가 15년 만에

시도한 마태수난곡의 두 번째 녹음으로, 이안 보스트리지, 안드레아스 숄 등 화려한 독창진과

스콜라 칸토룸 칸타네 도미노와 콜레기움 보칼레의 탁월한 합창과 관현악이 혼신의 노력을 더해

이룩한 최고의 연주이다. 마태수난곡의 해석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본 음반은,

수정처럼 맑은 녹음이 훌륭하다. 

HML5908351.53 바흐 : 요한 수난곡 <3CD> (2000 녹음)

연주 : 안드레아스 숄, 미하엘 볼레, 라 사팰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헤레베헤가 새로 녹음한 요한 수난곡. 필립 헤레베헤는 두 번째로 요한 수난곡을 내놓았다.

그러나 이번에는 1725년 버전을 택했다. 마태 수난곡의 코랄 '오 인간들이여,

그대들의 커다란 죄를 느끼고 애통해하라(O Mensch, bewein'dein Sunde groB)'가 첫 곡으로

나오는 이 버전에서 헤레베헤는 평소처럼 매우 침착하다. 가수들간의 균형은 물론 가수와 악기의

균형이 아주 세밀하게 잡혀 있고 매혹적인 음색의 기악은 부드럽고 아름답다.

세계적 명성의 스타 가수가 된 안드레아스 숄과 예수 역의 베이스 미하엘 볼레의 음성도

의젓하고 믿음직스럽다.       *그라모폰 2001년 11월호 에디터스 초이스

HML5908354.56 바흐 : 부활절 오라토리오 BWV249, 승천 오라토리오 BWV11  <3CD>

아, 하나님이여, 하늘에서 굽어보소서 BWV2, 오, 영원이여, 우뢰같은 목소리여, BWV20,

환호 속에 주께서 승천하셨도다 BWV43, 그들은 너희를 추방하도다 BWV44,

기뻐하라, 그대들의 마음 BWV66, 그것은 저항함으로써 절망에 빠졌느니라 BWV176

연주 : 바바라 슐리크,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예수 부활의 기쁨을 이처럼 경이롭고 자연스럽게 노래한 곡도 드물다.

들으면 들을수록 가슴 뭉클한 음악으로, 특히 탁월한 소프라노 바바라 슐리크의 감동적인 가창이

돋보이는데, 그녀는 이 음반을 가장 화려하게 빛내고 있는 일등공신이다.

실로 그녀의 목소리는 들으면 들을수록 깊은 맛이 난다.

필립 헤레베헤의 지휘는 음의 조탁이 정교하며, 특히 자발적인 심정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음률이 편안한 부활절의 한나절을 연상시킨다.

* 디아파종 황금상, 텔레라마, 음악의 세계 쇼크

HML5908357.59 바흐 : 유명한 종교 칸타타 1 <3CD>

눈물을 흘리며 탄식하고 근심하고 두려워하도다 BWV12, 내 마음에 근심이 많도다 BWV21,

내 종말이 가까움을 누가 알랴 BWV27, 고통의 심연에서 나는 당신을 부르나이다 BWV38,

그래도 같은 안식일의 저녁에 BWV42, 가난한 자는 잔치에 불리리라 BWV75,

나의 행복에 만족하도다 BWV84, 내 생명인 그리스도여 BWV95,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 BWV161

연주 : 제라르 레스네, 매튜 화이트, 캐롤린 샘슨, 바바라 슐리크,

라 사팰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바이올린과 오보에의 풍부한 선율로 시작하는 칸타타 12번이 앨범의 서막을 알리고 있다.

합창과 아리아로 이어지는 이 작품은 앨범 안에서 첫 번째 작품으로 꼽히는데 있어서 손색이 없다.

여느 칸타타와 마찬가지로 엄숙함이 돋보이고 있으며 거기에 세련됨과 화려함이 더하고 있다.

바흐가 라이프치히의 성토마스교회에서 칸토르로 있던 시기는 바흐의 칸타타 창작의

화려한 황금시대라 할 수 있다. 그는 매 주일 예배를 통해서 자신이 창작한 칸타타를 발표했다.

바흐의 칸타타는 일반적으로 성서의 시구나 코랄을 인용하여 몇 개의 레치타티보와 아리아

그리고 합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레치타티보는 통주저음이나 기악반주를 반주로 사용했다.

당시에 칸타타는 사람들의 종교적인 신앙심을 증대시키며 예술성으로도 그 가치가 매우 커

인기가 매우 좋았다.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와 헤레베헤는 소박하면서 섬세한 연주를 들려준다.

*텔레라마

HML5908363.65 바흐 : 유명한 종교 칸타타와 세속 칸타타 2  <3CD>

주여, 감사드리나이다 BWV29, 예수여, 내 영혼을 BWV78,

예루살렘이여, 주를 찬양하라 BWV119, 하나님이시여,

인간은 당신을 남몰래 찬양합니다 BWV120, 후비여, 또 한줄기 빛을 BWV198,

서로 싸움을 멈추고 BWV207, 은총받은 작센이여, 그대 행복을 찬양하라 BWV214

연주 : 데보라 요크, 피터 쿠이, 캐롤린 샘슨, 마크 패드모어,

라 사팰 르와얄, 콜레기움 보칼레 겐트, 필립 헤레베헤(지휘)

특히 BWV198이 감동적인데, 폴란드의 여왕이며 작센지방 제후 프리드리히-아우구스트의

부인이었던 크리스티아네 에버하르디네의 장례식에 연주되었던 합창음악으로,

전편에 비통함이 그득하다. 구슬프게 수놓는 오보에와 파곳이 오랫동안 가슴을 아프게 한다. 

214번의 1악장은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첫 악장의 모태가 되었으므로,

바흐 팬이라면 듣자마자 무릎을 치게 될 것이다.

헤레베헤가 추구한 고도의 종교적 순수성은 악곡의 성격에 맞게 축제 분위기로 승화한다.

불꽃 튀는 팡파르와 결이 고운 현의 질감이 조화를 이루고 따뜻한 울림과 힘,

유연성을 겸비한 합창이 음의 성찬을 이룬다. 더 좋은 해석을 찾기란 불가능하다.

*클래시카 쇼크, 레페르트와  만점, 음악의 세계 쇼크

HMC902059  바흐 :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BWV1005, 파르티타 BWV1004, BWV1006

연주 : 이자벨 파우스트(바이올린)  ★★★★★

최근 유럽의 음악계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바이올린 연주자 이자벨 파우스트.

현대의 뛰어난 다른 여성 바이올린 연주자들과 달리 이자벨 파우스트는 열정과 투지,

정교함과 서정성, 달콤함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드보르작, 베토벤 바이올린의 협주곡,

슈베르트, 베토벤의 바이올린 소나타와 드보르작의 실내악등 각각의 레퍼토리에서

각기 다른 최고 아름다움을 정확히 끄집어 내고 있다.

바이올린 학문의 최고봉인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 파르티타에 대한

그녀의 이번 도전장은 역시나 우리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해 주고 있다.

HMU907523 런던의 미스터 코렐리  ★★★★★

플루트 협주곡 10번, 8번, 4번, 7번, 콘체르토 그로소, 사라방드, 지그

연주 : 모리스 스테거(리코더), 잉글리쉬 콘소트, 로렌스 커밍스(하프시코드, 지휘)

리코더의 비르투오조 모리스 스테거와 로렌스 커밍스가 이끄는 잉글리쉬 콘소트가

콘서트 형태의 화려한 프로그램을 연주하고 있다. 이탈리아 최고의 환상적인 작품인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 Op.5는 그의 문하에서 가장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진 제미니아니에 의한 오케스트라 판이다. 능수능란한 모리스 스테거는 번득이는 재기로

생기 넘치는 연주를 들려주고 있다. 화려한 기술과 현란한 강약의 변화

그리고 다양한 음색의 변화는 현존하는 세계 최고의 리코더 연주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준다.

HMC902061  르벨 : 레 엘레망, 비발디 : 사계  ★★★

연주: 미도리 자일러(바이올린),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

바이올린 연주자 미도리 자일러와 베를린 고음악 아카데미는 이미 이 음반과 같은 레퍼토리의

DVD를 발매하여 국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았다.

스페인 무용수 후안 크루즈 디아즈 데 가라이오 에스나올라와 함께 독특하면서도

기존의 클래식에 대한 고정 개념을 벗어난 시험적인 이 공연은 많은 관객의 찬사를 받아

화제가 되었다. 르벨에서의 새소리를 연상시키는 효과음, 비발디에서의 보다 서정적이며

사실적인 묘사의 선율은 한편의 아름다운 소설책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HMC902066  슈베르트 : 겨울 나그네 ★★★★★

연주 : 베르너 귀라(테너), 크리스토프 베르너(포르테 피아노)

HMF가 테너 마크 패드모어에 이어 두 번째로 서정적인 테너, 베르너 귀라의 겨울나그네를 발매했다.

슈베르트가 사망하기 1년전인 1827년 작곡되어진 겨울 나그네는 당시 병마와 가난으로

실의에 빠진 그의 쓸쓸한 심정을 추운 겨울길을 걸어가는 나그네의 고독함으로 대변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 애절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다. ‘독일 예술 가곡의 전통을 이어갈 새로운 스타’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뮌헨 태생의 베르너 귀라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에서 공부했고,

쿠르트 비드머와 마르그리트 호니히에게 가르침을 받았다.

그 후 연기를 위해서 루드 베르그하우스와 테오 아담를 사사 했다.

크리스토프 베르너가 1872년 산 Pianoforte Ronisch로 반주를 맡고 있다.

HMC901959  모차르트 : 교향곡 39번, 40번 ★★★

연주 :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 르네 야콥스(지휘)

모차르트 교향곡 38번, 41번에 이어서 르네 야콥스의 모차르트 후기 교향곡 2번째 음반이다.

모차르트 말기에 작곡되어진 다른 작품들은 어둡고, 무거운 경향이 있는 반면,

유독 39번은 다른 작품에 비해 화려하고 밝고 명랑하며 경쾌하다.

3악장 미뉴엣의 클라리넷 선율은 신선하고 목가적이다.

이와 대조적으로 40번은 G단조로 정열적이면서도 비극적인 어두운 서정미를 갖고 있다.

르네 야콥스는 특유의 격정적이며 빠른 템포의 연주로 모차르트가 의도했던 극적 표현을

최대한 살려내고 있으며 특별히 4악장은 굉장히 긴 시간 속에 보다 드라미틱한 연주를 보여주고 있다.

HMU907548  마르코 달라퀼라(1480-1544) : 류트 작품집

연주 : 폴 오데트(류트)

위대한 류트 연주자 폴 오데트(6현 류트)가 휼륭한 개성과 창조성을 갖고 있는 작곡가

마르코 달라퀼라의 작품을 녹음했다. 마르코 달라퀼라는 류트가 후기 중세 스타일에서

르네상스 형태로 변화하는데 있어 중요한 인물이었을뿐만 아니라 그의 상징적인 스타일은

후일 오랫동안 기악 음악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

보스턴 고음악 축제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중인 폴 오데트는 고음악 학자로서 끊임없는 류트에